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 참된 구원의 시작
1) 각인된 생각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다. 버릇이 한번 들면 평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다. 사람이 한번 습관이 형성되어지면 많은 영향을 끼친다. 우리 머릿속에 사상이 박히게 되면 그 사상에 의해서 많은 것이 좌우가 된다. 우리 생각 속에 무엇이 각인이 되었는가? 현재고 미래가 될 수 있다. 사람이 건강이 안 좋다면 하루아침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몇 가지를 점검해 봐야 한다. 식습관, 생활 습관,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등을 점검해 보면 많은 부분에 바꿔야 할 것이 나온다. 만약에 바꿔야 할 부분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의술의 도움을 받아도 절대 병을 고칠 수 없다. 육신도 그럴진대 영적 생활에 있어서 문제가 왔다면 빨리 점검을 해야 한다. 예수 믿는 상태는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예수 믿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영으로 들어와 계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고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다. 그래서 내 힘으로 방법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놓치면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오게 된다.
구약성경에 히스기야라는 훌륭한 왕이 나온다. 하나님께로 많은 응답을 받았는데 어느 날 앗수르 왕이 18만 5천명의 군대를 이끌고 히스기야 왕을 잡으려고 쳐들어 왔다. 얼마나 무섭고 겁이 났는지 히스기야 왕이 사신을 통해 많은 귀금속을 보내면서 타협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면 타협이 될 줄 알았는데 타협이 되지 않았다. 이때 히스기야가 깨달았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말이다. 그 밤에 히스기야가 성전에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기도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파송하셔서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다 멸하셨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자기 나라로 도망가서 부하에게 죽는다. 히스기야가 이런 일을 경험하면서 지식적으로 알았던 하나님을 사실적으로 알게 된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잘못 하면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생기면 내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너무 오랫동안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각인되어 있어서 그렇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분명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이 사실이 각인이 돼있어야 한다. 주일날은 교회 와서 믿음으로 말씀 붙잡고 살아야지 하는데 나머지 6일 동안이 문제다. 월~토요일까지 내 힘으로 발버둥 치면서 살아가는 것이 문제 중의 문제다. 왜 그러냐? 우리에게 오랫동안 내 힘으로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각인이 되어서 그렇다. 6일 동안 내 삶에서 예배가 되어 지고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평상시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 성도님들이 꼭 누리시기를 바란다. 주일 날 은혜 받은 것을 가지고 6일 동안 똑같이 살아가면 쌓여져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교인들이 주일날은 교회 와서는 믿음으로 하는데 6일 동안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없이 말씀 기도가 생각도 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너무 하나님 없이 것이 각인이 되어서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살았다 하더라도 오늘부터 6일 동안도 오늘 같이 말씀 붙잡고 은혜를 사모하며 현장에서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상적인 성공자
로마서를 기록한 바울은 세상 적으로 말하면 성공자이다. 나이가 젊은데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으로 칭송을 받았고 당시 최고 학자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했다. 최고로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그런데 바울이 어느 날 주의 은혜로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어떤 고백을 했냐? 내가 주님을 만나기 이전에 삶은 흑암에 잡혀 있었고 죄의 종이었다. 저주 받은 삶이었다는 고백을 한다. 우리가 꼭 기억을 해야 한다. 바울은 선망의 대상이자 성공자의 모델이었다. 사람들 눈에는 이렇게 보였다. 그러나 실상 바울 자신에게는 숨은 문제가 있었다. 바울의 삶을 보면 마가다락방 성도들을 미워하는 정도가 아니라 붙잡아다 감옥에 가두고 그리고 스데반 집사를 죽이는데 앞장섰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애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쓴다. 사람을 감옥에 끌고 가고 죽이는데 앞장서고 교회를 없이하는데 힘을 썼다는 말은 자기 속에 불만과 원망이 가득 차 있다는 말이다. 사람이 내가 행복하고 기쁘면 다른 사람을 절대 괴롭히지 않는다. 무언가 안 되니까 남을 괴롭히는 것이다. 바울은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대단하고 성공자이지만 그 내면에는 무언가 해결되지 않는 숨은 문제가 가득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복음을 깨닫고 정말 회개하는 인생이 되어서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고 미워했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3) 참된 구원의 시작
① 틀린 구원
왜 우리가 말씀을 자세히 반복해서 들어야하고 말씀을 잡고 묵상하고 기도해야 하는가? 누구나 숨겨진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말씀이 영혼 속에 깊이 각인되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자기가 혼자 고생하는 것이고 그 증거로 남을 괴롭히는 것이다. 바울은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면 구원을 얻는다는 틀린 구원관을 가지고 있었다. 바울뿐만 아니라 당시 정통이라는 유대교도 율법을 완전히 지키면 구원을 얻는다는 틀린 구원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교회가 오직 믿음으로 예수 믿어서 구원을 얻는다고 하니까 잘못된 것이다. 율법은 나쁜 것이 아니다. 선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율법을 100% 지켰다 해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원죄이다. 또 사단의 세력이 꺾이지 않는다. 오늘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율법은 우리에게 축복으로 준 것이지 율법을 지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인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깨닫는 것이다.
② 참된 구원의 시작
참된 구원의 시작은 우리 인간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할 계획을 가지셨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 문제 해결하셨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다. 구원을 완성시키셨다. 완성된 구원을 믿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감동하신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에게 구원에 대해 깨닫게 하시고 확인시켜 주신다. 구원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참된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우리 인간이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1)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
오늘 성경에 보면 구원의 축복을 깨달은 바울은 어떤 고백을 하냐면“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이라고 한다. 정확히 깨닫고 있는 것이다. 종이라는 말은 하인이라는 말이다. 하인은 자유가 없고 가질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보니 자기가 받은 구원의 축복이 얼마나 크고 귀한지 알게 되니까 그리스도의 종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감격스럽다. 그래서 바울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종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바울은 미친 사람이 아니다. 최고의 공부를 한 사람이다. 종이라는 말은 구원의 축복이 무엇인가 가치를 발견한 고백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바울이 깨달은 만큼 이런 축복을 깨달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과거의 자기 인생을 돌아보면 자기가 율법의 종노릇 했다. 알고 보니 율법의 종노릇한게 아니라 사단의 종노릇한 것이다. 잘한다고 한 것이 결국 사단의 종노릇해서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복음 전하는 교회를 없이했다. 영원히 저주 받아 마땅한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다. 이것이 바울의 고백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됨이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다면 구원에 대해 아는 것이다. 정말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2) 복음을 위하여
① 영적 자부심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사도라는 말은 대사라는 말이다.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람이다. 바울의 과거를 돌이켜보니까 지금까지 율법의 종노릇 사단의 종노릇했었는데 그리스도의 종이 되고 보니 내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다. 베드로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셨는데 내가 바로 그 일을 감당할 자 사도라는 말이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자 자부심이다. 이 자부심이 없으면 적은 문제와 적은 말에 상처 받는다. 교회 와서 아무것도 아닌데 상처받고 이말 저말 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어떻게 부르심을 받았냐? 택정함을 받았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았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확인과 점검이 있어야 한다.
② 복음을 위하여
그뿐만 아니라 내 인생이 무엇인가?“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받았다.”하나님과 통하게 하는 것이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과 통한다. 하나님과 통하게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과거에는 사단의 종노릇하니까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죽이는 일을 했다. 그런데 택함을 받고 보니까 하나님하고 통하게 하는 복음을 위한 사람이구나! 사람을 살리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과 통하게 하는 사람 사람을 살리는 사람처럼 가치 있고 복 있는 일이 없다. 복음을 위한 일이다. 복음은 하나님과 통하게 하고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율법은 정죄하고 판단해서 결국 사람을 죽인다. 과거에 바울은 복음이 아니라 율법을 위해 살아서 자기 죽이고 남도 힘들게 하는 사람이었는데 내 인생이 하나님과 통하게 하는 사람을 살리는 인생이 되었다는 것이 바울의 간증이다.
3)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2절에 보면“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성경에 미리 약속했다. 복음에 핵심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어디에서 언제 오실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지 성경에 미리 기록되어 있어다는 말이다. 그래서 오는 모든 세대들이 성경을 통해 확인을 할 수 있다. 성취된 말씀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모든 것이 다 약속으로 기록되어 있고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확인하게 된다. 바울은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이었는데 그리스도만 모르니까 율법주의자가 되었는데 그리스도를 알고 보니까 성경에 모든 얘기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임을 바울이 찾아보았을 것이다. 성경에 미리 약속한 것들이 이렇게 성취되었음을 바울이 확인한 것이다. 성경은 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오늘 우리 성도님들도 말씀을 듣고 성경이 그러한가 확인해야 한다. 바울이 확인해 보니까 선지자들을 통해 미리 약속하신 것임을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말씀은 반드시 성취됨을 깨달았다. 우리 성도님들은 성경을 보며 이것이 확인되고 점검이 되길 바란다.
4)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으로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받은 사람이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이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다.”구약 성경에 다윗의 후손으로 온다고 기록이 돼있다. 메시야는 다윗의 혈통으로 와야만 한다. 반드시 다윗의 혈통으로 여자의 후손으로 와야 하고 반드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하고 반드시 부활하셔야 한다. 육신으로는 사람의 몸으로 와야 사람을 살릴 수 있고 그리고 성결의 영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한다. 구약 성경에 수 없이 약속되고 예언된 그대로 오셨다. 성경대로 처녀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다. 이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우리 인생 최고의 질문이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해답이 없으면 어느 날 인생이 흔들린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된 것은 하나님이 알게 하신 은혜이다. 이때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의 참된 축복 속에 있구나!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통해 성취가 되는 구나!
3. 복음의 근원
1) 참 복음의 축복
참 복음의 축복이 무엇인가? 복음의 뜻이 무엇인가? 복음은 기쁨의 소식인데 어떤 기쁨의 소식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영원한 저주와 운명에서 해방된 것이 복음이다. 이 부분이 정리가 돼야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설명하신 참 복음은 부부사이에 오랫동안 아이가 없다고 생겼을 때의 기쁨, 가난에서 벗어나는 기쁨 그 정도는 아니다. 이 복음은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까지 완전히 보장받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참 복음은 사단의 손아귀에서 영원히 완전히 빠져나오는 것이다. 세상에도 기쁜 소식이 많다. 하지만 복음은 그 정도가 아니다. 운명과 신분을 바꾸고 사단의 세력에서 영원히 빠져나오고 천국까지 보장받는 것이 참 복음이다.
2) 복음의 근원
복음의 근원은 어디서 나오는가? 운명이 바뀌고 사단의 세력이 꺾이고 영원한 천국까지 보장받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복음의 근원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바울이 고백하길“창세전에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나를 택하셨다.”우리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다.
3) 천대의 축복
① 오늘의 축복 오
늘 우리는 어떤 축복을 누려야 하는가? 과거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 바꿀 수도 없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 미래도 모른다.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오늘 만이 내가 선택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가 오늘 예배 승리하고 기도 속에서 전도에 방향 맞추고 있다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겠는가? 오늘 내가 짜증내고 불평 속에 낙심하고 좌절하고 있는 것과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예배와 기도 속에 인도 받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모든게 달라진다. 바울이 이단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으면서 바깥에 있는 성도들에게“내가 기뻐하노니 너희도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바울은 감옥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찾아냈다. 우리 성도들이 오늘 이 축복 누리시길 바란다.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다.
② 천대의 축복
오늘 우리가 믿음의 적은 결단과 실천을 할 때 이것이 천대의 축복과 연결된다. 여호수아2장에 보면 기생 라합이 여리고성에 살고 있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점령하라고 정탐꾼 2명을 보냈을 때 기생 라합이 2명을 숨겨준다. 여리고성 입장에서 보면 라합은 배신자다. 왜 숨겨주었겠는가? 누군가가 기생 라합에게 얘기를 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 땅에서 종살이 했는데 어린양의 피 바른 날 출애굽하고 홍해를 건너고 40년 동안 이 민족에게 만나와 메츄라기를 주어서 굶지 않게 하셨고 이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이다. 이 얘기를 기생 라합과 많은 사람이 들었지만 성령의 역사로 기생 라합에게 믿어졌고 정탐꾼 2명을 숨겨준 것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 일로 여리고성은 무너졌지만 기생 라합의 가족은 모두 구원을 받았고 기생 라합은 나중에 당시 명문 가문인 유다지파의 살몬과 결혼을 했다. 하나님의 역사다. 믿음의 적은 결단이 천대의 축복과 연관된다. 우리가 오늘 믿음을 선택하고 은혜 속에 있는 것이 천대의 축복과 연결된다.
♠ 말씀 정리
참된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고 하나님은 계획하셨고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시켰고 성령을 통해 보증하셨다. 그리고 이 축복을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통해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의 소중한 생애 복음의 근원되신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리고 오늘 믿음을 선택하고 은혜 속에서 승리 할 때 천대의 축복과 연관이 되는 것이다. 이런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할 수 있도록 축복 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생애 참된 축복의 시작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이 되게 하시고 소중한 생애 오늘을 축복의 날로 선택하고 인도 받게 하시고 오늘 믿음 안에 은혜 받는 자리에 있는 것이 천대의 축복과 연관됨을 믿습니다. 이 축복속에 증인으로 우뚝우뚝 쓰임 받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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