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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구원의 빛(사도행전 13:44-52) 조회수 : 155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11-08
  첨부파일:   구원의 빛- 091108.hwp(39K)
♠ 성 경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여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1. 유일한 해결책
1) 두 종류의 사람 요한복음 8장에 보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이 바리새인들에게 끌려왔다. 바리새인들은 이 여자를 향해 돌을 들고 치려고 하는 순간이고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은 아무것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바리새인들은 깨끗하고 바르고 규모도 있는 세상에 흠 잡을 데가 없는 사람들이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많고 율법을 어긴 간음한 여인이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간음한 여인은 불쌍한 사람이다. 왜냐? 여자로써 자기를 지킬 힘이 없고 정체성을 상실해 버린 어떤 의미에서 아무런 소망도 없는 버려진 인생이다. 인생이 망가지고 포기된 인생을 사는 여인이다. 부끄럽고 추하고 손가락질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다. 저는 이 두사람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저 바리새인들은 이 여자를 향해 돌을 던질까?"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간음한 여자는 필요없는 사람이라 생각한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바르고 절제할 수 있고, 규모가 갖추어져 있는 사람은 어떤 문제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한마디로 용서하고 기다릴 힘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이 때 돌을 들고 던지려는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 치라." 그런데 성경에 보니 돌을 들고 치려고 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한명 한명 돌을 내려 놓고 그 자리를 떠나 갔다. 왜 그랬을까?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리새인들은 세상적으로 정말 바른 사람들이지만 무언가 모르게 숨겨진 것이 있다는 것이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간음한 여인과 같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간음한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보면서 저는 먼저 "나는 돌을 던질 만한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낮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한다. 그런데 사실 양심적으로 하나님 앞에 우리를 비춰보면 드러낼 것이 없다. 세상에 나보다 못하다고 손가락질 한 손가락이 어쩌면 나에게 더 향해 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하다.
2) 숨겨진 문제 지난주간에 우리 나라 유명한 그룹의 회장님이 자살을 하셨다. 참 안타까웠다. 당신의 힘으로 본인에게 있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으니까 자신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또 지난주간에 경기도에 있는 공무원 3명이 자살을 했다. 성경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고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있는 인생의 문제 하나님은 그냥 두시지 않고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고, 자기들이 해결 할 수 없는 영적 문제에 걸려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 할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숨겨진 상태에서 고통당하고 있다.
3) 유일한 해결책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어떤 의미에서 자유함이 없고 무언가에 잡혀 있다는 것이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느니라." 그 진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사망의 세력 잡은 자에게 잡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멸망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우리가 멸망 상태에 있었다. 사람이 세상적으로 대단하고 훌륭해도 복음 모르면 모진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내 힘으로 살아가니 모질고 모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러다 한계가 오면 자살 하는 것이다. 복음 알고 누리면 환경이 어려워도 이상하게 힘이 생긴다. 내 과거의 모든 상처, 실패된 감정들이 축복의 발판이 된다. 잠시 잠깐 어려움이 있지만 지나가는 과정임을 알고 뛰어넘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힘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2. 구원의 빛
1) 하나님의 말씀
① 듣고자 하는 사람 바울이 전한 말씀을 듣고 어떤 사람은 깨닫고 말씀을 더 듣고자 하여 모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시기가 나서 바울의 말을 반박하는 사람이 있었다. 구원의 빛이 임하면 축복 받고 구원 받을 사람은 더 나아오고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은 고통받는 것이다. 빛이 들어가면 어떤 사람은 빛 때문에 살고 어떤 사람은 죽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비방하고 시기하는 사람이 생겼다. 44절에 ""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으니까 말씀을 듣기 위해 또 모였다. 그 시대는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이면 감옥에 가고 핍박을 받는 시대인데 은혜를 사모했다.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더 듣고자 하여 모였다. 은혜 받는 사람은 은혜 받는 자리를 사모한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모인 것이다.
② 전하는 사람 핍박을 받지만 사도 바울은 46절에 "담대히 말씀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했다. 정말 죄 사함을 얻는 유일한 이름이 예수이고, 의롭다 함을 얻는 유일한 이름이 예수이기 때문에 담대히 전한 것이다.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지 산다. 겔37 에스겔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증거했는데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군대가 되었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어가면 영혼이 살고 힘을 얻는다. 바울이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③ 찬송하는 사람 48절에 보니까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기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했다. 영적인 힘이 생기고 하나님께 감사하니까 찬송이 나오는 것이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니까 찬송이 절로 나온 것이다. 이런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길 축원합니다.
2) 말씀 막는 자
① 성경 가진 자 이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말씀을 막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말하게 되면 발악하는 존재가 있다. 빛이 비춰지면 발악을 한다. 사단이다. 자기 정체가 드러나기 때문에 발악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대인을 이용한다. 45절에 "유대인들이 " 유대인들은 성경가지고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인데 복음을 막는다. 사단에게 이용 당하는 사람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복음을 막는다. 우리 성도님들이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하면 사단이 시기한다. 성경 가진 유대인들이 시기가 가득하여 복음을 막는다. 시기가 가득하면 사단이 역사한다. 창4장에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여 사단의 통로가 되니 동생을 죽인다. 삼상18장에 사울왕이 다윗을 시기하는 그 때 악령이 들어가서 다윗을 핍박한다.
② 경건한 자 50절에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 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유력자들이 분별이 안 되니 전도자들을 박해해서 쫓아내었다. 바울과 바나나는 그리스도를 말한 것 뿐인데 경건한 사람들이 전도자들을 박해하고 쫓아냈다. 누가 한 것인가?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3) 전도자의 대열 52절에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분위기는 어수선한데 이 사람들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고 성령에 충만했다. 전도자의 대열속에 있음을 알게 되니 기쁨이 넘치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들에게 이 기쁨의 축복이 임하길 축원합니다.

3. 구체적인 감사
1) 하나님의 축복 저는 우상 숭배하고 제사지내는 배경에서 자라났다. 그러다 보니 얼마나 집안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지.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축복을 주셔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 내가 받은 최고의 축복은 구원 받은 축복이고 지금도 주님이 성령으로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는 축복이 있다.
2) 하나님의 응답 "내가 받은 응답이 무언가?"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 믿고 교회 다녀도 전도자의 대열에 서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전도자를 만나 전도자의 대열속에 있는 것이 최고의 응답이다. 복음 전도 영혼 살리는 일에 방향 맞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3) 구체적인 감사
① 감사하는 사람 그래서 구체적으로 감사를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우리 인생이 내가 감사하다 생각하면서 감사를 표현하면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내 생각이 불평으로 가득해서 불평을 표현해도 불평의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짜피 양면인데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감사하는 쪽을 쳐다보고 살길 바랍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② 구체적인 감사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구체적인 감사를 찾아보길 바란다. 저는 구원받은게 너무 감사, 나와 24시간 성령으로 함께하시는 것이 감사, 전도자의 대열속에 있는 것이 감사하고, 어떻게 하면 영혼 구원할까 생각하니까 너무나 감사하다. 찾다보면 굉장히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 말씀 정리
이 땅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돌을 던져 던지는 사람과 맞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 우리 인생은 똑같다. 그리스도 아니면 우리 인생의 문제 해결 안된다. 구원의 빛이 선포되면 꼭 망하는 사람은 망하는 쪽으로 가게되고, 축복 받는 사람은 은혜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말씀을 듣고 그래서 찬송하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감사를 찾다보면 임마누엘 축복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풍성히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예배 드리게 하시고 정말 이땅에 유일한 해결책은 그리스도임을 알게 하시고 구원의 빛 그리스도가 선포될때 축복 받은 사람이 있고, 대적자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에게 참된 축복인 구원의 축복 임마누엘의 축복 전도자의 대열속에 있음을 참으로 감사가 회복되어지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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