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1. 하나님의 방법
1) 뛰어가는 사람
① 질문하는 사람
하나님 자녀 된 자에게 가장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 질문을 바르고 양심적으로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분명한 응답을 주신다.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준 토레이 박사가 있다. 이 박사님이 어느 날 친구 집에 가서 식사도 하고 대화도 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온 식구가 다 예배를 드리는데 한 사람만이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이다. 그 집에서 일을 하는 식모였다. 그래서 박사님이 집을 떠나기 전 식모를 불러서 식모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였다. 식모가 무슨 선물인가 하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나는 누구인가?”질문하라는 것이 선물이었다. 그리고 토레이 박사는 떠나고 식모가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나는 누구인가?’나는 식모고 남편도 없고 가난하고 계속 하다 보니까 자기 신세가 너무 처량한 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는 것이다. 주인이 보니까 식모가 갑자기 계속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그러던 며칠 후에 토레이 박사님이 일을 마치고 그 집에 들려서 예배를 드리는데 식모가 또 같이 예배를 안 드리는 것이다. 예배를 마치고 토레이 박사가 식모에게 또 선물을 주었다. 이번에는“하나님은 누구신가? 질문해봐라.”그래서 식모가하나님은 누구신가?질문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시지. 하나님은 나를 위해 독생자 예숙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지. 나를 위해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만큼 나를 사랑하셨지. 하나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 분이 다시금 신앙을 회복해서 예배의 축복을 누렸다고 한다.
사람이 나를 정확히 질문하고 진단하면 바울의 고백처럼“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모습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왜 보내주셨는가?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② 뛰어가는 사람
우리 신학교 학생 중에 한 학생이 자기는 예수 믿기 전에 대학 다닐 때 공부 밖에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자격증을 따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몸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간경화 말기라는 것이다. 소망이 없는 것이다. 자기는 나름대로 열심히 이제껏 달려 왔는데 간경화 말기로 얼마 살지 못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자기 쌍둥이 형으로부터 간을 이식 받고 무균실 안에 5년 동안 있었다고 한다. 무균실 안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 TV도 인터넷도 심지어 책도 볼 수 없다고 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5년 동안이나 아무도 만날 수 없는 무균실에서 보낸 것이다. 이 속에서 인생이 무엇인가? 생각을 한 것이다. 자기는 열심히 뛰어 갔는데 뛰어간 모양이 그 모양이었다. 사람이 노력을 하면 어떤 결실을 얻고 성공을 하는데 성공을 했는데 성공이 아무것도 아니더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열심히 뛰어갔는데 이 사람처럼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다행히 이 학생은 복음을 위해 살겠다고 결단을 했지만 말이다.
2) 신앙의 본질
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방법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말씀의 핵심이 뭐냐? 우리 인간이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사람들이 알지 못해서 죄 가운데 죄로 인한 저주, 재앙, 내난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내가 받아야 할 모든 죄 값, 모든 재난과 재앙을 예수님이 대신 지신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속이고 망하게 하고 인간을 유혹해서 지옥가게 하는 장본인인 사단의 세력을 예수께서 꺾으셨다. 해방자로 오셨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어떤 말씀이냐? 교훈도, 율법도, 윤리도 주셨지만 그것이 핵심이 아니다. 본질은 뭐냐?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죄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길 사단의 세력 꺾는 해방 자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② 신앙의 본질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은 하나님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 이게 신앙의 본질이다. 이것이 신앙의 본질이다. 내 인생 문제 해결 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영으로 늘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이 나와 영으로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구나! 내 삶의 주인이시구나! 이것을 머리로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다. 그러니 실제 문제 앞에는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신앙의 본질을 추상화 공상화 지식화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숨을 쉬면 산소가 내 안에 들어가는 것처럼 주님이 영으로 내 안에 계시는 것이 사실이다. 세상 끝날 까지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인도 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머리로만 알고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실제 문제 앞에서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왜 하나님이 성전을 지으라고 해서 자꾸 보게 하셨는가? 이것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성전을 지어 놓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신앙을 추상화 하면 영적 생활에 실패 한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보다 더 확실한 것이 지금 주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이다. 성령이 내 삶을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은 지금도 어떤 방법을 통해 역사하시는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말씀의 주인공이신 그리스도는 만물을 다스리는 분인데 그 분이 우리에게 권세를 주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 문제 있을 때마다 승리하도록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하고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마다 내 현장과 가정에 또 나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늘 누려야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런데 이것을 놓친다면 신앙생활의 많은 부분을 놓치는 것이다.
2. 내가 보내리라
1) 성전에서 기도할 때
오늘 사도행전 22:17절에 보면 지금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아나니아를 만나서 택함 받았고 의인 이신 그리스도를 보았고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은 바울에게 바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가르쳤다. 그래서 바울이 제일 먼저 바울이 한 일이“주님 제가 무엇을 할까요?”질문을 했더니 말씀을 들으라고 해서 말씀을 듣고 예루살렘에 와서 뭐하냐? 들은 말씀을 붙잡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 내용이다. 우리 성도님들이 무조건 기도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바울이 성전에서 무작정 기도한 것이 아니다. 바울이 아나니아를 통해 주신 말씀을 붙잡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왜 기도 하냐? 아나니아를 통해 주신 말씀이“너는 네가 보고 들은 것을 모든 사람에게 증인이 되게 하리라.”증인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바울이 증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과거에는 자기 의지, 자기 감정 따라 자기 결심 따라 살았지만 이제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 따라 인도 받겠다 그래서 성전에서 무릎 꿇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었다.
2) 내게 말씀하시되
이 때 하나님이 18절에 보면“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주님이 성전에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는 바울에게 응답으로 말씀을 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오늘도 교회에 와서 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바로 말씀이다. 그 말씀의 내용이“떠나가라. 예루살렘을 나가라.”네가 지금 이곳에서 나에 대해 증거를 할 텐대 그들이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이니 나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이 예루살렘을 떠나라는 것이다.
3) 내가 보내리라
그러면서 21절에 보면“나더러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 보내리라.”떠나가라. 멀리 이방인에게 보내겠다. 바울이 이방인에게 가게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인도받는 것이다.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응답하셨는데 그 응답의 내용이 내가 너를 이방인의 증인으로 삼을 테니까 떠나가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바울은 어떻게 살았는가? 자기가 결심한 대로 자기감정에 따라 살았다. 그런데 구원 받은 바울은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 따라 살려고 한다. 저는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바울이 인도 받았던 축복의 주역으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3. 전도자의 삶
1) 새로운 시작
① 축복된 사람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서 그런 은혜를 받았다.‘바울은 참 축복된 사람이구나!’어떤 축복이냐? 말씀을 잘 듣는 축복을 받았다. 바울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자기가 많이 공부한 것 가지고 말씀을 판단 할 텐데 그것이 아니라 아나니아를 통해 받은 말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잘 듣고 깨닫는다. 이게 축복 받은 사람이다. 정말 말씀이 나에게 들려지고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이 축복이다. 그런데 영적으로 문제가 오면 제일 먼저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마음에 문제가 오면 말씀을 들을 수 없다. 심지어 교회 까지 왔는데도 말씀이 들리지 않아 멍하니 있다가 간다.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이미 영적인 상태가 황폐해진 것이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니까 자기 기준으로 사람들을 보니까 시험 들고 상처받고, 원한 갖고 그런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면서 말씀 받고 은혜 받고 힘을 얻으면 환경의 답답함 어려움 모든 것을 뛰어 넘는다. 바울은 참 축복 받은 사람이다. 말씀을 붙잡고 성전에서 기도하고 그러다가 말씀으로 응답을 받고 내 생각이 아니라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이것이구나! 이렇게 깨닫는 것이 축복된 사람이다.
② 새로운 시작
그런데 이때가 바울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시기이다. 왜 그러냐? 바울은 바리새인으로 성공했던 사람이었다. 장래가 촉망된 사람이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 만나고 인간적으로 보면 망한 사람이다. 영적으로는 축복이었는데 인간적으로는 망한 사람이다. 그러니 완전히 새로운 시작 새 출발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가졌던 모든 것이 다 필요가 없게 되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꼭 깨달아야 한다. 내가 생각 할 때‘이제 끝났구나!’생각 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하실 수 있다.‘나는 실패했구나! 망했구나!’해도 하나님은 새롭게 하실 수 있다. 여러분 이 사실을 꼭 믿기를 바란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낙심하고 포기하기 쉽다. 그런데 이때부터 새로 시작이다. 하나님이 새로 시작 하시면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2) 떠나야 할 때
여기 지금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말씀을 붙잡고 깊이 기도하는데 하나님이“떠나가라.”고 말씀하셨다. 떠나가려면 무언가 결단을 해야 한다. 자기가 결단 안 하면 하나님이 떠나게 하신다. 아브라함은 우상 숭배하며 살았는데 갈대아 우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안 떠나려고 발버둥 쳤는데 그때마다 어려움을 당했고 조카 롯까지 떠나보냈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떠나야 할 때 빨리 떠나야 한다. 야곱은 엄마 치마 자락 붙잡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형 에서를 통해 야곱을 떠나게 하신다. 요셉은 어떠했는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품안에서 사랑을 독차지 하며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형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요셉을 노예로 팔려 가게 만들었다. 무슨 말이냐? 우리는 떠나야 하는 것이 초점이 아니고 결단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지금 바울이 결단할 때라는 말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떠나려고 하면은 결단을 해야 한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결단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울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바울은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에 잡혀서 망한 민족이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택하신 이유는 유대인들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복음을 듣길 원하셨는데 유대인들은 우리만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이고, 다른 사람들은 짐승과 같다고 상대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망했다. 그런데 지금 주님께서 바울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냐면 눈을 열어서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렇다면 바울은 예루살렘을 떠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바뀌어야 할 결단의 시간표다. 이방인들이 구원 받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인되라는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속초를 떠나라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한다. 결단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과거에 우상 숭배 했던 곳에서 결단하고 떠나고 과거의 상처 속에 있다면, 잘못된 생각 속에 있다면 거기서 떠나는 것이다. 이게 결단하는 것이다. 떠나야 할 때라는 말씀은 결단할 때라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결단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떠나라고 하신 것은 시간표가 왔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에게만 복음 전하려고 하지 말고 눈을 열어 죽어가는 이방인들을 살리라는 말이다.
3) 전도자의 삶
① 나를 넘어서
결국 그래서 바울 자신을 넘어서게 하시는 것이다. 유대인이라는 좁은 테두리 예루살렘이라는 좁은 테두리 속에 있지 말고 빨리 나를 넘어서라는 말이다. 나를 넘어서 현장을 보길 원하시고 나를 넘어서 현장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길 원하신다. 나를 넘어서야 한다. 예수님께서 마9장에 보면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는데 곡식을 거둘 일꾼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탄식하면서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전하는 이 복음이 어떤 사람을 살릴지는 알 수가 없다.
② 전도자의 삶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한번 뿐인 삶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바울에게 떠나가라. 이방인들을 살리기 위해 떠나가라. 전도자의 삶을 살라는 말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바울에게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바빠지면 바빠질수록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바쁘게 살다보면 그냥 덤벙 덤벙 지나갈 수 있다. 바쁘면 바쁠수록 전도자의 삶을 내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 할 것인가? 생각하며 인도 받아야 한다. 루터 같은 사람은 너무 바쁘니까 하루에 2시간씩 기도했다고 한다. 우리는 바빠질수록 복음 속에 있어야 하고, 말씀을 들어야 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다음 주부터 예비전도전문훈련을 바쁜 분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실시하려고 한다. 사람이 중요한일 할 때 결단을 해야 한다. 우리가 정말 전도자의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면 하나님이 감동을 하신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으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임마누엘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반드시 말씀으로 역사하셔서 가장 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정말 정말 전도자의 삶을 살려고 새로운 시작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증거를 주실 것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방법인 말씀 그리스도 붙잡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말씀 붙잡고 기도 할 때 하나님은 분명한 말씀으로 응답하셔서 우리에게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축복하시고 이 일에 증거를 주셔서 증인으로 세움 받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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