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 영혼에 담긴 것
1) 송과체
우리 머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뇌라고 한다. 머리 중앙 부분에 솔방울처럼 생긴 내분비 샘이 있다. 그것의 크기는 녹두알만큼 조그만데 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솔방울 처럼 생겨서 송과체라고 부른다. 여기서 우리 몸의 중요한 호르몬을 만든다. 송과체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정신활동에 중요한 부분을 송과체가 담당한다. 여기서 나오는 호르몬은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과 상호작용을 잘 해서 우리 생각과 육신을 건강하게 한다. 멜라토닌과 T 임파구라는 호르몬이 송과체에서 나온다. T 임파구라는 호르몬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형성하는 호르몬이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잘 되어 있으면 병균이 힘이 없다. 면역 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병균들이 힘을 얻어서 우리 몸에 병이 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송과체에서 나오는 T 임파구라는 호르몬은 우리 몸에 굉장한 유익을 준다. 그런데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송과체는 어두운 것을 싫어하고 밝은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부정적 생각, 근심, 걱정이 많다보면 뇌에 어두움이 들어오고 송과체에 비치게 되면 건강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좋은 T 임파구가 나오지 않으니까 문제가 오고 심해지면 정신에도 문제가 오는 것이다. 뇌에 밝은 빛이(행복, 기쁨, 감사, 즐거움, 감격)들어오면 뇌에서 송과체에 밝은 빛을 비추니까 몸에 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나와서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한다. 이것은 현재 과학자들이 찾아낸 것이다. 우리가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면 건강에 좋고, 반대로 불평, 불만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2) 통하는 곳
그래서 결국은 우리 뇌라는 것은 육체와 영혼의 통로 역할을 한다. 뇌에 무엇이 들어가느냐? 뇌에 들어가는 것이 결국 송과체에 영향을 미친다. 뇌에 좋은 것이 들어가게 되면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육신과 정신이 건강하고 영적으로도 좋다. 뇌에 잘못된 것과 나쁜 것이 들어가면 그것 때문에 육신과 정신에 문제도 오고 영적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컴퓨터에 좋은 자료를 많이 입력 시켜 놓으면 좋은 자료를 뽑아 낼 수 있지만 온갖 잡동사니를 집어넣으면 그런 자료를 얻는 것이다.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은혜 생활 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생각을 하면 영적인 힘을 얻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불신앙, 원망이 들어오고 갈등이 생기게 되면 결국 이것이 영적인 생활에도 문제가 있고 육적인 생활에도 문제가 온다. 왜냐? 통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기분이 좋고, 좋은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해도 기쁘고, 운동을 해도 굉장히 유익한데 그때뿐이지 나에게 큰 힘을 주지 않는다. 왜냐?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혼이 힘을 얻는 것처럼 즐거운 것이 없다. 예배 시간에 말씀이 내 마음에 새겨지고 은혜를 흡족히 받으면 영적으로 굉장한 힘이 생긴다.
3) 영혼에 담긴 것
우리 영혼 속에 무엇이 담기느냐가 중요하다. 저는 마가다락방 성도들을 생각해 보았다. 무엇이 영혼에 담겼을까?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살던 그 시대는 로마가 정치적으로 핍박을 했고, 유대인들이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핍박을 했다. 로마 사람들에 대한 원한 유대인들에 대한 미움이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가득했다면 영적인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로마와 유대인들 때문에“원한이 쌓였다 갈등이 있었다. 시험에 들었다.”이런 말들이 없었다. 그들은 핍박 상황에서도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었고, 성령 충만을 사모했다. 이것이 마가다락방 성도들이었다. 그렇구나! 정말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핍박을 받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데 그들이 만약에 원한이 맺히고 상처가 가득 했으면 어떻게 세계 복음화를 했겠는가? 핍박이 사실이지만 그들이 붙잡은 것이 그리스도. 이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정말 성령 충만을 사모했다.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산에 한적한 곳에 올라가셔서 깊은 기도하셨다. 또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서 밤이 맞도록 깊은 기도를 하셨다는 말씀을 볼 수 있다. 무슨 말이냐? 우리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깊은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시5:3 다윗은 왕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기도를 했다.“그러니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 이 없다.”이런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영혼 속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가 축복이다. 나는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 나는 어떻게 하나님이 이 시대 복음을 전하라고 교회를 세우셨는데 교회를 세워 나가는데 헌신할까? 한번 뿐인 소중한 생애 내가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어서 어떻게 살까? 늘 이런 생각을 하고 영혼 속에 담겨진다면 분명히 축복의 사람이다. 그런데 세상의 사람들처럼 미워하고 질투하고 원망한다면 그것이 내 영혼에 담겨서 영적 생활뿐만 아니라 육신에도 문제도 온다.
2. 성경을 아는 사람
1) 쓰임 받는 자
오늘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바울을 쓰셨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셨다. 어느 정도냐? 바울이 가졌던 앞치마 손수건으로 병든 사람에게 얹으니 병이 낫고 악귀 들린 사람에게 얹으니 귀신이 떠나갔다. 이것이 바울의 능력이 아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이 바울에게 이런 능력을 행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이 그 시대 바울을 사용하셨다. 앞치마는 바울이 장막을 짜는 일을 하면서 입던 작업복이고 수건은 땀을 닦던 바울이 사용했던 것을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이다. 성경에 보면 모세의 나이가 80인데 하나님이 나이에 상관없이 쓰셨다. 우리는 한번 사는 소중한 생애에 어떻게 쓰임 받은 인생이 복 있는 인생인가? 바울이 축복받은 이유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것이다. 이것이 축복이다. 바울의 열심과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바울을 쓰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셨다. 하나님이 쓰시면 누구도 막을 사람이 없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을 낳았다.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이삭은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축복을 받았다. 다른 사람들이 이삭의 우물을 빼앗는데 다른 곳에서 우물을 파니 샘의 근원을 얻었다. 하나님이 축복 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하나님이 바울과 모세를 쓰셨고, 아브라함과 이삭을 축복하셨다. 하나님이 축복 하시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의 소중한 생애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복된 인생 되길 바란다.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어떤 사람은 사단에게 이용당한다. 똑같은 입과 발이라도 사람을 살리는데 쓰임 받는 입과 발과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고 이간질하고 상처 주는데 쓰임 받는 입과 발은 다르다.
2) 흉내 내는 자
① 성경 아는 자
여기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이 마술을 한다. 제사장인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 마술을 한다. 유대인들은 성경도 기도도 하나님도 알고 하나님 앞에 특별히 선택받은 선민이라고 하는 그들이 마술을 하고 있다. 마술은 속이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귀신에게 속아서 사람들을 속이는 일을 하고 있다. 안 믿는 사람들이 속이는 일을 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성경도 율법도 알고 하나님도 아는 유대인들이 사람을 속이는 일을 하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② 흉내 내는 자
그런데 이들이 보니까 바울이 예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니까 병든 자들이 낳고 악귀 들린 자들이 낫는 능력이 나타난 것이다. 유대인들이 제사장 스게와의 아들들이 그것을 보고 바울처럼 흉내를 내는 것이다. 이것이 종교와 복음의 차이다. 종교와 복음은 겉은 똑같다. 말은 똑같다. 그런데 바울이 전한 예수와 마술을 하는 사람들이 전한 예수는 다르다. 바울은 생명이 있었지만 이들에게는 생명이 없었다. 이것이 복음과 종교의 차이이다. 이 사람들은 생명도 없으면서 바울을 흉내 내는 것이다. 바울이 전한 예수 이름으로 악귀에게 나가라고 하는 것이다.
3) 부끄러움 당함
① 악귀의 활동
성경에 보니 악귀 들린 자들이 스게와의 일곱 아들을 이겼다고 했다. 무슨 말이냐? 사람들에게 악귀가 들렸고, 악귀 들린 자가 사람들을 덮쳤다는 말이다. 사단은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인정을 하지 않지만 성경에 이렇게 사실적으로 말하고 있다. 우는 사자처럼 덮쳤다.
② 부끄러움 당함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악귀 들린 사람에게 다 당한 것이다. 일곱 명이 악귀 들린 사람에게 상했다. 맞았다는 말이다. 또 벗은 몸으로 도망했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다. 이것처럼 부끄러운 것이 없다. 사기꾼은 드러나게 돼 있고 종교인도 드러나게 돼있다. 복음 아닌 것은 드러나게 돼있고, 결국에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어 있다.
3. 생각에 담을 것
1) 하나님의 역사
① 말씀 뿌리
성경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지방에서 2년 동안 말씀 운동을 했다. 3개월 동안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하니 핍박이 일어났고 두란노 서원에 제자들을 따로 세워서 날마다 2년 동안 말씀을 전했다. 이 사람들이 2년 동안 날마다 복음을 들으면서 말씀의 뿌리가 깊이 내린 것이다. 우리도 무슨 말을 들으면 알긴 알지만 뿌리가 내리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 자임을 다 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삶속에서 이 사실을 누리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아는데서 끝나는 사람들이 있다. 말씀이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 영혼 속에 뿌리 내려서 말씀이 내 것이 된 것이다. 사람들이 1만 번 정도 한 단어를 사용해야 내 것이 된다고 한다. 에베소 성도들이 2년 동안 바울을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계속 들으니까 말씀의 뿌리가 깊이 내려서 아시아에 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은 모두 복음을 들은 것이다.
② 하나님의 역사
이것이 쌓여져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흘러 넘쳐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사도행전에 보면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우리 주님의 말씀대로 아버지의 말씀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서 깊은 기도 속에 오로지 기도 속으로 들어갔을 때 성경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르매 불같은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는데 눈에 드러나는 성령의 역사 이전에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니까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바울을 통해서 에베소의 성도들이 2년 동안 말씀을 듣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된 것이다. 세상의 일도 그렇다. 공부도 운동도 계속 하다 보면 어느 날 내 것이 되어 진다. 신앙의 원리도 쌓여져서 역사가 일어난다. 병중에 가장 힘든 병이 암이라고 하는데 수술해서 암을 고칠 수 있지만 그 후에 모든 체질과 습관이 바뀌어야 재발 안 하는 것이다. 수술을 했어도 옛날처럼 아무렇게나 먹고 행동하면 재발하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우리의 체질과 습관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왜 우리가 말씀을 지속해서 반복해서 들어야 하는가? 아직도 무언가 과거의 생각 속에 잡혀 있고, 복음 아닌 것이 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뿌리 내려서 내 것이 되어야 한다. 그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쓰실 수밖에 없는 역사가 일어난다.
2) 아는 자
악귀가“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고 한다. 악귀가 예수도 알고 전도자 바울도 안다는 말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거짓말로 예수님을 사용한다는 것도 아는 것이다. 예수 알면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얼마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대학 시절에 쓴 책을 읽었다. 책을 보면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좀 알게 되었다. 책을 통해 저는 오바마 대통령을 안다. 이게 아는 것인가? 그런데 오바마 대통령은 나를 모른다. 이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서로 인격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말이다. 나하고 인격적인 관계가 돼야 아는 것이다. 약2: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실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나느니라.”귀신도 하나님이 한분이신 것 안다. 놀라운 사실은 귀신이 바울을 안다. 그 말은 저와 여러분도 아는 것이다. 귀신들린 무속인 들도 우리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으니까 속이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 때 우리가 담대할 수 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 알고 사용하면 된다.
3) 생각에 담을 것
① 문제 앞에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핍박 가운데 그 시대 많은 문제 속에 있었는데 성경에 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히11장에도 보면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다 승리했다. 문제는 수 없이 왔는데 어떻게 이 사람들이 승리했을까? 하나님을 알되 임마누엘로 사실적으로 알았다. 하나님이 지금도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시고 함께 하시고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신 사실을 알았다. 문제가 왔지만 문제가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가는 길에 로마 사람들이 핍박하고 유대인들이 이단 누명을 씌웠는데 문제 속에서 당하지 않았다. 그 증거로 250년 만에 로마가 복음화 되었다. 하나님이 영으로 내 안에 계시고 내 삶을 인도하시고 누구도 구원 받을 자를 무너뜨릴 수 없음을 그들이 사실적으로 안 것이다. 문제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면 된다.
② 생각에 담을 것
마가다락방 성도들 생각 속에 무엇이 담겨있냐? 미움과 원한이 담긴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담겼다.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했고, 성령 충만을 사모했다. 그렇다면 내 생각 속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내 생각 속에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붙잡았던 그리스도를 담고 내 생각 속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전도를 담고 기도를 담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고 승리하는 길이구나! 그리고 내가 이것을 우리 성도들에게 부탁을 해야겠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일을 당한다. 성경에도 보면 요셉은 억울해도 보통 억울한 것이 아니다. 형들에게 팔려 노예로 갔다. 좀 살만 하니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다. 원한을 담고 불평하고 원망 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언약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절한 것 하나님이 나를 애굽을 살리라고 나를 보내신 것을 알았기에 상처가 안 된 것이다. 다윗은 장인에게 미움을 받는데 3000군사에게 쫓기고 다윗의 생애에 16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 얼마나 원한이 맺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기름 부은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본 것이다. 내 생각 속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원망을 담으면 영적 생활이 안 된다. 나에게 있는 모든 일 하나님이 허락 하신 것이구나! 그러면 문제 될 것이 없다.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생각 속에 그리스도 내 생각 속에 전도 내 생각 속에 기도를 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우리 영혼 속에 담긴 것은 육체에 정신에 영향을 미친다. 성경을 아는 사람 중에 쓰임 받는 사람이 있고 흉내 내는 사람이 있다. 쓰임 받는 인생은 복된 인생, 흉내 내는 인생은 부끄러운 인생이 된다. 그래서 우리 생각 속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려서 내 생각 속에 그리스도로 전도로 기도로 뿌리내려서 하나님 앞에 한 시대 가장 소중하게 쓰임 받는 복 된 인생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우리에게 말씀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언약으로 심겨지게 하시고 잘 박힌 못처럼 새겨져서 내 인생이 복 되게 하시고 나로 말미암아 가정과 가문이 복음화 되어 지고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현장과 후대를 살리는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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