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마음을 같이 하여(사도행전 5: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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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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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경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1. 인생의 해답
1) 영원한 것
① 지나가는 것 지난주간에 신문과 TV를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에 500만 명 이상이 조문을 했고, 장례 운구 차량이 지나가니까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을 보고 알게 되었다. 화장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그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슬퍼하는 그것도 지나가는 것이고,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것들도 역사 속에 기록되어 지나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솔로몬은 사람이 발가벗은 갓난아이로 태어나서 수고해서 벌은 모든 것도 내어놓고 발가벗은 채로 간다.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은 필요한 것이지만 지나가는 것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② 영원한 것 그런데 짐승하고 사람하고 다른 점이 있다. 전3:11“사람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사람에게 영원한 것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사람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동물들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이 없다. 만약에 우리가 지나가는 것을 붙잡고 있다면 그 인생은 허무할 것이다. 그러나 영원한 것을 붙잡고 있다면 그 인생은 소망이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벧후1:11“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사람들은 영원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인생이 허무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헌신할 때 우리 인생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나갈 것 없어질 것을 바라보고 투자하고 살다가 그것들이 없어지면 인생이 허무한 것이다.“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것이 없다면 우리도 인생이 허무하다. 인생은 들의 꽃과 같다고 말할 것이다.
2) 인생의 해답 고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다가 가셨는데 민주주의를 위해 경제를 위해 많이 헌신하셨다. 그런데 민주주의라는 것이 우리 인생에 해답이 되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보다 민주주의를 더 잘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유럽이다. 민주주의와 복지가 잘 되어 있는데 왜 자살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왜 더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는지. 그렇다면 민주주의가 우리 인생의 해답은 아니라는 얘기다. 또 경제를 살리겠다. 우리가 잘 살아서 잘 먹고 좋은 곳에 살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차타고 살아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경제적으로 잘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해답이 맞습니까? 저는 어렸을 때보다 지금 훨씬 잘산다. 저는 6남매가 단칸방에서 살았다. 그래서 제 소원이 내방을 갖는 것이었다. 지금 우리는 얼마나 풍요롭게 사는가? 그런데 정말 잘사는 것이 인생의 해답인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미국인데 미국은 마약과 가정파괴의 문제가 심각하다. 미국 같은 경우는 아이들에게 너희 부모님이 진짜 부모님인지 물어보는 것이 실례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일본인데 일본은 거리와 공원에 정신병자들이 널려 있다. 그렇게 잘 사는 나라가 왜 이런 문제 가운데 고통당하느냐? 이것을 보면서 저는 민주주의나 경제가 필요하지만 이것들이 우리 인생의 해답이 아님을 발견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하나님 모르면 경제적으로 축복 받아도 결국엔 무너진다. 하나님 만나는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 하신 그리스도 사단의 문제를 해결 하신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
3) 마음에 담을 것
① 마음에 담긴 것 내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 지금 내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는가? 사람은 내 마음에 담겨 있는 것이 표정으로 말로 행동으로 나타난다. 내 마음에 은혜가 감사가 성령 충만이 가득하다면 내 얼굴에 광채가 나타난다. 정말 감사할 일이다. 반대로 내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② 마음에 담을 것 우리의 마음에 담긴 것이 표현 될 수밖에 없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나다. 오늘 지금부터 내 마음에 무엇을 담아야 할 것인가? 내가 좋은 음식과 깨끗한 음식을 먹으면 내 미래의 건강과 관계가 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아무 음식이나 막 먹는다. 그럼 지금 당장은 표시가 나지 않더라도 내 미래의 건강과 관계가 있다. 내 정신에도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을 계속 심는 것과 추하고 더러운 것을 계속해서 심는 것은 미래에 완전히 다른 열매를 맺게 된다. 사람이 담는 것이 미래에 나타난다. 그것이 바로 응답이다.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렇다면 영적인 것은 어떻겠는가? 예배를 통해서 계속해서 감사와 은혜의 영적인 것을 우리 영혼에 심으면 그 열매를 우리가 맺는 것이다.
지난 주 Camp 포럼을 들으면서 우리 성도님들이 영혼을 마음에 담고 있구나! 복음 전도를 마음에 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발견하고 응답을 받게 되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응답도 중요하지만 응답 배후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 중심에 복음이 영혼이 전도가 담기고 있다. 이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2. 마음을 같이하여
1) 하나님의 역사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들을 통해서 많은 기적과 기사가 나타났다. 많은 병자들과 귀신들린 사람이 나음을 얻게 되었다. 또 병들고 귀신들린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왔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사도들을 통해 많은 병자들과 귀신들린 사람이 나았다는 소문이 전 지역에 퍼진 것이다. 복음 전하는 사도들을 만나서 말씀을 들어야지 산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병든 사람이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찾아올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도들에게 데려오는 것이다. 사도들을 만나 말씀을 들으면 산다.
2) 마음을 같이 하여“마음을 같이했다.”믿는 사람들이 다 마음을 같이해서 솔로몬의 행각에 모였다. 이것이 축복 중에 축복이다. 요즘 시대는 가족들도 한 마음이 되지 못해서 싸우는 시대이다. 그런데 가족도 아니고 자라온 배경도 성격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마음을 같이해서 모였다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3) 나오는 자
① 믿는 자“믿는 자들이 믿고 주께 나아왔다.”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믿고 나아왔다.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리스도 부활하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리스도를 믿고 나아왔다. 행18:10 에 보면 바울 팀이 고린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시기하고 핍박이 일어난다. 이 때 하나님이 환상 중에 바울에게“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또 이 성중에 내가 많은 백성들을 예비해 놓았다.”고 말씀하신다.
② 나오는 자 나아왔다는 말은 이 사람들이 예수 믿고 영접한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믿는 것을 드러냈다는 말이다. 그 시대 사회는 예수 믿는 것이 드러나면 불이익을 받고 따돌림 받고 외면당하고 핍박 받는 시대인데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였다. 예수 믿는 것을 드러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나 자신과 나와 만나는 사람과 후대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게 도와주기만 하면 다~ 되는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다.
3. 24시 기도 팀
1) 후대를 위하여 페스탈로치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놀림 당하는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할아버지랑 어머니랑 지내게 되었는데 이분들이 페스탈로치에게 계속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심은 것이다. 그런데 페스탈로치의 사회생활도 평탄치 않았다. 사업이 망하고 학교도 잘 안되어서 19년 동안 은둔 생활을 했다. 은둔 생활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글들이 전 세계 많은 교육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었다. 사람이 믿음이 들어가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믿음이 심어졌다 우리 후대에게 믿음이 심겨졌다. 축복의 사람이다.
2) 예배의 축복 믿음 있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예배이다. 하나님은 예배 시간에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힘을 주신다. 육신적으로도 건강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 영적으로 우리가 말씀을 듣지 못하고 은혜 받지 못한다면 영적인 힘이 없다. 사람이 예배 한다는 것은 위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을 공급받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가 안 되면 내 힘으로 내 경험 내 지식, 판단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같지 않아서 한계가 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실패의 자리에 가게 돼있다. 사단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최고 공격하는 방법이 바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창4장에 가인과 아벨이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예배만 받으신다. 사람이 화가 나고 분이 가득하면 주변 사람들이 자꾸 미워진다. 적으로 보인다. 가인이 하나님께 화를 품고 있으니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게 된다. 사람이 영적 힘을 잃어버리면 하나님과 사람과 문제가 생기고 이것이 사회 문제로 모든 문제로 연결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야곱은 그렇게 멋진 사람은 아니다. 그런데 야곱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예배하고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서 벧엘로 올라간다. 야곱이 나중에는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3) 기도의 축복
① 정시기도 말씀을 내 것으로 받는 것이 바로 정시기도이다.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예배에 승리하면 한 주일 승리하고 하루에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루를 승리한다는 말이 있다. 한 주일이 시작되는 첫째 날 예배를 통해 은혜 받고 가정이나 일터로 혼자 돌아가서 예배 하며 영적 힘을 얻게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시기도이다.
② 24시 기도 팀 이런 사람들이 팀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쓰임받길 바란다. 내가 영적인 힘을 얻으면 주변 사람들이 나아만 장군처럼 문등병으로 죽어가고 있음이, 사울 왕처럼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인데 악령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양들이 너무 많음이 보인다. 우리 주변에 상처받고 방황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죽도록 쫓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을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 중에 정말 복음 받을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이 문과 마음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나 자신이 살 수 있는 기도가 되어 지고 영혼을 살리는 기도 팀들이 전 교인 속에 일어나야 한다. 이런 축복을 누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인생에 해답은 지나가는 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그리스도 붙잡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이 역사 하시면 마음을 같이해서 정말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된다 복음 운동은 막을 자가 없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예배 축복 누리고 영적 힘 얻어서 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24시 기도 팀에 응답 받기를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해 영적 힘을 공급받게 하시고 영원한 것을 붙잡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영혼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에 방향 맞추고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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