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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성경이 말하는 것(로마서 4:1-8) 조회수 : 150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5-08
  첨부파일:   20110508 - 성경이 말하는 것.hwp(22K)
♠ 성경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1. 생각의 변화
1) 사람의 양면
사람이 어떤 면에서 보면 능력이 대단하지만 또 한쪽 면에서 보면 무능하고 무기력함을 볼 수 있다. 동양에서 과학 문명이 가장 발달한 나라가 일본인데 얼마 전에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서 1만 명이나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렇게 과학 문명이 발달했어도 자연의 재앙 앞에는 아무런 힘이 없다. 과학이 우리의 많은 것을 해결해 주는 것처럼 보이고 혜택을 누리고 살지만 자연의 재앙 앞에는 아무런 힘이 없다. 이렇게 사람은 양면을 가지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정말 하나님의 능력에 버금가는 일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짐승만도 못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을 무시한다거나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정확하게 보는 것이다.
2) 생각의 열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면 내가 이렇게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그 말을 하는 것이다. 그만큼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만큼 말과 행동이 나오기 때문이다.
3) 생각의 변화
우리가 예수 믿으면 제일 먼저 생각이 바뀐다. 예수 믿으면 나타나는 증거다. 예전에는 우상 숭배하고 제사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니까 했지만 예수 믿고 보니까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고 귀신을 불러들이는 것이구나! 생각이 바뀌니까 우상 섬기는 것과 제사를 끊는 것이다. 롬12:2절에 보면“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이렇게 변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주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다. 우리는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는 향기 나는 인생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질문하면서 인도 받고 생각이 변화되는 축복을 누려야할 줄 믿습니다.


2. 복 있는 사람
1) 하나님 앞에서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말하길 만약에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지만 그러나 아브라함은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유대인들은 나름대로 이방인들보다 뛰어나다. 율법도 잘 지키고 경건하고 선민의식도 가지고 있고 그런데 사실 사람과 사람을 비교하면 더 나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을 심판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사람이 볼 땐 우열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이 땅에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 착한 사람 다 똑같이 죄인이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착하고 실력이 있고 힘이 있을 순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 받아야할 사람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꾸 자기들이 의롭다고 하는 것이다. 잘못된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을 수 있다. 그것가지고 자랑하다가는 나중에 큰코다친다. 유대인들이 실수한 것이 우리가 저들보다 낫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것이다. 저희 집에서 빛이 들어와서 보면 보이지 않던 먼지가 쌓여 있는 것이 보인다. 하나님의 밝은 광채 빛 앞에 보면 우리가 다 창3장의 똑같은 죄인이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이다.
2) 의로 여겨짐
① 하나님을 믿으니
그래서 아브라함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것은 행위를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니 그가 의로움을 받았다. 인간적으로 보면 아브라함이 나보다 나은 부분도 있고 모자란 부분도 있다. 하나님이 사라를 통해 아들 주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못 기다려서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 우리가 볼 땐 믿음이 없는 것이다. 행위로 보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될 수가 없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의롭다 함을 받았다. 행위를 잘못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 행위가 정말 바르고 착하다고 할지라도 이것으로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으매 의로 여김을 받는 것이다.
② 의로 여겨짐
내가 일을 해서 삯을 얻는 것을 보수다. 만약에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내가 경건해서 선행을 많이 해서 할례를 받아서 의롭다 함을 얻었다면 그것은 은혜가 아니고 삯이라는 말이다. 내가 일한 것도 없는데 거져 받은 것을 보고 은혜라고 말한다. 사실 아브라함은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셨다. 은혜로 말이다. 우리 인간이 완전하고 능력이 많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되겠지만 우리 인간은 근원적으로 무능하고 무기력하다. 내 마음 하나도 내 맘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 남이 당한 일을 함부로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사람이 노력하고 공을 세우고 바르게 살아야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3) 복 있는 사람
① 사함 받은 사람
6-7절에 보면“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분명히 죄를 지었는데 사함을 받았다. 죄는 저주를 받아야 하는데 사함을 받았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약해서 또는 실수해서 죄를 짓는다. 만약에 내가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태어나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조상들이 우상 섬긴 죄가 와 있다. 그런데 이 불법이 사함을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피를 흘리셨고 십자가상에서 우리 죄 문제를 해결 하셨다. 이사함을 받은 사람이 복 있는 것이다. 내가 죄 값을 갚기 위해서 한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예수의 피만 붙잡았는데 웬 은혜인가! 이것이 우리가 받은 은혜다.
② 가리어진 사람
7절에 보면“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죄가 가리어진 사람은 복이 있다. 죄가 있는데 가리어져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혀서 하나님이 죄가 없다고 인정하셨다. 우리가 이런 복을 받았다. 우리가 죄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면 한 사람도 이 땅에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분명히 성경대로 말하면 죄에 대한 대가와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죄 문제를 전부 해결하시고 가리어주셨다.


3. 성경이 말하는 것
1) 참된 믿음
① 틀린 믿음
우리가 이런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참된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로마서는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 잘 다니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틀린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할례 받아야하고 율법 지켜야 하고 경건해야만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결국 유대인들 내면에 있는 숨겨진 문제는 자기 의를 믿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건 틀린 믿음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적으로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 한다. 우리 의로는 절대 구원을 얻을 수 없다.
② 참된 믿음
바울이 말하는 것은 참된 믿음이다. 우리 인간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죄 가운데 근분 문제에 빠졌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했다. 죄를 지어 하나님을 떠났고 사단에게 잡혀서 속고 당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를 해방하시는 것은 내 노력과 경건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만 된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는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영으로 계시면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셔서 기도할 때마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우리 수준과 상관없이 흑암 세력을 꺾을 권세를 주시고 천국 배경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 몰라서 과거에 점치고 굿하고 제사지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이 땅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나올 때만 참된 평안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된 평강이 임하는 것이다.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기 때문에 천국은 보장되어 있다. 보장된 천국을 이 땅에서 계속 확인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를 통해 천국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참된 믿음이다.
2) 생각의 축복
① 성경이 말하는 것
3절에 보면“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성경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깨닫는다.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읽어도 들어도 나와 상관없다. 현장에서 복음을 전해 보아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복음을 전하면 믿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면 듣지도 믿지도 않는다. 은혜가 임하지 않아서 그렇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단순하다.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 우리는 정말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헌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해서 하는 것이다. 헌금도 하나님께 드릴 것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말이 많고 핑계가 많다. 그러나 은혜 받은 사람은 보이지 않게 말도 없이 헌신한다.
② 생각의 축복
은혜가 임하면 먼저 생각의 축복을 받는다. 삼상12:23절에 보면 사무엘이“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사무엘은 평상시 기도가 되어 지고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보기도를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처럼 생각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기도안할 수 없다. 축복받은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다. 삼상26:11절에 보면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닌다. 다윗이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세운 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다. 시127:3절에 보면“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자녀들은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기업이다. 내 자식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되어진다면 말도 행동도 달라진다. 엡6:2-3절에 보면“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우리는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생각의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3) 작은 구름
저는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것은 왕상18:44절을 묵상하는 가운데 엘리야가 몇 년 동안 기근이 들어서 갈멜산에서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를 하고 엘리야가 사환에게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고 한다. 그랬더니 사환이 아무런 일도 없다고 하자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고 한다. 이 때 사환이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러니 엘리야가 큰 비가 올 것이니까 아합 왕에게 비에 막히지 않게 내려가라고 한다. 우리가 하는 적은 일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역사를 이루실까?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행2장에 보면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작은 손바닥만 한 구름이지만 하나님은 소낙비 같은 역사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를 일으키실 수 있다. 저는 이런 비전을 본다. 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 일에 헌신하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다.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우리 생각이 변화되어지면 말도 행동도 달라진다. 그래서 이 땅에서 정말 우리는 복 받은 사람이다. 내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불법이 사함 받고 죄가 가림을 받는 축복의 사람이 되었다. 그렇다면 정말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았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생각에 축복을 받아서 적은 구름이 형성되는 일에 우리 인생이 헌신하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생각이 변화되어지면 말도 행동도 달라지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림을 받는 축복의 사람임을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소중한 인생 성경이 말하는 것 붙잡게 하시고 우리 생각이 축복을 받아서 적은 구름이 형성되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하시고 기도 팀이 말씀 포럼 팀이 전도 팀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해주셔서 교회 영적 분위기가 바뀌게 하시고 현장을 살리게 하시고 우리 인생이 가장 복 있는 인생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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