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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천대까지(출애굽기20:6) 조회수 : 135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2-20
  첨부파일:   20110220 - 천대까지.hwp(25K)
♠성경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 성취되는 꿈
1) 꿈과 현실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린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일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미국의 전쟁 영웅 스톡 대일이라는 사람이 있다. 베트남 전쟁 때 포로로 잡혀 갔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전에서 포로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포로들중에 계급이 제일 높은 사람이 스톡 대일 장군이었다. 포로 생활을 8년이나 했다. 포로는 인간적인 대접을 받지 못한다. 모욕 멸시 천대와 죽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은 그곳에서 살아남았고 많은 미국 장병들을 살려서 고국으로 돌아온 장군이다. 포로 수용소에서 죽어간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포로에서 풀려날 것이라는 기대를 계속하다가 낙심해서 죽은 것이다. 스톡 대일 장군은 포로 수용소에 있는 장병들에게 무슨 얘기를 계속했냐면 우리가 언제 나갈 것인지 모른다. 우리는 포로다. 계속 기대하다가 죽는 것 보지 않았냐? 어떠한 일이 있어서 우리가 살아남아야 언제라도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계속 말했다. 혹시 죽으려고 하는 장병들이 있다면 찾아가서 어떠한 고통과 모욕이 있더라도 살아남아야 가족을 볼 수 있다고 계속 얘기한 것이다. 그런 세월을 장군인 이 사람도 8년이나 했다. 결국은 많은 포로들이 스톡 대일 장군의 힘을 입어서 살아남았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꿈과 현실이 넌무 다른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다가 낙심하고 인생을 포기한다. 우리는 꿈이 크면 클수록 현실을 정확하게 봐야한다. 그래서‘스톡페일 패러독스’라는 심리학 용어도 생겼다. 꿈을 꾸는 사람도 승리하지만 냉혹한 현실을 정확하게 보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신년을 시작하면서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아야 한다. 분명히 꿈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내 현실을 정확히 보고 인도 받는 것이 가장 바른 인도이다.
2) 하나님이 주신 꿈
성경에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아들이 없는 것이다. 복의 근원이 되려면 아들이 있어야 하는데 아들이 없다.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꿈인데 현실을 보며 낙심하고 좌절할 수 있다. 방황도 했다. 어느 날 아브라함이 깨달았다.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꿈은 이루어진다. 이 사실을 붙잡고 25년을 기다렸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한별이 절하는 꿈을 보여 주셨다. 그 꿈을 가지고 있는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가고 감옥에 갔다. 이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요셉이 그곳에서 살아남고 승리했냐? 그 꿈을 붙잡고 노예 생활했고 꿈을 붙잡고 감옥 생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꿈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꿈을 주셨다. 내가 너를 왕으로 세우겠다. 그런데 다윗은 목동이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왕인데 흔하고 천한 일을 하는 목동이었다. 다윗은 목동 일을 하면서 왕이 될 것이니까 거드름피지 않고 양을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지켰다. 분명히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다. 분명히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다. 베드로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바울에게 이방인의 사도가 되게 하겠다. 하나님이 이 꿈을 주셨다. 저와 여러분이 신년 첫 시간을 맞이해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바로 복음 전도이다. 아브라함 요셉 다윗에게 주신 꿈이 복음 전도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모든 믿음의 사람에게 주신 꿈이 복음 전도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현장과 교회를 살리실 것이다.
3) 성취되는 꿈
① 이루어질 꿈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붙잡는 것을 보고 믿음이라고 하고 언약을 붙잡았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루어질 것을 붙잡아야 한다.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면 좋은 꿈을 꾸고 싶어 하고 소원도 빈다. 그런데 내가 가진 소원 꿈은 이루어질 때도 있고 안 이루어질 때도 있다. 이것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루어질 꿈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복음 전도의 꿈을 주셨다. 성경은 우리에게 한 가지 약속을 주셨다. 바로 메시야를 보내겠다는 것이다. 인생 문제 해결할 운명을 바꿀 재앙을 막고 사단의 세력을 꺾을 메시야를 보내겠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약속이다. 약속하신대로 그 분이 동정녀 마리아의 사람의 몸을 통해 오셨다. 그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우리 운명을 바꾸시고 재앙을 막으신 그리스도다.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는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고 우리에게 온 축복이다.
② 성취되는 꿈
꿈이 성취될 것을 붙잡고 이루어질 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내 삶을 인도 받는 것이다. 요셉은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는 꿈을 보았고 내가 분명히 애굽을 살릴 자가 맞기 때문에 지금 나는 노예 생활을 잘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얼마나 노예 생활을 잘했냐면 보디발이 요셉은 정말 다르구나! 보고 가정 총무로 세웠다. 감옥에 가서도 감옥 생활을 잘했다. 전옥이 보고 알았다. 요셉이 바로 왕 앞에 갔을 때도 총리로써 최고 일을 잘했다. 결국 애굽 전체와 가문을 살렸다. 우리가 언약을 붙잡으면 성취될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소중함을 안다. 어떤 사람들은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에게 있는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긴다.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다. 다윗이 목동 일을 하면서 찬송하고 기도하며 양을 잘 치고 지키는 것이 왕이 되는 길이었다. 우리 성도들 생업 현장에서 잘 하는 것이 결국 복음 전도의 꿈을 이루는 길이고 학생이 공부하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취할 꿈을 이루는 것이다.

2. 천대까지
1) 천배의 축복
신년에 되면서 제가 붙잡은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정말 나에게 무엇을 주고 내가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가?
신1:11절에 보니까“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되 천배까지 많게 축복하시겠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신28:8절에 보니“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길 원하신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과 같을 것이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식을 축복하고 잘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배나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복 되길 원하셨다.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이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이 천대까지 많은 축복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없는 축복을 주길 원하신다.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
2) 하나님의 말씀
① 하나님의 사람
오늘 말씀 출20:6절에 보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돼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체험되고 확인된 사람.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것이 우리에게 깨달아지고 믿어지면 내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돼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니까 다른 신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이라고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경홀히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내 운명을 바꾼 그리스도 재앙을 막은 그리스도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지옥의 배경을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깨달았다. 이것처럼 큰 사랑이 없다.
② 하나님의 말씀
이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말은 붙잡는 다는 말이다. 요1:1절에“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말씀이 누구냐? 요1:14절에“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환경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을 예수가 그리스도심을 고백하는 것이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예수님을 보내주셨는가? 마1:21절에 보면 예수의 이름 자체가 나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시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나와 세상 끝날 까지 함께하시는구나! 이것이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성경대로 오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고 성경대로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시고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계명을 지키고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3) 천대까지
① 가치 있는 일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붙잡는 자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푼다. 세상에서도 가치 있는 일을 하면 흐뭇하고 기쁘지만 내 인생을 가치 없는 일에 낭비하면 굉장히 후회가 된다. 전2장에 보면 솔로몬 왕의 고백이 나온다. 솔로몬 왕은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가졌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왕 중의 왕이었다. 이런 솔로몬이 고백하기를“내가 지금까지 즐거웠던 것 행복했던 것 추구했던 것 모든 것이 허무한 것이다. 바람과 같이 헛된 것이었다.”그래서“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솔로몬의 고백이다. 정말 이 땅에 정말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데 내 인생이 안타깝고 후회가 된다면 힘든 일이지만 한 해를 지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이 와야 한다. 내가 가치 있는 일을 했을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보람이 있다. 사람 살리는 일처럼 가치 있는 일이 없다. 스톡 테일 장군처럼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붙잡아 준 사람처럼 영혼을 살리는 사람 하나님을 몰라서 우상 숭배하고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자기도 모르게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설명한다면 이것처럼 가치 있는 일이 없다. 사도 바울이 고백하길“사랑하는 자들아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복음을 위한 헌신은 절대 헛되지 않다. 소중한 우리의 생애를 무엇에 쓰겠는가?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라고 했다. 그래서 백성들이 성막을 만드는 일을 하는데 광야 생활 하고 있던 어려운 시기였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 백성들이 없는 중에도 가져와서 성막을 만든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겠는가? 또 다윗이 훗날에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할때 그의 많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백성들도 감동을 받아서 너무 많이 가지고 와서 그만 가지고 오라고 했다. 이 사람들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러니까 어려운 중에 성막을 짓고 성전을 짓는 일에 드렸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복음 전도 때문에 이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어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가장 가치 있는 일. 교회와 복음에 유익이 된다면 헌신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② 천대까지
출20:6절에“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천대까지. 우리 소중한 생애 직분 맡은 분들이 천대까지 은혜 받고 축복 받을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건강한 사람은 음식을 먹어도 구분해서 먹지 아무 것이나 먹지 않는다. 몸에 좋은 것을 먹는다. 신앙생활도 그렇다. 내가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복음과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천대까지 은혜 받을 일이 무엇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천대까지 축복 받을 일인가? 분별해야 한다. 우리는 실수도 하고 연약해서 못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우리 생각은 늘 천대까지 은혜 받는 일이 무엇일까? 우리 선택은 늘 천대까지 축복 받는 일이 무엇일까? 그래서 2011년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천대까지 은혜 받고 축복받는 일에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고전16:18절에 보면“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우리가 이런 인생을 산다면 복 있는 것이다.


3. 나의 실천
1) 첫 시간
구체적으로 이것을 위해 내가 실천할 것이 무엇인가? 새해 첫 시간을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한다.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흐뭇하고 기뻐하시는 일일 것이다. 우리의 첫 시간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2011년에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살게도 하고 죽일 수도 있다. 나에게 복 주시기도 하고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도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렇다면 첫 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1년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첫 시간. 언제 일어나든지 일어난 첫 시간 하나님을 바라보길 바란다. 가장 복 있는 것이다. 일어난 첫 시간 단1분이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강단 말씀을 생각하고 오늘도 천대까지 은혜 받고 축복 받을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라는 것은 사단의 소리이다.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어디서 왔냐? 인생의 주인이 나이기 때문이다. 우리 자녀가 여호와가 주신 기업이라면 모든 것이 다르다. 그런데 내 자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내 맘대로 하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 직분을 맡았는데 하나님은 핏 값으로 교회를 사셨는데 어떻게 직분을 감당할지 답이 나온다. 그런데 내가 교회를 세웠다고 생각하니까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핏 값으로 사신 곳이 교회다.
눅12:16절 이하에 보면 한 부자가 농사를 지었는데 풍년이 들었다. 창고를 더 크게 지어서 수확한 것을 들이면서 생각한다. "내 영혼이 이제 마음껏 먹고 즐기자!" 이 때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밤에 네 영혼을 데려 가면 이것이 누구의 것이냐?" 우리 가진 것도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다.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 첫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올 한해 첫 것 첫 시간을 하나님에 드릴 생각을 하면 가장 바르게 인도를 받는 것이다. 부와 귀가 여호와로부터 말미암았다. 이것이 다윗의 고백이다. 천대까지 은혜 받는 일을 누려야할 줄 믿습니다.
2) 나의 기도
그리고 하나님과 계속해서 나누고 교제하는 것이 기도다. 말씀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묻고 이것이 기도다. 내가 하고 싶은 데로 감정대로 하는 것은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내 생각이 있지만 하나님께 묻고 한다. 내 감정이 있지만 감정대로 하지 않는다. 우리가 조금만 말씀을 생각한다면 기도가 되어 진다. 조금만 기도가 된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 기도할 때 말로 다 할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주의 사자가 동원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흑암 세력이 꺾이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하는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3) 나의 전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바로 전도다. 이 땅에 영원히 남겨둘 것은 나를 통해 복음 받은 영혼이다. 여기에 우리 인생 방향 맞추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어떻게 복음 전할까? 생각하는 자체가 전도다. 전도를 생각하고 전도를 계획하고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고 이 모든 것이 다 전도다.
4) 나의 일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 주부로 직장에 사업하는 사람 공부하는 학생으로 내가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다. 고전10:31절에“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이런 축복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으로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2011년 천대까지 은혜 받고 축복 받은 일 찾아서 인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년 첫 날 첫 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로 시작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번 밖에 없는 소중한 시간들을 천대까지 은혜 받는 일 천대까지 축복 받는 일 찾아서 헌신 할 수 있도록 주님이 복을 주시고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고 인도 받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2011년 우리 인생 하나님을 최고로 높여 드리는 가장 복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 하옵소서. 이 일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성도들 한 해 동안 생업과 가정과 후대들에게 증거를 주셔서 증인들로 우뚝우뚝 쓰임 받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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