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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믿음의 발자취(로마서 4:9-15) 조회수 : 147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5-15
  첨부파일:   20110515 - 믿음의 발자취.hwp(22K)
♠ 성 경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 성공의 맛
1) 풍성한 사람
지난 주 노회 체육대회를 하는데 제가 느낀 것이 있었다. 얼마나 식사 준비를 풍성히 했는지 한 사람도 말이 없다. 사람은 일단 잘 먹이면 말이 없다. 이것 뿐 아니라 목사님들 선물도 풍성히 드리니까 이번에는 기분이 좋아서 입이 찢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풍성히 체육대회를 한 배후에는 우리 성도들의 물질의 후원 숨겨진 수고한 손길들이 많이 있었다는 말이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런 깨달음을 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는데 그 사랑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는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수고 죽음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했다. 우리가 외형적으로 이렇게 풍성함을 누리는 데는 온 성도들의 마음이 물질이 기도가 중심이 담겨져서 풍성함이 드러나는 것이다. 바로 신앙의 원리가 그것이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우리에게 거저 왔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십자가를 지는 것처럼 알게 모르게 수고가 있었다. 이것이 신앙의 원리다.
2) 하나 된 믿음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성도님들이 전부 하나 된 믿음으로 헌신하는 것을 보았다. 한 사람도 내 고집으로 내 생각대로 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전부 다 섬기고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서 너무 감사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만 방향을 맞추면 아무 문제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 인생이 정말 그리스도만 높여 드리겠다. 내 인생이 오직 복음만 전하겠다면 나머지는 아무 문제 될 것이 없다.
3) 성공의 맛
그리고 이번 체육대회는 엄청 성공적이었다. 이런 경험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성공자의 마음을 가지고 원네스만 되면 앞으로 교회 크고 작은 일 알고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 믿음의 발자취
1) 믿음의 조상
오늘 로마서 4장 말씀에 보면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는데 이것이 할례 받기 이전이냐? 이후냐? 는 말이다. 왜냐면 유대인들이 자꾸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말을 하니까 바울이 예를 들어서 말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의롭다 인정을 받았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는데 할례를 받아서 그런거냐? 이 말이다. 창15:6절에“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공의로 여기시고”그런데 창17:1절에 아브라함이 99세에 할례를 받는다. 학자들에 의하면 창15:6절과 창17:1절 사이는 14년 정도 지난 기간이라고 한다. 할례 받기 10년 전에 믿음으로 의로 여김을 받고 난 다음에 언약의 상징인 할례를 받으라고 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 받는다고 말하는데 틀린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미 할례를 받기 10년 전에 의롭다 함을 얻었고 언약의 백성인 표로 할례를 받았다. 이것은 우리 신앙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원리이다. 우리가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경건하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구원 받은 사람이 지키는 것이 율법이다. 이제 구원 받은 사람이 구원 받은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경건한 생활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경건하게 살아야지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도 신앙생활 하는 사람 가운데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 똑바로 살아야 착하게 살아야 공을 세워야 구원받는다고 알고 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우리의 삶이 선함으로 바름으로 경건함으로 진실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는 것이다.
2) 믿음의 발자취
① 율법에 속한 자
만약에 율법에 속한 자는 14절에 말하기를“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그렇다면 율법에 속했다면 율법은 파기되었고 그 믿음은 헛것이다. 율법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고 율법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인인 것을 안다.
② 믿음의 발자취 그래서 12절에 보면“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 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아브라함이 창15:6절에 믿음으로 의로 여김을 받았는데 믿음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에게 이것이 왔다. 아브라함이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 아브라함의 생애를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보장하시고 승리케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하나님 자녀 삼으셨고 우리 인생을 보장하시고 책임지시고 승리케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원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저는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감사가 나오고 감격이 된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제가 20년 전에 잘해 보겠다고 사회 운동하고 신비주의 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복음 전하는 여기에 방향 맞추고 모든 관심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금 아브라함이 전도자의 대열 속에 믿음의 발자취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브라함을 당할 자가 없다. 아브라함이 실수도 하는데 그것조차 축복으로 바꾸어 버리신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이다.
3) 받은 축복
① 믿음의 의
그러면 아브라함이 받은 믿음의 의는 행위로 된 것인가? 아니다. 9절에 보니까“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 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할례 받았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다. 저가 율법이 아니라 행함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받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것이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믿은 것이다. 정말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그리스도는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 우상 숭배의 죄를 꺾으셨다. 그렇게 우리를 괴롭히고 망하게 하는 흑암의 세력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꺾으셨다. 우리는 그분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죄는 끝이 났고 사단의 세력은 우리 발 앞에 무릎 꿇고 지옥의 권세는 꺾였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는 축복이다.
② 받은 축복
우리가 받은 축복은“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우리가 받은 구원의 축복이다. 우리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계셔서 나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셔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신분의 축복 흑암을 꺾어버릴 수 있는 권세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돕고 천국의 배경이 우리에게 있는 축복을 우리가 받았다. 참 감사하다.
3. 남길 유산
1) 다른 신분
① 사람은 다르다
교회 다니는 사람하고 전도자는 다르다. 똑같은데 뭐가 다르다. 똑같은 건물인데 성전이기도 하고 그냥 건물이다. 똑같은 책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이고 그냥 책이다. 똑같이 기도하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께 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귀신에게 한다. 기도하는 모습은 같지만 응답은 전혀 다르다. 세상에 사람의 눈만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다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여 내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과 눈치 살살 보며 일하는 사람이 똑같겠는가? 다르다.
② 다른 신분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은 뭐가 다른가? 신분이 다르다. 엡2:2절에 보면‘불순종의 영’하나님 모르는 사람은 불순종의 영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롬8:32절에 보면‘양자의 영’을 받았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예배드릴 줄 안다. 그런데 불순종의 영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알 길도 없고 예배드릴 줄도 모른다. 불순종의 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엡2:2절에 보면‘공중권세 잡은 자’눈에 보이지 않지만 잡혀있다. 이것이 불신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이것이 얼마나 다른가? 우리가 예수 믿는 다는 것은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와 있다. 무속인은 귀신이 그 속에 들어가서 귀신과 산다. 정말 운명과 사주팔자에 매여 있는 사람과 천국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다르다. 내세가 없는 사람과 내세의 소망이 확실한 사람은 다르다. 그냥 밥 먹기 위해 사는 사람과 그리스도의 기이한 빛을 선전하는 전도자와 다르다.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사람과 흑암의 나라에 잡혀 있는 사람과 다르다. 우리는 이 땅에서 똑같이 밥 먹고 일하고 살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이다. 이 기이한 빛을 선전하려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빛을 선전하는 사람이다.
2) 남길 유산
우리가 소중한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 후대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성경에 보면 야곱이라는 인물은 고난이 많았다. 형을 피해 도망 갈 수밖에 없었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인본주의 극치를 달렸던 야곱이 완전히 기도중심 언약 중심으로 바뀐다. 그 아들 요셉이 누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겠는가? 엄마를 일찍 잃은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배웠다. 한나의 아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기도의 사람이었던 어머니 한나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후대들에게 무엇을 각인시킬 것인가? 무엇을 우리 후대들에게 보여주는가? 이것이 각인되고 습관이 된다.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는 고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런데 좋은 습관이 든다면 삶이 얼마나 풍성해지겠는가? 우리는 믿음을 유산으로 남기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3) 승리하는 길
① 하나님의 약속
그래서 우리는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미래 천국 보장되어 있다. 세상 끝날 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약속을 붙잡고 살아야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약속을 붙잡지 못한다. 지금 세상은 저축은행도 부도가 나는 세상이다. 돈이 있어도 맡길 때가 없다. 또 뉴스에 보니까 마늘 밭에다 100억을 숨겨 놓은 사람도 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천국 보장되어 있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는 약속 붙잡고 인도 받아야 한다. 정말 농사짓는 사람은 씨를 뿌리면 반드시 곡식을 거둔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언약 붙잡고 현장에 가면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다.
② 승리하는 길
이미 우리는 승리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천국 보장 되어 있다. 이 승리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허무한지 모른다. 세상 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많은데 영적인 것 몰라서 다 무너져 간다. 정말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 마9:36절에 보니까“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지금 이 땅에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도 약한 사람도 정말 그리스도 몰라서 망하고 있다. 이미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서 할 일은 이것 밖에 없다. 딤전2:4절에 보면“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요일5:4절에 보면“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이 믿음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이제는 영혼 살리는 일이 마음에 담기고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소원이고 승리자가 살아가야할 길이다. 이제부터 내 주변에 전도대상자 찾아내고 계속 관계 맺고 계속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전도자의 삶을 사는 증인으로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이제는 전도하는 일에 교회를 살리는 일에 성공해야 한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이런 성공의 맛을 보았다면 전도에 방향 맞춰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정말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완전 보장 하신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하나님이 보장하셨다. 걱정할 것 없다. 이 땅에 할 일이 뭐냐?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구별 받았다. 그래서 믿음을 유산으로 남기고 영혼 살리는 승리자의 인생으로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성공에 모든 중심이 이제는 전도에 방향 맞추게 하시고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확신가지고 우리 소중한 인생 정말 다른 자임을 알게 하시고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들이 되게 하시고 이제 정말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승리자의 대열 속에 영혼 살리고 현장 살리고 교회 살리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이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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