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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구원 받을 말씀(사도행전 11 : 1 - 18) 조회수 : 13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9-13
  첨부파일:   구원 받을 말씀 - 090913.hwp(23K)
♠ 성 경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3/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8/ 내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대답하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 유일한 복음
1) 눈에 안 보이는 것 늘 제가 고속도로를 다니는데 지난주에는 늘 보던 건대 새롭게 보이는 게 있었다. 휴게실에 들려서 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 위에 "손을 깨끗이 씻으면 신종플루를 비롯한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구가 붙어있는 것이다. 늘 보던 건데 그날따라 새롭게 보였다. 그 말은 우리가 만지는 것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알게 모르게 세균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만 깨끗이 씻어도 세균성 질환으로 예방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손에 세균이 보인다면 우리는 손을 깨끗하게 하는데 애를 쓸 것인데 보이지 않으니까 별 힘을 들이지 않는다. 성경은 눈에 보이는 얘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도 말하고 있다.
2) 감추어진 문제 아람나라에 임금의 총애를 받는 장군이 있었다. 좋은 집에서 많은 하인을 데리고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장군에게 남들이 모르는 치명적인 병 문등병이 있었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아마 모든 일을 다 했을 것이다. 외형적으로는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지만 속으로 문등병으로 섞어 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 보이지만 내적으로 곪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모르는데 행복하겠나?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산다는 말이다. 외형적으로 화려해 보이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것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없는데 참 된 평안이 있겠는가?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사람들은 나빠서가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감추고 있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사실적으로 진실하면 "나"라는 존재가 죄인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조상의 죄 우상 숭배의 죄 빼고도 살아가면서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성경은 분명히 말하길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혹시 육신적인 죄는 하나도 짓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원죄가 남아있다. 명예도 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어느 날 왜 자살을 하겠느냐? 우리가 알지는 못해도 그 사람에게 숨겨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복음을 받지 못하니까 숨겨진 문제를 혼자 해결 하려고 노력하다 결국에는 자살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문에 흐르는 저주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힘이 없고 무능하다.
3) 유일한 복음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우리가 해결 못하기 때문에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죄를 대신 지셨다. 또 눈에 보이지 않게 개인과 가문을 망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없이 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도도 많이 하고,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도 이 사실을 모른다면 참 불쌍한 사람이다.


2. 구원 받을 말씀
1) 육적인 사람
① 넘어서지 못한 장벽 고넬료는 로마 사람이다. 베드로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이방인들에게 말씀을 전하니까 성령이 역사하셨고, 세례를 준 사건 때문에 지금 문제가 일어났다. 할례받은 유대인이 베드로를 향해 비난하고 있다. "어떻게 이방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또 세례를 줄 수 있느냐?" 지금 베드로는 고넬료라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고자 한 적도 없다. 하나님이 고넬료라는 사람을 미리 택해 놓으시고 베드로를 보내신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고넬료 집에 모인 모든 사람이 복음을 받고 세례를 받은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방인이 구원 받은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유대인이 이방인과 밥을 먹은 율법을 어긴 사실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다. 생명들이 살아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도리어 베드로를 향해 비난 하는 것이다.
② 육적인 사람 생명 운동 복음 운동이 일어나는데 교회 내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외부의 핍박보다 내부가 더 문제이다. 복음보다 율법이 우선이고 생명이 살아나는 것 보다 전통이 더 우선이다. 구원 받은 영혼에 대해선 관심이 없고 율법을 어긴 것에만 관심이 있다. 우리가 복음 운동에 동참해서 복음 전하는 길을 가고 있는데 외부의 핍박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교회 내부에 있다. 지금 교회 문제는 외부의 핍박이 아니라 내부의 중요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 생각이 문제다. 마9:10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세관에 앉아있는 세리 마태를 부르셨다. 그 당시 사람들은 세리를 사람 취급을 안했다. 같은 유대인이지만 로마에 협조한다고 해서 왕따 취급을 당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세리 마태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먹고 마신다. 그랬더니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어떻게 세리들과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냐고 비난한다. 이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건강한 자에게는 의인이 쓸데가 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어떻게 지도자인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같이 먹고 마실 수 있는가? 지금 이 사람들이 상처 받았다는 말이다. 전통에 어긋났다는 것이다. 육적인 것에 상처 받고 시험 들었다는 것이다. 이것처럼 억울한 것이 없다. 그래서 교회 분위기가 그러니 베드로가 변명을 한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만약에 우리 교회가 이런 모습이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고 이방인들이 살아난 것으로 감사하다면 베드로가 힘을 얻을 텐데 말이다.
2) 구원 받을 말씀 사도행전 11: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천사가 고넬료에게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베드로를 통해서 줄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와 기도를 많이하고 로마 장교임에도 유대인들에게도 칭송을 받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말씀대로면 고넬료가 구원을 받았다는 말인가? 받지 못했다는 말인가? 고넬료는 외형적으론 하나님을 많이 알고 기도도 많이 하고 성경도 많이 알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베드로를 초청해라 그가 너에게 구원 받을 말씀을 전하리라." 이렇게 말씀하는 것이다. 고넬료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한 사람도 구원 받을 말씀을 전해준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그렇게 착하고 순종하는 사람인데 구원 받을 말씀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이것처럼 끔찍한 것이 없다. 행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성전에 앉아 있었다. 성전을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앉은뱅이에게 동전을 주었고, 또 앉은뱅이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한 명도 구원 받을 말씀을 전해준 사람이 없었다. 이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교회의 본질이 뭐냐? 존재 이유가 뭐냐? 교회는 구원 받을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세우셨다. 물론 교회가 하는 일이 많고 해야 하는 일이 많지만 교회의 본질은 구원받을 말씀을 전해주는 것이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방황하고 있다. 죄의 저주로 고생하고 있다. 또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사단에게 끌려 다니고 쫓겨 다니고 있는데 이 문제 해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주는 것이 바로 교회의 본질이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서 밥을 먹은 것은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이지 본질이 아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화평의 복음, 마귀에게 눌린 문제 해결하는 복음, 죄 사함 얻는 그리스도를 전했더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세례를 준 것이다.
3) 생명 얻는 회개
① 가장 필요한 것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많이 노력하고 수고를 해서 많은 돈을 저축하고 좋은 집과 차가 있다고 해도 생명을 잃어버린다면 아무 소용없다. 그래서 이 땅에 가장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 바로 생명이다. 생명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것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성경을 기록한 이유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고 생명을 얻으라고 기록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 생명을 설명하는 것이다.
② 생명 얻는 회개 베드로의 말을 듣고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음을 깨달았다. 회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내가 실수하고 잘못한 것 용서를 구하는 것도 회개이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는 생명 얻는 회개라고 말씀하고 있다. 생명이 들어가야 한다.


3. 복음 가진 자의 고민
1) 복음의 사람들
① 왜 그리스도냐 우리가 왜 그리스도여야 합니까? 성경에 보면 왜 수 많은 짐승들을 잡아 피를 흘려 제사를 지내야 합니까? 우리 인간이 구원, 생명 얻을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많은 제사장들 선지자들 왕들이 나오고 필요하지만 이들도 타락하고, 잘 못되고, 나쁜 자들이 나온다. 그래서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이 필요한대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② 복음의 사람들 나 자신이 정말 복음인지 아닌지 잘 한번 보길 바란다. 우리가 복음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모든 것을 보는 기준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기준과 생각이 다르다. 복음 아니면 사람이 참 어리석어진다. 그러니까 시험에 드는 것이다. 18절에 보니까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들은 베드로를 비난한 유대인들이다. 그런데 베드로의 말을 다 듣고 베드로를 비난한 유대인들이 잠잠해졌다. 복음을 깨달으면 잠잠해 진다. 이게 복음의 사람이다. 생각이 다르고 내 기준과 주장, 선입견이 있을 수 있지만 복음 앞에 다 내려놓는 사람이 바로 복음의 사람이다. 복음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조언도 들을 수 있고 모든 것을 수용 할 수 있다.
2) 사탄의 속임수 사탄에게 속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한 사람들이 인도를 받지 못한다. 저와 여러분은 더 이상 사탄에게 속으면 안 된다. 우리 주장도 필요하고 고집도 필요하지만 자기주장과 고집이 모든 것이라면 인도 못 받는다.
3) 복음 가진 자의 고민
① 세상 염려 성경에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고후7:10절 이하에 보면 복음 가진 자의 고민이 있다. 정말 복음 가진 자가 고민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냐?"를 고민하라는 것이다. 내 고집, 선입견이 강하고 주장이 너무 세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고민해 보라는 것이다. 이것이 기도이다. 이 땅에 복음과 그리스도 외에는 진리가 없다. 복음 외엔 다 바꾸어야 한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동안에 고민해야 될 것을 고민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정말 기도중의 기도는 복음 아닌 것이 내게 있다면 이것을 고민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나는 아직도 내 고집, 주장이 가득하다면 인도 받지 못하는 것이다.
② 복음 가진 자의 고민 우리가 정말 고민해야 할 것이 뭐냐? 신앙생활을 하는데 내가 예배 시간에 집중이 안 되고 말씀이 안 들린다면 고민해야 한다. 기도가 안 된다면 고민해야 한다. 영혼을 볼 때 안타까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고민해야 한다. 집집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파고들어 가고 있고, 몰몬교는 젊은 장로를 세워 전 세계에 파송 시켜 몰몬교를 전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다면 고민해 봐야 한다.



♠ 말씀 정리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는데 사람들이 거의 감추고 산다. 복음 아니면 해결 안 된다.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뭐냐? 구원 받을 말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교회는 이것 때문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 정말 복음 가진 자로 영혼 살리고 내 옛 체질이 바뀌고 정말 기도 속에 인도 받는 축복을 누려야 할 것이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에 사람들이 문제를 숨기며 살아가는데 복음 아니면 그 문제 해결 되지 않음을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땅에 많은 종교가 있는데 구원받을 말씀을 전해준적이 없는 이런 안타까운 현장을 보게 하시고 교회 존재 이유를 또다시 확인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복음 가진 자로 고민해야 될 것을 고민하게 하며 실제적인 기도가 되어 지고 실제적인 응답받는 기도가 되고 증인이 되어 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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