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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소망을 인하여(사도행전 28 : 16 - 22) 조회수 : 139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12-19
  첨부파일:   20101219 - 소망을 인하여.hwp(25K)
♠ 성 경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1. 성령의 역사
1) 구별된 날
① 기념할 것 성경에 보면 구별할 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거룩한 것 이라는 말도 나오고 처음 익은 것이라는 말씀이 많이 나온다. 그 말씀들에는 하나님의 깊은 계획이 담겨 있다.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노예 생활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셨다. 그랬을 때에 죽음의 사자가 피를 바른 집은 다 넘어갔지만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은 첫 것이 다 죽었다. 이것을 잊지 말라고 유월절을 기념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백성들이 광야40년을 살아가는데 농사도 하지 않았는데 굶지 않도록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셔서 먹게 하셨고, 물이 없을 때에 물을 내시고 불과 구름기둥으로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인도를 잊지 말라고 맥추절 오늘날 오순절을 기념하라고 하셨다. 후에 백성들이 농사를 짓고 수확을 얻게 되었다. 수확한 것을 창고에 들이듯이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하나님 나라가기까지 책임지신다. 수장절 오늘날은 추수 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하나님께서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을 기념하라고 하셨다. 이 말은 구원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② 거룩한 것 또 한 가지 구약 성경에 보면 거룩한 것을 드려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은 거룩한 것을 구별해서 드리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똑같은 것인데 구별했다는 말을 보고 거룩하다고 하는데 똑같은데 예수 생명 있는 사람을 성도라고하고 똑같은 책인데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의 비밀이 기록된 책을 성경이라고 하고 똑같은 집인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집을 성전이라고 한다. 이렇게 구별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다르다는 말이다.
③ 처음 익은 것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처음 익은 것을 드리라고 했다.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서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해서 모세가 전해준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잡고 그 밤에 양을 잡고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다. 그런데 애굽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했다. 그 밤이 지나갔는데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은 전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다. 그런데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의 모든 사람과 모든 짐승의 첫 것이 다 죽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인이 되었다. 하나님이 첫 것을 드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백성들로 첫 것을 드리라는 것이다. 우리로 말하면 삶의 우선순위를 늘 구별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아름다운 것 가치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예배이다. 그게 바로 첫 열매이다.
첫 열매가 열렸다는 말은 앞으로도 이런 열매가 계속 맺어진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부활의 첫 열매라고 했다. 감나무를 심었는데 3-5년 만에 첫 열매가 맺혔는데 그 다음에 열매가 또 열린다. 첫 열매가 열리면 그 다음에 또 열매가 열린다. 바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에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돼있다. 이것이 첫 것에 대한 사상이다.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처음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내 생명 전체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내 인생 주인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 고백이 첫 것을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은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릴 줄 안다. 일주일 중에 첫 날이 주일이다. 하루의 첫 시간이 새벽시간이다. 물질의 첫 것이 십일조다. 그래서 기념해야 하고 거룩한 것을 구별하고 처음 것을 드린다는 것은 전부 구원의 축복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구약 성경 전체는 구원의 축복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2) 성령의 역사
① 성령을 소멸하지 마라 사도 바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역사이다. 바울이 쓴 서신서를 보면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여기는 것을 소멸이라고 한다. 나에게 있는데 사용을 안 해서 있는지 모르는 것을 소멸이라고 한다. 운전면허증은 있어 운전할 자격이 있지만 운전은 못하는 것을 보고 장롱면허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 하나님의 자녀로 내 운명이 바뀌었다. 영접하는 그 순간 재앙은 끝났다. 사단의 세력도 끝났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이것이 구원인데 구원의 축복 신분과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니까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소멸이라고 한다. 분명히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구원받은 자의 축복인 신분과 권세가 이미 와 있다. 와 있는데 사용을 안 하면 잊어버려서 없는 것처럼 산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지금도 주님은 영으로 역사하시고, 흑암을 꺾는 권세를 주셨고, 주의 이름 부를 때 주의 천사가 파송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보장된 이 축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있는데 잊어버린다. 이것을 보고 소멸이라고 한다. 바울은 우리에게 성령을 소멸하지 말아라. 이것을 자꾸 잊어버리니까 사단의 공격대상이 되고 나도 모르게 염려하고 걱정하고 신분과 권세를 놓치고 사는 것이다.
②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마라 그리고 바울은 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셨는데 자꾸만 쓸데없는 고민, 걱정, 두려움 가운데 빠지면 성령께서 근심하신다. 무슨 말이냐면 제 아들이 저를 보고‘정말 우리 아버지가 맞냐? 나를 정말 사랑하냐?’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면 근심케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미래까지 완전히 보장하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데 자꾸 불신앙하고 엉뚱한 생각하면 성령이 근심하신다. 우리 자식이 자꾸 엉뚱한 짓을 하면 부모가 근심을 한다. 분명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셔서 나와 더불어서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마다 주의 천사가 파송되는데 이것을 모르고 염려하고 자꾸 다른 것 찾으면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이다.
③ 성령 충만을 받으라 그러면서 또 하나 성령 충만을 받으라. 이 말은 내 수준으로 내 생각으로 살지 말라는 말이다. 우리는 경험한 것이 많다. 그런데 내 경험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다. 내 지식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반드시 진리는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내 수준으로 못한다. 성령 충만 하지 않으면 내 성질 하나도 못 이기고 내 수준에 머물러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 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수준을 생각하는 것이다. 바울이 우리에게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성령 충만을 받으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사실을 믿으라는 것이다.



2. 소망을 인하여
1) 결박된 사람 오늘 성경에 보니까 유대인의 유명한 사람들과 지도자들을 초청해서“내가 쇠사슬에 매여 있는 이유는 죄를 지어서가 아니다.”바울은 스스로 쇠사슬에 매인 사람이다. 로마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왜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들였는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바울이 로마에 온 이유를 알게 하기 위해서 부른 것이다. 바울이 더 이상 갈수가 없으니까 빌립보,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써서 글로 복음을 설명했다. 바울은 결박된 사람이지만 그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 이것을 보면 참 부끄럽다. 우리는 참 자유한데 복음 전하는 일에 별 관심이 없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다.
2) 이스라엘의 소망 바울이 이 사람들에게 말하길“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렇게 매였다.”이스라엘의 소망이 무엇인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도 알고 성경도 잘 알지만 하나를 몰랐다. 바울도 과거에 성경도 하나님도 잘 알았지만 한 가지를 잘 몰라 하나님과 반대되는 삶을 살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포로 생활에서 해방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로마의 식민지이다. 유대인들이 로마의 식민지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면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 로마 나라를 꺾고 우리를 자유롭게 해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바울이 메시야가 누구시냐? 어린양의 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 그리스도다. 성경을 가지고 백성들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지금 로마에서 정치적으로 해방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운명, 재앙 가운데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는데 여기서 빠져 나오는 길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소망이라는 것이다. 바울은 이것 때문에 쇠사슬에 매였다고 했다.
3) 소망을 인하여 그렇다면 정말 우리에게 참된 소망은 무엇인가? 창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일찍 일어나서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모리아산으로 출발한다. 아브라함에게 이 아들은 생명보다 귀한 아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들을 바치라고 했기 때문에 가서 아들을 번제로 드리려는 순간에 하나님이 막으시고 수양 한 마리를 준비해 놓으시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수양으로 번제를 드리게 하셨다. 이 때 아브라함과 이삭 평생의 가슴속에 무엇이 남아 있겠는가? 하나님이 수양 한 마리를 대신 준비해 놓으셨구나.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양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준비해 놓으셨구나!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 완전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정말 그렇게 소망이 없는가? 세상에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줄이요, 완전한 생명줄이요, 조금도 후회가 없는 생명줄이다. 이 땅에 아름답다고 추구했던 모든 줄들은 어느 날 다 끊어진다. 젊음도 건강도 명예도 돈도 다 지나간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하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소망을 우리에게 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천국을 향한 영원한 소망이 있는 것이다. 자꾸만 사람들은 끊어질 것 없어질 것 붙잡는다.


3. 내 영혼 평안해
1) 모르는 병
① 남의 탓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런 은혜를 주셨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인 언약을 붙잡아야 하는가? 왜 하나님은 이 시대 우리에게 은혜를 주길 원하시는가? 지금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대학자의 결론은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려서 그렇다는 것이다. 감사를 잃어버린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스트레스라는 것이다. 학자가 연구해낸 내용이다. 사람이 감사를 모르니까 전부 남의 탓으로 돌린다. 누구 때문에~
② 모르는 병 사람에게 있는 병중의 병은 모르는 병이다. 현대 시대는 의료 기술이 발달을 해서 병을 알면 거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병을 모르면 치료할 수 없다. 나쁜 사람도 구분하면 크게 두 부류가 있다. 내가 나쁜 짓을 하는 것을 알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과 내가 나쁜 짓 하는 것을 모르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더 무서운가? 병중의 병은 모르는 병이다. 살전2:15-16절에 보면“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유대인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선지자들을 죽이고 복음을 막았다. 바울도 과거에 자기도 모르게 복음을 막았다. 지금 이 시대도 복음 전하는 교회를 이단 누명 씌우는 것은 모르는 병이다. 복음을 막은 유대인들은 2천년동안 유리방황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고 괴롭히는 것을 자기들이 알면 회개할 기회가 있지만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이것이 저주고 재앙이다.
2) 축복된 말 민13-14장에 보면 믿음의 말과 불신앙의 말을 한 사람들이 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전에 12지파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들을 뽑아서 정탐을 하게 한다. 40일 동안 정탐하고 와서 10명이 보고하기를 정말 가나안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지만 성이 견고하고 거인 족속들이 살고 있고 우리는 메뚜기 같아서 절대 그 땅을 점령할 수 없다고 보고한다. 이 보고를 들은 백성들이 밤새도록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10명은 자기들이 보고 느낀 대로 설명하는 것이다. 자기들이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것처럼 악한 것이 없다. 이 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나서 말한다. 10명의 사람들이 말한 것이 맞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그 땅을 점령할 수 있다. 저들의 지도자를 다 떠났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수습하고 나중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다. 무엇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가? 여호수아와 갈렙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말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가나안땅을 본 것이다. 하나님이 조상들과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약속의 말씀 언약을 붙잡고 복음의 눈으로 현장을 본 것이다. 10명의 정탐꾼들은 언약 없이 복음 없이 말씀 없이 자기 생각으로 현장을 본 것이다.
우리가 왜 은혜를 받아야 하는가? 왜 언약을 붙잡아야 하는가? 바른 말 올은 말 한다고 하면서 내 생각으로 불신앙을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한 사람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고, 약속을 붙잡았던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되었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나를 통해 사람이 살아나고 힘을 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교회 안에는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은혜 받은 사람 믿음의 사람이 필요하다.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3) 내 영혼 평안해 오늘 우리는 찬송가 413장을 불렀다. 의미가 담기지 않은 찬양은 없지만 오늘 이 찬양은 정말 눈물이 담긴 찬양이다. 이 찬양을 지은 스패포드라는 사람은 미국에서 변호사 일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잘 하던 사람이다. 엄청난 0물질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시카고에 살고 있었는데 큰 화재가 모든 재산이 다 없어졌다. 불이난 후에 전염병이 돌았는데 자기 아들이 전염병에 죽었다. 얼마나 낙심되겠는가? 그래서 영국에 가서 살려고 자기 아내와 4딸이 있는데 배를 타고 영국에 가려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자기만 빼고 아내와 4딸만 먼저 보내게 되었는데 배가 화물선과 부딪혀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자기 아내만 구조 되고 4딸은 다 죽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겠는가? 아내와 같이 배를 타고 가는데 사고 난 지역을 지나가게 되었다. 마음이 아파 밤이 맞도록 왜 이 일이 일어났는지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스패포드에게 새 힘과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함이 임하는 것이다. 이 때 생각나는 것을 글로 옮긴 것이 이 찬양이다. 하나님은 이 시대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사람에게 믿음을 심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구약 성경 전체는 구원을 설명한다. 성령은 지금 사실적으로 역사하신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한다. 정말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많은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는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쓰임받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내 주변 사람을 살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복음의 사람으로 약속을 증거 하는 증인으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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