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7/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1. 말씀의 능력
1) 하나님의 말씀
사람이 사기꾼의 말을 계속 듣다 보면 사기를 당할 확률이 많아진다. 또한 사람이 이상한 말을 많이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것이 쌓여져서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지금까지 살아 왔던 내 방법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게 우리 인간의 모습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곧 말씀이다. 말씀되신 분이 육신이 되셨는데 그 분이 예수라고 말하고 있다. 꽃은 시들고 풀은 마르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렇게 전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들어야 하고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결국은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긴 사람들이 있었다. 성경에 보면 롯이 라는 사람이 소돔과 고모라 성에 살고 있었는데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했다. 이 땅이 곧 망하게 된다. 그런데 롯의 사위 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그 결과 소돔과 고모라 성이 유황불에 탈 때 그들도 불행히 불에 타서 죽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성경을 덕담으로 알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것이 아니다. 요20:31절에 보면 예수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성경을 기록 했다. 예수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알게 해서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래서 성경은 한 마디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우리에게 알게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면 안 된다.
2) 말씀의 내용
성경 말씀의 내용 중에는 율법도 있고, 삶의 지혜와 교훈도 있다. 다 필요하다. 성경은 사실 율법도 지혜도 교훈도 말하고 있지만 성경의 본래 내용은 어떻게 사람이 구원을 받느냐? 어떻게 사람들에게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 하느냐? 어떻게 사람들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느냐? 이것이 성경의 내용이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말하는 것이다.
3) 말씀의 축복
① 말씀의 능력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의 능력을 놓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굉장히 중요하다. 말은 굉장한 위력이 있다. 말이 들리면 담긴다. 사람의 뇌가 1분에 500단어 정도를 생각하는데 그 중에 80%는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것이 쌓여져서 부정적인 삶이되어지고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결국은 부정적인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한 신학교에서 말씀을 듣고 그것이 그러한가 묵상하는 사람들과 말씀을 듣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3년간 연구를 했는데 말씀을 듣고 그것이 그러한가 묵상하고 또 듣는 사람들은 믿음과 삶의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말씀을 듣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3년 전과 그대로였고,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믿음이 퇴보해서 불신앙 가운데 빠져 있었다고 한다. 롬8:6절처럼 "육의 생각은 사망을 낳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고 했다. 그래서 우리 생각 속에 말씀을 계속 듣고 담는 것이 축복이다. 왜냐? 말씀은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히4:12절에“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말씀이 내 영혼 속에 생각 속에 잘 박힌 못처럼 새겨지면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거기에 걸린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 가정에서도 못이 제대로 박혀 있으면 유용하지만 잘못된 곳에 박혀 있으면 고생을 한다.
② 말씀의 축복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임을 꼭 알아야 한다. 우리 한국에 국립노화연구소가 있다. 이 연구소에서 그런 통계를 발표했다. 60세 이상 노인들을 검사를 했는데 일부러 2그룹으로 나누어서 실험을 했다. 한 그룹에게는 계속 부정적인 말을 하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계속 긍정적이고 칭찬하는 말을 한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왔느냐? 계속 부정적인 말을 들은 그룹은 혈압이 올라가고 신경질적인 반응이 많아졌다. 계속 칭찬하는 말을 들은 그룹은 건강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높아졌다. 말은 허상이 아니다. 말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말을 듣고 어떤 사람은 큰 힘을 얻고 어떤 사람은 상처를 받기도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이 나에게 축복임을 아는 사람들은 일어나는 결과가 참 많다. 종교개혁 당시에 마틴 루터가 성경을 들고 나와서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 이게 마틴 루터가 주장한 내용이다. 그런데 그 당시 교회 지금의 천주교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 예수를 믿어야지만 우리가 착한 일과 선한 일을 많이 해야 구원을 받지 않느냐고 가르쳤다. 그 결과 천주교는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 보다 교회의 권위가 더 크다. 교회가 성경을 판단한다. 우리 개신교는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 위에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곳이다. 천주교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교회가 더 위에 있다. 그래서 교황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성경에 보며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이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계1:3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저와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났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면 틀림없이 복된 사람이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시작한다면 복된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잘 듣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생각 속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 인생의 결단
1) 예수의 이름
① 알려진 일
오늘 성경에 보니 17절에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다 이 일을 알았다. 무슨 일이냐?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에서 2년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데 아시아 전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씀이 전해지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서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셨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설명하는데 병든 사람이 낫고 악귀 들린 자에게 붙었던 악귀가 떠나갔다. 심지어 바울이 사용했던 앞치마와 수건을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니 병이 낫고 악귀 들린 자에게 붙었던 악귀가 떠나갔다. 유대인들 중에 마술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자기들도 하고 싶어서 바울이 전한 예수 이름으로 악귀 들린 사람에게 나가라고 하니까 오히려 상함을 당한 것이다. 오늘 본문에 구체적으로 이름도 나왔다.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악귀 들린 사람에게 가서 바울이 전한 예수 이름으로 나가라고 명하라고 했는데 악귀가 나가기는커녕 일곱 아들 모두 상함을 있고 큰 망신을 당했다. 이 일이 에베소 전 지역에 퍼져서 모든 사람들이 다 들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전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고, 마술사들이 흉내 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사람들이 다 보았다.
② 예수의 이름
이 때 예수의 이름이 높아졌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 고전1:22절 이하에 보면 예수 이름은 유대인들에게는 꺼리 끼는 것이고 이방인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라고 했다. 꺼리 낀다는 말은 예수는 목수의 아들이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니까 잘못된 것이라고 유대인들은 생각했다. 그 당시 헬라 철학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예수 믿어 구원 받는 것이 미련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드러난 것이다. 예수 이름을 말하니까 사람들이 구원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는데 마술사들이 흉내를 냈는데 완전히 창피를 당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높일 수밖에 없는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 지역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할 줄 믿습니다.
2) 믿는 사람들
18절에 보니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계속 해서 설명했는데 여기서 믿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났다. 믿은 사람들에게 바울과 같은 일들이 동일하게 일어난 것이다. 예수 믿고 좋다 구원 받았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들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는데 그 사람들도 예수를 믿고 변화와 치유와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 사람들이 와서 자기들도 모르게 증인이 된 것이다. 그래서 바울 앞에 와서 자복하면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저는 지금도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증거를 주시겠다는 말이다.
3) 인생의 결단
① 마술하던 사람들
이런 일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19절에 보니까 마술하던 사람들이 와서 그 책을 전부 불태웠다. 그 책을 불태운 값이 은 5만이나 되었다고 했다. 마술은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인데 마술사 자신은 남들은 그럴듯하게 속이지만 자기 자신이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럴듯하지만 자기 혼자 있을 때는 남모르는 수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이 복음을 전할 때 마술사가 복음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고,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총독이 복음을 받는데 마술사 엘루마가 복음을 방해한다. 전부 사단의 역사다.
② 인생의 결단
자기 들이 밥 먹고 사는 책을 다 불태웠다. 그 값이 은 5만 냥이었다. 당시 한 냥은 하루 일을 해서 벌 수 있는 돈이 한 냥이었다. 5만 일을 계산해 보니 138년 동안 일을 해서 벌은 돈이 5만 냥이다. 틀림없이 이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들었고 주위에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보았고 그래서 마음의 문이 열렸는데 그 때 전도자가 복음을 전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마술 책을 불태우고 모든 사람 앞에 내가 그동안 여러분들을 속이며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를 믿고 살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다.
3. 말씀의 세력
1) 성령의 역사
여기 바울이 에베소 지방에서 2년 동안 말씀 운동을 했는데 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병든 자가 치유 받고, 악령이 떠나가고 사람들이 변화되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가 말씀만 제대로 전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제자들이 담대하게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담대히 전하기 시작했다. 핍박자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온 다는 소리를 아나니아가 듣고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니까 사울이 예수를 믿고 시대적인 전도자가 되었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단번에 해결되기도 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기도하며 기다리면 된다. 조급증이 문제다.
2) 개인의 변화
① 개인화
결국은 개인이구나! 나구나! 이런 깨달음이 왔다. 정말 내가 할 것이 있다. 예수도 대신 믿어주는 것이 아니다. 예수는 인격적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개인화다. 개인 예배가 되어져야 한다.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이 각 사람 위에 임했다고 했다. 지금 예배 하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성령이 각 사람 위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
② 개인의 변화
나 개인이 변화가 되지 않으면 절대 되지 않는다. 한 사람이 예수 믿는데 그 한 사람 때문에 가문 전체가 복음화가 되어 진다. 개인이 변화가 일어나면 그 가정과 가문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나 자신이 복음 안에 있고 복음 뿌리 내리면 내가 일하는 현장에 분명히 성령이 역사하신다. 한 알의 씨가 옥토 밭에 떨이지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일어난다. 이 지역 복음화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도 하실 수 있다. 믿음과 언약 가진 한 사람을 통해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해라.
3) 말씀의 세력
① 영향 주는 사람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믿음의 좋은 영향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19절에 마술하는 사람들이 마술을 버리고 인생의 결단을 내렸다. 이 사람들을 통해 일어나는 영향이 얼마나 크겠는가?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설명했는데 사도행전 9장에 핍박자 사울이 아나니아를 통해 복음을 듣는데 바울을 통해 일어난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복음은 분명히 영향을 준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렇게 일어난다.
② 말씀의 세력
마지막으로 20절을 보니까“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말씀이 세력을 얻었다고 말하고 있다. 흑암의 세력이 꺾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세력이다. 오늘 우리교회 중직자가 21명이 세워집니다. 이미 세워진 중직자들과 오늘 세워진 중직자 분들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인생의 어떤 결단을 해야 할 것인가? 말씀이 세력을 얻는 일에 헌신하는 것이 중직자이다. 중직자 들이 살고 있는 현장에 말씀의 세력이 확장 되는 일에 헌신하는 것이 중직자이다. 그래서 우리 단체에서는 장로님들이 평생에 지교회를 세워서 지속적으로 말씀운동 하는 것이 기도제목이고 할 일이다. 이것이 세력을 얻는 것이다. 중직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지역의 흑암 세력이 꺾이고 말씀 운동이 확장되어지는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사60장 말씀처럼 어둠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 우고 있는데 정말 복음의 빛을 가진 사람들이 깃발을 들 때 이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말씀의 세력이 확장 되야 한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중직자들을 세우시는 것이다. 그래서 중직자들이 있는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고 그 현장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살아나고 그 현장에 제자들이 세워지는 이런 축복을 응답으로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박히면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는 인생에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내 인생 정말 무엇을 할 것인가? 정말 그리스도를 높여드리는 축복된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직자들과 귀한 성도들이 현장에서 정말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고, 나 자신이 복음이 사실적으로 내 것이 되어져서 내 현장에 말씀이 세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말씀이 흥왕하는 일에 내 인생이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영혼 속에 잘 박힌 못처럼 새겨지게 하시고 인생의 중요한 것을 생각하고 결단하게 하셔서 정말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해야 함을 알게 하시고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중에 나 자신이 변화되게 하시고 말씀이 나에게 적용되어 져서 말씀 운동에 세력이 확장되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21명의 새로 임직 받은 중직자들을 축복하여 주시사 말씀의 세력의 확장되는 일에 주역들도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주의 말씀이 생명으로 능력으로 임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