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1. 예배의 축복
1) 복 받은 사람
세상에서 복을 받았다고 하면 건강한 것을 가장 큰 복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건강관리를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 그런데 사람이 건강만 하다고 복 있는 것도 아니다. 돈이 필요하기에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복 받은 것이고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이런 경제의 응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또 사람들은 복이 무엇이냐 하면 건강도 있고 돈도 있지만 오래 살아야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래 살기 위해 많은 연구도 한다. 그것뿐이 아니다. 건강하고 돈도 있고 오래 사는데 자식이 없다면 참 안타까운 것이다.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이런 축복이 임해야 할 줄 믿는다. 이러한 축복은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또 어떤 의미에서 지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눅16장에 보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날마다 잔치를 할 정도로 건강하고 돈도 있고 친구들도 많은 복 받은 사람의 모델인 부자가 있었다. 이 부자가 생명이 다해서 그의 영혼이 어디로 갔느냐? 세상의 복은 받았지만 예수 믿는 복은 받지 못해서 지옥에 갔다. 그런데 병들어 고생하고 부자에게 얻어먹던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 갔다. 예수님이 왜 이런 얘기를 하셨을까? 세상에 아무리 복을 받았다 하더라도 예수 믿는 복을 받지 못한다면 세상의 복으로 끝나고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당한다. 세상에서 비록 육신적인 복을 받지 못했다 할지라도 예수 믿는 복을 받았다면 영원한 천국에서 산다는 이 사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의 축복이 무엇인가? 신분이 바뀌는 축복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성경에서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하나님의 자녀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 신분의 변화가 예수 믿는 사람의 축복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거기에 권세가 따라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어떤 권세인가? 사람들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 도적같이 와서 그 사람에게 있는 축복을 다 빼앗아 가고 망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을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돕는 천사를 보내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나라 천국이 보장되어 있다. 문제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 축복 받은 사람들이 이 축복을 누리다 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자녀 된 축복을 모르고 있으니 하나님의 자녀 되는 길을 말해주는 전도의 축복을 구원 받은 사람에게만 주셨다. 신분과 권세 이 축복을 받았다. 이 신분과 권세를 누리다 보면 세상의 복은 덤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2) 영적 사실
지난 주간에 박이석 목사님이 오셔서 특강을 하셨다. 박이석 목사님이 예전에 직장 생활을 할 때 권복만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잘생겼고, 일은 얼마나 잘하는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사람이 낮에 회사에서 소리를 지르며 기어 다니는 것이다. 모두들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30분 정도 이상한 행동을 계속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이 사람도 자기가 왜 그런지 모르는 것이다. 알게 모르게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이다. 이분이 부인 따라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을 실제로 믿지 않고 교회만 다니는 것이다. 사람들이 영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이런 일들은 사단의 역사라고 말하고 있다. 귀신이 들어가서 속이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세상 신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성경만이 이것의 원인을 말하고 있고 이 문제를 해결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3) 생각의 변화
① 예배의 축복
예배가 사모가 되어 지고 나에게 축복이 되어 진다면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지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것이 쉽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 보실 때는 참 안타까운 것이다. 그 소녀는 예배드리고 싶어도 드리지 못하니까 예배를 사모한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② 생각의 변화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누리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변화가 생각의 변화이다. 옛날에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별 가치 없이 느껴지고 별 가치 없이 느껴지던 것이 중요하게 생각이 된다. 또 옛날에는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도리어 축복이구나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우리가 옛날에는 문제가 생기면 불안하고, 두렵고, 염려했는데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은 문제가 오게 되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까? 또 하나님이 축복 하실 것을 기대하고 감사하며 미리 김칫국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요9:3절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보고 제자들이 부모의 죄 입니까? 그 사람의 죄입니까? 예수님에게 묻는다. 예수님이 누구의 죄도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타내려 함이라. 예수 안에서 복음을 사실적으로 누리면 롬8:28 말씀처럼“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믿는 것이다. 바뀌는 것이 생각이다. 어떤 문제가 오게 되면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내 인생 우선순위가 무엇일까?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2. 통하는 사람
1) 요한의 세례
행18장에 보면 아볼로라는 사람이 나온다. 아볼로는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자라고 했다. 공부 많이 해서 지식이 많은 사람이고 성경도 많이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어릴 때부터 학문이 되어졌고, 성경을 많이 아는 삶의 규모가 있었다는 말이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인생의 이유를 아는 사람이었다. 얼마나 복 있는 사람인가? 회당에 들어가서 담대히 예수님을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다 아는데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볼로는 아는 것뿐만 아니라 아는 것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었다. 사람이 알았다고 하더라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성경은 아볼로가 요한의 세례만 알 뿐이라고 했다. 구원의 비밀을 아는 구원받은 사람인데 아볼로에게 영적인 사실 한 가지가 부족했던 것이다.
2) 통하는 사람
그래서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아볼로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에 대해 더 자세히 정확하게 설명했다. 아볼로는 어디 하나 흠 잡을 때가 없는 사람인데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설명하는데 이것을 끝까지 들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사람은 내가 좀 되어지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 성령의 역사로 아볼로의 마음의 문이 열려서 아굴라 브리스길라의 말을 듣는다. 그렇다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무슨 말을 했겠는가?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말했을 것이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붙잡았던 모든 문제 해결 자 그리스도 주님의 약속인 하나님의 나라 주님의 영원한 약속인 성령충만을 아볼로에게 설명한 것이다. 그러니까 아볼로가 그 말을 다 들은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일어나는 특징이 사람이 통한다. 사람이 통하게 되면 무슨 말이든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단이 역사하면 안 통한다. 안 통해서 오해가 쌓이고 질투하고 시기한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으로 아볼로와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가 통한다. 성령의 역사는 강단이 기도제목이 현장이 통한다.
3) 그리스도의 증인
① 돕는 사람들
아볼로가 말씀을 듣고 아가야 지방에 가서 말씀을 전하려고 하니까 그 지역에 있는 제자들이 아볼로를 격려하고 아가야 지방에 있는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서 아볼로를 영접하라고 한다. 이것이 놀라운 일이다. 아볼로는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서 원색적인 복음을 처음 들었다. 과거에는 어떤 의미로 종교 생활을 한 것이다. 아볼로가 복음을 전하려고 가려고 하니까 옆에 있는 제자들오가 동역자들이 아볼로를 다 돕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교회 안에 누가 일꾼인가? 무언가 일이 되도록 돕는 사람이 일꾼이다. 교회 중직자가 성도가 할 일이 무엇인가? 현장에 가서 전도도 해야 하지만 전도가 되도록 돕는 사람이 일꾼이다. 교회 어떤 일이 되도록 돕는 사람이 복음의 성령의 사람이다. 아볼로가 아가야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니까 온 성도들이 돕는 것이다. 복음의 사람들이다.
② 그리스도의 증인
그래서 아볼로가 아가야 지방에 가서 성경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담대히 전파했다. 이 지방에 있는 유대인들은 율법과 전통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놓치고 있다. 그러니까 아볼로가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 약속한 메시야가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 분이 그리스도임을 담대히 설명하는 것이다.
3. 변함없는 사람
1) 아굴라 브리스길라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이런 깨달음이 왔다. 아굴라는 유대인이고 브리스길라는 로마 여인이다. 국제 결혼을 했다는 말이다. 결혼을 했는데 같은 지역에 사는 남녀도 갈등이 있다. 그런데 나라가 다르면 얼마나 문화 차이가 있겠는가? 로마에서 살다가 황제의 명에 의해 쫓겨났다. 쉽게 말해 망했다. 망해서 돌아다니다가 고린도 지역에 왔다. 복음 받은 사람도 망할 수 있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복음 받은 사람인데 망했는데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다. 그곳에서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을 만났다. 바울과 함께 사역을 하다가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 갈 때 함께 따라 갔고, 바울이 또 다른 지방으로 갈 때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를 에베소에 있게 했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이다. 훗날에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바울과 함께 전도운동을 하며 로마 복음화 하는데 크게 쓰임 받는다.
2) 변함없는 사람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인생의 모든 근본 문제 해결 자가 그리스도임을 붙잡은 것이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 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 하나님 떠나서 사단에게 잡혀가지고 죄 속에 잡혀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그리스도를 붙잡은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식, 보화가 다 감추어져 있다. 이것을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가 붙잡았다. 바로 이 복음을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복음의 증인으로 한 생애 쓰임 받았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쓰임 받았다. 성경에 보면 사울이라는 사람은 처음에는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지만 나중에는 망하고 말았다. 다윗은 끝까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다.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쓰임 받았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잘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는데 잘 되면 다 복음이다. 안 되면 복음 인지 아닌지 드러난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사실은 망했는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중에 하나님이 세상의 복도 아울러 주었다. 변함없이 쓰임 받았다. 우리 성도님들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처럼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변함없이 복음 운동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3) 복음의 가치
① 복음의 대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복음의 대열에 서 있다. 사람이 어떤 대열에 있느냐가 참 축복이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로마 복음화를 했다. 당시 유대인들은 전통과 율법을 붙잡고 철저히 망했다. 어느 대열에 서 있느냐? 내가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축복의 대열에 서 있는 것이다. 저는 감히 복음의 대열에 전도의 대열에 서 있다고 믿는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서 있었던 복음이 대열에 서 있다고 믿는다.
② 복음의 가치
이 사람들은 복음의 가치를 알았다. 정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와 교회를 위해서는 생명을 목을 내어놓아도 좋을 정도로 복음의 가치를 알았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집인가? 차인가? 생명이 있음 다음에 집도 차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생명 까지도 내어 놓겠다 그 정도로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복음의 가치를 알았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나의 것이 가치 있게 쓰임 받는 다면 이것처럼 소중한 것이 없다. 우리 인생과 생명이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다.
4) 말씀 사역
① 복음을 위한 헌신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한 일이 집을 개방했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의 집에서 영혼을 살리고 전도운동을 했다. 훗날에 그 집이 고린도 교회가 되었다. 복음을 위한 헌신을 했다. 사람의 영혼 속에 말씀이 들어가면 산다. 말씀이 들어가면 믿음이 생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의 집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하는 말씀 사역을 하는 집이 되었다. 평신도로 최고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아굴라 브리스길라부부이다. 그 집에서 말씀 운동이 일어나고, 그 집이 교회가 되어지고, 그의 모든 것이 복음을 위해 쓰임 받았다.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복음의 명문 가문으로 쓰임 받았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② 말씀 사역
우리의 가정이 어떤 가정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겠는가? 복음의 명문 가문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정말 예배는 축복 중의 축복이다. 예배를 사모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성령의 역사는 모든 것을 통하게 한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변함없이 복음의 가치를 발견하고 정말 말씀 사역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말씀을 듣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언약이 되게 하시고 말씀이 그러한가 성경을 통해 상고하게 하시고 말씀 속에서 붙잡을 것 언약으로 붙잡게 하시고 실천 할 것을 찾게 하시고 갱신 할 것 붙잡게 해 주셔서 기도 속에서 영적인 힘 얻어서 갱신하게 하시고 실천할 힘을 허락해 주셔서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복음의 명문 가문을 세우는데 우리 인생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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