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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주님 무엇을 할까요(사도행전 22:9-16) 조회수 : 149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9-26
  첨부파일:   20100926 -주님 무엇을 할까요.hwp(25K)
♠ 성 경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 영적 관리
1) 하나님의 능력
하늘을 나는 새가 하늘의 높이와 하늘의 끝을 알 수 없다.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가 바다의 넓이와 크기를 다 알 수 없다. 하물며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셨는데 우리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은 조금 무엇을 알면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실은 사람이 아무리 많이 알아도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높고 크신 것을 다 알 길이 없다. 고후10:4-5절에 보면“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그 하나님의 능력 앞에 모든 이론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대적해서 높아진 생각들이 무너진다. 우리 신앙생활은 결국 내 생각과 내 이론이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능력 앞에 무릎 꿇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2) 창조의 원리
왜냐?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영적 존재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예배 하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사는 존재이다. 이것이 짐승과 사람의 차이이다. 짐승은 하나님 없이도 말씀 듣지 않고 예배 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리 세상의 것을 가져도 채워지지 않는다. 아무리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이 좋다고 해도 일시적인 것이지 영원하지 않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정말 창조원리인 하나님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먹을 때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 수 있다.
3) 영적 관리
① 자극과 반응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에게 형성된 어떤 것들이 다 있다. 그게 어떤 사람은 사상, 체질, 습관이다. 이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자라오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교육 받은 것 그것이 지금의 나이다. 우리를 돌이켜 보면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의 거의 대부분은 부모님 형제 일가 친적들의 말과 행동을 보고 듣고 자랐다. 그런데 믿음 안에서 되어지는 모습을 보고 듣고 자랐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보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자라왔다. 이게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에게 이미 굳어져 있다. 결국 무엇과 같은가? 겨울에 눈이 내리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눈이 하나 둘 내리지만 나중에는 눈이 온 땅과 지면을 덮어 버린다. 그것처럼 우리가 어릴 때부터 보고 듣고 느끼고 교육 받아온 것이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나중에 나의 사상, 습관, 체질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이것과 충돌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하나님 모르는 모습 하나님을 모르는 말, 하나님 모르는 행동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믿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사는데 여기서 우리는 신앙의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태어나면서 복음의 사람 언약 잡고 기도하는 가정과 가문 속에서 그러한 사람들 주위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자라왔다면 내가 그렇게 형성 되었을 텐데 그게 아니다. 거의 우리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이것과 계속 충돌과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떨 때는 불신앙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옛 습관에 넘어지기 도 한다.
② 영적 관리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어떤 의미에서 신앙생활은 영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너무 다른 생각과 습관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체크 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을 하는 것이다. 내 삶을 기록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모습이 드러난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말씀을 듣고 있는지 기도는 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전도의 삶을 살고 있는지 기록해 보는 것이다. 한번 기록해선 잘 모른다. 계속 해서 기록을 해 보면 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내가 하루 동안 얼마나 말씀과 가까운가? 내가 하루 동안 얼마나 기도를 했는가? 내가 하루 동안 얼마나 전도를 생각 했는가? 계속 해서 기록하다 보면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기록한 것을 보고 포기 하고 낙심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다시금 힘을 내어서 도전하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반드시 새로 시작해야 한다. 영적 관리를 새로 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자기 자신의 영적 관리가 제대로 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붙들려 쓰임 받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거의 대부분 옛날로 돌아가서 실패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는데 자기 관리가 되어져서 말씀을 붙잡고 인도 받는 사람들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말씀을 붙잡지 못하고 옛날에 애굽 땅에서 노예 생활하던 체질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성경의 말씀이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듣는 분들은 영적관리 이거 붙잡으면 승리한다. 반드시 하셔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이것을 위해 팀을 구성하고 점수표를 가지고 점수를 매기고 있다. 이것을 하면 나를 확인하고 발견할 수 있다. 점검하고 점수를 매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체질이 바뀌어서 되게끔 돼 있다. 되어지는 과정 속에 약간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 우리 성도님들은 영적 관리에 도전하길 바란다.



2. 가서 들으라
1) 주님 무엇을 할까요
오늘 이 일에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한 사람의 얘기가 나온다. 부활하신 주님이 바울을 찾아와서 바울을 불렀다. 바울이 주님을 찾아간 것이 아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붙잡아서 감옥에 가두기 위해서가는 길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임해서 부활하신 주님이 바울을 부르셨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을 만났다. 주님을 만난 바울이 가장 먼저 한 일이 있다. 이것이 우리 신앙생활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 자녀가 된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오늘 말씀 10절에 보면“주님 무엇을 하리이까?”물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요한 것이 주님 앞에 묻는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바울을 부르셨다. 그렇다면 내 인생의 주인이 주님이시다. 내 인생의 주인 되신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묻기 시작했다면 그 사람은 신앙생활 제대로 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을 보자. 모세 무슨 일이 생겨도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할까요? 묻는다.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였다. 이게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건과 상황 앞에서도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묻기 시작했다면 거기에 해답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묻지 않고 어떤 사건 문제가 생기면 자기 생각대로 한다. 왜 그러냐? 점검이 되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주님과 나와 긴밀한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와 사건이 생기면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신앙생활은 모든 사건과 환경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분명한 해답이 있다. 바울이 가장 먼저 한 일은“주님 무엇을 할까요?”이게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시작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다. 어떤 일이 있던지 주님 앞에 묻는 다면 반드시 주님은 우리에게 대답을 하신다.
2) 가서 들으라
① 주님의 대답
이렇게 바울이 물었을 때 주님이 대답하셨다.“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주님의 대답은 다메섹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다메섹은 원래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 붙잡으러 가려던 곳이다. 왜 들어가라고 하는가? 이게 중요하다. 왜 다메섹에 들어가야 하는가?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계속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고 한다.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고 하는가? 가나안 땅은 메시야가 올 땅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살기 때문이다. 그와 같이 바울에게 주님이 "다메섹에 가면 너에게 말을 전해줄 사람이 있다. 너에게 전해줄 말을 들어야지만 산다." 는 것이다.
② 가서 들으라
다메섹에 가서 너에게 전해주는 사람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다. 이게 핵심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 사건이 생겼을 때 주님 앞에 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으면 주님은 어떻게 대답 하시냐면 "가서 말씀을 들으라." 고 한다. 이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인도 받는 방법이다. 성경에 가장 많이 쓰여 지는 단어가 이르시되 말씀 하시대이다. 그래서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다. 바울이 구원 받았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써 바울이 할 일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먼저이다. 왜 그럴까?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살았다. 하나님 없이 살았던 사람들의 말을 듣고 살았고 하나님과 관계 없이 살았던 그 모습을 보고 살았다. 그런데 이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창조 원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원래 그렇게 만드셨다. 원래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자기 수준대로 산다. 수준이 높으면 높은 데로 수준이 낮으면 낮은 대로 산다. 그게 우리 인생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무엇을 듣는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선포하는 말씀을 들어야 사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은혜
그래서 다메섹에 갔는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통해서 바울에게 주신 말씀이 14절이다.“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하나님이 너를 택했다. 이 말씀을 아나니아가 전해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택하셨다. 내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저와 여러분을 창세전에 택해 놓으셨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택함 받은 자다. 또 아나니아를 통해서 주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다. 바울이 복음을 듣고 이방인의 사도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신 뜻을 알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다. 택함 받은 사람 축복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고 축복이다. 바울은 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3. 증인이 되리라
1) 언약가진 한 사람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깨달음을 주셨다. 여기 바울이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서 쓰임 받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 있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성경에 나온 아나니아이다. 아나니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바울에게 정확히 전달이 되어졌다. 하나님이 바울 너를 택하셨다. 너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고, 그 의인을 보게 하셨고 그 음성을 듣게 하셨다. 이 말을 전해준 사람이 아나니아다. 아나니아는 어떤 사람인가? 다메섹 지방에 살고 있는데 믿음의 형제인 스데반을 죽이고 많은 믿음의 형제들을 감옥에 가두고 예루살렘 교회를 없이 했던 사울이라는 사람이 다메섹 지방으로 자기를 잡으러 오는 것이다. 얼마나 두렵고 겁나겠는가? 그러나 아나니아는 다메섹 복음화를 위해 생을 놓고 기도하던 사람이다. 스데반처럼 죽어도 좋고 감옥에 가도 좋다고 결단하고 다메섹 복음화를 놓고 기도했다. 이 때 하나님이 사울을 꺾으시고 아나니아를 만나게 하셨다. 언약가진 한 사람을 통해서 이런 축복된 일이 일어난다. 언약가진 한 사람이 분명히 언약 붙잡고 있으면 어떤 문제 어떤 사건도 지나가는 과정이다. 되게끔 되어 있다. 하박국 2:1-3절에 보면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질문하며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 때 하나님의 대답은 "이 묵시를 팔에 기록하라. 달려가면서도 볼 수 있도록 기록해라. 이 묵시가 반드시 이루어 질 날이 온다. 지체 안고 반드시 일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기다리라." 언약가진 한 사람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분명히 하나님이 일을 이루신다. 다메섹 지방 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던 아나니아 한사람 때문에 결국 다메섹 지방이 복음화 되었고, 바울이 복음을 받게 되었다. 교회도 보면 언약 가진 몇 사람을 통해서 교회가 되어 진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저와 여러분은 언약 가진 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축복을 꼭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2) 주의 이름
① 축복된 말씀
지금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이 축복된 말씀을 들었다. 그 축복된 말씀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는데 그 택하신 방법이 무엇인가?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셨다. 결국 축복된 말씀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를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그리스도요 죄 문제 해결 하신 그리스도요 흑암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 이것을 성경은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기 위해 윤리를 포장하기도 하고 교훈을 포장하기도 하고 역사를 포장하기도 한다. 성경의 내용 중에 보면 윤리도 교훈도 역사도 있다. 그러나 윤리 교훈 역사가 목적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도구로 사용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축복된 말씀인 그리스도를 주셨다. 지금 이 말씀을 들은 바울에게 아나니아가 한 말이 있다.
② 주의 이름
3) 새로운 인생
① 증인이 되리라
15절에 보면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네가 지금 보고 있는 말씀 그리스도를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다. 네 인생의 이유이다. 바울이 증인 되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증인이 되리라. 증인 되게 하시겠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예수 이름을 부정했던 바울이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말한다. 16절에 보면“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이제는 주의 이름을 부르라. 지금까지 예수의 이름은 저주 받을 이름이기 때문에 예수 이름 부르는 자는 죽이고 감옥에 가두는데 앞장섰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예수의 이름을 불러라. 이게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준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를 듣고 바울이 깨닫는다.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구원 받았고 내가 예수 이름의 증인이 되는 구나. 예수 이름 부를 때 주의 사자가 동원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구나." 지금까지 조롱하고 모욕했던 예수 이름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졌다.
② 새로운 인생
마지막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들었을 때 바울은 상당히 나이를 들었다. 상당히 늦은 나이에 말씀을 들었는데 그것이 늦은 것이 아니다. 그때부터 바울의 인생이 주님께 붙들려서 복음 전도 위해 쓰임 받았다. 이때부터 바울은 자기 과거에 매이지 않았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의 특징이 과거에 매이지 않는다. 모세는 나이 80에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 쓰임 받았다. 결코 늦은 것이 아니다. 우리 교회 중직자들은 은퇴가 없다. 80세가 시작이다. 그러니까 절대 늦은 것이 아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 된다. 바울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 믿는 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했는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은 과거를 발판 삼아 새로운 인생 새로운 시작을 하면 된다.

♠ 말씀 정리
영적 관리를 하는 것은 기록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다. 기록을 반복해서 하면 나의 영적 관리를 가장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 나를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정말 주님 앞에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모든 문제 사건 앞에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답을 하신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언약 가진 한 사람으로 증인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인생 영적 관리하는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장 먼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주님 앞에 질문 하는 것부터 시작하게 하소서. 언약 가진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내 인생이 언약 가진 한 사람으로 쓰임 받는 축복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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