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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축복된 사람(롬1:24-27) 조회수 : 133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2-27
  첨부파일:   20110227 - 축복된 사람.hwp(23K)
♠ 성 경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1. 영적인 역사
1) 보는 것의 영향
어린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부모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제가 어릴 적에도 같이 노는 친구들을 보면 부모들이 하는 모습을 거의 그대로 한다. 어떤 친구는 소꿉놀이를 하면서 술을 먹는 흉내를 내고 캬~까지 한다. 부모가 집에서 하는 것을 봤다는 것이다. 저는 예전에 아버님이 식사 후에 담배를 피우셨는데 그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담배 피는 모습을 따라하곤 했다. 이렇게 사람이 무엇을 보느냐? 보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어쩔 수가 없다. 지난 설에 동생 내외랑 집에서 회복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는 유대인 중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받는 핍박과 어려움 그러한 중에도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실화이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저에게 믿음이 생기더라. 사람은 무엇을 보느냐? 굉장히 영향을 받는다. 산에 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마음이 순화가 된다. 우리가 자녀를 기르는 부모로써 자녀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자녀들에게 매일 TV 보는 것만 보여준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가정에서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고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자녀들이 그 영향을 받는다.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의 축복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
2) 궁극적 감사
내가 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은 내 삶을 통해서 감사가 드러나는 것이 나와 관계된 사람에게 보여진다면 이처럼 복된 것이 없다. 저는 늘 제사 지내는 것 또 저희 집이 장사하는 집이기 때문에 장사하는 것 보고 자랐다. 그러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 이것만도 감사한데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 까지 함께하겠다는 축복을 약속하셨다.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저뿐만 아니라 이곳에 계신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분명히 이곳에 계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는 언약을 붙잡고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살아가면서 내 생각 속에 감사가 가득하다면 내 정신과 육신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궁극적 감사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3) 영적인 역사
그래서 우리가 한 생애 살아가면서 정말 감사할 것을 찾아내는 사람 이 사람에게 일어나는 영적 역사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데 늘 감사를 찾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 원망 꺼리 찾아내는 사람이 있다. 늘 감사를 찾아내는 사람과 불평과 원망꺼리 찾아내는 사람의 영적 역사가 같겠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에겐 성령이 역사하지만 늘 불평과 원망 찾아내는 사람에겐 사단이 역사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영적인 역사를 모르면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없다. 나 자신도 우리 후대들에게도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이 감사다. 감사를 꼭 찾아내길 바란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도 부정적인 언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 까지는 어떻게 살았던지 오늘 부터는 감사를 찾아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내가 이렇게 살게 되면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다.


2. 순리대로
1) 성실한 마음
① 버림받은 사람
오늘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나온다. 우리 입에 담기도 부끄러울 만한 얘기들이 나온다. 하나님 품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데 하나님의 품을 떠난 사람들의 모습이다. 성경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온다. 아버지의 품 안에 잘 있다가 유산을 타서 집을 떠나서 허랑방탕하게 산다. 아버지의 집에 대한 고향에 대한 향수가 없진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른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절대 공허하고 행복해 질 수 없다. 아버지 집을 떠난 사람이 아버지의 집이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파스칼은 인간 마음에 허공이 있는데 이곳은 하나님 아니고는 절대 채워지지 않는다고 했다.
② 상실한 마음
이 마음을 성경은 상실한 마음이라고 했다. 버려진 마음. 마음속에 있는 절대 공허는 하나님이 아니면 절대 채워지지 않는다. 마12:43-45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어떤 사람에게 들었던 더러운 귀신이 나가서 이 사람이 마음을 수리하고 성실하게 도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깨끗이 했는데 나갔던 더러운 귀신이 다시 와서 보니 마음이 깨끗이 수리되어 있어서 다른 귀신 7을 더 데리고 들어가서 전보다 더 악해졌다는 비유를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무슨 얘기냐? 우리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이 계시던지 귀신이 있던지 둘 중에 하나다. 중간이 없다. 내 영혼과 마음에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지 않으면 다른 것이 들어온다. 내 영혼과 마음에 하나님이 없으니까 영혼과 마음에 흑암이 작업을 해서 더러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2) 순리대로
그래서 사람들이 순리대로 살지 않고 순리를 다 버렸다. 성경에 보면 부도덕하고 성적으로 타락하고 동성애 하고 그런 얘기다. 왜 그러냐? 순리를 져버리고 창조원리를 벗어나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창조원리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무를 지으시고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살게 하셨다. 하나님이 새들에게 날개를 주셔서 공중에서 자유롭게 살게 하셨고, 하나님이 물고기들은 물속에서 헤엄치며 살게하셨다. 그와 같이 하나님이 사람에게는 영혼을 주셔서 하나님과 함께하게 만드셨다. 이것이 창조원리이다. 그런데 이 창조원리를 바꿔버리면 부자연스러워진다. 운전을 할 때 가장 위험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역주행이다. 나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 위험해진다. 순리를 어기면 나도 망하고 다른 사람도 망하게 한다. 그것처럼 안타까운 것이 없다.
3) 부끄러운 욕심
그래서 사람들이 그 부끄러운 욕심대로 무너지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너무 못된 사람을 보고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다. 참 안타깝다. 결국은 우리에게 얘기하는 것은 하나님 없는 사람은 영적으로 보면 멸망 상태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사람같이 사는 것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외형적으로는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그 영이 사단에게 잡혀 있다. 성경대로 말하면 죄와 허물로 그 영이 죽어버렸고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세상 풍습을 따라 산다. 그 상태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상태이다. 그래서 나타나는 삶이 오늘 성경처럼 순리를 져버리고 살아가는 것이다.



3. 축복된 사람
1) 구원의 길
① 멸망과 구원
하나님께서 이런 우리를 영원히 망하지 않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이 땅에 사람들이 창3장의 결과로 하나님을 떠났고 죄의 종노릇하는 우리 인간을 살리기 위해 여인의 후손을 통해 너희를 살리겠다. 세상에 노예 포로 생활하는 우리를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쳐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② 구원의 길 우리를 구원할 자를 보내겠다. 그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멸망상태에서 빠져나오라. 이 땅에 정말 감사를 찾아내서 나 자신이 살고 많은 사람을 살리라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2) 영적 싸움
① 역리시대
우리는 구원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우리가 사는 지금 시대는 역리시대다. 말세라는 말을 많이한다. 왜 그러냐? 순리를 져버리고 역리 시대가 왔다. 성경대로 보면 우리는 정말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피조물을 섬긴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했던 것을 섬기는 것이다. 중국에서 대량 수입되는 원가 100원 밖에 안하는 부적이 몇 십만 원에서 비싼 건 몇 백 몇 천원 만에 팔리고 있다. 사람들이 돈이 없다는 말이 다 거짓말이다. 큰 나무보고 큰 돌보고 복 달라고 빌고 있다. 역리시대다. 말세가 될수록 이런 시대가 온다.
② 영적싸움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시대 영적 싸움해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를 져버리고 거짓 것으로 모든 것을 바꿔버렸다. 마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금식하고 마귀가 와서 예수님에게 와서 세 가지 시험을 한다. 돌을 떡덩이로 만들어서 먹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고 나에게 절해라. 경배 대상을 바꾸라는 말이다. 지금 이 시대 사단의 메시지가 바로 경배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지금도 사단은 벧5:7-8절에 보면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3) 축복된 사람
① 찬송을 받으실 분
25절에 보니까“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그런 역리 시대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주님은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분이라고 고백한다. 창6:8절에 보면“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네피림 시대가 되어서 모든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는데 노아에게는 여호와의 은혜가 임했다. 역리시대인데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하나님은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분이라는 고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보고 렘넌트 남은자라고 한다. 우리 성도들은 이 축복의 대열 속에 있다. 얼마나 감사한가!
② 축복된 사람
지난 주간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61:10절을 붙잡았다.“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정말 내가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해야할 근거가 어디 있냐?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돼야 한다. 우리의 즐거움과 기쁨이 어디로부터 오는가? 내 속에서부터 여호와로 말미암은 기쁨이 있어야 하고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네피림 시대 노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고, 말세시대 바울에게 임했던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해야할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바울이 참 은혜 받은 축복의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다.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보내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불신앙을 심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말을 했다. 똑같은 상황과 환경을 보고 어떤 사람은 불신앙의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축복된 사람인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불신앙을 심는다면 저주다.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을 심는다면 복 있는 사람이다. 세상에 불신앙 심는 것처럼 악한 것이 없다.
바울이 그런 고백을 했다. 고전9:16절에 보면“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을 복음적인 눈으로 보고 현장에 가지 못할지라도 전도자를 후원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삼상12:23절에 보면 사무엘이 이런 고백을 한다.“나는 기도를 쉬지 않는 죄를 짓지 않겠다.”기도를 쉬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사무엘의 중심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바탕이 전도자가 귀하구나! 교회 안에 기도하는 분 정말 귀한 분이구나!
수11:15절에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고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을 받은 여호수아가 하나도 빠짐없이 모세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했다. 축복받은 사람이다.
약1:25절에“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말씀을 듣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생각해야지 말씀 듣고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안타까운 인생이다. 그래서 축복된 사람은 어느 자리에 있던지 되게 하는 사람의 자리에 있다. 잠25:13절에 보면“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어떤 자리 어떤 현장에 있던지 되게 하는 사람의 자리에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내가 조금 헌신해서 되어 진다면 참 축복이다. 바울이 고백하길 고전15:10절에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역리시대 말세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 교회와 현장과 가정과 사람이 되게 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 삶을 내 말과 행동을 점검해 봐야 한다. 정말 내가 되게 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분별해야 한다. 이런 축복을 같이 누리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어떤 자리에서든지 감사를 찾아낼 때 영적인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현장과 가정과 교회에서 감사를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는 영적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증인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역리시대를 살 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지금 이 시대 정말 하나님의 창조 원리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인생 정말 되게 하는 축복의 사람으로 정말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으로 정말 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나와 너희 모두가 그 마음이 큰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 되게 하는 축복의 사람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할 수 있는 축복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감사를 찾아내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역리시대를 살아가는데 정말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고 우리 소중한 생애 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되어지는 축복의 사람으로 나를 점검하고 축복의 사람으로 세움 받고 쓰임 받는 주님 복을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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