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1. 극진한 찬양
1) 일상적인 일
세상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조금 다른 면이 있다. 그것은 일상적인 일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축복된 사람들은 늘 만나는 사람 평상시 대하는 사람을 소중하게 대한다. 이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쌓여져서 어느 날 일이 일어난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일을 꼼꼼히 하지 않고 대충 대충 하다가 기초가 쌓여지지 않아서 어느 날 손해보고 무너진다. 평상시 만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보면 어느 날 그 사람을 통해서 큰 응답의 문이 열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평상시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소홀히 대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신앙생활도 비슷하다. 평상시 예배가 되고 평상시 말씀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성령인도 받는다. 그런데 평상시 예배도 안 되어지고 묵상도 되지 않다가 어느 날 문제가 생기면 큰일 났다고 느끼고 한다면 신앙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루하루를 점검해보고 있다. 점검을 하지 않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하고 신앙의 연륜만 쌓이지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되어지는 것이다. 혹시 병원에 가면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상태(식사,체중,혈압,소변,맥박 등)를 매일 점검을 한다. 그것을 보고 의사가 처방을 내리고 치료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적인 일을 점검해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일에 헌신할 것인지? 질문하고 점검이 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버린다. 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남을 판단하고 심판하고 정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해봐야 한다. 10명의 정탐꾼들이 잘한다고 보고를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많은 사람을 불신앙 하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망하는 길을 가게 하였다. 우리가 사실은 하나님 앞에 서서 양심적으로 질문하고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면 우리의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어진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 수 없음이 고백되어진다. 이게 정상이다.
2) 넘어서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뛰어넘지 못하고 자기 한계에 잡혀서 산다. 분명히 성경은 말하기를“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다.”고 했다. 과거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지만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과거에 과거의 상처에 잡혀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절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왜냐? 내 과거가 어떠했든지 간에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발목 잡힐 필요가 없다. 3) 극진한 찬양
시48:1절에 고라 자손의 시가 나온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고라는 모세의 사촌인데 모세를 하나님의 종으로 보지 않고 허물을 공격하다가 저주 받아서 죽었다. 그러면 고라의 자손들은 아버지가 저주 받아서 죽은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과 조롱을 당했고 부모로부터 상처를 물려받은 사람들이 고라의 자손들이다. 그러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버지 때문에 조상 때문에 하면서 상처 속에 살아갈 텐데 여기 고라의 자손들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어서 정말 하나님과 통하는 영적인 축복을 얻는 통로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의 인생이 눈물 골짜기로 가는데 하나님이 많은 샘을 예비해 놓으셨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하나님을 극진히 찬양 할 수밖에 없다. 저는 저를 포함해서 우리 성도들이 과거에 혹시 상처가 있고 자랑할 것이 없고 과거가 부끄럽다 할지라도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은혜 받으면 승리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 때문에~ 실패한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과거는 십자가에서 이미 끝났다. 과거 때문에 내 인생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라 자손처럼 여호와를 극진히 찬양 할 수밖에 없는 축복을 받아야할 줄 믿습니다.
2. 값없는 은혜
1) 율법아래 있는 자
① 모든 입을 막고
오늘 말씀에 보면 로마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특별히 유대인들에게 말한다. 19절에 보면“모든 입을 막고”평강의 길이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유대인들이 자신들만 위대하고 선민이다. 이방인들은 짐승만도 못하다. 남을 심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그런 입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입을 막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인생으로 사람을 살리는 말로 세우는 말로 사람을 바른길로 가게 하는 말로 살아간다면 복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는 말마다 로마서3:13절에 있는 것처럼“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하는 말마다 남 정죄하고 심판하고 이것이 유대인들의 입이다. 그 입을 막으라는 말이다. 얼마나 안타까운가? 자기는 하나님을 잘 믿는 다고 하면서 남을 심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다.
② 율법 아래 있는 자
그러면서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다고 했다. 율법을 지켜야지만 구원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율법을 주셨는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으라고 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내 방법과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을 깨닫고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 율법이다. 율법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는 것이 율법의 기능인데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이 내신 길
① 하나님의 의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냈다고 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율법으로 구원 받을 수 없음을 인간이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셨다. 22절에“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유대인들은 자꾸 차별하는데 하나님은 차별을 하지 않으신다.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차별이 없다. 바울이 빌3:9절에 이런 고백을 한다.“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바울도 유대인이었다. 과거에 율법을 기준으로 예수 믿는 사람을 없이하는데 앞장섰었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과거에는 내 의가 율법이었는데 그리스도를 만나고 내 의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인생의 바뀐 것이다.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교회 안에도 차별이 없다. 사회는 차별이 있지만 교회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아무런 차별이 없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 동일하게 하나님의 자녀다. 아무 차별이 없다.
② 하나님이 내신 길
하나님이 내신 길이 뭐냐? 의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지금 이 땅에 있는 인생의 문제 근본 문제를 해결할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영원한 저주와 운명 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한분을 보내 주셨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는 종종 예수 믿는 사람은 독선적이다. 너무 예수만 말한다고 한다. 석가모니가 뛰어난 사람이지만 우리 인생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공자 이름으로 사단이 꺾이지 않는다. 우리 인생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도록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을 주셨는데 천하인간에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는데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내신 길이다. 어떤 방법으로 죄를 해결할 수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다 이루셨다.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신 길이다.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을 망하게 하고 후대를 무너뜨리는 사단의 세력이 존재하는데 어떤 방법으로도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없는데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사단은 꺾인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신 길이다. 이것 때문에 우리보고 독선적이라고 하면 독선적인 길을 가야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 죄 문제 해결할 길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 사단의 세력을 꺾을 이름이 있는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교회는 뭐하는 곳인가? 교회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곳이 교회다. 이것 외에는 교회 존재 이유가 없다.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 다른 것을 말한다면 하나님이 보실 때 아무런 가치가 없다.
3) 값없는 은혜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나를 보면 롬3:23절 말씀처럼“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된다. 나를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내려놓으면 죄인임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가장 양심적으로 회개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구나! 세상 것을 바라보고 살았구나! 회개하는 것이다. 바울은 과거에 나는 의롭고 대단하고 그래서 남을 정죄하는데 앞장섰는데 복음을 깨닫고 죄인 중에 괴수라고 했다. 그런 나를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하셔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자녀로 삼으셨다. 이것을 보고 값없이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 내가 공을 세워 구원 받는다고 하면 얼마나 공을 세워야 하는가? 얼마나 선행을 해야 구원 받는가?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다. 믿음조차도 하나님이 주셔야 구원 받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
3. 그리스도 안에
1) 강조한 이유
① 속고 사는 인생
그래서 우리가 절대로 속으면 안 된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속임을 당했냐면 율법의 일점일획도 범하지 않고 잘 지키면 구원받는다고 속는 인생을 살았다. 세상 살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경건하게 살았는데 죽어서 지옥 갔다면 최고 실패한 인생이다. 나는 잘한다고 바르게 한다고 최선을 다하며 살았는데 죽어서 지옥 가는 것처럼 실패하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내 인생 전체를 도둑질 하는 영적인 존재가 있다. 사람들이 그럴듯하게 포장할지 몰라도 종교는 속임수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 그건 정말 사기다. 한번 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 사단에게 사기당한 인생을 살면 되겠는가? 안타깝다. 우리는 종종 시험에 들었다고 한다. 물론 시험에 들만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그 속에 있다. 사람은 부모조차도 사실은 끝까지 의지할 존재는 아닌 것이다.
② 강조한 이유
바울이 이것을 왜 이렇게 강조하는가? 그리스도 외에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 정말 악한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몸에 병이 들어서 교회에 와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 처음에 동기는 병이 나으려고 교회에 온 것인데 병이 나았다면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계속 병 나은 신앙이 된다면 바른 것이 아니다. 바른 것은 내가 얼마나 완악하면 하나님이 병을 주셔서 믿게 하셨을까? 그리스도 외에는 없구나! 깨닫는 것이 바른 것이다. 사람들이 처음에 교회 나올 때는 어떤 동기를 가지고 교회를 나오는데 이제 그런 동기는 빠지고 그리스도만 남아야 한다. 유대인들이 복음을 놓치고 본질을 놓쳐버린 것이다. 우리는 평생에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말을 들어도 그리스도 밖에 붙잡을 것이 없다. 우리에게 남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2) 그리스도 안에
① 하나님의 자녀
사람들이 많이 착각을 한다.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천국가고 악한 일을 많이 해서 지옥 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천국에 간다. 부족하고 허물이 많아도 그것은 사람의 기준이지 상관없다.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이다.
② 그리스도 안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고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 완전 보장받은 것이다.
3) 축복을 받으라
이 땅에 내가 할 일이 뭐냐? 축복 받는 일이다. 저는 제 자녀가 자기에게 있는 문제 때문에 평생 고통당하다가 죽는 인생 되길 원치 않는다. 나 때문에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살고 세계복음화가 되어지는데 쓰임 받는 그 정도는 축복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가다락방 교회 성도들이 자기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자기 사업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은 뛰어넘었다. 죽어도 좋다. 감옥 가도 좋다. 복음에 생명 걸었다. 이정도 축복 받았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핍박 뛰어넘어버렸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이 정도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야곱이 요셉을 보면서 얼마나 흐뭇했겠는가? 어려움과 고난을 다 뛰어넘고 세계를 살려내는 주인공이 되었으니 말이다. 하나님이 지금도 저와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것은 내 상처와 문제에 걸려 넘어져서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그 속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것을 뛰어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 운동이 인생을 드릴 만큼 축복을 받기를 원하신다. 영육 간에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고라의 자손들은 상처 많은 사람들이다. 부모로부터 영적인 것을 물려받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주께로부터 힘을 얻는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되 극진히 찬양하는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구원은 값없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는 감사할 것 밖에 없다. 한번 밖에 살지 않은 소중한 인생 그리스도 안에서 그러면 더 이상 상처에 문제에 매여 인생을 낭비하는 조그만 인생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살리고 나 때문에 교회가 살고 지역이 살고 민족과 세계가 사는 축복의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하게 하시고 말씀 듣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과거 상처에 매이는 어리석은 자들 되게 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값없이 은혜 베푸셔서 구원 받게 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하시고 이제 우리는 어떤 환경과 문제 앞에 내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정말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증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나 때문에 교회가 살고 현장이 살고 지역이 사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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