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 - 알게 하리라(사도행전 17:19-25) 조회수 : 145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3-07
  첨부파일:   20100307 - 알게 하리라.hwp(23K)
♠성 경


1. 나를 믿으라
1) 하나님을 잊음 러시아에 유명한 학자 한 사람이 있는데 솔리니친이라는 학자이다. 이 분은 러시아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학자이다. 세계적인 학자인데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종교인들에게 주는 최고의 상이 템플댄상이 있는데 그 상을 수상한 사람이다. 이 분이 수상 소감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러시아에서 왜 6천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학살 되었는가? 그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악해지는지 나는 어린 시절부터 보았다고 했다. 시14:1“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성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다.
2) 나를 믿으라 성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성경은 계속해서 믿으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왜 보내 주셨냐?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우리 인간이 멸망 상태에 있는데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인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요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향하신 뜻이 무엇이냐? 아들 예수를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요5:24“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예수가 내 안에 오기 전에 나는 영이 죽어서 하나님을 알길이 없는 것이다. 왜 성경을 기록했는가? 요일5: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아들을 믿는 자에게 예수를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불신앙, 염려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가? 벧전5:7-8절에 보면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다. 그래서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3) 일어서라 어린 아이와 어른과의 차이가 있다. 어린 아이들은 넘어져도 자꾸 일어서려고 한다. 그러나 어른들은 허리와 다리가 약하기 때문에 자꾸 앉으려고 한다. 우리 육신은 어쩔 수 없지만 문제는 우리 영적 상태이다. 어떤 사람은 구원 받았음에도 노인처럼 자꾸 주저 앉으려고 한다.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전도 현장에 가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항상 쓰시는 사람들에게 일어서라고 말씀하셨다. 겔2:1-2“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영적으로 일어서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나태해진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시험에 들지 말고 깨어있으라고 하셨다. 은혜 받는 사람은 말씀 듣고 기도하는 자리에 있다. 반대로 시험들고 넘어지는 사람은 은혜 받고 말씀 듣는 자리에 없다. 육신은 약해 질 수 있으나 우리 영혼이 일어서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답답하고 힘든 일 있으면 더 일어나시길 바란다. 육신적으로도 자꾸 나이를 먹을수록 움직여야 건강하다.


2. 알게 하리라
1) 알 수 있겠느냐 바울이 아덴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와 부활을 설명하니까 새로운 사실이고 아덴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니까 우리가 알고자 하는데 말해 줄 수 없느냐고 한다. 이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한 철학자들이다. 공부를 많이 하면 지식이 많아지는데 지식이 많다고 영적인 것을 아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영적으로 갈급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세상 적으로 아무리 성공해도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갈급하다. 아덴에 있는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 예수와 부활에 관한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 갈급한 것이다. 그러니 아덴 사람들이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2) 알지 못하는 신
① 종교성이 많도다 그래서 바울이 그들에게 얘기한다. 너희를 보니까 종교성이 많다. 사람과 짐승이 차이이다. 사람은 아무리 미개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신을 찾는다. 우리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종교성이 있다. 제가 인도에 대한 책을 보니까 인도는 빈부의 격차가 엄청 심하다고 한다.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사람은 굶어 죽는데 토실토실 살이 찌는 것이 있는데 바로 소이다. 인도 사람들은 소를 신으로 섬긴다. 길거리 얘기저기에 소가 다니고 소똥이 널려 있다고 한다. 인도에서도 종교성이 많은 사람은 소똥을 집안에 바른다고 한다. 그보다 더 종교성이 심한 사람은 소 오줌을 받아 세수를 하고 샤워를 한다고 한다. 조금만 정상적으로 생각해봐도 정상적이진 않다. 사람이 굉장히 지혜로운 것처럼 보여도 이렇게 어리석은 것이다. 종교라는 것이 그렇다.
② 알지 못하는 신 그런데 바울이 아덴에 가 보니까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일본인 800만 신을 섬긴다. 800만 신을 어떻게 기억하겠는가? 인도는 2만 신이다. 저도 이럴 때 서낭당을 지나다니면서 절을 하고 돌을 쌓고 빌었다. 알지도 못하는 신에게 복을 달라고 비는 것이다. 성경에만 있는 얘기가 아니라 저도 어렸을 때 많이 그랬더라. 그런데 철학이 발달하고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인 아덴성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성이 좋은 것이지만 영적으로 무지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3) 알게 하리라
① 창조주 하나님 그래서 바울이 말하길 하나님은 이렇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곳에 계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손으로 지은 것에 계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우리 생명과 호흡을 주관하시고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② 알게 하리라 그러면서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겠다. 무엇을 알게 하는 것인가? 사람은 영혼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어서 섬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영적으로 타락해서 영이 죽어버려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고, 그 죄 가운데 사단의 속임수에 잡혀서 종교생활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만들어 놓고 열심히 섬기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 속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이신데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는가? 영이신 하나님을 육을 가진 우리 인간이 만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직접 구원 하시려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육신의 몸을 입고 쳐녀의 몸을 통해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왜 오셨냐? 우리 인간을 죄에게 건지시려고 오셨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시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상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우리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 하시고 지금도 우리 인간을 유혹하고 미혹하고 망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다. 그분이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가 지금도 살아 계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고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데 이 사실을 믿고 너희가 마음에 문을 열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영접하면 주님이 영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토록 천국까지 함께 하신다.


3. 성령의 열매
1) 영적 과학
① 육적 과학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런 깨달음이 왔다. 사람들이 과학을 잘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구나! 사람이 육신을 잘 단련하면 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힘이 나온다. 사람이 육신도 잘 단련하면 상식을 뛰어넘는 의술을 뛰어넘는 일이 생긴다.
② 영적 과학 하물며 영적인 것은 어떻겠는가? 만약에 우리가 24시간 주님을 계속 바라본다. 24시간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분명히 성령이 역사할 것이다.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구원 받았음에도 24시간 계속 원망하고 불평한다면 분명히 사단이 역사한다. 영적인 것이 과학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가 지금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전도 현장에 가는 것은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 내가 늘 기도가 나오고 무슨 생각을 해도 계속 주님을 바라본다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역사하니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었다.
2) 믿음의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런데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모든 일 좋은 일 나쁜 일을 전부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모든 일에 이유가 없겠는가?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좋은 일도 있고 원치 않는 일도 있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이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믿음의 눈으로 보았다. 우리가 계속해서 사도행전을 보다 보니까바울이 아시아 지방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데 예수의 영이 막았다. 원치 않는 일이다. 이 때 바울이 하나님 저희가 전도하러 가는데 왜 길을 막으십니까? 한 것이 아니라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구하기 위해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그 밤에 마게도냐 사람이 환상 중에 우리를 도우라는 것을 보고 마게도냐로 향한다. 가다가 보니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루디아를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빌립보 지역에서 루디아와 함께 말씀 운동 하는 가운데 귀신 들린 여종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그 일로 매를 맞고 감옥에 가게 되었다. 복음 전하면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얻어 막고 감옥에 가게 되었다.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없다. 바울이 원망 할 수도 있지만 감옥에 간 그 때 실라와 함께 기도와 찬송을 했다.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원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 있음을 알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이 때 하나님은 옥문을 여시고 간수를 예비해 놓으셔서 간수와 그 온 집이 구원을 받는 일이 일어났다.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복음 전하는데 엄청난 핍박이 왔는데 야손과 많은 제자를 예비해 놓으셨다. 우리는 나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이 증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좋은 일엔 하나님께 감사했고,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이 더 큰 일을 이루셨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 성령의 열매
① 오늘의 축복 그래서 우리는 어제 지나간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과거 불신앙, 원망은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은 내가 선택 할 수 있다. 내가 오늘을 최고의 축복의 날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경영학에 보면 좋은 경험을 하면 주위 5명에게 말하고 나쁜 경험을 하면 주위 30명에게 말한다고 한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사람이 본질적으로 부정적이구나! 사람은 본질적으로 소망이 없음을 깨달았다. 좋은 일이 있으면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나쁜 일은 내 입에서 끝나는 것이 오늘을 최고의 축복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 조금만 믿음을 생각하고 불신앙을 제해 버리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일이다. 성경에 쓰임 받은 모든 사람이 오늘을 축복으로 바꾸었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오늘도 그리스도로 인해 감사하고 천국 배경이 있음을 기뻐하고 오늘도 내가 연약하시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힘을 주실 것을 믿고 내가 증인으로 쓰임 받는 다면 얼마나 복된 일인가? 오늘 내가 예배 시간에 은혜 받고 오늘 내가 기도 속에 있고 오늘 내가 전도를 생각한다면 오늘을 축복으로 만드는 것이다.
② 성령의 열매 바울이 아덴성을 보면서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바울의 마음에 분함이 가득했다고 했다.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격분했다고 했다. 그래서 우상을 부수고 다닌 것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와 부활을 전했다. 절제이다. 갈5:22-23절에 보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나오는데 맨 마지막 열매가 절제이다. 바울이 우상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났는데 화를 절제 하고 이 사람들이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과 우상 섬기지 않는 길을 잘 말해 줘야 한다. 차에도 악셀과 브레이크가 있다. 브레이크가 바로 절제이다. 복음의 사람만이 절제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갱신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꼭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어서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일어서는 것이다. 이 땅에 사람들이 정말 복음을 몰라서 종교 생활하고 우상을 섬기고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고 있다. 정말 이것을 볼 때 우리가 알게 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는 이 영적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떤 순간에든지 믿음을 선택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서 나를 절제할 수 있는 그래서 정말 복음을 정확히 전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하게 하시고 말씀 듣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내 영혼 속에 잘 박힌 못처럼 새겨지게 하셔서 정말 이번 한 주간도 오늘의 최고의 축복 믿음을 선택하고 고백하고 선포하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하시고 성령의 세밀한 인도 받아서 전도가 되어 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녹취 - 만나는 사람(사도행전 17:16-18)
  다음글 : 녹취 - 믿음만한 증거(사도행전 17:30-34)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