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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뇍취 - 이단이라 하는 도(사도행전 24:10-23) 조회수 : 139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10-31
  첨부파일:   20101031 -이단이라 하는 도.hwp(28K)
1. 하나님의 능력
1) 각인된 사람
① 광야 생활
구약 성경에서 성막을 만들라는 말씀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중심으로 삶을 살아갔는데 성막과 절기를 지키라는 이유가 있다.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셨다. 유월절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죽음의 사자가 지나간 절기를 지키라는 말이다. 그리고 광야 40년을 살아가는 동안 이 백성을 인도하시고 이들에게 만나와 메츄라기를 주셔서 40년 동안 굶지 않고 살게 하셨다. 이 오순절을 잊지 않고 기억하라는 말한다. 그리고 이 백성들이 농사해서 추수했는데 그 거둔 것을 창고에 거두어 들이는 것을 수장절 우리로 말하면 추수 감사절 같은 것이다. 수장절은 천국의 축복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막을 만들고 성막 중심으로 살아라. 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느냐? 그 이유가 있다. 우리가 아는 데로 이 백성들은 애굽 땅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셔서피 언약을 심어 준다. 피를 바르라. 그리하면 죽음의 사자가 너희를 넘어서고 애굽 땅에서 해방 될 것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준 말씀대로 양을 잡아 먹고 피를 문설주에 발랐는데 그 밤에 죽음의 사자가 다 넘어갔다. 그래서 애굽의 모든 장자가 다 죽었고 이스라엘 백성들만 살았다. 그래서 바로가 항복을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도록 허락을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는데 홍해가 가로 막았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쫓아오는 것이다. 이 때 얼마나 겁이 나겠는가? 그런데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백성을 다 건너게 하시고 쫓아온 애굽 군대는 바다에 다 빠져 죽었다. 이런 기적이 어디 있겠는가? 또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사는 동안 한 번도 먹을 것 때문에 굻어 본 적이 없고 병든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하나님이 구원 하시고 축복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백성들에게 남아 있는 것이 있었다. 문제만 생기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피를 바를 때 죽음의 사자가 넘어가게 하신 하나님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셔서 먹게 하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자꾸만 원망, 불평해서 불신앙에 빠진 것이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자꾸 잊어버리니까 성막을 만들고 늘 성막을 쳐다봐라. 절기를 잊지 말고 지키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오래 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 없이 살아왔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이 생각나고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나를 덮쳐서 염려, 근심, 걱정하고 그래서 불신앙에 빠진다. 이렇게 한참 동안 고생하다가 깨닫는다. 이게 우리 모습이다. 왜 그러냐? 너무나 오랫동안 하나님 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 생활을 보면 하나님이 크신 기적과 은혜를 주셨는데 백성들은 늘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잊지 말라고 성막을 만들고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② 각인된 사람
사람이 무엇이 우리 마음, 생각, 영혼 속에 각인이 되었는가? 좋은 것으로 각인된 사람은 삶이 풍성하다. 만약에 잘못된 것으로 각인돼 있다면 그것 때문에 그 인생이 너무 고달픈 인생을 살게 된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딸이 열심히 알바를 해서 등록금을 마련했는데 아버지가 딸 등록금을 가지고 가서 도박을 해서 다 날린 것이다. 뒤늦게 후회하며 도박으로 날린 돈을 다시 돌려 달라고 하다가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화가 나서 사람을 쳤는데 맞은 사람이 죽은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번 잘못된 것으로 각인된 이 사람이 도박이 잘못된 것을 아는데도 고치지 못하는 것이다. 한번 영혼 속에 각인 된 것은 고치기 힘들다. 무엇이 각인되는가? 중요하다.
EBS에서 습관을 고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담배 피는 사람 60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담배 피는 시간과 양을 적는 것이다. 이것을 적다 보니까 담배 피는 양과 시간이 적히니까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3개월 후에 60명 중에 59명이 담배를 끊게 되었다. 계속 적지 않은 1명만 못 끊었다. 적지 않아서 못 끊었다. 세상에서도 여러 방법으로 잘못된 습관과 각인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저는 성경을 보면서 바울에게 갈6:17절에 보면“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예수의 흔적. 그렇다면 바울에게 예수의 흔적이 뭘까? 고후12장에 보면 그 바울이 이것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육체의 가시가 있어서 고쳐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시고 고쳐 주시진 않았다. 아마도 성경학자들은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의 빛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때부터 눈에 이상이 왔을 것이라 본다. 눈곱이 계속 끼고 눈물이 계속 나고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평생 눈 때문에 고생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놓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했는데 네 약한 것이 너를 강하게 한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아마도 이 흔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사람이 어떤 흔적이 어떤 것이 각인 돼 있느냐가 중요하다. 다윗 같은 사람은 시편1에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인가?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악인의 자리에 교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말씀이 계속 내 마음, 생각, 영혼 속에 각인되게 하는 그 사람이 복이 있다는 말이다. 말씀을 듣고, 읽고, 적고, 묵상하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왜 그러냐?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각인 되는 것이다. 말씀이 영혼 속에 각인되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말씀의 인도를 받는다. 사람이 잘못된 것이 각인되면 그것 때문에 고생하는데 말씀이 각인 되면 말씀의 인도를 받는데 이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다.
2) 핑계 대는 사람
어떤 사람들은 집안에 일이 생기면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서 그렇다. 이사를 잘못해서 그렇다. 묘 자리를 잘못 써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도 이렇게 핑계 대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주로 그렇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려운 일과 안 좋은 일이 생기면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고 기도하게 된다. 이게 안 믿는 사람과 믿는 사람의 차이이다. 안 믿는 사람은 자꾸 핑계대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게 대지만 믿는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이 이 일을 허락하셨음을 알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만약에 우리 성도님들이 교회가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목사님 때문에~ 장로님 때문에~ 이러면 해결책이 없다.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서 무슨 일을 하실까?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롬8:28절에 보면“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그러면 우리에게 큰일 작은일 어려운 일 답답한 일을 통해 더 큰 일을 이루실 것이다. 이것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지 목사님 때문에 장로님 때문에 그러면 해결책이 없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이루실까? 어떤 영광을 받으실까?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해야지 핑계 대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
3) 하나님의 능력
① 구원의 축복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냐?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창세전에 저와 여러분을 택하셨다. 이게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다. 엡1:3-4절에 보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창세전에 택하셨음을 말씀하고 있다. 이게 우리가 받은 구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구원을 확증하시느라 성령으로 인치셨다고 하셨다. 엡1:13절. 인 쳤다는 말은 도장 찍었다는 말이다. 너는 구원 받은 나의 자녀라는 것을 확인 하신 것이다. 이게 구원의 축복이다. 그러기 때문에 사단이 우리의 구원을 뺏어 갈 수 없으니까 와서 속이는 것이다. 사단이 와서 우리를 공격 하려고 보니까 성령의 도장이 찍혀 있으니까 겁이 나서 도망가고 도망가면서 속이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도망가면서 속이는 것에 낙심하고 불신앙 하는 것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까지 보장되어 있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 그래서 우리를 더 이상 정죄할 자가 없다. 롬8:2절에 보면“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더이상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구원의 축복이다.
② 하나님의 능력
이 구원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정말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것을 우리가 체험하고 확인하고 사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떤 역사를 이루실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성경에 보면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사43:19“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하나님이 하시면 사람이 못한다고 하나님도 못하시지 않는다. 마19:26절에 보면“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우리는 이 능력을 믿는 것이다. 이 능력을 믿는 자들이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우리가 아는 대로 왕하19:35절에 보면 히스기야가 어려움을 당했다. 그 당시 최고 강대국인 앗수르의 왕이 군사 18만 5천 명을 이끌고 히스기야를 잡으러 왔다. 그 밤에 히스기야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한다. 이 때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18만 5천명을 죽이신다. 하나님이 하시면 18만 5천명이 하룻밤에 죽었다.
행12장에 보면 헤롯이라는 유대인의 왕이 사도 야고보를 죽였고, 사도 베드로를 죽이려고 감옥에 가두어 놓았다. 그 밤에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밤에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파송하셔서 베드로를 감옥에서 건지시고 헤롯왕을 치니 왕이 죽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할 때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른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이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사단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도록 기도를 방해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가 안 되는 것처럼 억울한 것이 없다. 하나님이 지금도 천사를 파송하셔서 일 하실 수 있고, 하나님 나라 임하게 하실 수 있고, 기적을 행할 수 있는데 이 기적을 행하는 하나님의 통로가 기도다. 그런데 사단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제일 속이는 것이 기도를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가 안 된다면 정말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한다. 기도가 안 되는데 아무런 영적 감각이 없다면 심각한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배가 아픈데 아픈 것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심각한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 성경에서도 분명히 역사하고 계시는데 이 하나님을 우리가 누리지 못하고 체험하고 있지 못하면 정말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한다. 기도가 안 된다면 왜? 기도가 안 되는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응답과 역사를 하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하는 것이다. 저와 우리 성도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씀 붙잡고 기도의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사실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만 이 험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 수 있다.


2. 이단이라 하는 도
1) 속이는 사람
오늘 성경에 보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행24장에 보면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많은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했다. 고소한 내용이 바울 저 사람은 이 성에 전염병 같은 사람이다. 이 성을 소란하게 하는 사람이고 성전을 더럽히고 나사렛 예수 이단의 괴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이 아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바울이 총독에게 이것을 변론을 한다.“제가 예루살렘에 온지가 12일 밖에 지나지 않았고, 성전에 와서 결례를 행한 것 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선동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를 전염병 같은 사람이라, 소란케 하는 사람이라,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이고 합니다.”결국 대제사장과 유대인들은 거짓으로 고소를 하는 것이다. 뻔히 드러날 일을 하는 것이다. 속이는 자의 아비 사단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이다. 사단이 바울이 전한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종교 지도자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불행히도 이용당하는 것이다. 원래 사단은 속이는 자의 아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계속 전파되어서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고 유대교를 버리고 마가다락방 교회로 오고 종교 생활하고 있는 것을 버리고 마가다락방 교회로 오니까 유대인들이 겁이 나는 것이다. 두려워하고 겁내고 있을 때 사단이 그들의 마음에 충동을 해서 바울을 죽이려는 것이다. 뻔히 등톨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떤 의미에서 이들도 사단에게 이용당한 실패자들이다.
2) 이단이라 하는 도
14절에 바울이 이런 고백을 한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나이다.”바울이 믿는 것을 신앙 간증한다.“나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깁니다.”이 말을 하면서 바울이 말하길“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그들은 종교 지도자들이다. 종교지도자들이 바울을 보고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 다고 가르쳤다. 그런데 바울은 율법을 지켜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다고 말했다. 또 유대인들은 우리는 선민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모든 사람들은 이방인이기 때문에 개나 돼지와 같아서 구원받을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방인에게 가서 우상 숭배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다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성전 중심으로 성전 안에서만 살았다. 그런데 바울은 그게 아니고 우리가 성전에 모여야 하지만 현장에서 예배의 축복, 기도의 축복을 누리고 전도 할 수 있다. 다른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을 감사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자기들의 생명 전체를 드렸다. 이단이라는 말은‘다르다.’는 말이다. 결국 종교 지도자들이 바울을 보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성전 중심이 아닌 것처럼 보이고 선민사상이 아니니까 이단이라고 말했다. 무엇이 맞느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은 성전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이 되길 원하셨다. 하나님은 선민사상이 아니라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셨다. 색깔, 모습, 내용이 다르다. 그러니 바울과 마가다락방 교회를 이단이라고 정죄 한 것이다. 그것은 성경 시대나 중세시대나 지금이나 똑같다.
3) 바울의 고백
① 하나님을 섬김
이 때 바울이 고백하기를“나는 이단이라는 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고 성경을 믿습니다.”
② 성경을 믿음
이 성경은 구약 성경을 말한다. 구약 성경의 핵심 내용은 우리 인생 문제 해결자를 보내겠다는 말이다. 구약에서 말한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다. 나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③ 소망을 가짐 나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총독에게 고백하는 것이다.


3. 그리스도를 따라
1) 최고의 약속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무엇이냐? 이게 성경 전체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고 약속이 기록된 성경을 주셨는데 핵심이 뭐냐? 우리 인간은 창3장에 걸려서 하나님을 모르고 죄 가운데 잡혀서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다. 여기에서 해결될 수 있는 유일한 길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그래서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 메시야에 대한 약속이다. 이 백성들이 또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 섬기고 귀신 섬기던 시대에 하나님은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그래서 방주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 산다. 방주의 주인이 그리스도다. 이 백성들이 애굽 땅에 들어가서 400년간 종살이를 하는데 아무리 진실하고 바르게 살아도 거기서 빠져 나오질 못한다. 이 때 피 제사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죽음의 사자가 넘어가고 애굽에서 해방 될 것이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것이지 우리 인간의 노력, 선행, 방법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약속이다. 또 이 백성들이 언약이 희미해져서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70년 동안 한다. 이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 임마누엘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겠다 약속하셨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5:3-5절에 보면“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 하시고 성경대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다.”이게 하나님의 최고의 약속이다.
2) 그리스도를 따라
① 보이는 사람
이 말씀을 보면서 저는 그런 은혜를 받았다. 지금 바울이 엄청난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 있었는데 바울이 분명히 무언가 본 것이 있다. 사람이 무엇을 보면 달라진다. 무엇을 보았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행2:25절에 보면 다윗이 말한다.“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다윗은 내 앞에 항상 주님이 계신 것을 보았다고 했다. 다윗이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는 것은 형상을 보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늘 확인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행7장에 보면 스데반 집사님이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설명했다. 유대인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한 것이 아니고 귀를 틀어막고 스데반을 죽이라고 고함을 치고 돌을 들어 스데반을 치려고 한다. 이 때 행7:56절에 보면“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고 했다. 지금 수많은 사람이 스데반을 죽이라고 고함을 치고 돌을 들어 죽이려는 그때 스데반이 보좌 우편에 서 계신 그리스도를 보았다. 이때 겁이 났겠는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언가 본 사람들이다. 저와 여러분은 이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할 줄 믿습니다. 성경에 보면 왕하6:17절에 보면 엘리사가 도단성에 있는데 그 당시 최고 강대국 아람 나라가 군대를 동원해서 엘리사를 잡기 위해 도단성을 몇 겹으로 둘러쌌다. 이때 종 게하시가 아람 군대가 성을 둘러싼 것을 보고 걱정하고 있다. 하나님이 게하시의 눈을 열어주셨는데 불 말과 불 병거가 도단성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엘리사가 이것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저는 저와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 받은 자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 받은 자를 지키기 위해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고 계신다. 바울이 이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② 그리스도를 따라
이단이라는 도를 따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따라 갔다는 말이다. 그리스도를 따라 가면서 불안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왜냐? 유대인들의 공격이 약해서가 아니다. 시3:5-6절에 보면 다윗의 고백이 나온다.“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다윗이 무언가 본 것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이 축복이 임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복음 가지고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 할 때 온갖 일이 일어나지만 우리가 본 것이 있다면 걱정 할 것이 없다. 안 보여서 문제이다. 바울도 스데반도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심을 보았다.
3) 힘쓴 일
바울이 16절에 보니“내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힘쓴다.”무슨 일에 힘쓰는가?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쓴다는 것이다. 정말 그리스도가 내 삶의 모든 현장에서 보여 지고 내 인생이 그리스도를 따라 나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다. 내가 정말 힘써야 할 일은 복음 전도이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 15:58절에 보면“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우리가 정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하기 위해 조금만 힘쓰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복음 전할까? 조금 힘쓰면 분명히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리의 수고가 절대 헛되지 않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구원 받은 자가 기도 할 때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바울은 이단이라는 도를 따라 그의 인생을 살았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혹시 이런 말을 듣더라도 우리는 바르게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이다. 최고의 약속인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모든 현장에 보여지고 그리스도를 따라서 복음 전도 현장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는 축복 허락하신 것 감사합니다. 바울에게 임했던 최고의 약속인 그리스도가 보여 지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시고 정말 주의 복음을 위하여 기도속에서 인도 받는 축복의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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