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 - 살리는 사람(사도행전 28:1-10) 조회수 : 156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12-12
  첨부파일:   20101212 - 살리는 사람.hwp(25K)
♠ 성 경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1. 하나님의 은혜
1) 집힌 삶 제가 가끔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하는데 한 경찰서에서 3억을 탕진한 도박범을 형사가 잡았는데 자기 중학교 때 선생님인 것이다. 그 선생님이 평상시에 학생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선생님이었는데 도박에 손을 대서 자기 돈 뿐만 아니라 친척들 돈까지 다 끌어들여서 도박 빚을 진 것이다. 또 한 뉴스를 보니까 10대 학생이 어머니를 죽이고 자기도 자살을 했다. 무슨 내용인가 보니 어머니가 게임을 못하게 하니까 어머니를 때린 것이다. 자주 그러다가 그 날도 게임을 하지 말라는 어머니를 때렸는데 죽어버린 것이다. 해결할 길이 없으니까 자살을 해버린 것이다. 학생들에게 가장 존경 받던 선생님이 도박이란 것에 잡히니까 망해버린 인생이 되었고, 게임에 잡혀버리니까 어머니도 죽고 자기도 죽고 사람이 무언가에 잡히면 고통이 말로 다 할 수 없다.
2) 하나님의 은혜 지난 주간에 평상시 잘 알고 있는 장로님을 만났는데 이 분은 체격이 좋고 운동도 많이 하시고 건강에 대해서는 늘 자신만만하신 분이었다. 그런데 저를 만나시더니“목사님 제가 하나님 은혜로 살았습니다. 죽을 뻔하다 살았습니다.”하는 것이다. 알고 보니 전립선에 문제가 생겨서 소변이 나오지 않으니까 몸 안에 독소가 퍼져서 졸도를 했는데 수술을 해서 살아난 것이다. 그러면서 저 보고 소변보는 것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시더라.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소변을 보는데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렇다.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이것을 모르고 내 힘으로 살아가겠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교만한 일인지. 참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어떻게 살겠는가? 우리 성도님들은 오늘 혹시 화장실 갈 일 있으면 감사하시길 바란다. 우리는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으면 살 수 없다.
3) 생각의 변화
① 믿을 때의 일 그래서 죄가 뭐냐? 요16:9절에 보니까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정말 믿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믿지 않는 것이다. 정말 죄가 뭐냐? 우리 운명을 바꾸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 다가온 재앙을 막으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다. 분명히 이 땅에 사단이 존재하고 우리를 속이고 망하게 하는데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다. 사람들은 죄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11:40“믿으면 주의 영광을 보리라.”말씀하셨다. 우리가 예배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는 이 시간에 분명히 성령이 역사하는데 이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 시간에 분명히 주의 천사가 동원되고 역사한다. 이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믿을때 일어나는 영적인 일을 많은 사람이 모른다. 우리가 지극히 육신적으로도 내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면 알게 모르게 내 몸에 건강이 많이 회복된다. 하물며 우리가 예배 하는 이 시간에 그리스도께서 내 운명을 바꾸셨고, 그리스도께서 재앙을 막으셨고,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음을 믿을 때 어떤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지 알고 기도하는 것이다. 만약에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기도할 이유도 예배할 이유도 없다.
② 생각의 변화 우리가 이 사실이 믿어지게 되면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담기니까 생각이 자꾸만 자꾸만 바뀐다. 아동부에서 글쓰기를 했는데 주일학교 4학년인 가현이가 이런 글을 썼다. 제목은“교회”다.“교회는 노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친구를 보러 오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곳이다. 교회는 기도를 드리는 곳이다. 나는 교회가 너무 좋다. 교회는 나의 디딤돌이니까. 교회는 내가 사랑해야 할 또 하나의 가족이니까.”제가 이것을 보고 은혜를 받았다. 교회가 디딤돌이고 사랑해야할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고 기도가 되면 생각이 바뀐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이 축복이 우리에게 풍성히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2. 치유하는 사람
1) 특별한 친절 오늘 말씀에 보니까 바울이 탔던 배가 모래에 박히고 모든 사람이 바다에 뛰어 내려서 도착을 한 섬이 멜리데이다. 때가 겨울이라고 했다. 겨울 바다를 헤엄을 쳐서 섬에 도착을 했다. 얼마나 춥겠는가? 또 2절에 보니까 비가오고 날이 추웠다고 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따뜻한 것인데 그 섬의 원주민들이 불을 피워주었다. 세상에 이것처럼 고마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주의다. 자기 살기도 바쁘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본체만체 한다. 그런데 불을 피워주었다. 오늘 성경에 보니 특별한 동정을 베풀었다고 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섬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이 바르고 착한 사람이구나!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때 어려움을 알고 가장 필요한 것을 도와주었다.
2) 잘못된 믿음
① 판단하는 기준 이렇게 불을 때다가 일이 생겼다. 바울이 불에 나무 더미를 던졌는데 그 속에 있던 독사가 바울을 문 것이다. 이것을 보고 4절에 보니까“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원을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하는도다.”이것이 착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판단하는 기준이다. 이 사람이 풍랑에서는 건짐을 받았지만 독사에게 물렸기 때문에 틀림없이 살인자다. 바울 이 사람은 살인자였기 때문에 바다에서는 구원을 받았지만 공의가 저 사람을 죽여야 할 마땅한 사람이기 때문에 뱀에게 물렸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은 벌을 받을 대가라는 말이다. 왜? 그 많은 사람 중에 바울에 뱀에게 물렸냐? 바울이 예전에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율법주의이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반드시 벌을 받는 다는 것이 원주민들이 가졌던 판단의 기준이었다.
어떤 면에서는 일리가 있다. 문제에는 원인이 있고 죄의 결과로 일어나는 일도 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죄의 결과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사람이 실패했다. 그러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이 있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는 일도 있다. 그래서 실패를 통해 더 축복 받는 사람들도 있다. 꼭 실패한다고 망하는 것은 아니다.
② 잘못된 믿음 그런데 뱀에 물려서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6절에 보니까“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죽어야할 살인자가 갑자기 신이 되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모습이 이렇다.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을 보면 훌륭하구나! 나보다 뛰어나고 실력이 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죽어야할 바울이 죽지 않으니까 갑자기 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들도 모르게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속고 있다. 창3장 문제가 무엇인가? 뱀이 아담과 하와에게 나타나서 선악과를 먹는 날에 네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신이 될 수 없다. 그런데 이렇게 착하고 진실한 사람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사단의 메시지를 듣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도 사람이 신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이상한 종교가 있다.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하고 성공을 해서 바벨탑 같이 쌓아서 우리가 하나님 같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사단의 소리이다.
지금 이 시대 문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모르면 판단의 기준이 잘못되고 잘못된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3) 치유하는 사람 바울이 이런 가운데 그 섬에 가장 유력한 버블리오라는 사람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로 고생을 해서 바울이 그 집에 가서 안수하고 기도해서 낫게 했다. 그러니까 그 섬 안에 있는 많은 병자들이 바울에게 와서 치유함을 얻었다. 그런데 바울은 찾아온 사람들에게 그냥 치유만 해주지 않았을 것이다. 틀림없이 그리스도를 설명했을 것이다.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치유하는 사람이 되었다.


3. 살리는 사람
1) 찾으시는 사람
① 축복의 날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런 깨달음을 주셨다. 똑같이 섬에 있는데 바울은 그 섬에 있는 시간을 축복의 날로 바꾸었다. 멜리데 섬에 있는 얼마 동안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축복의 날로 바꾸었다. 복 있는 사람이다. 우리 인생의 날들이 축복의 날로 쓰임 받는 다면 참 축복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장 축복의 날로 만드는 것이 바로 예배이다. 그래서 우리는 결혼식도 결혼예배 개업식도 개업예배 장례식도 장례예배라고 한다. 모든 것을 예배로. 우리의 날들을 항상 예배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축복의 날이다. 하나님이 그것을 가장 기뻐하신다. 그래서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을 지어라. 예배 중심으로 살아라. 언약궤를 따라가라. 예배 중심으로 살아가라. 세 절기를 지켜라. 예배 중심으로 인도를 받아라. 왜 그러냐? 우리 인생은 한 번도 살아가지 못한 그 길을 따라 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 중심 말씀을 따라 살라는 것이다.
② 찾으시는 사람 그런데 요4:23절에 보면 예수님이“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하나님이 정말 축복의 날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사단이 하는 짓은 예배를 못 드리게 막았다. 일제 강점기 때 신사 참배를 하게 강요하면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했다. 6.25 때도 공산주의가 장악을 하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했다. 성경에 보면 사단이 하는 짓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심지어 40일 동안 금식해서 배고픈 예수님께 사단이 와서 세 가지 시험을 했다.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어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마지막으로 내게 절하라. 그러면 천하 만물을 다 주겠다. 사단이 하는 짓은 결국 예배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짐승도 예배할 수 없다. 아무리 진실하고 착한 사람도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예배드리지 못한다. 우리 같이 부족하고 허물 많은 사람들도 구원 받은 사람만이 예배할 수 있다. 예배는 구원받은 자만이할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미국에 존 워너메이커라는 사람은 가난하고 공부도 못했다. 그런데 얼마나 성실히 일을 했던지 일하던 가게 주인이 백화점을 열어 주었고 결국에는 백화점 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될 정도로 성공하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이 장관으로 세우려 했는데 두 가지 조건이 있었다. 첫째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주일 예배를 보장해달라는 것 둘째 주일 학교 교사니까 교사 하는 것을 보장해달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이 볼 때는 우스워 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장관을 시켜만 줘서 감지덕지 할 텐데 말이다. 믿음의 사람은 다르다. 워너메이커는 장관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내가 하나님 앞에 예배 하고 주일 학교 교사를 하는 것은 구원 받은 사람 사명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영적 우선순위가 분명한 사람을 찾으신다.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예배 중심으로 사는 사람을 찾으신다. 사람이 예배가 안 되어지면 자기 기준 자기 수준으로 산다. 예배가 안 되어지면 하나님의 인도를 못 받는다. 믿음으로 살 수가 없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렇게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신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의 약속 바울이 풍랑을 만났는데도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파송하셔서 너와 이 배에 탄 사람을 다 너에게 붙여 주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살아났고 막16:18절에 보면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르리니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바울이 독사에 물려서 원주민들이 볼 때는 죽어야 하는데 안 죽었다. 바로 바울은 전도자로 인도를 받는 중에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하나님이 책임지고 보장하셨다는 말이다. 복음을 전하러 가는 길에 풍랑도 하나님이 잠잠케 하셨고 어려움을 통해 또 다른 전도의 문이 열렸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이 저와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일어나는 약속임을 믿습니다. 정말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약속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장하시고 책임지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이 약속을 믿는 것이다. 내 경험과 의지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믿는 것이다.
3) 살리는 사람 바울과 함께 배에 타고 있던 276명이 다 살아서 섬에 가게 되었고, 섬에 가서도 바울이 한 일은 많은 사람을 살렸다. 바울의 인생이 살리는 사람이었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살아났다. 과거에 바울이 복음을 깨닫기 이전에는 죽이는 사람이었다. 남을 정죄, 판단하고 예수 믿는 사람 죽이고 감옥에 보내고 교회를 없애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었다. 바울의 인생이 사람을 살리는 인생이 되었다. 정말 이 시대 복음의 사람은 바울처럼 나로 말미암아 사람이 살아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요셉이 생각났다. 결국 요셉을 통해 애굽 왕과 전 애굽 사람들과 요셉의 형제들이 살았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요셉의 인생 전체를 보면 보복한 것이 나오지 않는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 한 번도 보복했다는 말이 성경에 없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 보디발 장군의 부인은 조마조마 했을 것이다. 제 개인적인 상상이다.
그런데 실제로 성경에 보니까 요셉을 팔았던 형들이 창45:5절에 보면 곡식을 사러 애굽에 왔다가 요셉을 만났다. 요셉을 만난 형들이 얼마나 두려워하겠는가? 이때 요셉이 말하길“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그래서 형들의 마음을 안심을 시킨다. 창50:15절에 보면 야곱이 죽는다. 이때 아버지가 죽음으로 보복을 겁낸 형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한다. 창50:20-21에 보면“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복음의 사람이다. 이 땅의 사람들은 나에게 조금만 잘못해도 가슴에 가지고 있다가 언젠가 값아 준다. 나에게 조금만 실수해도 나중에 10배로 갚는다. 세상과 복음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복음의 사람들은 한 번도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고 이것을 통해 사람을 다 살린다. 요셉과 바울의 인생이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원치 않는 일 답답한 일 억울한 일이 있다. 이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복음의 사람 요셉과 바울을 보면 다 사람을 살렸다. 소중한 인생 한번뿐인 인생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면 제일 먼저 되어지는 것이 생각이 바뀐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는 정말 이 땅에 살아가면서 사람을 복음으로만 육신도 영혼도 살린다. 이게 치유하는 사람이다.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복음적으로 사람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생 사람 살리고 가정 살리고 후대 살리고 교회 살리고 현장 살리는 증인들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녹취 - 비밀가진 자(사도행전 27:27-44)
  다음글 : 녹취 - 소망을 인하여(사도행전 28 : 16 - 22)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