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1. 영적 비밀
1) 방황하는 사람
① 속고 사는 사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고 살아왔다. 당연히 자식이 조상들을 섬기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바르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성경의 원리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면 네가 잘 된다고 성경에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을 공경하고 잘 모시는 것은 신앙인의 삶이다. 그런데 특별히 우리나라에서는 효도를 많이 강조하다 보니까 살아계셨을 때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어떻게 효도를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에 가든지 지옥에 가든지 하는데 우리 민족은 그것을 모르니까 돌아가신 분이 귀신이 되어서 저 공중에 떠돌아다닌 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특별히 명절 때나 돌아가신 때를 기념해서 그 날 제사를 지내면 공중에 떠돌아다니던 귀신이 후손이 차려놓은 제사 상에 와서 제사 밥을 먹으러 온다고 가르쳤고 또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래서 살아생전에 효도도 했지만 돌아가시고 나서도 더 지극정성으로 모신다고 생각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그것이 속는 것이다.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다. 원래 귀신이 있었는데 그것이 사람을 속여서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이다. 저희도 이것을 모를 때 한 달에 한번 제사를 지냈다. 저희 집이 가게를 했는데 가게가 잘 되게 해달라는 제사를 지냈다. 초삿날이 되면 가게에 음식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저도 어린 마음에 가게 장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저도 지극 정성어린 마음으로 빌었다. 또 우리 부모님은 참 부지런하신 분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우리 부모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부지런하시다. 그런데 집안에 잘 되는 게 없고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났다. 저는 몰랐다. 나중에 예수 믿고 알고 보니까 우리 가정에 흑암이 역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되는 듯 안 되어지고 끊임없이 문제가 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속고 살았음을 예수 믿고 알게 되었다.
② 방황하는 사람
중고등 학교 때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냥 다녔다. 그러다가 대학 다닐 때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복음을 깨닫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가정도 복음화가 되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떤 때는 마음이 힘들고 답답하더라. 그래서 기도원을 찾게 되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원에 가서 눈물 흘리고 소리 지르고 기도하며 살았다. 그러면서 제가 기도원에 오는 분들을 보니까 저랑 비슷하더라. 힘들고 낙심되고 상처받고 그런데도 세상 방법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보기 위해 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교회를 다녀도 참 많이 방황하구 있구나!’이것을 보게 되었다. 제 과거를 봐도 그렇다. 너무 힘들고 답답하니까 해결책은 없고 못된 짓을 할 수는 없으니까 방황하는 것이다. 풀리지가 안더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저 같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너무 답답하고 힘드니까 해결해 보려고 기도원에 가는 것이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속고 있고 예수를 믿어도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저 같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저는 정말 주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대도 너무 힘들고 답답한 부분이 있더라.
2) 영적 존재
사람이 정말 영적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가 혼자 있을 때 말씀이 생각나고 주님 바라보며 기도가 되어지고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가 생각난다면 우리는 영적 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제 과거처럼 너무 힘들고 방황하고 답답하다면 영적 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생각과 세포가 붙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충격적인 말을 듣는 다고 하면 모든 세포에 충격이 전달되고 몸에 이상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고민하게 되면 고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포에 고민이 전달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신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까지 같이 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말씀에 은혜를 받으면 생각 속에 은혜가 임해서 모든 세포 속에 전달이 되는 것이다. 내가 정말 기도의 비밀과 성령 충만의 비밀을 알고 있으면 우리는 어떤 환경도 뛰어넘을 수 있다. 성경에 요셉이라는 사람은 어릴 때 어머니를 잃었다. 그리고 배 다른 형제들에게 따돌림을 받았고 나중에는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팔려 갔고, 노예에서 좀 살만 하니까 오해를 받아서 감옥에 가게 되었다. 세상에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없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가슴에 한이 맺히고 미움과 상처가 가득했을 것이다. 그러면 온 세포에 이것이 영향이 가서 이미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병들어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요셉이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책임지신다. 이것이 늘 생각 속에 있었기 때문에 환경과 상황은 정말 어렵고 답답하지만 이것이 요셉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 것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요셉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고 계신다.
3) 영적 비밀
①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이 지금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로 이미 작정하시고 계획을 세우시고 말씀을 주셨다. 이렇게 너희를 구원하겠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대로 우리 인생 문제 해결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다.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너희 모든 죄 문제 해결했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이 보고 알 수 있도록 부활하셨다. 그래서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다는 증거로 부활하셨다. 그 분이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지금도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고 지금도 성령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역하신다. 우리가 이 역사를 알 때 지금도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영적 비밀을 누려야 한다.
② 영적 비밀
류광수 목사님이 어렸을 적에 살았던 지역에 예수 믿는 가정이 자기 가정 밖에 없었다고 한다. 전쟁이 나고 살던 동네에 불이 크게 나고 그 와중에 아버지가 병들어서 돌아가시고 자기 밑으로 동생이 3명이나 있고 정말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웠다고 한다. 그런데 당신 어머니께서 얼마나 기도의 사람인지 살아 계실 때 한 번도 새벽기도를 빠지신 적이 없으시고 심지어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 입원을 하셨을 때도 새벽에 근처 교회에 기도를 하러 가셨다는 것이다. 그 가난하고 어려운 중에 예수 믿는 자기 집이 처절히 망했는데 어머니 기도를 통해 자기가 그 축복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데 가정의 흑암이 무너지고 가정에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까 가정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되고 전도자가 세워졌다. 이것을 어릴 때부터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류광수 목사님은 기도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비밀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비밀은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이 아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이다. 저는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모두 영적 비밀을 알고 사용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우리가 승리하는 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움이 오면 영적 비밀을 사용할 줄 몰라서 어려움 때문에 무너지고 낙심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역사하시기 때문에 어려움이 도리어 축복이고 발판이다.
2. 이용당하는 사람들
1) 복음의 대적자들
오늘 성경에 보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여기 유대인들이 바울이 율법을 어기고 무시하고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했고, 성전을 더럽혔다고 사람들을 선동해서 바울을 죽이려고 한다. 만약에 군대가 와서 말리지 않았다면 돌에 맞아 죽었을 것이다. 성경을 보니까 유대인의 역사가 선동하는 역사였다. 행14장에 보면 바울이 루스드라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유대인들이 사람을 선동해서 바울을 돌로 쳐서 죽였다. 죽은줄 알았던 바울을 성 밖에 버렸는데 그 다음날 다시 일어나서 다시 루스드라 성에 들어갔다. 왜냐? 거기에 중요한 제자 디모데가 있었기 때문이다. 행16장에는 바울이 귀신들린 여종을 치유한다. 그런데 이 소녀를 이용해서 돈을 벌던 사람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바울을 고소를 해서 빌립보 감옥에 들어가게 만들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그 감옥에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일을 하시니까 감옥 문이 열리고 간수가 복음을 받는 일이 일어났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감옥에 가게 했지만 하나님은 거기서도 구원받을 자를 붙이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행17장에 보면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유대인들이 깡패를 동원해서 바울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는데 하나님이 야손을 준비해 놓으셨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은 시대적인 제자를 준비해 놓으셨다. 행18장에 보면 바울이 복음 전하는데 유대인들이 시기해서 바울을 모욕하고 죽이려고 하는데 이 때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세워진다.
2) 선동하는 사람들
알고 보니 유대인의 역사는 선동하는 역사였다. 선동할 때마다 바울이 죽었느냐? 아니다. 전도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핍박 속에 시대적인 인물들을 세워놓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3) 이용당하는 사람들
유대인들이 선동을 하고 거기 있는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동에 이용을 당한다. 바울이 율법을 지켰는지 확인을 해 보지도 않고 바울을 죽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거의 여론에 놀아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바울이 실제로 율법을 범한 적이 없다. 성전을 모독한 적도 없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전부 이용당하고 있다. 마가다락방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데 유대인들이 이단이라고 누명을 씌웠다. 알지도 못하고 이용당하는 것이다. 교회 역사를 보면 거의 이렇다.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했는데 이단이라고 찍었다. 칼빈도 그랬다. 이용당하는 것이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분별하지도 않고 이용당하는 것이다.
3. 쓰임 받는 사람
1) 배후의 세력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배후의 세력이 분명히 있구나!’이 사실을 깨달았다. 선동하는 사람의 배후에 사단이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도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여기 나오는 많은 사람들도 사실을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전도자들을 핍박했는데 유대인들은 그 후에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방황했고, 독일에서는 600만 명이나 죽임을 당했다. 지금도 이스라엘 나라에는 평화가 없다. 여자들도 의무 복무를 해야 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2) 하나님의 목적
① 하나님의 약속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사단에게 잡혀서 종노릇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여인의 후손을 보내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겠다. 약속하셨다. 또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복음을 몰라서 노예생활 하고 있다. 아무리 그 안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 쳐도 여기서 빠져 나올 수 없는데 하나님이 피 제사 언약을 우리에게 설명하셨다. 피 제사드릴 때 빠져나온다. 바로 그리스도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이 백성들이 또 복음을 놓쳤다. 그러니까 완전히 포로가 되었다. 자유가 없다. 포로는 자유가 없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굉장히 자유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자유로운가? 심지어 이사도 제대로 못 간다. 달력에 보면 손 없는 날 표시가 있다. 여기에 매여 산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바로 이 약속을 주셨다. 그 분이 이 땅에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육신으로 오셨는데 그분이 그리스도다.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 문제 해결하시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다. 그가 그리스도다. 이것을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그래서 이 땅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죄의 종노릇하고 있고 사단의 손에 잡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빠져나오는 길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이게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아예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고야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약속하셨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 약속하셨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뭐냐? 이 약속을 사실로 붙잡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목적
그러면 이 약속을 붙잡고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간수가“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바울에게 물을 때“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나님이 나를 이 약속의 자녀로 부르셔서 구원 받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이 복음화 되길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우상 숭배 하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축복을 하셨다.“너는 복의 근원이 되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겠다.”약속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것은 구원 받은 내가 이 축복 속에 있을 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서 내 주변에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이 복음화 되길 원하신다.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하나님의 목적이 이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목적이다.
3) 쓰임 받는 사람
① 알고 있는 사람
이 목적을 알고 있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어떤 때는 결단을 하고 어떤 때는 선택을 한다. 이것을 모르면 언제 결단하고 선택해야 할지 모른다. 우리가 이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내 인생을 통해서 가정이 복음화 되어 지고 지역이 복음화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임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결단하게 된다. 제일 먼저 우리 가정에서 결단하는 것이 지금까지 우상 숭배 하고 귀신 섬기는 제사 지내는 것 결단한다. 제사가 귀신 불러들이는 것 모르니까 제사 드리는 것이다.
② 쓰임 받는 사람
여러분 성경에 보면 쓰임 받는 사람들 특징이 있다. 쓰임 받는 사람들은 뭘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를 잘 받는 사람이 쓰임 받는 사람이다. 쓰임 받는 사람은 내가 어느 정도 인지 점검한다. 사람이 작은 일이라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다. 아무리 자극을 받아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하루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뭐했는지 적어보시기 바란다. 그러면 나를 금방 알 수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검을 안 한다. 쓰임 받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를 점검 한다. 점검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고 귀찮지만 나중에 습관이 되면 쉽다.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도자의 삶 점검을 해서 나를 봐야 한다. 처음에는 귀찮고 힘들지만 습관이 되어 지면 괜찮다.
♠ 말씀 정리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적인 비밀인 그리스도와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꼭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사단에게 이용을 당하고 있다. 참 불쌍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목적인 전도에 쓰임 받는 정말 나를 점검하며 인도받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속고, 이용당하고, 방황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목적인 복음 전도 이것을 알고 우리 자신을 점검하면서 인도 받는 축복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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