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1. 교회를 세우는 가정
1) 함께 사는 사람
① 혼자 사는 사람
하나님께서 사람을 짐승 같이 만드시지 않고 자기 형상대로 만드셨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영적 존재이다. 그런데 창3장에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이후부터 이 땅의 모든 인류는 하나님 없이 태어나고 사단에게 속한 자로 태어난다. 이것을 보고 원죄라고 한다. 원죄라는 것은 내가 뭘 잘못해서 지은 것이 아니다. 태어났는데 하나님 없이 태어난 것이다. 태어났는데 사단에게 속해서 태어 난 것이다. 이것이 원죄이다.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
② 함께 사는 사람
이것을 보고 성경은 멸망 상태라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멸망 상태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 주셨는데 왜 보내주셨냐? 멸망 상태에서 빠져나오는 길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으라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성경은 이 상태를 사망 죽음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없는 상태 사단에게 매여 있는 상태가 죽음 사망이다. 그래서 예수를 보내 신 것은 사망에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예수를 보내 주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사실을 어떻게 해결하고 알 길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예수가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성경이다. 사람이 하나님 없는 죄 가운데 태어났고 이것을 우리 인간이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죄 문제를 해결 하신 분으로 오신 것이다. 그것을 보고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신 영적 존재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축복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것이다.
2) 교회를 세우는 가정
지난주 중직자 학교 시간에 대구에 계시는 최미화 권사님 간증을 들으면서 최미화 권사님 가문이 복음의 명문 가문이구나! 느꼈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이 이런 가정이 되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3) 흑암의 권세
사람이 분명히 구원 받았지만 은혜 받지 못하면 흑암에게 또 속는다. 골1: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 믿기 전에는 흑암의 나라에 붙잡혀 있었지만 예수로 말미암아 흑암은 끝나고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인생 생명이 주어졌고 창조의 빛이 비추인 인생이다. 더이상 흑암은 우리를 덮칠 수 없다. 문제는 속는 것이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2. 말씀의 능력
1) 교회의 문제
① 사나운 이리
오늘 성경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서 마지막 부탁을 하는 내용이다.“내가 떠난 이후에 사나운 이리들이 와서 양 떼를 돌보지 않을 것이다.”사나운 이리는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외부에서 교회를 핍박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② 어그러진 말
그리고 내부에서는 어그러진 말을 해서 제자들을 잘못된 길로 가게 할 것이라고 바울이 말하고 있다. 외부에서 핍박을 하고 내부에서 복음이 변질되어 잘못된 길로 가게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2000년 교회 역사이다. 2000년 교회 역사를 보면 외부에서 핍박을 했고, 교회 내부에서 복음이 변질되어서 자꾸 다른 사상을 가르쳐서 교회의 어려움이 생겼다. 내부에서 교회가 온전히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다른 것을 전하고 외부에서 핍박이 오고 그래서 결국은 빚나가서 바른 길로 인도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이다.
2) 훈계하던 것
① 하나님께 대한 회개
31절에 보면 바울이“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바울이 에베소 지방에서 3년 동안 밤낮으로 눈물로 훈계한 것이 두 가지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 대한 회개 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 회개가 있다. 불신자로 있다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것이 회개이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해야 할 회개가 무엇인가? 롬14:23에 보면“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다.”하나님 자녀 된 사람이 믿음 없음을 회개 하라는 것이다. 구원 얻는 회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 없음을 회개 하라는 것이다. 어떤 믿음이 없는가? 성경에 보면 구약 시대부터 우리에게 일관되게 주는 말씀이 첫 시간, 첫 것, 첫 아들 첫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꾸라는 말이다. 그런데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이 생기면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먼저 내 방법, 내 경험과 노력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는 것을 회개 하라는 것이다.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됐으면 주인이 그리스도인데 내가 주인이다. 이것을 회개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과거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이 끝났다. 그런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다.
②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두 번째 바울이 3년 동안 말한 것이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정말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 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분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 지식, 보화가 다~ 감추어져 있다고 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외부에서 사나운 이리가 와서 핍박해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아무런 소용없다. 내부에서 어그러진 말을 해도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안다면 잘못된 길로 따라 갈 일이 없다. 바울이 3년 동안 밤낮으로 이것을 훈계 했다. 중직자들은 양을 돌보는 사람들이다. 중직자들이 해야 할 일은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 낙심한 사람을 찾아가서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직이다. 이것이 바울이 권면하고 있는 내용이다.
3) 말씀의 기업
① 말씀의 능력
그러면서 32절에 보면“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은혜의 말씀에 부탁한다고 했다. 말씀에 부탁한다는 말은 말씀에 능력을 믿는 다는 것이다. 히4:12에 보면 말씀은 분명히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바울은 이것을 사실적으로 믿었다. 말씀의 능력 있다는 말은 불신자들은 이해 할 수 없다. 말씀의 능력을 믿는 믿음은 믿는 자에게 주신 축복이다. 우리는 평상시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잊고 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정말 위급한 일이나 어렵고 답답한 일을 당했을 때 말씀 붙잡고 기도하니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기 시작하면 말씀의 능력이 믿어진다. 사람들은 어려움 당할 때 이런 일이 있는데 우리는 어려움 당하기 이전에 말씀을 믿어야 한다. 꼭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말씀을 믿는 것도 좋지만 평상시 말씀을 붙잡길 바란다. 사26:3“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에 평강을 더하리라.”바울은 이것을 알기 때문에 말씀의 능력에 그들을 부탁했다.
② 말씀의 기업
그리고 32절에 다시 보면“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여기 말씀이 기업이라고 했다. 기업이라는 말은 언약이라는 말이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으면 승리한다. 창12장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너는 복의 근원이고 너를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겠다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이 이 말씀을 믿음으로 언약으로 붙잡을 때는 아브라함의 모든 불신앙이 끝났다. 이것을 놓치니까 자꾸 불신앙 가운데 빠지는 것이다. 창37:11절에 요셉이 어릴 적에 기도하다가 해와 달과 열한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것이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언약 기업이다. 요셉은 이 언약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가도 흔들림이 없었다. 왜냐? 언약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신앙생활은 나에게 주신 말씀은 언약으로 붙잡느냐? 붙잡지 못하느냐? 이것이 관건이다. 삼상16:13절에 사무엘이 어린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면서 왕이 될 것이라 말한다. 어린 다윗이 이 언약을 붙잡았다. 사울 왕이 3000군사를 풀어 다윗을 잡아 죽이려 할 때 고백한 것이 시23편이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무슨 말이냐? 다윗이 언약을 붙잡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것이 말씀을 기업으로 잡는 자의 축복이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말씀을 기업으로 붙잡길 바란다. 지금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과 중직자들에게 이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앞으로 교회 안과 밖에 별의 별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말씀의 능력을 나는 믿는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든든히 서면 아무것도 걱정 할 것이 없다.
3. 길들여진 사람
1) 중요한 말
우리가 평생 신앙생활 하면서도 외부에서 핍박이 오고 내부에서 자꾸 변질시키는 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다. 29절에“내가 떠난 후에”바울이 에베소를 떠나서 붙잡혀서 죄수로 로마에 가고 순교를 당한다. 바울은 순교를 앞두고 그의 동역자들과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한 것이 이 내용이다. 사람이 마지막으로 떠날 때 마음에 있는 가장 중요한 말을 한다. 죽을 때 하는 유언도 농담으로 하지 않는다. 일생을 가슴에 담고 있던 말을 할 것이다. 왕상2:1절 이하에 보면 다윗이 나이가 많아져서 죽기 전에 아들 솔로몬을 불러서 유언을 하는 내용이 나온다. 유언의 내용이 뭐냐?“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그리고 너는 말씀을 붙잡아라. 그러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 할 것이다.”다윗이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다. 솔로몬도 죽기 전에 아들에게 전12:1절“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자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그러면서 전12:13절에 보면“여호와를 경외하라. 이것이 모든 인간이 마땅히 행할 본문이다.”이것이 솔로몬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 하신 것이 무엇인가? 행1:4절 이하에“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의 충만을 받으리라.”마지막 메시지이다. 너희가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 때 너희 지식과 경험으로 살아갈 수 없으니까 성령 충만을 받으라. 이것이 주님의 마지막 메시지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지 않고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없다. 가장 중요한 말을 중요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은 중요한 말을 중요하게 받는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을 붙잡고 평생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참 안타깝다.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준 기업, 언약이다.
2) 각인 된 것
그래서 가장 중요한 말을 언약으로 붙잡은 것을 보고‘각인’이라고 한다. 불신자나 신자나 좋은 것이 각인 된 사람은 축복된 삶을 살고 잘못된 것이 각인 된 사람은 그 인생이 고통스럽다. 만약에 어떤 사람에게 상처가 각인 된 사람은 그 인생이 자기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것이 각인 되어 있으면 그 열매를 맺는다. 신자나 불신자나 동일하다. 하물며 우리가 무엇이 우리 가슴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면 인생이 달라진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가 각인 된 것이 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 다녔고 증인 중의 증인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저주하고 부인하고 도망갔던 사람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베드로를 찾아오셔서“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물으시고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베드로의 가슴속에 그리스도가 깊이 각인 되었다는 증거가 성경에 많이 나온다. 행3장에 베드로가 기도하러 가다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보는데 베드로의 가슴속에‘내게 있는 그리스도가 저 사람에게는 없구나! 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죄의 저주로 사단에게 매여서 저렇게 있구나!’베드로가 자신에게 있는 그리스도를 설명한다. 이 말은 베드로의 가슴속에 그리스도가 깊이 각인 되었다는 말이다. 이 일로 인해 베드로가 종교 재판을 받는데 재판 중에“천하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말한다. 이 일로 베드로가 벌로 채찍을 맞는데 이것도 기뻐했다고 했고, 행5:42“날마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르치는 것을 쉬지 않았다.”저는 저 뿐 아니라 우리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가 베드로처럼 각인되기를 바랍니다. 바울 같은 사람은 옛날에 율법이 각인 되었던 사람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율법의 눈으로 판단했다.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다. 그러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잘못된 것에 각인된 과거의 것을 다 지워져 버리고 그리스도로 각인되기 시작한다. 빌1:20 복음에 각인된 바울의 고백이다.“내가 살던지 죽던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3:7“내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해 해로 여긴다.”바울은 유익한 것이 많았지만 유익한 것을 전부 다 배설물로 해로 여겼다. 그만큼 바울 가슴속에 그리스도가 각인 되었다. 정말 우리에게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그리스도가 각인 되어져서 그리스도의 증인되길 축원합니다.
3) 길들여진 사람
이런 상태를 보고‘길들여졌다.’고 한다. 행18:5절에 보면 말씀에 붙잡혀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밝히 증거 했다. 말씀에 붙잡혔다. 이것이 바로 길들여진 사람이다. 우리 성도들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한 주간 내내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말씀이 우리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지면 이런 상태를 보고 길들여진 상태라고 한다. 우리가 신앙생활은 하면 할수록 가장 바르게 길들여진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예배드리는 것이 길들여지면 말씀이 잘 들리고 예배를 통해 기도제목이 잘 찾아 진다. 그런데 길 안 들여 지면 예배드리는 것이 힘들고 말씀을 들어도 잘 안 들린다. 하루를 살다보면 내가 얼마나 기도에 길들여져 있는지 알 수 있다. 기도도 길들여지지 않으면 5분도 앉아서 기도하기 힘들다. 행20:22“보라 나는 이제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성령에 매여 있다. 기분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다. 말씀에 기도에 길들여지고 전도를 늘 생각하는 것에 길들여지는 것이 축복이다. 길들여지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린 예배드리고 기도 속에 인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우린 전도를 생각해야 한다.
♠ 말씀 정리
여러분 교회를 세우는 가정 저는 우리 온 성도들이 가정에 모여서 교회와 전도와 후대를 생각하는 복음의 명문 가문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게 복된 가정이다. 우리는 정말 말씀의 능력을 믿는 사람이다. 어려울 때 말씀의 능력을 믿는 것뿐만 아니라 평상시 말씀의 능력을 믿고 말씀을 부탁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운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로 각인이 되어져서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길들여지는 그런 축복된 인생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말씀이 나에게 기업으로 언약으로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각인 되어져서 잘 길 들여져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전도자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 동안 내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가 계속 생각나게 하시고 각인 되게 하시고 길들여져서 정말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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