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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큰 기쁨의 소식(누가복음 2 : 8 - 14) 조회수 : 154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12-25
  첨부파일:   091225 - 큰 기쁨의 소식.hwp(24K)
♠ 성경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 성탄의 약속
1) 대화가 되는 사람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 사람마다 기준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보면 대화가 되는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한다. 대화가 되는 것은 일단 마음이 열려야 대화가 된다. 그걸 보고 통한다고 한다. 통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많은 대화를 부담 없이 한다. 그런데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같이 있어도 불편하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다. 대화가 되는 것이 참 축복이다. 대화가 되는 사람하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한데 대화가 안 되는 사람이랑 있으면 답답하다. 사람이 대화가 된다는 것은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신적으로 굉장히 축복된 일이다. 좋은 일에 같이 좋아하고 슬픈 일에 같이 슬퍼하고 웃을 일에 같이 웃는 성도님들이 되길 바란다. 참으면 병 생긴다.
2) 하나님 관계
하나님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사람이 마음이 경직되고 마음이 굳어진다. 하나님과 관계가 잘되어지면 은혜를 받기 때문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이 임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마음이 굳어진다. 마음이 굳어져 버리니까 자기 삶에 평안함이 없어지는 것이다. 창3장에 뱀이 아담과 하와를 속여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나 불신앙에 사로잡힌다. 아담과 하와가 서로 같이 살 때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깊은 대화를 하며 살았다. 그런데 하나님과 관계가 잘 못 되어 버리니까 두 사람 사이에 벽이 생겼다. 하나님과 관계가 잘 못 되어 지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벽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영적 힘을 얻으면 사람과의 관계가 굉장히 너그러워 지고 여유가 생긴다. 삼상18장에 보면 골리앗을 다윗이 물리치고 전쟁에서 승리한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데 여인들이 노래하기를“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여인들이 지어 부른 노래일 뿐인데 사울이 이 노래를 듣고 보통 사람이라면‘나에게 참 좋은 부하가 있어서 전쟁에 승리했구나. 나는 참 복된 왕이구나!’이렇게 생각 할 텐데 사울은 노래를 듣고 기분이 나쁜 것이다. 그 마음에 화가 가득하다고 했다. 거기에 사단이 역사하니 성경에 보면 사울이 정신없이 얘기를 했다고 한다. 부하인 다윗의 인기가 높아지니까 시기와 질투가 가득해서 그 때부터 다윗을 죽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가 잘 못 되어 지면 사람과의 관계도 안 되어진다.
3) 성탄의 약속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성탄을 약속하셨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삶도 인간관계도 무너졌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 할 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다.“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하나님이 성탄을 약속하셨다. 이 백성이 이것을 또 놓치고 포로가 되었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시길“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너희와 영원토록 함께 할 자를 보내겠다. 이것이 성탄의 약속이다. 창3장 문제를 해결할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 이게 성탄의 약속이다. 포로가 되어서 인간에게 모든 슬픔과 저주와 재앙을 가져다주는 이 문제를 해결 할 임마누엘의 주인공을 보내겠다. 이게 성탄의 약속이다. 갈3:16절에 보면 이 약속의 주인공이 바로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의 약속이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겠다는 것이다.

2. 큰 기쁨의 소식
1) 목자들의 활동
① 역사의 현장
오늘 성경 누가복음 2:1절에 보면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을 하라고 하는 영을 내렸다. 가이사 아구스도는 세계사에 보면 아우구스투스라는 로마의 초대 황제이다. B.C 27년 ~ A.D 14년까지 로마를 다스리던 황제였다. 이 당시 전 세계를 로마가 지배할 때인데 아우구스투스가 통치하는 모든 나라의 인구를 조사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이다. 반드시 자기가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서 호적을 내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그 때에 마리아와 요셉이 태어난 곳이 베들레헴이기에 갈릴리 지방에 살고 있던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호적을 하러 갔다가 그 때에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이다. 이것이 누가복음 2장의 배경이다. 이 말은 예수님은 역사의 구체적인 현장 속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예수님은 실제 인물 이다. 가상의 인물이 아니다. 예수님은 실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 때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분이라는 것이다.
② 목자들의 활동
이것을 누가 알게 했냐? 눅2:8절에 보니 근처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밤에 양을 치고 있었는데 그 밤에 주의 사자가 그들에게 나타나서 온 백성에게 미칠 기쁨의 소식이 왔으니 이 소식을 전해라. 목자들이 주의 사자의 말을 듣고 두려워하는데 주의 사자가 두려워 할 것이 없다. 가서 이 소식을 전하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15절에 보면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가서 천사가 말한 마굿간으로 간다. 마굿간에 보니 한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목자들이 천사를 통해 들은 말씀을 마리아에게 전해준다.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예전에 주의 천사가 내게 성령으로 아이가 잉태된다고 하는데 정말 맞구나! 다시금 확인하고 말씀을 마음에 담는다. 그리고 목자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배하고 자기들이 하는 일로 다시 돌아갔다. 이것이 목자들이 한 일이다.
2) 주의 사자
여기서 보면 주의 사자가 목자들에게 이 사실을 가르쳐 줬다. 저는 천사의 활동을 예전에는 믿지 못했다. 솔직한 고백이다. 제가 어릴 때 신앙생활 할 때 가르쳐 주셨던 분들이 천사 얘기를 동화애기처럼 해주셨다. 그래서 믿지 못했다. 성경에 보면 중요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날 때 마다 반드시 하나님은 주의 사자와 천사를 통해 일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심부름꾼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존재가 바로 천사다.
3) 큰 기쁨의 소식
① 다윗의 동네
11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온다.“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다윗의 동네가 베들레헴인데 여기서 예수가 태어났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미가서 5:2절에 보면“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 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도다.”베들레헴 땅에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릴 사람이 오는데 그는 누구냐? 영원 전 부터 있었던 분이라는 말이다. 영원 전 부터 있었던 사람이 누군가? 하나님이시다. 영원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시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바로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 땅에 오신다는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 사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베들레헴 땅에 한 아이가 오는데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평강의 왕이시다. 이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 미가 선지자를 통해 600년 전에 예언된 말씀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600년 전에 예언된 것이 성취되는 놀라운 현장이다.
② 큰 기쁨의 소식
10절에 천사가 말하길“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뭐냐? 베들레헴 땅에 하나님이 한 아이의 몸을 입고 육신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것을 보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 말하는 것이다.
3. 성탄의 축복
1) 그리스도의 날
우리는 성탄절을 크리스마스(Christmas)라고 한다.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두 가지 단어가 합쳐진 말이다. Christ(뜻:그리스도)+mas(뜻:예배하다.)성탄절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그리스도께 경배하는 것이다. 이게 성탄절에 가장 중요한 의미이다. 성탄절을 맞이해서 서로 덕담과 기쁨을 나누지만 성탄절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우리의 죄 문제와 사단의 세력과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날이 바로 성탄절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오늘 성탄 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사실은 365일이 성탄절이다. 오늘 특별히 날을 정해서 성탄예배를 드리는 것이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높이는 날이 성탄절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 죄 문제가 해결됐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우리가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없고 지옥의 권세를 꺾을 수 없는데 그리스도 이름으로는 꺾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날이 성탄절이고 365일이 성탄절이다. 365일이 성탄절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 성탄의 축복
① 구원의 축복
예수님이 베들레헴 땅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셨는데 약속한 대로 그 땅에 다스릴 자로 오셨는데 왜 오셨는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성탄의 축복은 내가 예수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구나! 이게 성탄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멸망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보내주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를 지기 위해 그래서 우리의 죄 문제와 사단의 권세를 꺾기위해 오셨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오신 것이다. 성탄의 축복이 나에게 구원의 축복으로 임한 것이다.
② 임마누엘의 축복
마1:23절에 그 예수님은 우리에게 임마누엘 하기 위해 오셨다. 구원 하실 뿐만 아니라 약속대로 임마누엘 하셨다. 영원히 내 안에 영으로 계시고 우리의 삶을 천국까지 인도하기 위해 오셨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성탄의 축복이다. 왜? 주님이 영으로 우리와 임마누엘 함께 해야 합니까?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됐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우리에게 많은 문제가 온다. 답답하고 억울하고 안 좋은 일도 생기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고 승리하게 하기 위해서 임마누엘 하시는 것이다. 더 이상 사단에게 속지 않는 인생을 살라고 임마누엘 하시는 것이다. 이게 성탄의 축복이다. 성탄의 축복은 두 가지다. 구원 그리고 임마누엘.
3) 전달자의 축복
① 하나님께 영광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 당연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목자들이 주의 사자를 통해 말씀이 성취된 것을 보고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눅2:14절에 보면 수많은 천군과 천사들도 하나님께 찬송하고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고 즐거워 하고 하나님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본분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하나님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이것이 바로 영광이다. 다윗은“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하나님으로 인해 너무 즐겁고 행복한 것이 바로 영광이다. 천사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 땅에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것이 우리의 본분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최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 바로 예배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탄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믿음에 신앙에 문제가 오면 가장 먼저 예배가 멀어지고 문제가 온다.
② 전달할 내용
그래서 이렇게 영광 돌린 저들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주셨냐? 10절에 보면“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것을 전달한다. 우리가 구원받고 임마누엘 축복 누리게 되면 우리 자신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내 인생은 나에게 구원 주시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신 은혜를 깨닫고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구원 얻을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이름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우리가 전할 내용은 바로 그리스도다.
③ 전달자의 축복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달자에게는 어떤 축복이 있습니까? 목자들이 오늘 소식을 듣고 직접 가서 보고 목자들이 들은 것을 마리아에게 전했다. 마리아가 그 말을 듣고 마음에 새겼다.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성탄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목자들이 주의 사자의 음성을 듣고 전달해 줬기 때문에 오늘까지 우리에게 복음이 전달된 것이다. 이 땅에서 정말 가장 복된 분들이 바로 목자들이다. 이분들은 이름도 없다. 자기 이름도 드러나지 않았다.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목자들이 전한 큰 기쁨의 소식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고 있다. 전달자의 축복이다. 롬10:14절 이하에“듣지도 못한 자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다.”천사들로부터 들은 바를 전달했다. 만약에 천사들이 주의 음성을 듣고 자기만 간직하고 전파가 되지 않았다면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되었겠는가? 목자들이 전도자가 된 것이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전달되어서 한 영혼이 복음을 받았다면 그 축복은 영원한 것이다.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한데 우리가 전한 복음을 통해 한 영혼이 구원 받았다면 전달자의 축복 속에 있는 것이다.
④ 전달자의 사명
그렇다면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요6:40절에 보면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아버지의 뜻이 뭐냐?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사명이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디1:2“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바로 전도자의 사명을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다. 어린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을 대접해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 다고 했다. 전도자를 돕고 전도하는 일을 돕는 것은 우리 인생 두고두고 축복이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많은데 우리 성도님들이 늘 현장에 가신다. 정말 전달자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정말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여기에 우리 생을 걸고 사는 것이다.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성탄의 약속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약속대로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의 축복과 영원한 임마누엘의 축복이 와 있다. 이 축복을 우리가 누리면서 이 축복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증인으로 전달자로 쓰임 받는 것이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특별히 성탄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성탄의 약속인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약속대로 베들레헴 땅에 하나님이 한 아이로 오셔서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임마누엘 축복 누리며 우리 인생 이유 전달자의 축복의 대열 속에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평생토록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 앞에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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