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1. 복음의 가치
1) 숨겨진 문제 제가 책을 읽는데 그 분의 책을 읽으면 굉장히 기쁘고 행복하고 힘도 나는 좋은 글을 쓰는 분이 계셨다. 그 분이 Tv에도 출연해서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었던 분이 계셨는데 지난주에 그 분이 자살을 했다. 바로 최윤희라는 사람이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실 것이다. 심장과 폐에 질환이 생겨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자기 남편과 함께 모텔에 들어가서 자살을 했다. 그 분은 책을 한 20권 쓰셨는데 그 책들을 보면 사람이 솔직하고 진실하다. 자기의 실수와 부족함도 편안하게 말하니까 그 분을 만나는 사람들은 늘 편안함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꼈다. 그래서 사람들이‘행복 전도사’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 제가 그 분의 기사를 보는데 우연히 그 분의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을 볼 수 있었다. 어린 시절 그 분의 어머니가 늘 아파서 누워 있었는데 아버지가 병든 아내를 잘 수발하면 좋을 텐데 아버지가 늘 술을 먹고 와서 병들어 누워 있는 아내를 때리는 것이다. 그러니 그 가정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어린 마음에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우니까 수면제를 늘 가슴속에 품고 다니면서 언제라도 죽을 준비를 하고 다녔던 것이다. 그런데 밖에 나가서는 쾌활하고 즐겁게 지냈지만 집에 들어오면 지옥과 같은 것이다. 그래도 바르게 실력을 갖추며 잘 살았고 결혼을 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사업을 한다고 해서 사업을 했는데 부도가 나서 전 재산을 다 날린 것이다. 이혼을 할까? 자살을 할까? 도망갈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생각을 다시 고쳐먹고 직장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직장 생활 하다가 나이 50이 넘어서 책도 쓰고 Tv도 라디오도 출연해서 유명한 강사가 되었다. 삼성 직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강사로도 뽑혔던 분이다. 그런데 결국 자기 문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자살을 한 것이다.
2) 해결 안 되는 문제
① 문제의 원인 저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문제의 원인이 어디 있을까?’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류광수 목사님의 큰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는데 자기 아버지도 일 4개를 한꺼번에 할 정도로 부지런히 사셨는데 어느 날 폭삭 망해서 병들어 있다가 돌아가셨다. 이것을 보면서‘이게 가문의 저주다. 원인이 뭐겠냐? 성경에서 말하는 창3장과 사단의 역사구나!’이것을 깨닫고는 정말 복음을 전해야겠다. 는 한 맺힌 고백을 하셨다.
② 해결 안 되는 문제 사람이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참 많다. 가문에 오는 저주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 되지 않는다. 사람이 어쩌다가 아플 수 있지만 계속 아프고 한 사람 아픈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아프고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얼마 동안 가난 할 수 있지만 대대로 가난하다면 분명히 사단의 역사다.
3) 복음의 가치 정말 사람들이 복음의 가치를 모른다. 어느 책에 보니까 소크라테스라는 유명한 철학자에게 아주 뛰어난 어떤 사람이 배움을 얻으러 왔다.“선생님, 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배우러 왔습니다.”하니까 소크라테스가“가자.”고 해서 따라가니 물통에 물을 받더니 갑자기 목을 잡고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이 사람이 처음에는 장난 인줄 알다가 1분 지나도 머리를 빼주지 않자 숨을 못 쉬어서 죽을 것 같은 것이다. 정말 죽을 것 같은 순간에 머리를 빼게 해 주더니“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냐?”묻는 것이다. 그랬더니“공기입니다.”답하는 것이다. 공기가 세상에서 가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돈, 권력이라고 할 텐데 물통에 박혀서 숨을 못 쉬니까 공기가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평상시에 공기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그러나 공기가 없으면 사람이 죽는다. 이것은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못 산다. 세상 사람들이 그렇다. 어떤 의미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정말 복음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모를 수 있다. 예수님이 어느 날 물었다.“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그랬더니“엘리야, 세례요한,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했더니 예수님이“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이 때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은혜를 주셔서“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는 고백을 한다. 이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라.”무슨 얘기냐?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있냐면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경건하게 살아서 무언가를 이루면 좋겠다. 정의를 위해서 살자. 이런 것이다. 아무리 능력 있고 아무리 정의를 부르짖고 아무리 긍휼한 마음이 있어도 그리스도 없으면 헛것이다. 막10:28-29절에 보면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집이 가족이 전토가 필요 없다는 말인가? 그게 아니다. 정말 무엇이 가치 있는 것이냐? 이 말을 하는 것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복음의 가치를 사실적으로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그리스도만이 죄 문제 해결 하시고 그리스도만이 마귀의 일을 멸하신다. 이게 우리에게 사실로 와 닿아야 한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복음의 가치를 모른다면 이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다.
2. 증언 하리라
1) 바리새인의 아들 오늘 성경에 보면 바울은 자신을 보고“나는 바리새인입니다. 나는 바리새인의 아들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오늘 까지 양심을 따라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왔습니다.”는 고백을 한다. 내 방법으로 내가 율법을 지키며 살아오다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바리새인의 아들이었고 바리새인이었는데 복음을 받았다는 말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봐라. 바울이 바리새인이라는 말은 바울의 아버지가 바리새인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 중에는 바울 가문과 교류를 했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 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한 사람이다.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같이 공부한 선후배나 동료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바울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아무런 말이 없는 것이다.
2) 막는 자들 그러면서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바울이 아무런 일도 못하게 막는 자들이다. 바울을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바울 가문과도 교류했던 사람들도 있고 같이 공부한 선후배 동료들도 있을 것인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복음을 막는다. 참 안타깝다.
3) 증언하리라
① 로마에서도 바로 이때에 주님께서 바울에게“네가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하리라.”말씀하셨다. 로마는 그 당시 전 세계의 중심지가 바로 로마였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로마였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출세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로마로 갔다. 세상의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은 다 있는 곳이 로마였다. 그런데 딱 하나가 그리스도가 없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추구하고 싶어 하는 것이 다 있는데 딱 하나 그리스도가 없다.
② 증언하리라 그래서 주님께서 바울에게“네가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하리라.”네가 이곳에서 나를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나를 증언하리라.
3. 곁에 계신 주님
1) 곁에 계신 주님 저는 이 말씀을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제 마음에 그런 해답이 왔다. 이상하게 지난 주간에 제 몸이 안 좋았다. 감기와 몸살이 겹쳐서 왔다. 그러니까 힘도 빠지고 낙심이 되더라. 그런데 제가 계속 기도하는데 사도행전 23:11절 말씀“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바울 곁에 서 계신 주님. 이게 제 눈에 딱 들어왔다. 지금 바울 곁에 서 계신 주님이 지금 내 곁에 계신데 내가 이것을 놓치고 있었구나! 내가 조금 몸이 불편하니까 내 마음에 답답함이 있으니까 이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바울 곁에 계신 주님이 내 곁에 계신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을 생각해 보았다. 우리 성도님들이 현장에서 정말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우리 성도님들이 현장을 이기고 승리하는 비밀은 무엇인가? 답은 하나밖에 없다. 주님이 분명히 성도님들 곁에 계신다. 이것이 저에게 믿음으로 왔다. 아이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 옆에 있으면 힘이 난다. 아무리 좋은 것 가지고 있어도 엄마가 옆에 없으면 소용없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때는 외롭고 힘든 일이 있다. 이때 누군가 내 옆에만 있어줘도 힘이 난다. 우리 성도들이 혹시나 고통당할 때 누군가 내 옆에 있어준다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특별히 사람이 병들어 있을 때 내 옆에 누군가 있다면 위로가 된다.
지금 바울이 어려운 상황인데 주님이 그 옆에 계셨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주님이 내 곁에 계신다.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내 옆에 계신 주님.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이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각인되기를 바랍니다. 바울 곁에 계신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우리는 종종 너무 답답하고 어려우면 내 곁에 계신 주님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문제만 크게 보이고 답답함만이 크게 보이고 이것 때문에 좌절하고 인생을 낭비한다.
다윗은 사도행전 2: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다윗이 늘 확인한 것이 내 앞에 계신 주님이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늘 내 옆에 계심을 다윗이 늘 본 것이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 축복을 임하길 바란다. 주님은 분명히 오늘도 저와 여러분의 곁에 계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붙잡고 다시금 힘을 내었다. 바울 곁에 계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 곁에 계신다.
2) 말씀을 주신 주님
① 그날 밤에 그런데 그 때가 언제인가?“그날 밤에”그날 밤이 어떤 밤인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바울을 죽이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하니까 천부장이 바울이 죽을 것 같으니까 군대를 동원해서 바울을 감옥에 가둔 것이다. 그 밤을 말하는 것이다. 바울이 얼마나 억울하고 안타까운 맘이 있었겠는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그날 밤에 바울이 무엇을 했겠는가? 정말 주님 바라보았을 것이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주님을 바라 봤을 때 행2:1절에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이 역사하셨다. 바울이 빌립보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는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감옥에서 찬송하고 기도했을 때 옥문이 열리고 천사가 동원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바로 그 밤에. 창32장에 보면 야곱이 성공해서 돌아오는데 형 에서가 자기를 죽이려고 400명의 군사를 끌고 온다. 이 때 얼마나 두렵겠는가? 가족들과 짐승들을 모두 얍복강 건너편으로 보내고 야곱이 1:1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그날 밤에. 저와 여러분이 정말 힘들고 답답한 일이 생기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주님 바라보시기 바란다.
② 말씀을 주신 주님 바울이 그날 밤에 주님을 바라 볼 때 주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가? “담대 하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하리라.”무슨 말이냐?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가장 확실한 말씀. 이 말씀의 내용이 무엇인가? 바울이 로마에 반드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지나가는 과정이다. 반드시 로마까지 가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게 주님이 바울에게 주신 말씀이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로 보는 것과 결과를 알고 재방송으로 보는 것은 조마조마한 마음의 차이가 크다. 로마 까지 갈 동안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과정이다. 아무 것도 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얼마나 확실하냐? “담대 하라. 네가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하리라.”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3) 인도 받는 사람
① 온유한 사람 어제 기도 수첩을 보니까 온유한 사람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어떤 학자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철사로 만든 모형 원숭이와 솜으로 만든 부드러운 모형 원숭이 둘 에게 젓 병을 달아났는데 첫 날에는 두 모형에서 다 우유를 먹다가 다음 날부터는 철사로 만든 모형 원숭이에게 가서는 우유를 먹지 않는 것을 보면서 동물들도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 땅에 거친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어떤 사람도 온유한 사람을 좋아한다. 짐승도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성경에서 온유하다는 말은 잘 길들여졌다는 말이다. 말씀에 잘 길들여 진 사람이 온유한 사람이다. 우리가 말씀에 잘 길들여지는 것이 축복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늘 통한다. 그런데 야생마처럼 막 돌아다니면 늘 얻어맞는 것이다. 길들여지기 위해서 말이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우리 인생이 야생마처럼 얻어맞는 인생 말고 주인하고 눈빛만 봐도 통하는 온유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② 인도 받는 사람 우리가 정말 인도 받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인도 받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실천할 것을 하다 보면 귀찮을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는데 그게 인도 받는 길이다. 예를 들어 운동하는 것이 귀찮다고 운동을 안 하면 어느 날 건강에 문제가 올 있다. 그러나 귀찮은 것을 뛰어 넘어서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 건강을 가져 온다. 세상에서도 귀찮다고 아무 것도 안하면 얻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조금 귀찮고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지만 인도 받는 사람은 복음 운동을 위해 뛰어 넘어야 할 것을 뛰어넘어야 한다. 갱신하고 실천해야 한다. 부모도 자식을 잘 되게 하기 위해 싫은 소리도 하고 좋지 않은 것은 주지 않는다. 그게 부모가 자식을 잘 되게 하는 길이다. 우리는 인도 받는 일에 있어도 조금 귀찮음이 있을 수 있지만 정말 우리가 인도 받는 길이라면 유익한 길이라면 뛰어 넘어야 한다.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정말 우리는 복음의 가치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다. 분명히 로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스도 없으면 결국은 망한다. 분명히 주님은 오늘도 우리 곁에 계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를 인도 하신다. 이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시고 정말 우리에게 복음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게 하시고,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이 축복을 허락 하실 뿐만 아니라 내가 어려움 중에 있을 때도 주님은 내 곁에 서 계시고 말씀을 주시고 우리를 훈련 시키셔서 인도 하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살리고 생명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주님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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