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 오늘의 축복
1) 부모의 사랑
펠리칸이라는 새가 있는데 이 새는 부리 밑에 큰 주머니가 혹처럼 달려있다. 펠리칸이 먹이를 먹고 먹이를 저장했다가 새끼들에게 와서 저장한 먹이를 준다. 그런데 추운 겨울이 되면 사냥을 할 수 없으니까 미리 미리 부리 주머니에 담아 두었던 먹이를 먹고 새끼들에게 먹이는데 겨울이 길어져서 새로운 먹이를 찾을 수가 없으면 펠리칸이 자기 가슴살을 찢어서 새끼를 먹인다. 자기가 죽어가면서 새끼를 키우는 새가 바로 펠리칸이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펠리칸이라는 새를 보면 사랑, 희생을 상징하고 참 좋아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생명을 드려서 사랑을 하지 않나 생각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감당 하는 것처럼 사랑의 힘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놀라운 힘이 있다. 우리가 정말 복음을 사랑하면 어떻게 이 복음이 증거 될까? 복음을 증거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게 되고 복음이 증거 되는 것이 기쁘다.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게 되면 교회를 위해 봉사와 헌신하는 것이 기쁨과 감사와 즐거움이 된다. 우리가 사랑의 마음이 없이 무슨 일을 하게 되면 금방 지치고 그 일 때문에 짜증나고 상처 받는데 내 마음에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되면 짜증나고 상처 받지 않는다. 우리가 복음을 사랑하면 당연히 복음을 증거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우리가 교회가 소중하다면 교회를 위해 많은 일을 기쁨과 감사로 헌신 할 수 있다.
2) 오늘의 선택
제가‘카르페 디엠’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유능하고 성실한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는 회사원이 있다. 1년 365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아침 6시에 출근을 한다. 그날도 6시에 출근을 하다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일요일임을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은 다 쉬는데 나는 일하러 가는구나! 내가 이렇게 10년만 수고하면 나와 가족들이 다 편하게 살 수 있겠구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기차 길을 건너다가 기차에 치인 것이다. 얼마 후에 깨어나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그 자리에서 부인과 세 자녀가 간호를 하고 형제자매 친척들이 찾아오고 회복되어 가는 과정 속에 뜻밖에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을 기록해 놓았다. 뜻밖에 원치 않는 불행을 통해 잊어 버렸던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을 찾게 되었다는 내용의 책이다. 오늘 내가 행복이 무엇인가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루하루 일에 쫓겨 살다보니 진정한 행복을 놓치고 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하고 싶은 내용의 책이다.
3) 오늘의 축복
저는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인도를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람이 의식하고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늘이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이전 것은 지나갔다. 사실 우리 미래는 어떠한가? 미래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느냐 이것이 모든 것이다. 오늘 내가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을 선포한다면 우리 인생이 분명히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예배와 기도에 승리하고 오늘 내가 전도를 생각하고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늘 할 일을 점검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 지금 이 시간에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이것을 찾고 인도 받는다면 가장 복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들이 말하길 병의 원인 중에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염려, 불안, 두려움, 상처 등에서 오는 것이 스트레스다. 그런데 이미 성경에서는 잠17:2절에 보면“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내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하고 넘쳐나게 되면 그 것이 약과 같은데 심령의 근심은 뼈를 상하게 한다. 근심이 많게 되면 소화도 안 되고 잠도 못자고 병의 근원이 된다. 마음이 기쁘면 문제가 있더라도 나에게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그래서 염려하고 근심하지 말라고 성경은 수 없이 말하고 있다. 우리가 염려하고 근심하고 있을 때에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찾아다녀서 결국 그 염려 속에 망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노력해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 되는 일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노력해서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부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근본문제가 와 버리면 사람의 노력은 필요하지만 해결책이 아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탕자의 비유에 대해 말씀하셨다. 둘째아들이 아버지를 떠나 살고 싶어서 재산을 미리 타서 먼 나라에 가서 자기 맘대로 살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져갔던 모든 것이 떨어졌다. 아무리 발버둥 쳐서 안 되는 것이다. 이 때 하나님의 은혜로 아버지의 집이 생각난 것이다. 망해도 하나님이 생각 안 나는 사람이 있는데 탕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버지의 집이 생각난 것이다. 그래서 완전 거지가 되어서 아버지의 집에 다시 갔는데 아버지는 그를 책망하지 않고 새 옷을 입히고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을 알 길도 만날 수도 없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여인의 후손을 통해 처녀의 몸을 통해 오시겠다는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오셔서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않는 원죄를 해결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우리가 받을 모든 죄 문제 해결 하셨음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그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알던지 모르던지 불신자들이 말하는 대로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서 사단에게 끌려 다니다 결국에는 지옥에 가고 그 고통의 문제를 해결 할 길이 없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만왕의 왕으로 오셨다. 이것이 진짜 우리에게 확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셨구나! 흑암 세력을 다 꺾으셨구나! 이것이 지식이 아니라 확인이 되어져서 내 것이 되어야 한다.
2. 지속하는 사람
1) 하나님 나라
① 회당에서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서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3개월 동안 말씀을 전했다. 바울이 간 곳이 회당이다. 회당에 모이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다. 성경을 배우는 곳이 회당이다. 기도도 아는 사람들이 회당에 모인다. 회당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도 알려주는 좋은 곳이다. 회당이 다 알려 주는데 딱 하나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 원죄 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만 없는 것이다. 바울이 회당에서 자란 사람이다. 바울의 가슴속에 한이 있기 때문에 찾아간 곳이 회당이다. 우리는 잘못하면 회당에 다니는 사람들처럼 바울의 과거처럼 영적 사실을 몰라서 실패하는 사람이 성경에 많이 나온다. 사단의 역사를 과소평가 하고 성령의 역사를 무시하고 인간의 노력과 율법을 잘 지키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당인데 알고 보면 얼마나 교만한지 모른다. 우리 인간의 노력으론 절대 구원 받을 수 없다.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없다. 사단의 세력을 이길 길이 없다.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 회당에 있는 사람들이 딱 하나 그리스도만 모르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3개월 동안 담대히 말했다. 그런데 왜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담대히 전하며 강권했는가? 바울의 가슴속에 회당에 대한 한 맺힌 것이 있는 것이다. 바울은 회당에서 아마도 자기 얘기를 많이 했을 것이다. 나도 여러분처럼 율법을 잘 지켰던 사람이고,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고, 베냐민 지파였던 내가 다 있었는데 한 가지 그리스도를 몰라서 내 인생이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이 사실을 3개월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증거 한 것이다.
2) 마음이 굳은 사람
이것에 대해 두 부류의 사람이 나왔다. 한 부류는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도를 비방하는 사람이 나왔다. 바울이 율법과 종교와 세상 얘기를 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지만 바울이 그곳에서 정말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증거 했는데 여기 회당에서 자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들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증거 하다 보면 언제든지 이런 일이 일어난다. 고후4:4‘세상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했다. 그러니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것이다. 자기주장이 강하다 보니 말씀이 들리지 않고 비방하는 것이다. 잠14:12“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자기들은 바르다고 생각하는데 사망의 길이다. 이것은 과거의 바울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바울도 과거에 마가다락방 사람들을 보면서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는데 앞장섰던 사람이다. 자신은 굉장히 바르고 율법을 잘 지킨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망하는 길이었다. 우리도 주변에서 자기주장과 생각만이 절대적인 사람이 있다.
3) 따르는 사람
3개월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전하는데 비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을 따로 데리고 나와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가르쳤다. 바울을 따라 나온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핍박받고 있는 상황인데 바울을 따라간다는 것은 핍박을 각오 해야만 한다. 인간적으로 바울을 쫓아 온 것이 아니라 바울이 전한 그리스도 복음을 들어야만 하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지금도 똑같다. 핍박 상황이지만 이 사람들이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지고 믿어지니 바울을 따라 온 것이다. 축복의 사람들이다.
4) 하나님의 역사
성경에 보면 바울이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쉬지 않고 말씀을 가르쳤다고 했다. 물론 바울이 2년 동안 쉬지 않고 가르친 열정도 대단하지만 저는 그것을 깨달았다. 바울이 2년 동안 말씀을 가르치는데 듣는 사람이 지속해서 들은 것이다. 2년 동안 날마다. 2년이면 날수로 700일이 넘는다.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교회 나온다. 1년이 52주인데 700번이 넘으려면 몇 년이 되어야 하는가? 바울이 날마다 말씀을 가르쳤다. 2년 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일들도 있었겠고, 다른 얘기 듣는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만 들었는데 영적 문제 있는 사람은 특징이 변덕이 심하다. 끝까지 못한다. 사람이 지속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아니면 지속을 못한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복음의 뿌리가 깊이 내리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열매가 맺는 것이다. 2년 동안 말씀을 지속해서 듣는데 아시아 지방에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모두 말씀을 듣는 일이 일어났다. 복음의 뿌리가 깊이 내리니까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내가 있는 현장에 영향이 미치고 그 지역 전체가 복음화가 되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 집에서 계속 굿하고 제사지내면 그곳에 악령이 역사한다. 그런데 우리 집에서 말씀운동과 생명운동이 일어나면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다. 내 집에서 말씀운동 생명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참 축복이다.
3. 하나님의 통치
1) 마음에 담은 것
어떻게 이 사람들이 2년 동안 말씀을 들었을까? 바울은 그렇다 치고 2년 동안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담겼을까? 사람이 마음에 불신앙을 계속 담으면 불신앙의 사람이 된다. 마음에 상처를 계속 담으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 내 마음에 계속 불평, 원망을 담으면 그 삶은 정말 고통스러운 삶이 된다. 그런데 내 마음에 계속해서 말씀을 담아서 내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계속해서 말씀을 담으니까 그들이 알게 모르게 믿음이 뿌리가 내리고 그들 가슴속에 참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마음에 믿음을 담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말 훌륭한 부모이다. 복음과 믿음의 풍성함을 담아주는 부모가 가장 복 있는 부모다. 미국이 세계 최고 강대국인데 영적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마약이 보편화 되어있고, 대학에서만 1년에 1만 2천 명씩 자살을 한다고 한다. 지금 전 세계에 기술을 수출하고 사람들은 정직하고 착한 일본은 정신병 세계 1위다. 영적세계는 알 수 없는 것이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9번째 결혼을 준비한다는 것이다.‘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노벨상도 탄 헤밍웨이라는 작가는 자기 엽총으로 자살을 했다. 세상에 이렇게 우리가 생각할 때 돈 많고 명예 있고 잘났으면 행복해 보이지만 남들이 모르는 고민과 고통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돈으로도, 명예로도, 잘난 것으로도 해결이 안 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견디다 못해 자살하고 문제가 터지는 것이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말씀이 없으면 자기 힘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느 날 한계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이 깨어지고 자기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다.
2) 말씀 운동
바울이 그곳에서 2년 동안 성경을 가지고 말씀 운동을 했다. 이 사람들이 2년 동안 말씀을 받으면서 얼마나 말씀에 풍성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아이를 가진 어머니가 젖이 풍성해서 아이가 젖을 풍성히 먹으면 애가 편안하다. 그런데 어머니가 젖이 적으면 아이가 짜증낸다.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사랑을 풍성히 받으면 일반적으로 애들 성격이 좋다. 세상 사람들도 인심이 넉넉한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 왠지 모르게 인색하면 다 싫어한다. 신앙생활 하는데도 말씀이 풍성하게 나에게 담기면 영적 생활이 풍성해 진다. 말씀이 담기지 않으면 예배드리는 것도 힘들다. 우리 하나로교회 성도님들은 말씀이 풍성해서 넘치길 바란다. 넉넉한 은혜 속에 살길 바란다.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말씀 받은 사람들이 은혜가 넘치니까 전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통치
① 신앙생활
신앙생활은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가득 차서 말씀이 흘러넘치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전도다. 내 마음에 은혜로 가득 차니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지 겨우 살아간다면 어떻게 전할 수 있겠는가? 우리 신앙생활이 말씀, 기도, 찬양이 넘쳐야 한다. 우리가 내 힘으로 이것을 할 수 없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통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주인이 바뀐다. 내가 완전히 주님의 나라 주님의 다스림 받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고, 하나님의 나라다. 내가 받은 은혜가 크면 클수록 내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받을수록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넘겨 줄 수 있는 것이다. 마12:28“너희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했다.”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했고,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이 다른 사람에게 흘러넘치는 것이 전도이다.
♠ 말씀 정리
오늘 우리가 정말 믿음을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우리는 2년 동안 말씀을 지속해서 받았던 축복된 사람의 대열 속에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받은 은혜가 넘쳐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참된 증인으로 쓰임 받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붙잡게 하시고 말씀이 우리 가슴과 영혼 속에 차고 넘쳐서 이 말씀의 축복이 다른 사람에게도 넘쳐나는 전도자의 대열 속에 쓰임 받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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