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잉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1. 소중한 사람
1) 복음의 통로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셔서 필리핀 사역을 잘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교회는 학생들이 예배, 찬양 준비를 다 하는 것을 보고 살아있는 교회구나 생각이 들었다. 예배가 끝나고 장로님이 운영하시는 미션홈에 갔는데 아침에는 기도수첩으로 기도를 하고 저녁에는 주일강단 말씀을 장로님이 소화해서 적용, 응답 받고 있는것을 설명 해주고 나면 렘넌트들이 받은 은혜를 가지고 포럼하고 기도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렇게 미션홈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저녁 9시가 되면 주일 강단 말씀을 설명해줘서 강단 말씀이 머리에 각인되도록 해준다. 미션홈이 여러개 있는데 중직자들이 각 미션홈에 들어가서 주일 메시지를 풀어서 설명해준다. 중직자들이 강단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실제로 응답 받은것을 갖고 후대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다. 복음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더라. 중,고 렘넌트 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헌금생활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든든한 교회란 생각이 들었다. 중직자들이 미션홈에서 사역하고 렘넌트들이 강단말씀을 붙잡고 한주간 내내 응답을 받고 헌금생활을 하는데 이것을 중직자들이 통로 역할을 하는것이다. 참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보았다.
2) 생명의 역사 그리고 금요일날 아침에 현지인들 중심으로 하는 캠프를 가서 예배 인도를 하고 포럼을 한 후에 식사를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사람들을 따라 초등학교 현장을 갔다. 사역자들이 교장선생님과 얘기가 잘되서 교장선생님이 수업중에 학생들을 다 모아주어 사역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영접 초청을 하더라.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매일 아침 조회 시간에 메시지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복음의 문이 열렸다. 생명이 살아나는 생명의 역사를 보게되었다. 생명의 역사가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게하셨다.
3) 소중한 사람 선교사님도 소중하고 현지에서 쓰임받는 사역자들이 참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성경에 말씀한 대로 왕 같은 제사장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열 속에 있는 것이다. 롬14:18“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다.”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 가난한 사람들인데 일이 바쁜와중에도 현장을 가더라. 사람이 보기에도 칭찬 받을 만한 인생을 산다. 이 땅에서 하나님 보실 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냐?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고 복음의 통로가 되는 사람이다. 제가 그 교회에서 보니 중직자 분들이 선교사님과 같이 현장에 가는 것을 보았다. 참으로 소중한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피로 사신 교회
1) 하나님의 나라 오늘 성경에 보면 바울이 그런 말을 한다. 25절“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를 저들에게 전했다.
26절“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꺼리지 않고 다 전했다. 바울이 만난 사람들에게 바울이 복음을 전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만나게 하신 사람들에 대한 계획을 발견한 것이다.
2) 하나님의 뜻
① 만나는 사람 딤전 2:4절에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구원 받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만나게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바울이 피에 대해 깨끗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에스겔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저 악인에게 말씀을 전해라. 만약 악인이 말씀을 받지 않는다면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것이다. 그런데 악인이 죽어서 지옥에 갔는데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면 그 피 값을 너에게 찾겠다고 하셨다. 바울이 이 얘기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했는데 복음을 받지 않고 죽었다면 피 값은 찾지 않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만나게 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복음을 받고 않받고는 그 사람 책임이다. 그러나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② 꺼리지 않음 27절에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조금도 꺼리끼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다. 꺼리끼지 않는다는 말은 움츠려 들지 않았다 겁을 내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 당시에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이단 누명을 씌움 받은 상태이다. 그러니까 이단이라 하면 움츠려들 수도 있지만 나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는 말이다. 하나님께 회개하는 복음을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을 전했다. 로마는 법으로 복음 전하는 것을 막았는데 조금도 겁먹지 않고 움츠려 들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
3) 피로 사신 교회
① 하나님의 교회 바울이 마지막으로 부탁을 한다. 28절에“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에베소 장로들에게 부탁을 한다. 여기 보면 하나님의 교회라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다. 이 교회가 세워질 때 저와 우리 중직자들을 하나되게 하셔서 교회를 세우셨다. 명목상 대표자는 저이지만 제 교회가 아니다. 중직자들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다. 우린 이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속초하나로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했을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 종교 개혁자 칼빈은 교회를 보고 신앙의 어머니라고 말하였다.
② 피로 사신 교회 하나님이 우리 인간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세운 두 가지 제도가 있다. 바로 가정과 교회이다. 사단이 하나님을 직접 대적을 못하니까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고 관심 갖는 가정과 교회를 공격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가정이 깨어지면 어른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후대는 거의 100% 무너진다. 사단의 전략이다. 또 사단이 교회를 집중 공격해서 교회가 복음 전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부 문제에 걸리게 한다. 그래서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모습은 교역자, 중직자, 성도 들끼리 갈등하고, 미워하고, 시기 하게 해서 교회가 풍지박살이 난다. 성도들이 교회 문제를 신경 쓰다보니 현장에가서 복음 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교회는 부족하고 연약해도 현장가서 복음 전해야 된다. 서로가 부족한 모습은 감싸주고 서로 복음 전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큰일은 못해도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일을 하면 안 된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남편도 부인도 부족할 수 있지만 서로 부족한 것을 잘 도와서 복음의 빛을 비추어야지 부부간에 갈등하고 싸워서 후대들 다 무너지게 하면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성도님들 가정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그게 후대들이 사는 길이다. 부부가 서로 부족하면 서로 감당하고 감당해야 되는 것이고, 교회가 조금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서 현장을 살려야 하는 것이다. 교회는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 하면서 한 가정을 통해서 한 교회가 세워진 것이 생각이 났다. 그 분들은 집 보다 교회를 더 신경쓰고 귀하게 여겼다. 참 복되고 아름다웠다.
4) 감독자 그리고 오늘 말씀에 보면 감독자는 중직자들이다. 중직자들을 세웠다는 말이다. 필리핀 바기오선교교회 가니까 부목사가 한명있더라. 교회가 일이 참 많은데 담임목사님이 항상 바쁘셔서 교회를 돌보지 못하니까 혼자 다 감당하고 있더라. 근데 가만 보니 중직자들이 부서마다 들어가서 사역하더라. 중직자와 교역자가 하나되어 감당하더라. 이것이 감독자다. 고전15:9“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바울이 그런 말을 했다. 엡3:8“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그러면서 결국 교회와 성도를 섬겼다. 이것이 감독자이다.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라고 세웠다. 이게 교역자고 중직자이다.
3. 오늘의 축복
1) 사람이 잃은 것
① 사람의 한계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지난 의사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사람의 평균연령이 높아졌다고 하더라. 아무리 환경이 좋고 의술이 발달해도 100세 이상 살기가 힘들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한계이다. 인간의 노력으로 많은 것을 하고 있지만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육신적인 것도 그런데 영적인 것은 어떻겠는가? 우리 인간이 애쓴다고 지옥의 문제 사단의 문제가 해결 되는가? 세상적인것도 발전해도 한계가있는데 영적인 세계는 사람의 노력으로 안 된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세상적인 것은 많이 가지고 이루었지만 사람들이 잃은 것이 있다.
② 사람이 잃은 것 세상에 솔로몬처럼 성공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없다. 원하는 것 한 없이 가져본 사람이 없다. 그러한 솔로몬의 고백이다. 전12:13“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사람의 본분이니라”세상이 굉장히 발전하고 사람들이 성공하고 행복하고 눈에 보이는 것은 가졌지만 영적인 세계는 잃어버렸다. 영적으로 완전히 황폐한 세상을 살고 있다. 육신적은 것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영적인 축복은 다 놓치고 있다. 그래서 점점 예배와 기도와 찬양이 안 되어 진다. 필리핀 교회 성도들은 밥도 잘 먹지 못하는데 정말 뜨겁게 찬양과 기도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우리가 세상적인 것을 많이 가졌는데 영적인 것을 많이 놓친 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 많이 회개가 되어졌다.
2) 교회의 일꾼
① 하나님 중심 정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 살기보다 사람 의식하고 눈치보고 산다. 참 안타깝다. 사람이 보면 하는것 처럼 보이고 안 보면 안하고 마치 종 같이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사람이 조금 인정해주면 막 기가 살고 사람이 알아 주지 않으면 기죽는다. 출발부터 잘못 된 것이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롬14:18절에 보면“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우리가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까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듣는 것이다. 눈치만 살살본다면 금방 드러나게 되어있다.
② 교회의 일꾼 골1:25절에 보면“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정말 내가 교회 일꾼 된다면 하나님 말씀 이루려는 것이다. 화요일날 양양공항까지 김동우 전도사가 데려다 줬는데 가는길에 짧은 시간동안에 차에 서말신목사님이란 분이 강의하신 테이프를 듣는데 그 교회 어려운 성도가 있는데 그 목사님이 예배에 승리하시고, 기도, 전도에 방향맞춰라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목사님 말씀데로 예배, 기도, 전도에 방향맞춰 사는데 자녀가 아픈것이다. 그래서 목사님이 낙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 성도님이 낙심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예배승리하고 있는중에 자녀가 회복된 것이다. 그러더니 어느날 이분이 천만원을 헌금했길래 목사님이 성도님을 만나서 어려운데 이렇게 헌금해도 되겠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헌금을 하고 싶어서 너무너무 죽겠다고 하는 것이다. 받은 은혜가 너무커서 견딜수가 없겠다는 것이다. 그러고 몇 년이 지난지금 목사님을 도울수 있을정도로 응답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들으면서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말씀듣고 기도하고 전도에 방향 맞춰서 목사님 말씀을 언약으로 잡는 것을 봤다. 은혜를 받다보니 헌금도 하고 본인 생활도 회복되어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가다보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지난주 저녁 중직자학교에서 임종필 전도님 간증한 것을 한주간 묵상했는데 교장선생님 한분이 연결되어졌는데 자녀의 우울증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교장선생님을 통해서 많은 교장선생님 문이 열리고 다락방문이 열리고 많은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제가 그분의 간증과 표정을 보면서 그분은 앞으로도 많이 쓰임받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데 자기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것을 보았다. 계속 강단 말씀 붙잡고, 기도수첩 말씀 붙잡고 현장가서 말씀을 전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은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 붙잡은 것이다. 강단말씀, 기도수첩 말씀 전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이것 밖에 없다. 약4:10절에 보면“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전도사님 간증들으면서 이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주 앞에서 낮추라. 역사가 일어나도 주 앞에서 낮추시길 바란다. 이게 일꾼이다.
3) 오늘의 축복 ㅋ정말 오늘의 축복 받는 사람은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낮추고 말씀 붙잡고 그 말씀이 내 삶속에 적용되고 이 말씀 통해서 현장에서 전도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게 교회 일꾼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런 축복을 꼭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정말 소중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 칭찬 듣는다. 정말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소중한 사람으로 쓰임받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해 피로 사신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가 내 집 만큼 소중하고 교회 일이 내 일만큼 소중하게 여겨지는 이런 축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교회중심으로 교회를 세워나가는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이 말씀이 성취되는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받는 증인이 되어야 될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할 수 있도록 축복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나에게 성취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 칭찬 받는 축복받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이 교회가 내 집처럼 소중하게 여겨지고 이 교회하고 있는 일이 내 일처럼 귀하게 여겨지는 축복있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말씀이 성취되는 일에 주역이 되게 하시고 이 말씀이 현장에 성취되는 일에 내 인생이 쓰임받는 전도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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