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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주의 뜻대로(사도행전 21:10-16) 조회수 : 149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8-29
  첨부파일:   20100829 - 주의 뜻대로.hwp(26K)
♠ 성 경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1. 생명의 떡
1) 병적인 생활
독일에 천재적인 철학자인 니체라는 사람이 있다. 아버지가 목사님인데 5살 때 아버지가 소천을 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게 되었다. 나중에 신학을 공부했고 철학을 공부해서 세계적인 철학자가 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전쟁이 나서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두통이 심하고 병이 있어서 군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 분이 공부를 많이 하다 보니 인간에게 대단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간은 대단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초인적인 존재라는 것을 주장하였고 하나님이 필요 없게 되었다. 그래서 니체는 하나님은 죽었다. 하나님은 필요 없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냐면 35살 되던 해에 대학에서 더 이상 강의를 할 수 없을 만큼 정신 문제가 와서 퇴직을 했다. 10년 동안 정신 병원에서 정신병자로 살게 되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 사람은 천재이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인데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은 필요 없고 우리 인간이 노력해서 이 세상을 얼마든지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고 이런 주장을 하면서부터 사단에게 붙잡힌 것이다. 그래서 10년 동안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자로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영적으로 보면 병든 상태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하고 은혜를 받아야 산다. 우리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공급 받고 살아야 될 존재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 필요 없기 때문에 그 마음을 누가 잡았겠는가? 사단이 잡은 것이다. 그래서 원치 않게 사람은 병적인 존재로 살다가 비참한 인생을 마치는 것이다.
2) 늘어나는 현상
① 잘못된 뿌리
지금 의사들이‘생활 습관 병이다.’라는 말을 한다. 잘못된 식습관, 생활 습관이 형성되어서 오는 병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 잘못된 생활 습관 들이 처음에는 문제가 없지만 5년 10년 쌓여져서 문제가 온다. 우리 육신이 그럴진대 영적으로 하나님 없이도 사람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 결국 그 삶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 없는 학문, 과학은 어느 날 바벨탑 무너지듯이 무너지게 돼 있다. 잘못된 뿌리에서는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 살 때 참된 행복과 기쁨과 평안이 있는데 하나님 없이 다른 것 많이 쌓으면 쌓은 만큼 무너지는 것이다.
② 늘어나는 현상
지난주에 신문에 보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잠을 못자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 사람이 지난 해 26만 명이라고 한다. 불면증 치료를 받거나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가 작년에 26만 명이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 그런데 한해에 20%이상씩 불면증 환자가 늘고 있다. 지금은 옛날보다 훨씬 잘 산다. 옛날 분들은 산에 가서 나무해서 불 때서 밥해 먹고 살았고, 빨래도 개울에 가서 했다. 그런데 지금은 밥하면 엄지손가락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빨래는 세탁소에 맡기던가 세탁기로 하면 된다. 삶의 환경은 좋아졌지만 삶의 질은 나빠진 것이다. 그러니까 스트레스와 고민이 많아서 밤에 잠을 못 이루는 것이다. 그런 환자가 26만 명이다. 참 안타깝다. 사람들은 대부분 잘 살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한다. 옛날보다 훨씬 잘 사는데 잠 하나를 제대로 못 잔다. 여기에도 예전에 잠을 못자서 고생 했던 분들이 계신다. 그것뿐만 아니라 점점 희귀병, 불치병, 이상기온이 생기는 것이 예삿일이 아니다. 무언가 늘어나는 현상이 좋은 쪽이 아니라 악한 쪽이다. 눅12:20절에 보면 한 부자가 농사를 지어서 풍년이 되어서 창고를 더 크게 짓고 수확한 곡식을 창고에 들여 놓는 것을 보면서 자기 영혼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내 영혼아 내가 이제 몇 년 먹을 것을 창고에 넣어 놓았으니 아주 즐겁게 마음껏 먹고 놀고 즐기자.”이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눅12:20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찾아가면 네가 준비한 것이 누구 것이 되겠는가?”사람들은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모르고 무언가 많이 쌓아놓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3) 생명의 떡
예수님께서는“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로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리니.”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생명이 없으면 헛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안타깝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으면 문제와 답답함은 그대로 있지만 그 문제를 뛰어 넘을 힘이 생긴다. 이것이 놀라운 비밀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는 것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환경과 문제를 뛰어넘는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받고 힘을 얻으면 문제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되고 문제가 발판임을 알고 뛰어 넘는다.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알 길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무언가를 추구해서 많이 가지고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 속에 박히면 그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간다. 말씀 붙들고 산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의 주역으로 이 축복들을 체험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2. 주의 뜻대로
1) 예수 이름을 위하여
① 권하는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지금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한다. 그런데 유대 지방에서 한 선지자가 와서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면 유대인들에게 붙잡혀서 이방인의 손에 넘겨져서 죄수가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바울 곁에서 바울을 사랑하는 모든 제자들이 울면서 사정을 한다. "제발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 바울을 아끼는 사람들이 가지 말라고 한다. 이렇게 권하게 되었다. 왜 바울이 이들의 사랑과 진심을 모르겠는가? 그런데 바울은“나는 예루살렘에 가야 한다. 왜냐?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결박을 받아도 좋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파되는 일이라면 죽어도 좋다. 그러니 가야 한다." 이 바울의 결심 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가?
② 예수 이름을 위하여
바울은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세상의 명예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성공자다.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것을 다 가지고 있다. 세상 모든 성공의 조건을 다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몰라가지고 사람이 볼 때는 바른데 하나님이 보실 때 원수의 삶을 살았다. 어느 정도 원수의 삶을 살았는가? 복음 전하는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데 가장 앞장 선 사람이 바울이었다. 복음 전하는 교회인 마가다락방교회를 없애는데 가장 앞장 선 사람이 바울이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두고 쫓아낸 사람이 바울이었다. 자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가고 핍박받고 쫓겨가는데 자기 속에는 행복이 있겠는가? 무언가 모르게 시달리고 있었을 것이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다른 지역 다메섹 지역에도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 사람들을 잡으러 가다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바울 생애의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내가 예수그리스도 몰라서 하나님과 원수 된 삶을 살았구나. 교회를 핍박하고 믿는 사람을 죽이는데 앞장섰구나! 멸망의 삶을 살았다. 그의 인생이 그랬다. 이 땅에 예수 모르면 이상하게 이런 삶을 산다.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다. 예수님 한분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는데 멸망 가운데 있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예수 모르는 것이 멸망이다. 사람들은 사업하다 망하면 멸망이라고 하는데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다. 사업하다 망했는데 그게 축복의 길일 수 도 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예수 안 믿는 상태는 그 영혼이 완전히 죽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바울이 무엇을 깨달았는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고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저주이구나! 이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제자들이 바울을 권하다가 주님의 뜻대로 되어 지길 원한다고 하면서 그 권함을 그만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핍박도 죽음도 각오했다. 그러니 내 길을 막지 말아라. 나는 이제 로마에 가야 한다. 왜 로마에 가야 하는가? 그 당시 전 세계를 장악하고 전 세계 영향을 주는 곳이 로마이기 때문에 로마가 복음화가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내가 로마로 가야 하는데 로마에 가는 길이 바로 죄수로 잡혀서 가는 것이다.
2) 주의 뜻대로
저는 이것을 보면서 "바울 주변에는 정말 아름다운 복음의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진심을 가지고 권했는데 그 말을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는가? 복음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가 여기서 난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주님의 뜻은 한 마디로 영혼 구원이다. 요6:35절에 보면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한 것이라." 우리가 잘 한번 생각해 보라. 교인이 10명이면 10가지 주장이 있고 100명이면 100가지 주장이 있다. 우리 성도님들이 다 생각과 주장이 있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도 복음 하나 때문에 전도 하나 때문에 제 말에 100% 순종하고 저와 같이 간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라 믿는다. 참 감사하다. 우리 성도님들이 전도를 위해 지금까지 단 한반도 반대한 적이 없다. 바울과 함께 한 사람들이 다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고 권하는데 바울이 복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하니까 한 사람도 반대 없이 주님의 뜻대로 되어 지길 원한다고 한다. 이게 복음의 사람이다.
3) 함께한 사람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더 은혜 받은 것이 무엇이냐면 행21:16절에 보면“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여기 보니까 몇 사람의 제자가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까지 갔다. 지금 이 사람들이 제발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 그러니까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야한다. 주의 뜻대로 되어 지길 원한다. 바울이 갈 때 혼자 가지 않는다. 바울을 도울 몇 명의 제자들이 바울과 함께 갔다. 저는 여기에서 정말 멋있는 복음의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내가 진심으로 무언가를 권했는데 그 말을 듣지 않는다면 삐진다. 조금 더 나은 사람들은 무관심이다. 또 속으로 서운해 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보라. 예루살렘에 끝까지 바울을 돕고 후원하기 위해서 끝까지 간다. 이것이 복음의 사람이다. 저는 우리 귀한 성도들이 복음 운동 하나 때문에 끝까지 가기를 소원한다. 우리가 복음 운동하다 보면 의견이 다를 수도 있다. 삐져가지고 그런데 이 사람들은 바울을 끝까지 돕고 후원한다. 복음이 전파되는 일을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끝까지 했다. 함께한 몇 명의 사람들


3. 작은 변화
1) 생명의 법칙
① 나의 과거
저는 과거에 하나님 없이 살았고, 불신앙이 체질이고 하나님 없는 삶이 내 삶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자녀된 나에게 계속해서 문제가 무엇인가? 옛날 습관 체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것이 신앙생활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데 계속해서 방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어떤 때는 고집으로, 자존심으로, 불신앙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내가 정말 성령인도 받는데 이것이 나를 괴롭힌다. 우리의 과거는 어떠한가? 혹시 저와 같이 어떤 사람은 자기 고집이 세서 성령인도 못 받는 체질이 있다면 복음 안에서 빨리 꺾이길 바란다. 고집 센 것은 성령인도 받지 못하는 대표적인 옛 체질이다. 특히 제가 이런 것이 많다. 한번 뱉은 말이 잘못되었는데도 잘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끝까지 하려고 한다. 더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이 있는데도 내가 말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잘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정말 우리는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어떻게 성령인도 받을 것인가를 늘 생각하고 고민해야지 내 옛 체질과 습관대로 한다면 망하는 길이다. 우리는 인도를 잘 받아야 한다. 내 과거가 너무 이런 것이 많은 것을 보았다. 주님이 내 인생 주인인데 내가 주인이 되어서 내 뜻대로 했다. 나는 죽고 주님의 다스림 받고 인도를 받아야 한다.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길을 택해서 가는 것이지 내가 좋은 길로 가면 되겠는가?
② 생명의 법칙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했다. 이런 사람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때를 따라 철을 따라 열매 맺는다고 했다. 그래서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그 생명은 반드시 변화를 일으킨다. 제가 책에 보니까 그런 얘기가 있더라.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 졌는데 위장 안에 위벽을 이루는 세포들은 3일이 되면 완전히 바뀐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몸 안에 병균과 싸우는 백혈구는 10일이 되면 세포가 바뀐다고 한다. 우리 몸의 피부는 5주가 되면 바뀌고 머리카락도 3달이 지나면 바뀌고 그래서 일 년이면 우리 몸의 98%가 바뀐다고 한다. 죽은 것은 바뀌지 않지만 생명은 계속 변화를 일으킨다. 특징이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다.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이것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사람이 영혼을 떠나버리면 남아 있는 육체를 위해 투자하는 사람이 없다. 살아있는 육체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투자한다. 사람이 아름답고 소중한 것일 수록 잘 가꾼다.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우리 몸을 가꾸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계속해서 성령의 지배를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삶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2) 몇 명의 제자
오늘 성경의 말씀처럼 몇 명의 제자들이 끝까지 바울을 따라 갔다. 고후2:16절에 보면“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사람에게 사망의 냄새가 나고 생명의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바울과 끝까지 간 몇 명의 제자들은 생명의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내 인생에서 생명의 냄새가 나서 나를 통해 생명이 전파되어지고 영혼이 살아나고 사람들이 힘을 얻고 은혜를 받는 다면 나는 분명히 생명의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다. 전도자 빌립 집사님은 생명의 냄새가 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사망의 냄새를 풍긴다면 이것처럼 잘못 산 인생이 없다. 그런데 롬16장에 일곱 별명을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우리 인생이 쓰임 받는 다면 그것처럼 좋은 것이 없다. 나 한사람 때문에 사람과 교회가 살아나면 그것처럼 귀한 것이 없다. 생명 가진 사람은 생명의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복음의 사람이다.
3) 작은 변화
① 작은 일부터
그래서 우리는 적은 일부터 인도를 받으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사람이 작은 일을 시작할 때 어떻게 시작하는가? 중요하다. 세계사를 보면 알렉산더 대앙이라는 사람이 나이 20살에 왕이 되었다. 13년 후 나이 33살에 전 세계를 점령한다. 칭키 스칸 다음으로 많은 땅을 차지한 왕이 되었는데 죽을 때 비참하게 죽었다. 전쟁에서 이기다 보니 술을 먹게 되었고 결국에는 알코올 중독으로 죽는다. 사람이 작은 일을 어떻게 시작하느냐? 인생 미래와 연관 된다. 성경에 보면“겨자씨 하나가 땅에 떨어지면 이것이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본다. 너희에게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예수님이 말씀하셨다. 호8:7“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작은 일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② 작은 변화
썬다싱은 인도 최고의 선교사이다. 이 사람은 불심이 많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16살 때 갑자기 어머니가 죽고 형이 죽었다. 그 일로 방황하게 되고 누군가 예수 믿으라고 준 성경책을 그 자리에서 바로 찢어 버릴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죽으려고 기차 길에 누웠는데 자기 얼굴에 종이가 날아와서 붙었는데“수고하고 무거운 짐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고 하리라.”이 말을 보고 썬다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가족들이 예수 믿는 다고 핍박하고 죽을 뻔 한 위기 속에서 전도자가 되었다. 우리가 전하는 중직자 편지 하나를 통해 사람이 살아 날 수 있다. 어느 날 썬다싱 같은 사람도 살아났다. 놀라운 일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저는 요즘 참 감사하다. 우리 교회 중직자 분들이 교회의 크고 작은 일을 다 맡아서 하신다. 9월 말에 체육대회도 이제 중직자 분들이 맡아서 하신다.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작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이 앞으로 큰 역사를 이루신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떡을 주셨다. 그것이 바로 말씀이다. 우리는 정말 주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영혼 살리는 것이 주의 뜻이다. 우리에게 작은 변화는 앞으로 큰 역사를 이룰 것이다. 이런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게 하시고 우리에게 적은 일부터 시작이 되게 하시고 적은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룰 줄 믿습니다.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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