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 하나님의 축복
1) 좋아 하는 것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자주 만나던 분이 있는데 그분은 늘 개를 데리고 다니신다. 안고 다니기도 하고 끌고 다니기도 한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개가 말을 잘 안 듣는다. 그래서 제가“힘들겠내요.”하니까“그래도 개를 키우는 재미가 있다. 개 한 마리 기르는 것은 아이 한명 기르는 것과 같다.”고 하더라. 그 말은 자식 한명 기르는 정도의 정성과 사랑이 들어간다는 말이다. 또 그분이 말하길“누가 시켜서 하겠어요? 제가 좋아서 하지요.”그걸 보면서‘사람이 좋아하게 되면 투자를 하는 구나!’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주 학교에서 집사님 한분과 길을 가면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예수 믿기 전에 술이 그렇게 좋았다고 한다. 이상하게 주위에 술 친구가 많고 술 먹을 일도 많았다고 한다. 신기한 것은 아무리 피곤해도 술 먹는 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솟는다는 것이다. 아마도 술 먹는데 바친 시간과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을 것이라고 얘기하더라. 그때는 그렇게 시간과 돈이 들이가도 아까운줄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복음 받고 생각하니까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했구나! 부끄러워진다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면 시간과 돈 아까운줄 모르고 투자한다.
2)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는가?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아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만드시고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내가 네게 복을 주어.”창5장에는 아담과 하와에게“복을 주겠다.”창9장에 노아시대에 홍수가 일어나서 모든 사람이 죽고 방주에 나온 노아 가족에게 하나님이 제일 처음으로 주신 말씀이“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복을 주겠다.”말씀하셨다. 창12:2-3 우상 숭배 하면서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시자마자 제일 첨에 하신 말씀이“내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겠다.”말씀하셨다. 이삭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한해 농사를 지었는데 100년 먹을 양식을 거두는 축복을 주셨다. 창28장에 보면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가다가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벧엘 이라는 곳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잠이 든 꿈속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리라.”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정말 복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아담과 하와에게 노아에게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내가 네게 복을 주겠다.”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복된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 하시는 모든 것을 하나로 복의 근원인 메시야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실 때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당연히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식, 보화,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영적인 축복을 받지 못했다면 불쌍한 인생이다.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면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은 따라오게 돼있다. 자기 힘으로 노력으로 살다가 한계에 부딪혀서 어느 날 무너진다. 하나님이 무얼 원하시는가? 나를 축복하길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3) 축복을 누리는 사람
① 누리는 사람
이런 축복을 누리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내가 늘 만나는 사람의 부족함과 연약함이 보이면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잘 도울까? 생각을 하게 된다. 실수한 사람을 어떻게 하면 살릴까? 이게 축복을 누리는 사람의 모습이다. 또 축복을 누리는 모델적인 사람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도 저 사람처럼 축복을 누리는 모델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한다.
② 누리지 못한 사람
그런데 영적인 축복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내 주위에 실수하는 사람 정죄 하고 판단하고 부족한 사람을 무시하고 나보다 뭐가 잘되는 사람을 보면 괜히 기분이 나빠 시기하고 질투하고 시험 들고 상처 받는다. 내가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내 주변에 사람이 모이기 시작한다. 정말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인생이 된다. 하지만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낭비하는 쓸모없는 인생이 된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내가 살 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 내 주위 사람들이 살아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2.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1) 숨겨진 두려움
① 사탄의 역사
헤롯이 어떤 일을 하느냐? 예루살렘 교회가 점점 왕성해지고 힘을 얻으니까 교회를 방해하기 위해 온갖 핍박과 방해를 한다. 그런데 사단이 마지막 방법으로 권세를 사용하고 헤롯이 거기에 이용당한다. 예루살렘 교회를 없애려고 작정을 하고 교회의 지도자인 사도들을 죽이면 되겠구나 생각해서 사도 야고보를 붙잡아서 칼로 죽였다. 사형 시켰다는 말이다. 야고보가 큰 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전도하고 교회 목회하고 했을 텐데 그럴듯한 죄를 붙여서 죽였을 것이다. 그런데 야고보를 죽이니 유대인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그것을 본 헤롯은 뛰어난 정치가이니까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인 베드로를 붙잡은 것이다. 그런데 그 때가 무교절이다. 유대인들은 절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얘기기 때문에 절기가 끝날 때까지 베드로를 옥에 가두었다. 이것이 오늘 말씀이다. 사단이 복음을 막기 위해서 복음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움직이는지. 여기에 헤롯이 이용당하는 것이다.
② 숨겨진 두려움
베드로를 옥에 가두고 안심이 안 되니까 16명을 4패로 나누어서 6시간씩 돌아가면서 감시를 했다. 베드로 손과 발을 2명의 간수와 함께 묶었다. 그리고 2명은 밖에서 지켰다. 이상하지 않냐? 감옥은 원래 갇히면 나오기가 힘든 곳이다. 간수를 붙일 정도가 아니라 간수 2명과 같이 묶었다. 왜 이렇게 했겠는가? 헤롯이 그 마음 깊은 곳에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왕권을 가지고 있고 권력이 있지만 그 내면의 깊은 곳에는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 복음 없으면 내면 깊은 곳에 두려움이 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은 절대 행복이 없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양심을 주셨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이 옳은지 그른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은 절대 행복이 없고 사단에게 붙잡힌 사람은 절대 기쁨이 없다.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할 지라도 내면에는 두려움이 있다.
2)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이 때 교회가 한 일이 뭐냐? 5절에 보면 모여서 기도했다. 세상 사람들이 보면 조롱거리다. 그런데 이들이 한 일은 모여서 기도했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은 이것이 분명히 사단의 역사임을 알았다. 사단의 역사를 아는 순간 이 싸움은 끝난 것이다. 왜냐? 그리스도 이름 앞에 꼼짝 못하기 때문이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음을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알았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악한 영들과 세상 주관자들과의 영적 싸움이다. 베드로를 감옥에 가둔 것 배후에 사단이 역사함을 알았다. 영적 싸움임을 알았다. 이런 영적인 눈이 열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어떤 일의 배후에는 음부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분명히 역사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내 힘으로 해결 해 보려고 한다. 속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은혜
그런데 베드로의 모습이 어떠한가? 야고보는 이미 칼에 죽었고, 베드로는 내일이면 사형 당하는데 얼마나 깊이 잠들었으면 천사가 깨우는데도 몰랐다. 베드로가 오기가 있고 배짱이 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을 주셨다는 것이다. 죽으면 순교고 살면 전도할 것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베드로가 알았다는 것이다. 베드로는 양 손과 발이 간수와 묶여있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얼마나 불안하겠는가? 그런데 베드로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이다. 우리가 손 하나 움직일 수 없는 환경이 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그 현장을 뛰어넘고 정복하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축원합니다.
4) 하나님의 역사
이 때 하나님이 어떤 작업을 하시는가? 천사를 보내셨다. 잠이 깊이 들어있는 베드로를 깨우고 단단히 묶여있는 쇠사슬을 풀고 옥문을 연다. 천사가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 간수들이 찍 소리도 못했다. 성경에 보면 옥문을 두 개나 열었다고 했다.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역사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가문의 저주와 잘못된 습관 때문에 나를 얽어매고 고통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끝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누가 막는가? 군대도 막지 못했다. 베드로를 죽이려 했던 헤롯은 나중에 충이 먹어 죽는다.
3. 근심과 행복
1) 기도하는 사람들
베드로와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정말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사도 야고보가 순교 당하고 베드로가 옥에 갇힌 상황 속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일 밖에 없었다. 기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영적 사실을 믿는 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볼 때 이해 못하고 조롱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다. 기도하다 보면 답답할 때도 있고 의심이 생기고 불안 할 때도 있지만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이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니 세상이 모르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저와 여러분은 이 사실을 붙잡길 바란다. 베드로가 옥에 갇힌 것처럼 우리가 손 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도 있다. 예레미아가 시위대 뜰에 갇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하는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약속하셨다. 우리가 정말 답답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분명히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겠다. 약속하셨다. 실제로 이 체험을 해야 증인이 되는 것이다. 다니엘이 총리가 되니 주변 사람들이 중상모략을 해서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됐는가?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다니엘을 구하시고 중상모략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자들의 밥이 되었다. 에스더4장에 보면 하만이라는 총리가 유대인들을 죽이려고 온 계략을 다 꾸미지만 에스더가 기도하고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무기 하나님 자녀 된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 그것이 기도다. 싸우지도 않고 이길 수 있는 확실한 무기가 바로 기도이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한 일이 기도 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2) 마가 요한의 집
12절에 보면 베드로가 감옥에서 천사의 도움으로 나와서 어디로 갔느냐? 마가 요한의 집으로 갔다. 마가 요한의 집에 여러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다. 평상시 이 집이 기도하기 위해 모인 집이었다. 베드로도 이 집을 자주 갔다는 말이다. 이게 얼마나 복된 사람인가? 야고보는 죽고 베드로가 옥에 갇힌 지도자가 없는 상황 속에 교인들이 흩어지지 않고 마가 요한의 집에 모였다. 이게 교회 중직자이다. 세상을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좋은 집 짓고 가족들과 화목하게 사는 것도 좋은 것이다. 그런데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집은 사람을 살리고 기도하는 집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집 가장 복된 일이다. 마가 요한의 집이 기도하는 집이고 성도들이 모이는 집이고 제자들이 세워지는 집이 마가요한의 집이었다. 주님의 최고 관심 있는 집이다. 우리 집이 어떻게 쓰임 받는 것이 가장 복된 것인가? 영혼을 살리고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집이고 제자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는 집이라면 그것만큼 복된 것이 없다. 저와 여러분의 집이 이렇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란다.
3) 고민과 행복
① 나의 고민
그러면서 저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학교 다녀오는 길에 핸드폰 화면이 흐릿해져서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먼지가 많이 쌓여서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라고 해서 서비스를 받았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언가 껄끄러운 것이 있구나. 내 속에 뭔가 잡다한 것이 들어가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 화면이 맞지 않는 것이구나.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간격이 없습니까? 휴대폰도 먼지가 들어가니까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나의 고민이다.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까 헤롯이 악한 자 이지만 얼마나 주도면밀한지 모른다. 사단에게 잡힌 사람이지만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일을 진행한다. 이것을 보면서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해 30지교회와 3000제자가 필요한대 이 일을 놓고 구체적이고 사실적이고 단계적으로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굉장히 미흡하구나! 깨달았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 앞에 무엇을 고민하는가? 하나님 뜻대로 고민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② 나의 행복
그러면서 나의 행복이 무엇인가? 내 인생이 하나님과 임마누엘 축복 24시간 누리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이 축복의 대열에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길 원한다. 하나님의 축복의 방법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을 담아 우리에게 주셨다. 이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우리가 문제가 왔을 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가장 나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마가다락방 교회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가장 양심적이 고민이 있어야 한다. 이 사람들처럼 기도하고 내 집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맘껏 드려져서 이것이 내가 되고 있는지 고민하고 나에게 참된 행복이 뭐냐?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드려져 쓰임 받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꼭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서 인도받을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 성도님들 영혼과 마음속에 잘 박힌 못처럼 새겨져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가장 축복된 사람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쓰임 받는 증인들이 되어 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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