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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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전도자 빌립(사도행전 21:7-9) 조회수 : 181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8-22
  첨부파일:   20100822 - 전도자 빌립.hwp(25K)
1. 가장 필요한 것
1) 붙잡힌 사람
① 시달리는 사람
지난 주간에 우리나라 최대 재벌인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씨의 손자가 자살을 했다. 부산의 학생들 3명이 자살을 했다. 우리나라에는 하루 평균 35명이 자살을 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사람이 제일 많이 죽는 것이 암이고 그 다음이 자살과 교통사고라고 한다. 암과 교통사고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자살 문제는 참 심각하다. 하루 35명씩 자살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어렵다는 것이다. 내가 너무 행복한데 자살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무 어렵고 힘든데 자기 방법으로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으니까 극단적인 방법 자살을 하는 것이다. 정부에서도 대책을 찾지만 사실 대안이 없는 것이다.
② 붙잡힌 사람
사람들이 겉은 멀쩡한데 내적으로 무언가 모르게 잡혀있는 부분이 있다. 성경은 히2:14절에 보면“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에게 잡혔다.”사망의 세력 잡은 자는 사단 마귀를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단 마귀에게 잡혀서 산다는 말이다. 엡2:2“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다닌다. 세상 풍습을 쫓아 산다.”어떤 사람은 공중권세 잡은 자 사단에게 잡혀서 세상 풍습을 따라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상처에 매여서 늘 상처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과거에 너무 부끄러운 죄를 지어서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냐? 성령에 매여 말씀에 붙들려 살았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무언가에 붙들려 사는 것인데 우리 인생이 성령에 매여 사는 것은 분명히 축복이다. 말씀에 매여 살아가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음식 먹으러 가면 명태나 복조리를 걸어 놓은 집들을 많이 본다. 사람마다 알게 모르게 무언가에 매여 있다는 말이다. 사람마다 얘기를 들어보고 사연을 들어보면 자식에 매인사람 돈에 매인 사람 다양하다. 우리가 무엇에 매여 있는가? 이것이 우리 미래고 모든 것이다. 여기 모인 성도님들은 말씀에 매여 성령에 매여 사는 줄 믿습니다. 혹시 집에 명태 붙여 놓으셨다면 탁탁 때려서 찢어서 국 끓여 먹으면 된다. 이종민 집사님 친구 분이 정비소를 하는 분이 있었는데 정비소에 가보니 명태와 실타래가 많이 쌓여 있는데 불신자들은 사고 나지 말라고 차를 사면 그것을 해 놓는 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은혜
① 가장 필요한 것
이렇다면 이 땅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돈도 필요하고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고 필요한 것이 참 많은데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사람들이 무언가 모르게 붙들려서 시달리고 있다면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정말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며 사망의 세력 잡은 자에 붙들려 두려움 가운데 있다면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밤마다 시달리고 내 힘으로 어찌 할 수 없으니까 자살 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저는 복음이라 생각한다.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죄 문제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그리스도 이게 우리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② 하나님의 은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정말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한다. 제가 금요일 날 새벽에 고향에 갔다가 어제 돌아왔다. 주일 준비를 해야 하니까 될 수 있으면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토요일에 일찍 출발을 했는데 영동선이 막히는 것이다. 저는 차가 막히면 짜증나지는 않는다. 왜냐? 속초 쪽으로 많이 오면 우리 성도님들에게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다 보니까 차가 왜 막히나? 교통사고가 나서 막히는 것이다. 제가 오는 길에 두 번이나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 빨리 가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오다가 저녁 먹고 9시에 도착을 했다. 우리가 하나님 은혜 없이 어떻게 살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고를 내고 싶어서 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은혜 없이도 내 힘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서 사는 것이 축복이다. 어떤 사람은 불신앙에 가득 잡혀서 악령 충만하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말씀 듣고 말씀에 힘을 얻어서 살아갈 때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데 염려, 걱정에 가득 잡혀서 살아간다면 그것처럼 힘든 것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3) 축복된 결단
지난 주간에“푸른 수의가 아름다운 에봇으로” 라는 김유순 사모님이 쓰신 책을 읽었다. 류광수 목사님에 대한 내용을 쓴 것이다. 부지런하시던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가난한 가운데 교회를 떠나서 방황하다가 사람을 때려서 때린 사람이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이 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전도자로 살겠다고 서원했는데 이제 회개하고 믿었으면 잘 되야 하는데 3년 동안 이유 없이 미치도록 영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다가 성경을 보다가 창3장에 문제의 원인이 사단임을 깨닫고 이것이 사단의 역사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세력을 꺾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실적으로 기도하니 이 문제가 해결 된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이 인생의 문제는 창3장이고 해답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영적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3년쯤 시달려 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복에 겨워서 잠도 잘 자고 밥 잘 먹고 일 잘하니 영적인 문제를 모르는 것이다. 여기 나이 많은 드신 분들은 일제시대와 6.25를 겪으셨기 때문에 배고픔이 무엇인지 잘 아신다. 그런데 저나 지금 젊은 세대들은 배고픔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밥 없으면 라면 끓여먹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한 1주일 정도 굶어봐야 배고픔이 무엇인지 안다. 우리 성도님들은 영적인 문제에 대해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기도해 보시기 바란다. 사단이 얼마나 사람을 붙잡고 시달리게 하고 결국은 자살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 사실적으로 믿기를 바란다. 시달리는 것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어쩌다 악몽 꾸어도 하루를 망치는데 어떤 사람은 평생 시달린다. 정말 결단 내리시길 바란다. 인생의 문제는 창3장 문제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사실적으로 해결하신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여기에 대해 축복된 결단 내리시길 바란다.


2. 전도자 빌립
1) 일곱 집사
① 가이사랴
가이사랴 지방은 속초 같은 해변가이다. 이곳에서 예루살렘까지 거리는 100Km 정도이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기 이전에 빌립 집사님 집에 왔다. 오늘 말씀의 배경이다. 빌립 집사님은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이다.
② 일곱 집사
일곱 집사는 사도행전 6장에 보면 마가다락방 교회 내에 불평과 원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도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까? 기도하다가 믿음과 지혜와 성령충만하고 칭찬 듣는 사람들을 교회에 일꾼으로 세워서 교회 일을 맡기고 우리는 전도와 기도에 전무해야겠다. 그래서 일곱 명의 사람을 세워서 집사로 임직을 한다. 결국은 사도들이 본연의 일을 하기 위해 교회 크고 작은 일을 교회 직분자들을 세워서 맡겼다. 이렇게 하니까 교회 일이 다 해결되어지고 사도들은 전도와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게 되었고 현장에는 말씀이 왕성하게 되어서 제사장의 무리까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것이 일곱 집사이다.
2) 전도자 빌립
빌립을‘전도자 빌립’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행전 8장에 빌립 집사에 대해 잘 나와 있다. 스데반 집사님은 사도행전 7장에 보면 복음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순교를 하게 된다. 이 일 때문에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마가다락방 교회는 없어지고 교인들은 다 흩어지고 어떤 사람은 감옥으로 가게 되었다.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 지역으로 쫓겨 가게 되었다.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는데 더러운 귀신들린 자들이 귀신이 떠나가고 앉은뱅이 중풍 병자들의 병이 나았다. 전도가 되어졌다. 그러던 중에 사마리아 지역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마술하는 사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시몬을 보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 그런데 빌립 집사님이 계속 복음을 전하니까 사람들이 예수 믿고 회개하고 마술을 하던 시몬이라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예루살렘에 있는 베드로에게 까지 이 역사가 전해져서 베드로도 사마리아로 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마리아의 역사이다.
행8:26절에 보면 성령께서 주의 천사가 빌립 집사에게 가사 지방으로 가라고 한다. 그곳에 에디오피아 간다기아라는 내시가 예루살렘에 예배 하러 갔다가 돌아가는 길이었다. 이 사람은 왕의 금고를 책임지는 오늘 날로 말하면 재무부 장관 같은 사람이다.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 예배 하러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마차타고 가면서 성경을 읽는다. 얼마나 은혜를 사모하는지 덜컹 거리는 마차 안에서 두루마리로 된 성경을 읽고 가는 것이다. 지금도 차를 타고 가면서 성경을 읽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때 주의 성령께서 빌립 집사님에게 가까이 다가가라고 한다. 에디오피아 내시가“도살자에게 끌려가는 양처럼 아무 말이 없고 양털을 깎는 양처럼 아무 말 없는 이 사람이 누구냐?” 이사야 53장 말씀을 빌립 집사님에게 묻는 것이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설명한다. 이 내시가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았다는 것이 사도행전 8장의 말씀이다. 내시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예루살렘 성전에도 가고 성전에서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서 성경을 읽을 정도로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인데 복음의 핵심을 몰랐다는 말이다. 그래서 빌립 집사님이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를 설명하니 세례를 받은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은 다음에 행8:40절에 보면 빌립이 아소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 지방에 머물게 된다. 그렇다면 바울과 빌립 집사님은 어떤 사이겠는가? 스데반을 죽이는데 가장 앞장섰던 사람이 바울이었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앤 사람이 바울이고 빌립 집사님에게 고향을 등지고 도망가게 만든 사람이 바울이다. 그런데 빌립 집사님이 전도자 바울을 자기 집에 머물게 한다. 이게 복음의 능력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과거에 매여 한번 원수는 영원한 원수인데 복음의 사람들은 과거가 눈 녹듯 녹아버린 것이다. 빌립 집사님이 바울의 과거를 신경 쓰지 않고 지금 전도자 바울을 자기 집에 모신 것이다. 이게 전도자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전도자의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3) 후대의 축복
그뿐만 아니라 빌립 집사님에게 딸 4명이 있었는데 모두 예언하는 자라고 했다. 에언 한다는 말은 말씀을 전한 다는 말이다. 4명의 딸이 모두 믿음 안에서 굳건히 뿌리내려서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고 살아간다는 말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빌립 집사님처럼 복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자신이 복음 전도자로 쓰임 받고 후대도 전도자로 쓰임 받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다. 최고의 축복이다.


3. 별명 붙은 사람
1) 교회의 직분
빌립은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으로 세움 받았다. 교회 직분을 축복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고, 부담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 이 두 사람이 같지 않다. 다르다. 하나님 보실 때 어떤 것이 축복인가? 빌립 집사님은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 중직을 맡았다. 이 말은 자신에게 굉장히 불리한 일일 수 있는데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고 중직을 맡았다. 빌립 집사님이 한 일은 정말 사람을 살리고 전도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빌립 집사님의 삶을 보면 교회 문제를 해결 하는 서론적인 것은 물론 본론 인생 전도자의 인생을 살았다. 교회 문제는 당연히 해결 되는 것뿐만 아니라 복음 전하는 인생으로 빌립 집사님이 쓰임 받았다. 우리 교회 중직자들과 직분자등를 통해서 이런 축복과 이런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교회 중직자들로 말미암아 교회의 크고 작은 일이 직분자들로 말미암아 없어졌고, 사도들이 말씀 전하는 일과 기도에 전무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장에는 말씀 운동이 왕성히 일어나서 제사장의 무리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었다. 이게 교회 직분자의 축복이다. 우리 교회 직분자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2) 별명 붙은 사람
① 모르고 한 것
사람이 어떠한 일을 알고 한 사람이 있고 모르고 한 사람이 있다. 모르고 한 일이 영원한 축복과 연결 되는 사람이 있고, 모르고 한 일이 영원한 저주와 연결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의 공주인 사람이 어느 날 나일 강에 목욕을 하러 갔다. 왕궁에 좋은 목욕탕이 있을 텐데 왜 나일 강에 목욕을 하러 갔겠는가? 그것도 여자가 말이다. 희한하다. 목욕을 하려고 보니까 바구니가 떠내려 오는데 그 안에 아이가 있는 것이다. 공주가 그 아이를 자기 양아들 삼았다. 이 아이가 바로 모세이다. 바로의 공주가 모세가 하나님 앞에 그렇게 쓰임 받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 엉겁결에 키우겠다고 했는데 바로의 공주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이다. 영원한 축복과 연결 되는 것이다. 여리고 성에 사는 기생 라합의 집에 정탐꾼 둘이 숨어들었는데 기생 라합이 정탐꾼 2명을 숨겨 주었다. 이 일 때문에 라합이 살아나는 것뿐만 아니라 기생 라합은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이 땅에서 최고 축복 받은 여인 중에 한 명이 되었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라합이 아마 몰랐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복음을 위해 조금 헌신 했는데 영원한 축복과 연결된다.
반면에 마27:25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한다. 그러니까 총독이“나는 죄가 없다. 너희들이 죄 값을 받겠는가?”그러니 유대인들이“우리 후대들이 죄 값을 받겠다.”이 때문에 유대인들이 2000년 동안 유리방황하고 독일에서는 600만 명 이상 학살당했다.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서약을 하는데 농담으로 우습게 여기는 사람 있다. 하나님 앞에 한 서약을 평생에 언약으로 붙잡길 바란다. 교회 직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인생이 우스운 인생이 된다. 모르고 한 일이 영원한 축복과 관계가 있다.
② 별명 붙은 사람
사도행전을 쓴 누가라는 사람은 빌립을 ‘전도자 빌립’이라고 소개 했다. 이것이 별명이다. 제가 어느 날 제 인생을 마무리 하고 성도들이 저를 얘기 할 때 “전도자 이길근”그렇게 기억을 한다면 저는 잘 산 인생이다. 그런데“뺀질이 이길근”이러면 내 인생 잘못 산 것이다. 여러분 어떤 별명이 돼야 하겠는가? 빌립을 전도자 빌립이라고 소개했다. 성경에 보니까 별명이 많이 있다. 보호자 뵈뵈 식주인 가이오 동역자 아굴라 브리스길라 수고 하는 자 인정받는 자 사랑하는 자 충성 하는 자 시원케 하는 자 신실한 일꾼. 저는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이런 아름다운 별명을 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별명 붙은 축복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전도자 빌립 최고의 별명이다.
3) 작은 실천
우리 교회 청년 범진이와 아진이가 영적 생활 점검표를 통해 전도자의 삶을 잘 실천하고 있다. 여러분 큰 것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하시길 바란다. 이것이 신앙생활 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 인도 받는다.

♠ 말씀 정리
이 땅에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는 한 생애 살아가면서 전도자 빌립처럼 나 자산이 복음을 위해 쓰임 받고 우리 후대가 이렇게 쓰임 받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그래서 한 생애 별명 붙은 사람으로 교회를 살리고 전도자로 적은 실천하며 인도받는 축복의 증인되길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우리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이 나의 것이 되어 지게 하시고 전도자 빌립이 받았던 축복을 받게 하시고 전도자 빌립의 인생처럼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붙들려서 쓰임 받는 복된 인생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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