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 기쁨을 주는 사람
1) 살리는 사람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양하다. 어떤 한 청년이 가난한 가운데 공부를 시작 했다. 자취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 가난한 학생인데 어느 날 축복된 만남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단순히 예수 믿고 교회 다니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예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구나! 나는 하나님의 자녀구나! 사실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날마다 은혜를 주시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을 주시니 자기도 모르게 행복하고 기쁜 것이다. 그런데 원래 이 청년은 자기 마음의 상처, 가난에 대한 상처 또 고생을 많이 하며 자랐기 때문에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늘 눌려서 어둡게 살았던 그 사람이 환경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참 하나님의 은혜로 그 속에서 참 평안과 기쁨이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다른 사람에게 인상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그 청년이 다니는 교회가 조그만 개척 교회였는데 목사님이 얼굴 표정이 늘 웃고 밝은 그 청년에게 안내를 시킨 것이다.
그런데 하루는 어떤 아주머닌가 교회에 왔는데 자기를 보면서 깜짝 놀라는 것이다. 이 아주머니 자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해봤는데 해결 할 길이 없어서 죽을 길 밖에 없어서 수면제를 사서 죽으려고 가는 길에 교회 가는 이 청년을 언뜻 본 것이다. 그런데 이 청년 얼굴이 너무 행복하고 화사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가던 길을 멈추고 ‘나는 지금 죽으러 가는데 저 청년은 뭐가 그리 행복한가?’싶어서 그 청년을 따라 가보니 교회로 들어가는 것이다. 어차피 죽을 거 교회에 한번 가보고 죽자 생각이 들어서 그 청년을 따라 교회에 들어가니 그 청년이 안내를 하면서 밝게 인사를 하면서 아주머니를 맞이해 주는 것이다. 아주머니가 자기 얘기를 하니까 이 청년이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가난하고 환경이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믿고 이상하게 내 마음에 평안이 있고 감사합니다. 아주머니도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예수님을 설명하고 영접을 하게 되었다. 사람이 표정만 밝아져도 살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 인생을 통해 사람이 살아난 것처럼 복된 것이 없다.
2) 안심되는 사람
지난 주간에 속초도 눈이 많이 왔지만 저희 학교에도 눈이 많이 왔는데 여학생 세 명이 산에 등산을 하고 내려오 세 명이 다 넘어졌다. 그냥 넘어진 것이 아니라 심하게 넘어진 것처럼 보여 깜짝 놀랐다. 그런데 이 세 명이 넘어졌는데 깔깔 웃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안심을 했다. 사람이 문제가 생겨도 그 문제를 털털 털고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제에 빠져 신음하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문제가 있어도 털털 털고 일어나는 믿음의 사람 이런 사람은 안심이 된다. 그런데 문제 속에 인상 쓰고 불평하는 사람을 보면 불안하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인가? 안심을 주는 사람인가? 생각을 해 봐야 한다.
3) 기쁨을 주는 사람
예전에 설악산 교회 있을 때 눈이 많이 와서 밖에 나갈 수 없는 날이 있었다. 제 아들이 어릴 때 차를 좋아해서 조그만 차동차를 사주었는데 하루 종일 그 자동차를 가지고 너무 신이 나서 노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하나 가지고 저렇게 노는구나! 이걸 보면서 우리 아들이 그렇게 노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그렇게 보시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적은 것을 가지고도 기쁨을 찾아내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준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른 것인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2. 믿을 만한 증거
1) 작정하신 날
① 정하신 사람
오늘 성경 31절에 보면“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정하신 사람.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이 있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분을 정해 놓으셨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정해진 사람이 있다.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의 죄를 구원할 자라.”하나님이 정하신 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우리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자로 정하신 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② 작정하신 날
정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작정하신 날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작정하셨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 사람이 종종 있더라. 그러나 세상의 모든 일을 보면 작정을 해 놓았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세일을 할 때도 작정된 날이 있다. 기간이 있다. 세일 기간 전이나 후에 아무리 가도 소용없다. 작정한 날이 다 있다. 아파트에 관리비를 내는 날이 있다. 관리비 내는 날이 지나면 과태료 얼마를 더 낸다. 그런데 이상하게 하나님이 작정하셨다고 하면 불만을 갖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이 정하신 것이고 그 후에 심판이 있는 것이 하나님이 작정된 것이다. 살아 있을 때 구원의 기회가 있는 것이다.
2) 믿을만한 증거
오늘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분명히 우리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 창3:15 여인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네피림 시대가 와서 우상 숭배하고 종교 생활 하는데 사람들을 살릴 방주를 약속하셨고, 모든 사람이 노예 생활 하는데 거기서 빠져 나오는 길인 어린양의 피 바른 날을 약속하셨다. 증거를 주셨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수천 년 동안 오고 오는 세대에 수많은 증거를 주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눅16장에 보면 부자와 거지가 살았는데 어느 날 부자와 거지가 죽었다. 그런데 불행하게 부자는 예수님을 몰랐고, 거지는 다행히 예수님을 믿었다. 거지는 나사로라고 하는데 천국에 갔고 부자는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당하고 있는데 하늘을 보니 천국에 자기 집에서 빌어먹던 거지 나사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하나님께 부탁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 세상에 제 형제 5명이 살고 있는데 내 형제들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알게 거지 나사로를 보내 주세요. 이 사실을 알게 해주세요.” 그러니 하나님이 그럴 필요 없다. 거지 나사로가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해서 믿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는 전도자들이 있는데 전도자들의 말을 들으라. 하나님께서 수 없이 성경을 통해 선지자를 통해 전도자를 통해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3) 회개 하라
① 회개 하라
그래서 30절에 보면“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회개하라는 것은 믿으라는 것이다.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는데 증거중의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너희가 이것을 모르니 이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아무리 깨끗이 살아도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의 모든 죄 원죄, 자범죄, 우상숭배의 죄, 조상의죄를 다 해결 하셨다. 이 예수를 믿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인간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 악한 마귀의 존재를 멸하셨다. 사주팔자 운명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예수그리스도다. 회개하라는 말은 그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그 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이 왜 예수님을 보내주셨는가?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눈물 흘리는 것이 회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회개 하라는 것이다.
② 사람들의 반응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는가?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복음 전하는 바울을 조롱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나중에 듣겠다. 지금은 먹고 사는 것이 바쁘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이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듣고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는데도 불신앙 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 말이지만 현실의 삶에 매여 순종치 않는 사람이 있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 성경 시대나 지금이나 똑같다.
3. 오늘의 축복
1) 감사한 일
이 말씀을 보면서 참 감사했다. 저도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서 이 사실을 모르고 살 수 도 있었는데 웬 은혜인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믿어져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성경에 보니 복음 전하는 바울은 어떠했는가? 바울은 자기가 하나님을 잘 믿는 다고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던 사람이었다. 예수 믿는 사람 붙잡고 감옥에 가두려고 다메섹 지방으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잘난 것도 없는데 웬 은혜인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깜짝 깜짝 놀란다. 참 감사하다.
2) 믿음과 불신앙
① 보는 관점
사람이 보는 관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임금님이 한 신하를 불러서 우리나라를 다 돌아다니면서 잡초의 종류를 조사해 와라고 명령했다. 임금님이 또 다른 한 신하를 불러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꽃을 조사해서 보고해라 명령하셨다. 그래서 두 신하가 1년 내내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잡초와 꽃을 조사했다. 잡초를 연구한 신하는 임금님에게 보고하길 우리나라는 완전 잡초 나라이고 잡초가 가득해서 큰일 났다고 보고 했고, 꽃을 연구하고 온 신하는 임금님 우리나라는 꽃동산입니다. 꽃동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똑같은 환경인데 어디에 내 관점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여러분 무엇을 보며 사시겠습니까?
② 믿음과 불신앙
성경에 보면 믿음의 사람과 불신앙의 사람이 나온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 무슨 일을 하실까?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어떤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서 더 큰 일을 이루신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이다. 그런데 불신앙의 사람들은 얼마나 이유가 많고 불평과 원망이 많은지 모른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쓰셨다. 믿음의 사람들은 특징은 어려움이 왔을 때 믿음의 진가가 드러난다. 그래서 어려울 때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영향을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민13-14장과 신1장에 보면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보내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다. 12지파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보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다. 정탐을 마친 후 10명의 정탐꾼은 모세에게 와서 보고 하길“가나안 사람들은 거인들이고 장수들이고 가나안 성들은 견고한데 우리는 마치 메뚜기 떼 같습니다. 우리는 가나안 땅을 점령 할 수 없습니다.”보고를 들은 모세의 맘도 낙심 되고 그것을 들은 백성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불평불만 한다. 그 때에 똑같이 정탐을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나서 보고 한다. 물론 모든 것이 사실이지만 저 땅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주시겠다 약속하신 땅입니다. 저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저 땅을 반드시 점령 할 것입니다. 믿음의 보고를 한 것이다. 모세가 그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힘이 났겠는가? 백성들의 불신앙과 두려움이 다 무너졌다. 똑같은 환경과 사건을 어떤 사람은 믿음의 눈으로 보고 어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은 믿음을 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신앙을 심는 사람이 있다.
3) 오늘의 축복
① 생각하는 것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내게 좋은 일이 정말 좋은 일이냐? 나쁜 일이 정말 나쁜 일인가? 인생 전체를 놓고 봐야 한다. 저는 대학을 제수를 했는데 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정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이것이 나쁜 일입니까? 다윗이 바울의 사위가 되었는데 바울이 자기 왕권을 다윗이 위협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 사단이 사울왕의 그 생각을 사로잡아 남도 아닌 자기 사위를 죽이려고 군사3000명을 풀어서 다윗을 잡아 죽이려고 한다. 이 때 다윗은 시23편을 고백한다. 또한 아무리 사울 왕이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다윗은 고백이다. 눈에 볼 때는 어려움이지만 다윗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우리 생각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가? 사40:31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하셨다.
② 행동하는 것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 질 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민들레 영토라는 책이 있다. 지은이가 지성용씨 인데 목사님인데 이혼을 하고 목회도 포기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고 지금은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가 해외에 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마7장에 보면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 주님이 말씀 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구할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요 찾으면 찾으리라. 언약 붙잡고 믿음 가지고 행동하게 되면 못 할 것이 있겠는가? 하는 깨달음이 왔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세상 살면서 어떤 모습으로 사는 것이 바른 것인가? 내 인생 살면서 사람을 살리고 사람에게 안심을 주고 기쁘게 하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이미 성경을 통해서 많은 선지자를 통해서 교회 역사를 통해서 수 없이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답이 있다.
이 땅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을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의 생각을 가지고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 가지고 행동 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런 축복을 이번 한주간도 풍성히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말씀을 듣게 하셨는데 말씀이 언약이 되어 지고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시고 말씀 붙잡고 한 걸음 새롭게 딛는 축복된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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