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1. 평상시의 힘
1) 사람이 할 수 없는 것
제가 옛날에 민방위 훈련을 갔는데 사업이 바쁜 사람이 본인이 바쁘니까 대리로 사람을 보내는 경우도 있더라. 사람이 많아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자녀를 키우는데 자녀가 아픈데 부모가 자녀를 아무리 사랑해도 대신 아파 줄 수가 없다. 인간은 한계가 있다. 어떤 의미에서 사람은 대단한대 다른 사람 대신 무엇을 해줄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그만큼 사람은 연약하고 한계가 있다.
2) 사람이 볼 수 없는 것
또 사람은 시력에 따라 볼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저도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벗으면 가까이 있는 사람도 잘 보이지 않는다. 시력에 따라서 더 멀리 볼 수 있고 못 볼 수 있다. 사실은 우리가 많은 부분을 보지 못하고 산다. 우리가 마음이 있는데 어떤 때는 마음이 슬프고 아플 때가 있는데 그것이 현상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구나! 생각할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붙잡히는 사람도 있다. 정신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사람의 여러 가지를 보면서 정신에 문제가 왔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볼 수 없다.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우리 육체 속에 있는 영혼이 떠나가는 것을 보고 죽음이라고 하는데 육체 안에 있는 영혼을 본 사람이 없다. 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볼 때 사람들이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졌는데도 이게 보이지 않는다. 성경에는 분명히 말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잡혀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아간다. 왜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본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중요한 것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3) 평상시의 힘
① 처음 시작
제가 신문을 보니까 우리나라에 도박 중독자가 200만 명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재미 삼아 도박을 했는데 빚을 4억을 지고 이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어서 죽으려고 가족들을 먼저 죽이고 본인도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걸려서 가족들만 죽고 본인은 죽지도 못했다. 또 어떤 사람은 도박으로 평생에 모은 재산을 다 날렸다. 지금 신문에 나고 있는 내용이다. 우리나라 도박 중독자 200만 명 그중 50만 명은 아주 심각한 상태에 와 있다고 한다. 정부의 공식 발표 이다. 그런데 나중에는 그것이 중독이 되어져서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아마 처음에는 심심풀이로 재미로 시작했을 것이다.
② 평상시의 힘
그래서 사람이 평상시에 무엇을 하느냐? 이것이 우리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사람이 보통 건강한 사람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평상시에 운동을 적당히 한다. 타고 난 것도 있고 후천적으로 운동으로 관리를 하니 건강이 유지가 된다. 건강이 나쁜 사람은 선천적으로 나쁜 것도 있지만 거의 보면 운동을 안 한다. 그러니 건강이 나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호흡이 길다.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호흡이 짧다. 우리 육신뿐만 아니라 영적인 신앙생활도 그런 면에서 똑같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다. 성막을 지으라는 얘기는 성막을 지어 놓으면 사람들이 오다 가다 늘 성막을 볼 수 있다. 구약 시대에는 천막 같은 것이 집이다. 성막을 먼저 지어 놓고 사람들이 전부 성막을 향해 집을 짓는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자기들 끼리 해결 하는 것이 아니고 성막 앞에 가서 문제를 푼다. 왜 이렇게 살았는가? 성막은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이 백성은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 앞에서 해결한다. 무슨 일이 있든지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산다는 말이다. 이러한 증거들이 성경에 보면 많이 나온다. 단6:10절에 보면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가서 성공을 해서 총리가 되어졌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니엘을 모함해서 죽이려고 왕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굴에 집어 넣자고 중상 모략을 한다. 그런데 다니엘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 감사함으로 하루 3번씩 기도했다. 무슨 말이냐? 성전을 향해 하루 세 번씩 기도하는 것이 다니엘의 삶의 모습이었다. 평상시에 이런 신앙의 습관은 굉장히 중요하다. 다윗 같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이다. 다윗이 시은 시편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의 자리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말은 다윗이 늘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삶을 살았다는 말이다. 다윗이 죽음의 위기를 당했을 때 고백한 시편 23편에 보면“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늘 확인하고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문제가 와도 문제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뛰어넘고 사는 것이다. 우리가 평상시 영적 생활하는 것은 문제 오면 금방 드러난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평상시 건강관리 하면 조금 문제와도 금방 회복된다. 그런데 약한 사람은 건강에 문제 오면 무너져 버린다. 영적인 삶도 그런 면에서 비슷하다. 평상시 신앙생활에 승리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님 누구십니까
1) 나의 배경
오늘 말씀은 바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다. 바울이 말하길“나는 유대인이고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고 우리 조상들이 가장 존경하는 가말리엘 랍비 밑에서 공부를 했고 가장 엄한 율법 교육을 받았다. 나도 여러분들 처럼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있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도 했고 감옥에 가두기도 했고 교회를 없이 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다메섹에도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 공회에 가서 공문을 받아서 그 사람들을 붙잡으러 가던 사람이었다.”이것을 유대인들에게 말한다.
2) 주님 누구십니까
① 주님의 질문
그런데 다메섹에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는 길에 갑자기 빛이 나를 비추어서 너무 놀라서 땅에 엎드려서 가만히 있는데 소리가 들렸다.“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이런 음성을 내가 들었다. 얼마나 놀랐겠는가? 갑자기 밝은 빛이 비추고 자기 이름을 부르며 소리가 들리고 말이다.
② 주님 누구십니까
그래서 바울이“주님 누구십니까?”질문을 했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내용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에 대해 질문 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많은 사역을 하시다가 빌립보 지방에 가셨을 때 제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예수님이 물으셨다.“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이것이 마16:13절 이하의 말씀이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자기들이 들은 얘기를 한다.“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고, 엘리야라고 세례요한이라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이 말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예레미야처럼 백성들을 향해 눈물을 흘리는 동정심이 많은 사람이다. 예수는 세례 요한처럼 정의를 부르짖고 진리를 말하는 의로운 사람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엘리야처럼 많은 능력을 행하고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잘 가르치는 훌륭한 교사 선지자라고 한다. 이렇게 제자들은 자기들이 들은 얘기를 했다. 이 때 예수님이 다시“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물으셨다. 제자들이 생각을 했을 것이다.‘내가 이제껏 예수님을 따라 다녔는데 정말 예수님이 누구실까? 엘리야 같은 분인가? 예레미야 같은 분인가? 세례 요한 같은 분인가?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가?’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도 예수님에 대해 잘 몰랐단 말이다. 다들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그 때 베드로가“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한다. 이 말은 예수님이 구약에 수없이 약속한 메시야 이신 그리스도십니다. 그 분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이것은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니다. 노력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네게 깨닫게 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고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네게 주겠다는 엄청난 영적인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주님 앞에 사실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지금 바울이“주님 누구십니까?”물었다. 저와 여러분은 과연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교회를 다녔고 직분도 받았고 많은 충성과 헌신도 했는데 그 주님이 과연 나에게 누구냐? 여기에 대한 분명한 질문이 있어야 한다.
요4장에 보면 예수님이 사마리아 지역을 지나가다가 수가성에 한 우물가에 혼자 앉아 계신다. 이 때 한 여인이 물을 뜨러 왔다. 예수님이 여인에게“나에게 물을 달라.”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수가성 여인이 “당신은 유대인이면서 어째서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묻는다. 왜냐면 유대인은 사마리아 사람과 상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 예수님이 요4:10“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이 말은 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았으면 정말 물을 달라고 네가 더 원했을 것이다는 말이다. 사람이 한번 자기 생각에 잡히면 더 이상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지금 바울 같은 사람은 바리새인 가문에서 태어나서 바리새인 교육과 율법 교육을 받고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까 예수는 목수의 아들이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한 남자일 뿐이다. 유대인들은 신21:23절에 보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사람은 저주 받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바울은 예수님을 저주 받은 사람으로 알았다. 저주 받은 사람을 그리스도라고 메시야라고 말하는 사람과 교회는 잘 못되었다고 이단이라고 생각하니까 감옥에 가고 죽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기 생각이 잡혀 있으니까 예수 믿는 사람과 교회를 박해 한 것이다. 한 번도 바울이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때는 바르게 보이는데 그것이 망하는 길이다.
3) 증인의 고백
① 나는 예수라 이 때 예수님이 바울에게 말씀을 주신다.“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다.”예수님이 스스로 바울에게 나는 예수라고 말하셨다. 요6장에 보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왔는데 식사 시간이 지났다. 어린 아이가 가져온 도시락으로 5000명이 넘는 사람이 배불리 먹고 12광주리 남은 사건이 일어난다. 배불리 먹은 사람들이 계속 예수님을 따라 다닌다. 왜냐? 밥 먹을 걱정이 없으니까. 이 때 예수님이“나는 생명의 떡이라.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다.”이 말은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육신적으로 배불리 먹여 주겠다는 말이 아니다. 생명의 떡 되는 나를 너희들이 믿고 이 안에 살길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육신적인 것은 먹어도 끝이 없는데 이 생명 되신 예수가 너희 안에 있지 않으면 너희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요10장에 보면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나와 아버지는 하나다.”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도 많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신성을 모독한다고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한다. 유대인들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시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요11장에 보면 마르다와 마리아 나사로 3남매가 있는데 나사로가 죽었다. 그래서 마르다와 마리아가 예수님께 와서 우리 오빠 나사로가 죽었으니 살려 달라고 하니 예수님께서“나는 부활이요 나는 생명이다.”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고 산다.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요14:6절에“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이것을 바울이 어떻게 알 수가 있었겠는가?
② 증인의 고백 그래서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에 고백이다. 빌2:10-11절에 보면“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이 땅에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날이 온다. 이 땅에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믿지 않는 사람들 까지도 예수 앞에 무릎 꿇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왜 그러냐?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롬11:36“만물이 주에게로부터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모든 것의 시작이 주님으로 시작되고 모든 것이 유지되는 것이 그리스도 말미암아 유지되고 결국은 다 주님 앞에 돌아간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만유의 주시라는 말이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은 것이다.
3. 점검의 축복
1) 나의 주인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한 주간 동안‘그렇다면 예수가 나에게 누굴까?’한 주간 동안 계속 생각을 했다. 물론 예수는 그리스도다. 우상 숭배하고 영원히 망하고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의 문제 해결 하신 그리스도시다. 하나님 자녀 되게 하신 그리스도시다. 이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인 것이 믿어지고 깨달아졌다. 예수가 나에게 누구인가? 정말 하나님 앞에 가장 양심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신다. 정말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가? 니체라는 대단한 학자는 신은 죽었다고 말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초인의 신학을 말했다. 그런데 니체는 불행하게도 정신병으로 정신병원에서 죽었다. 지금 이 땅에는 아무런 문제없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 노력하면 하나님 없이도 그렇게 살 수 있지만 하나님 없는 인생 어느 날 무너진다. 예수가 누구냐? 내 모든 문제 해결자 일 뿐만 아니라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다. 이것에 대한 사실적인 고백이 있어야 한다.
2) 점검의 축복
사람이 점검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축복된 것이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영적 상태를 자꾸만 점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 나태해 진다. 성경에 보면 롬7:24-25절에 보면 그런 말이 나온다. 바울이 자기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잘 따르길 원하는데 자기 육체는 세상의 법을 따르려고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내 마음과 육체가 다른 것이다. 바울이 나는 곤고한 자라고 고백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감사한다.”이게 믿음의 사람이다. 곤고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겠다고 고백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3) 새로운 시작
① 습관의 힘
그래서 우리가 습관이 참 중요하다. 좋은 습관이 형성된 사람은 삶이 풍성해 진다. 잘못된 습관이 형성 된 사람은 삶이 힘들다.‘위대한 상인의 비밀’이라는 책이 있는데 무슨 내용이냐면 좋은 습관을 위해 조금만 노력하면 인생의 많은 부분이 풍성해 진다는 것이다. 실천하다가 실패 할지라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 빵점이면 빵점에서 시작하면 된다.
② 새로운 시작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분명히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내가 말씀 속에서 기도 제목을 찾아내야 겠다. 이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내 인생이 어떻게 복음 전도를 위해 살까? 이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내 육신적 습관 영적인 습관을 갖추기 위해 조금만 노력하면 나도 모르게 어느 날 되어 진다.
♠ 말씀 정리
우리는 평상시에 말씀 붙잡는 기도하는 힘을 얻어야 한다. 우리 인생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누구신지? 가장 양심적인 사실적인 질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점검을 하면서 내가 밑바닥이면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발전하면 된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꼭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말씀 듣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내 영혼 속에 새겨지게 하시고 이 말씀 속에서 기도할 제목을 찾아내게 하시고 그래서 이 말씀 붙잡고 기도가 되어 지게 하시고 이 말씀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전도의 축복 속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는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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