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1. 주인이 바뀜
1) 잘못된 각인
한일 합방 당시에 발행된 기념엽서가 공개가 되었다. 거기에 보면 일본 대표단과 조선 대표단이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서로 조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 엽서가 있다. 그 말은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합병 시킨 것이 아니고 조선과 일본이 동등한 관계에서 합법적으로 조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러한 엽서를 발행한 것이다. 또 다른 엽서는 경복궁 앞에서 많은 백성들이 한일합방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모습을 담은 엽서인데 이것을 발행해서 전 국민들에게 돌렸다. 해방을 맞이해서 이런 것들이 공개되었는데 이것을 보면서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면서 이것이 합법적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게 되었다. 1922년에 사이토라는 사람이 우리나라 총독이 되었는데 이 사람은 조선 사람을 반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각인시키기 위해 교육시책을 만들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조선의 역사를 가르치지 않았다. 조선은 역사가 없는 것처럼 가르치지 않았다. 또 잘못된 그동안 조선에 있었던 지도자들의 잘못을 과장되게 조선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면서 은연중에 후대들에게 조상에 대한 멸시를 은근히 가르친 것이다. 그러면서 일본 문화와 일본 사람들의 훌륭한 점을 가르친 것이다. 그래서 조선 사람들을 반 일본인으로 만들어서 효과적으로 통치를 하게 했다. 그러면서 이 책에서 뭐라 얘기하고 있냐면 일본 사람들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속담들도 뜻을 바꾸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예전에는 땅에 거름을 변으로 했다. 그래서 사촌이 땅을 샀는데 어떻게 하면 저 땅을 거름지게 해서 사촌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게 도울 수 있을까? 내가 변을 많이 보면 퇴비를 많이 만들 수 있고 사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구나! 원래는 친족의 우애를 나타내는 속담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바꾸었냐면 조선 사람들은 워낙 시기심이 많아서 서로 으르렁 거리고 그래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것이다고 교육을 시켰다고 한다.
사람이 잘못된 것이 각인되면 벗어나기 참 힘들다. 우리 생각 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각인이 되면 고치기 힘들다. 사람 마음속에 불신앙이 각인이 되면 의심이 생긴다. 그래서 무엇이 각인되었는가? 중요하다.
2) 태어난 배경
① 부모의 영향
우리는 부모의 영향을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식약청에서 연구 보고가 발표 되었는데 임신한 여자가 임신 중에 술을 많이 먹으면 그 아이에게 알코올 증후군이 생기고 학습 부진아와 기형아가 될 확률이 많다고 한다. 이것을 다들 많이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남자가 술을 먹으면 남자의 정자 속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서 임신 될 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부모의 영향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 엄마의 영향뿐만 아니라 아빠의 영향을 받는다.
② 태어난 배경
육신적으로도 이렇다면 우리의 태어난 배경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영적으로 태어났는데 불신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불신자 가문의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 태어나고 결국은 사단에게 속한 상태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태어난 배경이다. 우리 인생이 이 속에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하고 상관없이 되어지는 것을 운명, 사주팔자라고 하는데 태어나면서 운명 사주팔자에 매여서 태어난다. 제가 머리가 이런 것이 저희 아버님과 할아버님이 머리가 이 정도이다. 태어난 배경을 내가 어쩔 수 없다. 태어난 배경을 어떻게 할 수 없다. 영적인 배경은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영적 문제를 해결 하셨다. 우리가 멸망 상태에 있는데 우리에게 생명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세상 풍습에 매여 세상 권세 잡은 자에게 잡힌 채로 태어났다. 그래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를 보내 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영적 신분이 바뀌는 것이다.
3) 주인이 바뀜
그것을 보고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이다. 주인이 바뀐다는 것이 무엇인가? 가장 쉽게 인간적인 에를 든다면 애들이 집에서 마음껏 놀다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 다 바뀌어야 한다. 일단 아침에 학교를 가야 한다. 늦게까지 잘 수가 없다. 학교에서 정한 대로 해야 한다. 예수 믿는 것은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과거에는 내 맘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주인이 바뀐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이 직장 생활을 하는데 아침에 기본적으로 출근을 해야 한다. 그런데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직장에 출근 안하면 직장 생활을 못한다. 주인이 바뀐다는 말은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을 보고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이다. 예배도 기도도 없이 살다가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되면 예배 축복 속에서 기도 속에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전도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내 맘대로 살면 신분은 바뀌지 않지만 신앙생활 실패한다. 우리는 신분 바뀐 하나님의 자녀다. 이 축복 속에 있는 것이 가장 복된 것이다.
2. 무릎을 꿇고
1) 제자를 찾아
① 복음을 이해한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여러 지역을 거치면서 두로라는 지역에 갔는데 거기서 제자를 찾아 나섰다고 말씀하고 있다.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 제자는 복음을 이해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복음이 무엇인가? 복음은 그리스도다. 예수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고, 죄 문제 해결 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 이것이 복음이다. 모세는 복음을 내 백성이 애굽 땅에서 종살이 하는데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피 제사임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알게 하셨다. 이 언약 잡고 애굽 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바로 왕 앞에서 피 제사를 애기했다. 이 때 바로가 꺾어지고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빠져나왔다. 이런 사람을 보고 제자라고 한다. 인생의 무언가 모르게 노예 생활 하고 잡혀 있는데 거기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길이 예수의 피 십자가의 피 이것을 실제적으로 누리고 전하는 사람을 보고 복음을 이해한 제자라고 한다.
② 교회를 이해한 사람
두 번째 제자는 교회를 이해한 사람이다. 바울은 가는 곳곳 마다 교회를 세웠다. 그래서 교회는 자기 피 값으로 사신 교회라고 하셨다. 왜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셨는가?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주신 제도가 두 가지 있는데 그것이 가정과 교회이다. 우리 인간이 이 땅에서 가장 축복된 모습으로 사는 현장이 바로 가정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가장 인도를 잘 받도록 하나님이 세우신 곳이 교회이다. 교회는 사람이 세운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핍 값으로 세우셨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교회를 잘 이해한 사람이 사무엘이다. 사무엘이 살던 시대에 교회가 너무 타락을 했다. 교회가 힘을 다 일은 그 시대에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잠을 잤다. 우리는 잘못하면 교회를 무시하고 업신여길 수 있지만 신앙적으로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 사무엘 시대에는 교회가 타락했고 힘을 잃고 말씀이 희미했지만 사무엘이 교회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언약궤 옆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이만큼 교회가 중요하다. 사무엘이 다윗을 지도자로 세울 때 사무엘은 언약궤의 비밀 교회의 비밀을 다윗에게 심었다. 그래서 다윗은 왕이 되고 나서 소원이 성전을 짓는 것이다. 모든 백성들이 성전 중심으로 살 때 가장 바른 인도를 받는다. 다윗 평생의 소원이 성전을 짓는 것이었다. 다윗은 내가 궁전에 있는 것 보다 성전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다고 고백 할 만큼 성전을 사모 했다. 교회를 이해한 일꾼이다. 지금 이 시대 가정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교회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를 통해 역사하신다. 교회를 통해 말씀을 선포하시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소원을 전파한다. 그래서 신앙생활 잘하면 할수록 성령 인도 받으면 받을수록 교회를 소중하게 가꾸고 관리하고 교회가 되어 지도록 한다. 이것이 제자이다. 그래서 바울은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웠다. 그 지역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이다.
③ 지역을 이해한 사람
세 번째 지역을 이해한 사람이 제자이다. 바울이 두로 지방에 가서 제자를 찾아 세웠다. 하나님이 나를 왜 이 지역에 살게 하셨겠는가? 그 이유를 발견한 것이다.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팔려 갔는데 자꾸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잘못된 것이다. 애굽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요셉을 노예로 팔려 가게 하셨다. 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로마에서 살다가 쫓겨나서 고린도 지방으로 가게 되었다. 나로 하여금 고린도 지방을 살리라고 이 지역에 살게 하셨음을 알았다. 지역을 이해 한 사람이 제자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지역에 살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 지역을 복음화하라고 살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는 사람이 제자다.
2) 들어가지 말라
그런데 이 제자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인데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깨닫고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왜 그러냐?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게 되면 붙잡혀서 로마에 끌려가서 결국에는 죽게 된다. 그러니까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전도자를 보호하고 전도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지 말라는 것이다. 전도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려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바울은 자기 인생의 최고 목표가 로마 복음화 인데 로마 복음화를 하려면 로마로 가야 하는데 자기 힘으로 갈 수 없으니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예루살렘에 가서 죄수로 잡혀 로마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다. 그래서 두로에 있는 제자들을 설득한다. 내 인생 목표가 로마 복음화이고 내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는데 결국 예루살렘에 가야 로마에 갈 수 있다면서 제자들을 설득한다.
3) 무릎을 꿇고
바닷가에서 다 같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죄수가 되지 않고 죽지 않는 것이 더 좋지만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했다. 하나님의 뜻이 로마 복음화이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인도 받는 사람은 내 생각과 유익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 앞에 무릎 꿇는다. 이것이 정말 인도 받는 사람이다.
3. 부탁하는 말
1) 축복된 자의 삶
지난 주간에 김정숙 권사님의 간증을 들었다. 이분이 영어 선생님으로 많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공고에서 담임을 맡아 아이들에게 기도수첩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영향을 주었는데 반 34명 아이들이 다 예수 믿고 치유되고 변화되어지고 그 가정이 복음화 되어 지고 골수 불교 신자로서 김정숙 권사님을 싫어하던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물질로 후원해 주는 역사도 일어나게 되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권사님처럼 축복된 자의 삶을 살면서 자신의 직장에서 얼마든지 복음의 영향력을 줄 수 있음을 깨달았다.
2) 은혜 받은 사람
또 지난주에 김택상 안수집사님 부부를 만나서 참존 화장품 회장인 김광석 장로님의 간증을 듣고 헌금에 대해 응답받게 된 얘기를 듣게 되었다. 김광석 장로님 이 분이 약사인데 서울에서 약국을 하는데 피부병 약을 개발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 어머니는 늘 승복을 입고 다닐 정도로 불심도 좋고 자기도 돈을 많이 벌어서 절도 짓고 불교협회 회장도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가 개발한 피부병 약을 다른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것이 불법이어서 순식간에 지명 수배자가 되었다. 6개월 동안 도망을 다니다가 어느 날 작은 절 방에 있는 신문에 자신의 내용이 실린 것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었다. 빨리 교회를 가고 싶어서 자수를 했는데 감옥에서 56일을 살고 벌금을 8억 이상 내고 해결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화장품 사업을 하게 되었고 축복을 받았는데 어떤 성도님을 통해 말라기에 있는 십일조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고 성경에 그러한 축복을 확인하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 십일조 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희한하게 하나님이 여러 가지 축복과 증거를 주셨다고 한다. 그래서 두 가지 서원을 했다고 한다. 첫째는 내 평생에 음란하지 않고 아내만 사랑하게 해달라는 것 왜냐? 사업가들이 돈 벌고 성공하면 자기 아내 말고 다른 여자를 찾아다니기 때문이고 둘째는 저에게 주신 물질을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데 마음껏 쓰게 해달라는 것을 서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물질에 축복을 주셔서 복음과 전도를 위해 많은 헌신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부탁하는 말
① 낙심하지 마라
우리는 세상 살아가다 보면 낙심할 만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이때가 중요하다. 낙심할 만한 일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이 넘어진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김정숙 권사님이나 김광석 장로님 모두 낙심 할 만한 일을 통해 전도에 방향 맞추었고 문제가 도리어 축복의 발판이 되어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는 것이다. 낙심할 만한 일이 있을 때 축복으로 바꿔라. 이것이 믿음의 사람이다.
② 그리스도를 담아라
우리 가슴속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내 가슴속에 정말 세상적인 것이 가득 차다면 우리 인생을 그렇게 살아간다. 정말 내 가슴속에 무엇이 차야 하는가? 그리스도로 가득차야 한다. 정말 우리가 회개 할 것이 있다면 내 가슴속에 그리스도 말고 다른 것으로 채워지는 것을 회개 해야 한다.
③ 혼자 살아 남으라
우리는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 성경의 믿음의 사람들은 혼자 살아남았다. 모세는 40년 동안 목동 생활 했다. 40년 동안 외로운 시절을 보냈다. 대부분 사람들은 망한다. 이 때 모세는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혼자 살아남을 수 있어야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 갔다. 얼마나 외롭겠는가? 그 속에서 혼자 살아남아 애굽 전체를 복음화 했다. 다윗은 들판에서 혼자 양을 치는 사람이었는데 그 생활 가운데 찬송과 기도하며 혼자 살아남아 전체를 살리게 되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주변에 좋은 사람 도움을 주는 사람 많이 있지만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 혼자이다. 나 혼자 있을 때 외로 울 때 주님 바라보며 영적인 힘을 얻는 비밀이 있어야 한다. 이 비밀이 있어야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주인이 신분이 바뀌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인 되신 주님의 다스림 받는 것이 가장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다. 우리는 제자의 축복 속에 있어야 한다. 복음, 교회, 지역을 이해한 제자로 또 이런 제자를 찾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우리 자신은 축복된 자의 삶으로 은혜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낙심하지 말고 정말 내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심어서 나 혼자서도 살아남아서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게 해 주셔서 제자의 삶 속에 내 인생이 있게 하시고 제자들 찾아 세우는 축복의 주역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축복된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은혜 속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 사건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낙심될 일을 도리어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게 하시고 내 가슴속에 그리스도로 가득 차게 하셔서 어떤 상황 혼자서도 살아남아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증인이 되어 지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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