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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주 예수의 은혜(사도행전 15 : 6 - 11) 조회수 : 138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12-06
  첨부파일:   091206 - 주 예수의 은혜.hwp(24K)
♠ 성 경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 하나님의 은혜
1) 홀로 선 사람
지난 주간에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셔서 일본 총신에 가서 강의를 잘 하고 왔습니다. 하루에 6시간씩 강의를 하고 왔다. 강의를 하는 사람도 힘이 든데 듣는 사람은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그런데 조는 사람 없이 말씀을 잘 듣더라. 둘째 날 새벽 기도에 참석을 했는데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 일본도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가 어렵다 보면 사람들이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자꾸 살아남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면 하나님 앞에 드릴께 없어진다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에스더는 왕후인데 자기의 안위만을 생각하지 않고 민족을 위해서 헌신 할 때 모두 살아나는 응답을 하나님이 주셨다. 복음을 위해서 우리가 순교정신으로 헌신하고 어렵지만 헌금해서 세계 선교를 하자. 말씀을 들으면서 그렇구나! 어렵게 되면 자꾸 내 안으로 움츠려 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주님의 일을 하기 힘든 것이다. 강의를 하다가 선교사님과 식사를 하는데 선교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 16년 전에 강태흥 목사님을 통해 일본인 사업가가 복음을 받았다. 시간이 없어서 몇 번 사역을 못하고 이분은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이 분이 간 지역이 교회가 없는 지역이다. 그런데 이분이 혼자 인터넷으로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은혜 받고 말씀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누구도 이분을 도와 줄 사람도 교회도 없던 것이다. 작년에 아는 분을 통해 연락을 받고 선교사님이 이 분에게 가게 된 것이다. 아침에 출발 했는데 저녁에 도착 할 만큼 먼 거리인데 선교사님이 그곳에 가 봤더니 교회가 하나도 없는데 혼자서 말씀 듣고 은혜 받고 전도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선교사님이 이 지역이 너무 멀어 지교회를 놓고 기도하는 중에 이 분이 응답을 받아서 건물을 사게 되었고 그 건물을 지교회당으로 하나님 앞에 드렸다. 그래서 강태흥 목사님을 모시고 이분은 장로님으로 세워지고 입당 예배를 드리는데 강태흥 목사님이 "16년 전 복음을 받았고, 그 사이에 사역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 분이 어떻게 장로가 되고 지교회 당을 내어놓고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다." 감격해서 말씀하셨다고 한다.
선교사님이 저한테 말씀하시는데 일본사람들의 특징은 이것이 맞나? 맞지 않나? 조심히 확인을 한다고 한다. 확인해서 맞다 싶으면 끝까지 지속한다는 것이다. 목사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고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한다는 것이다. 일심으로 전심으로 지속하는 것은 일본 사람들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선교사님 말씀을 듣고 제 마음에 한이 생겼다. 우리 성도님들이 다른 것은 몰라도 복음만 일심으로 전심으로 지속하다 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2) 어두움의 세력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은 혼돈, 흑암과 공허 가운데 알게 모르게 눌려서 산다. 성경에서 말하길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왜? 멸망치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사람들이 멸망가운데 있다는 말이다. 요5:24 "나 보내심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나 보내신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사망 상태이다. 영이 죽어있는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게 더 풍성케 하기 위함이라."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사단에게 잡혀서 그 인생을 도적질 당하고 있다. 인생이 망하는지도 모르고 도적에게 잡혀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을 낭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주시기 이전에는 영원히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붙잡고 계신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다.
3) 하나님의 은혜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다. 신문 광고에 가끔 보면 한쪽 사진은 뚱뚱한 사람 다른 한쪽 사진은 날씬한 사람. 약을 쓰면 이렇게 바뀐다고 광고하고 있다. 또 저와 관계있는 한쪽은 대머리인 사진 다른 사진은 약을 쓴 후에 머리카락이 생긴 사진 꼭 사진을 두개씩 해 놓는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받기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신분이 다르다. 예수 믿기 전에 마귀의 자녀였는데 예수 그리스를 영접하는 그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는 죄의 종이었는데 이제는 의의 종이 되었다. 과거에는 마귀에게 끌려 다녔는데 지금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내가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성령으로 들어온 그 순간부터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한 것이다. 참 감사하다.


2. 주 예수의 은혜
1) 택하신 이유
오늘 말씀에 보면 교회에 문제가 생겼다.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 혼란이 생겼다. 이 때 베드로가 일어나서 말한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하나님이 나를 택해서 저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게 하셔서 구원 받게 하셨다. 하나님이 왜 나를 택했냐?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들려줘서 저들도 우리와 똑같이 구원 받고 믿게 하려고 나를 택하셨다."이게 베드로의 인생 정체성이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왜 나를 택하셨냐?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들어서 믿게 하려고 나를 택하셨다. 복음의 말씀이 무엇인가? 예수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예수가 죄 문제 해결 하시고, 예수가 마귀의 일을 멸하신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해서 저들도 우리와 같이 믿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래서 나를 택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이유는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택하셨다. 복음의 말씀을 말하기 위해 나를 택하셨다.
2) 아시는 하나님
① 성령을 부어주심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다. 우리에게 부어주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시139:1-10에 보면 우리가 앉고 일어서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아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 감시자가 아니다. 우리의 삶을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시고 지키시려고 다 아시는 것이다.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다.
② 차별이 없으심
그래서 이방인이나 우리나 차별이 없다. 차별은 우리 인간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르다. 그런데 무엇이 차별이 없다는 것인가? 이 땅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의인은 한명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이것이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영적인 문제는 미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똑같고,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 사단의 속임수는 모두 똑같다. 정말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다. 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차별이 없다. 그래서 베드로가 말한다. "왜 우리 조상도 메지 못한 멍에를 또 우리도 메지 못한 멍에를 그들에게 지으려고 하느냐."
3) 주 예수 은혜
그러면서 베드로가 고백한다. 11절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그들이나 우리나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 이게 베드로의 고백이다. 저와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 받았다. 어부였던 베드로를 주님이 원하셔서 부르셨다. 저와 여러분을 주님이 원하셔서 부르셨다. 이것이 은혜다. 핍박 자였던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던 바울을 하나님이 부르셨다. 이게 은혜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자기의 사랑을 확정하셨다."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부르셨다. 아브라함은 아무 것도 한 것도 없이 우상 숭배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복의 근원으로 축복해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가 깨끗하고 진실하고 바르게 살았다고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이 우리에게 와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착각하는 것이다. 율법을 지켜야 하고 선을 행해야 하고 공로를 세워야 구원 받는 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구원 받은 자가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도 하는 것이다. 구원은 100% 하나님의 은혜이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서 마땅히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다.


3. 축복의 통로
1) 은혜 속에서 강하라
사도 바울은 그의 영적인 아들이자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말한다. 딤후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 강하라."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 아니고 구원 받는 길이 있냐? 그리스도 아니고 죄 문제 해결 됩니까? 그리스도 이름 아니면 흑암 세력이 꺾어집니까? 이것을 절대 놓치지 말고 붙잡으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우리에게 모세의 율법도 필요하고 엘리야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우리 인생에 정말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이다. 정말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 하시고, 그리스도 이름만이 지옥의 권세가 해결되고 흑암 세력이 꺾인다. 렘32: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다. 사람들의 말은 잘 듣고 점검하고 참고해야 하지만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 강하라.
2) 축복으로 바꾸라
① 그리스도인의 확신
우리는 정말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답답하고 어려운 일도 많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가져 야할 확신이 있다.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영원히 변함없다.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우리가 혹시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순간 죄 문제 해결 된다.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를 인도 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다윗이 고백하길 "부모가 나를 버릴 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버리지 않는다." 자식을 버리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연약하기에 혹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부모처럼 연약하지 않고 전능하시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
② 축복으로 바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한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의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게 된다. 과거 없는 사람은 없다. 과거 때문에 상처받고 괴로울 때가 많다.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고통스럽고 염려스러운 일이 있고 미래도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와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면 축복으로 바뀌게 된다. 이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지만 이것을 붙잡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모두 축복으로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르시냐? 하나님이 다 아신다. 좋은 일 안 좋은 일 모두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축복으로 바뀌는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속에 계속 들어가게 되면 나를 바꾸든지 그 사람을 바꾸던지 하신다. 내가 할 것은 은혜 속에 들어가는 것 밖에 없다.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는 은혜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3) 축복의 통로
①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면서 축복의 통로를 주셨다. 구약은 한 마디로 메시야이신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약속하신 것이고 신약은 메시야이신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통로가 그리스도다. 그 이름으로만 구원 받고 그 이름으로만 흑암 세력이 꺾이고 지옥권세가 무너진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천군 천사가 활동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을 받는 것이다.
② 확인하는 말씀
말씀을 들으므로 축복의 통로가 확인된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축복의 통로 인 것을 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오셨다. 그 분이 부활하셔서 승천하시면서 주신 말씀이 행1:4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것을 제자들이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셨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말씀이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저들이 기도했다.
③ 교회의 축복
이런 의미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가 참 중요하다. 말씀 전해주는 교회가 너무 너무 감사하다.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이다. 왜냐? 복음을 말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관공서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교회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이 선포되는 것이다. 현장에서 말씀 운동하는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래서 지역 지역에서 말씀 운동하는 곳을 30군데 정도 세워야 속초 양양 인제 고성 지역이 복음화 되는 것이다. 이 일에 헌신하는 것이 축복이다.
④ 축복을 전해야 할 곳
결국 우리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고 이 말씀이 전해져야 한다. 우리가 받은 말씀이 현장에 많이 전파돼야 한다. 다락방과 지교회가 현장에 많이 깔려서 우리가 받은 말씀이 계속해서 전달이 돼야 한다. 현장에 많이 전파돼야 한다. 사람들이 타락하고 방황하는 이유는 말씀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받은 말씀, 은혜 받고 깨달은 말씀이 현장에서 전해지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는 참 복된 사람들이다.
⑤ 무한한 축복
물질과 시간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복음은 무한하다. 복음은 전하면 전할수록 더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나에게 있는 기쁨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면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복음을 전하면 복음의 축복이 전달되고 그 축복이 결국에는 나에게 돌아온다.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과 복음을 전달하면 나는 점점 영적 힘을 얻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돌아온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정말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은 혼자서도 살아남는다. 정말 은혜 속에 있으면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그 현장에서 살아남는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는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 내가 무엇을 한 게 아니다.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축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 것이다. 그래서 성령도 우리에게 부어 주셨고, 믿음도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는 어떤 문제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내 과거든지, 내 상처든지 그리스도 예수 은혜 속에서 강한 축복을 누려서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는 축복의 통로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쓰임받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말씀 듣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평강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소망이 우리 가슴속에 차고 넘치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속에서 강한 축복을 누리게 해 주셔서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게 하시고 좋은 일 안 좋은 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축복으로 바꾸게 하시고 비슷한 사람과 나와 전혀 다른 사람도 그리스도 예수 안의 은혜 속에 강하여 축복으로 바꾸는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서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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