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1. 하나님의 약속
1) 두려워 말라
① 택함 받은 자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려고 택했다.”우리는 분명히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내가 너를 지명하여 택했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이 지명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 왜 원하는 자를 부르셨냐? 함께 하시고 권세도 주셔서 전도도 하게 하려고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문제는 무엇이냐? 우리에게 보여 지는 세상은 너무 강하고 나는 너무 약하다. 세상이 강하고 나는 약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끊임없이 염려가 다가온다.‘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내가 힘이 있으면 되는데 육적 경제적인 힘이 없다.’
② 두려워 말라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길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고 택함 받은 자녀인데 염려 꺼리가 있고 두려움이 밀려오니까 두려운 것이다. 이길 힘이 없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부른 찬송가 384장은 크로스비가 지은 것이다. 여러분은 크로스비가 누구인지 알지 않습니까? 어릴 때 눈이 먼 크로스비는 보지 못하는 두려움이 늘 자신을 눌렀는데 크로스비가 어느 날 깨달은 것이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눈을 뜨지 않아도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님이 인도 하신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는다. 크로스비는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하지만 늘 하늘의 위로를 받고 산다는 말이다. 저는 오늘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런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우리에게 말씀을 줬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말씀을 꼭 붙잡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염려하지 말라
시시 때때로 염려가 다가온다. 두려움의 문제는 내가 누구인지? 신분이 확인되면 해결 되지만 염려는 끊임없이 밀려온다. 우리 성도 중에는 지금 예배하는 시간에도 어떤 염려가 나를 사로잡고 있을 수도 있다. 종교 개혁을 했던 마틴 루터는 예수 믿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을 전했더니 중세교회 지금의 천주교가 이단으로 정죄했다. 선행을 하고 전통과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 것이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이단 정죄를 하고 사형 선고를 내렸다. 일주일 후에 사형 집행을 하는데 루터가 자기 집에서 염려 가운데 사로잡힌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옆의 방에서 자기 부인이 하얀 상복을 입고 펑펑 울고 있는 것이다. 루터가“누가 죽었길래 상복을 입고 울고 있냐?”루터 부인이“하나님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돌아가셨습니다.”하는 것이다. 루터가“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어떻게 죽느냐?”하니 부인이 답하길“내가 당신을 보니까 하나님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당신이 믿는다면 두려워하고 염려 할 것이 없지 않느냐?”이 때 루터가 깨달은 것이다. 하나님이 무능력한 분인 것처럼 내가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있구나. 그래서 루터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힘을 얻어서 종교 개혁을 일으켰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책임진다. 마10:29절 이하에 보면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참새 보다 귀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도 새신바 되신 분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시시 때때로 오는 염려를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이것을 기도로 바꾸면 된다. 복음 성가 중에‘기도 할 수 있는데 왜 염려하십니까~’ 우리가 정말 기도 할 수 없다면 염려해야 하지만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면 그 염려 거리를 기도 제목으로 바꾸면 된다. 세상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염려가 오지만 염려를 주께 맡기고 기도제목으로 바꾸면 된다. 벧전5:7-8 염려를 주께 맡기지 못하면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염려하고 있는 사람과 염려하는 생각을 붙잡는 것이다. 염려꺼리가 올 때마다 주께 맡기고 기도제목으로 바꾸면 된다.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시면 사막의 강을 광야에 길을 내실 수 있는 분이다.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고 기도제목으로 바꾸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3) 복음의 능력
① 원 죄
우리 과거는 어떠했는가? 예수 믿기 이전에 과거가 어떠했습니까? 어떤 사람은 성실하게 진실하게 바르게 살았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그렇게 살았다 한들 우리는 원죄 가운데 잡혀 있었다. 원죄는 하나님과 관계없이 상관없이 살았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이것이 원죄이다. 저도 과거에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없이 내 힘 내 방법으로 살았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원죄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진실하게 바르게 살아도 결국 지옥 갈 수 밖에 없다. 영혼이 사단에게 붙잡혀서 나도 모르게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이다. 이것이 내 과거였다. 나는 잘 살고 축복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예수 믿고 보니까 운명 사주팔자 속에 영원한 저주 속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주의 은혜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사단의 손에서 완전 해방 되었다. 내가 열심이고 착하기 때문이 아니다.
② 복음의 능력
마가다락방 교회가 한 일이 복음의 능력을 증거 했다. 우리 인간에게는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던지 죄가 있는데 바로 원죄이다. 윤리적인 도덕적인 죄가 아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 하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예수가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원죄와 모든 죄로부터 오는 저주와 재앙을 해결 하셨다. 사람들이 속고 있는 마귀의 세력을 멸하셨다. 이것을 마가다락방 교회가 증거 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지만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켜야지 구원을 받는다. 그러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증거 하는 마가다락방 교회는 이단이다 정죄해서 복음을 증거 하지 못하게 했다. 또 로마는 어떠했는가? 로마는 황제를 신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교회를 정치적으로 핍박했다. 그런데 250년 만에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마가다락방교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말하는 교회를 핍박했던 유대인들은 2000년 동안 그 후손들이 무참히 살해를 당하는 비참한 일을 당했다. 복음은 생명이기 때문에 어떤 사상, 정치권력으로도 막을 수 없다. 복음은 생명이다. 생명을 막을 수 없다.
③ 체험된 복음
문제는 무엇이냐? 성경에 나타난 이 복음의 능력이 나에게 체험이 돼야 한다. 체험이 안 되고 지식이면 알기는 아는데 실제 문제 앞에 적용을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모세는 제사를 지내는 가문인 레위 가문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수도 없이 들었던 피 제사 지금까지 알았지만 그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다. 그런데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당시 최강국인 애굽 바로왕 앞에 가서 당당히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른 날 출애굽 하는 역사 속에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슴속에 하나님의 피의 의미를 새겨준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흰 눈처럼 덮어 졌다. 모든 죄 값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예수의 피 복음이 사실적으로 체험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어떤 문제도 예수의 피 복음 뿌리 내리면 산다. 교회는 피의 복음 예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전하는 곳이 교회이다. 그래서 예수의 피 밖에 예수님 밖에 구원의 길이 없다.
2. 교회의 안부
1) 바울의 서원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겐그리아 지방에서 서원했던 것을 갚느라고 머리를 깍았다. 예전에 서원했던 것을 시행하느라고 머리를 깍은 것이다. 성경에 보면 서원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창28장에 보면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서 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 갈 때에 벧엘이라는 곳에서 지쳐서 잠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야곱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신다. 그래서 야곱이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무릎을 꿇고 제단을 쌓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었던 기름을 다 쏟아 붓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 서원한다. 이 내용이 창28:10절이다. 한나가 아들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아들이 없으면 저주 받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남편이 자신을 사랑해줘도 소용없는 것이다. 계속 하나님 앞에 울부짖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셨다. 이 땅에 많은 자식들이 있는데 정말 하나님 앞에 드려진 자식이 없다. 하나님의 탄식의 소리가 한나의 가슴속에 들렸다. 만약에 하나님이 제게 아들을 주신다면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겠습니다. 서원을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아들을 주셨는데 바로 사무엘이다. 젓을 떼자마자 서원한 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다. 사무엘은 성경에 나타난 가장 위대한 선지자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다. 민4장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 남, 여자나 하나님께 서원을 할 수 있는데 서원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포도주와 술을 입에 대지 않고 머리를 깍지 않는다. 그리고 후에 서원 갚을 때 머리를 깎는다. 서원을 하고 서원을 갚는 내용이다.
2) 하나님의 뜻
믿음의 사람인 바울이 에베소 지방에 가서 말씀 운동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는다. 그러니까 바울에게 이곳에 오래 머물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니 바울은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 하나님의 뜻이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 사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좋은 대로 이익 따라서 산다. 바울이 에베소 지방에 있으면 훨씬 좋다. 왜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제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바울이 그곳에 머물지 않고 다른 곳에서도 말씀을 전하길 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니까 바울이 하나님의 뜻이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떠난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기 위해서 성령인도 받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내 뜻, 내 감정, 내 좋은대로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다. 만약 이렇게 신앙생활 한다면 망하는 길이다. 교회 오래~ 다닌 사람들이 날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묻고 성령인도 받지 않고 오래 다닌다면 인도를 못 받아서 교회 안에 거침돌이 되는 경우가 있다. 참 안타깝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오래 할수록 하나님의 뜻이 분명해 지고 성령인도 받는 것에 민감해 지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인도 받는 것을 체험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지 않고 살다보면 자기 생각 틀이 박혀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것을 보고 율법주의라고 한다. 자기 생각 지 틀에 갇히는 것을 보고 율법주의라고 한다. 무서운 것이다. 자기 망하고 다른 사람 망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 생각 내 뜻이 내 감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도가 무엇이냐? 늘 살펴야 한다. 고후7:11절의 말씀처럼“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함이 없다.”바울의 인생을 보면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인도 받았다. 또 바울이 아시아 지방에 복음을 전하려고 갔을 때 문이 막혔을 때 자기 생각 뜻대로 한 것이 아니라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마게도냐 지방으로 인도를 받게 되었고 루디아를 만나 마게도냐 지방에 전도의 문이 열렸다. 바울은 늘 어떻게 인도받을까? 이것이 바울의 인생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성령인도 받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3) 교회의 안부
바울이 에베소 지방을 떠나 다른 지역에 가서 에베소 교회의 안부를 물었다. 그 말은 바울의 가슴속에 늘 교회가 담겨져 있으니까 교회의 여러 가지 안부를 묻는 것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바른 것인가? 인도를 받아야 한다.
4) 모든 제자
바울은 가는 곳마다 성도들을 만나서 모든 제자를 굳게 했다. 제자를 어떻게 굳게 세우는가? 바울은 가는 곳곳마다 말씀을 줘서 말씀에 뿌리가 내리게 한 것이다.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굳어지는 것이다. 바울은 복음에 뿌리를 깊이 내리도록 사역을 한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하느냐? 내가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어서 복음 안에 뿌리 내리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불신앙을 심는다면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나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사람아
1) 하나님의 시간표
① 어느 날까지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이런 깨달음을 주셨다.‘바울이 이렇게 귀한 사역을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되어 진 것은 아닐 것이다.’영적 생활 점검표를 가지고 점검을 하다 보니까 되는 부분은 잘 되지만 잘 안 되는 부분은 잘 안되더라. 그래서 제가 조금 낙심이 되려고 하다가 처음부터는 안 되지만 계속하다보면 되겠구나! 깨달았다. 젓가락질도 계속 연습을 하다 보면 되어 진다. 어느 날까지 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② 하나님의 시간표
기도가 되어 지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가만히 있는데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법이 없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말씀 붙잡는 사람도 그 전에 무수한 과정 속에서 되어지는 것이다. 공부도 어느 날 재밌으면 되어지는 것이다. 믿음이 쌓여져서 역사가 일어난다. 불신앙은 쌓여져서 저주가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어느 날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기도가 쌓여져서 어느 날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현장을 계속 가다 보면 어느 날 되어 진다. 복음도 계속 듣다 보면 내 마음에 박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음 처음에 듣고는 다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망하는 길이다.
2) 마음에 담긴 것
우리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냐? 이것이 중요하다.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교회의 안부를 물었다고 했다. 그 말은 바울 가슴속에 교회가 담겨 있기 때문에 고후11:28“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늘 마음에 담고 기도했던 것이다.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신다고 하셨다.” 여러분 마음에 교회가 어느 정도 담겨 있습니까? 특별히 우리 중직자들은 교회가 내 마음에 어떻게 담겨 있습니까? 교회가 내 마음에 담겨 있으면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일이 기쁨이고 감사와 자랑이고 교회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교회가 내 집보다 내 자신보다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많이 기도 하셔야 한다. 우리 성도들에게 교회가 마음에 담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지역의 영혼들이 마음에 담겨야 한다. 영혼이 마음에 담기지 않는데 무슨 중보 기도가 됩니까? 적어도 바울은 교회가 생명처럼 담긴 것이다. 우리 인생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길 바란다.
3) 하나님의 사람아
지난 주“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찬양을 하는데 정말 깊은 곳에서 눈물이 나더라. 우리 인생이 무엇을 하다가 무엇을 남기고 가겠습니까? 우리는 영혼 살리고 제자 세우는 일 하다가 많은 제자를 세워 놓고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이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영원한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사실적으로 체험하며 살길 바란다. 정말 바울은 가는 곳곳마다 교회의 안부를 물었다. 왜 그러냐? 복음 전하는 교회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 규모가 잘 안 되어 질 지라도 될 때까지 도전하는 것이다. 내 마음에 말씀이 기도가 교회가 영혼이 담겨서 영혼을 살리고 제자를 세우고 교회를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잘 박힌 못처럼 새겨지게 하시고 교회가 내 마음에 품어져서 정말 우리는 교회를 세우는 자로 교회를 든든히 이끌어 가는 자로 세워지게 하셔서 우리 후대와 지역 복음화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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