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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축복된 사람들(사도행전 4:32 - 37) 조회수 : 153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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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경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1. 유일한 복음
1) 사단의 전략 오늘은 저와 여러분이 축복된 사람의 응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창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 사단이 와서 속인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에덴동산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먹어라. 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만큼은 먹지 마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말씀하셨다. 그런데 사단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어도 죽지 않고 오히려 네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다. 사단의 전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을 심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말을 듣고 불신앙에 잡힌 그것이 우리 인간의 문제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으로 교양으로 받아들인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없고 죽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 그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소망, 행복, 기쁨이 있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니까 거짓된 것을 참된 것인 줄 알고 쫓아간다. 결국은 열심히 노력했는데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이 가는 지옥에 끌려가는 것이다. 사단이 우리 인간을 망하는 길로 끌고 가는 것이다.
2) 유일한 복음 이 문제를 누구도 해결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 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가고 있는 사단을 꺾기 위해 보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낸 이것이 복음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죄 문제를 해결 하겠다 말씀하신 이것이 복음이다. 3) 소중한 사람
① 영원한 교회 세상에 복음 외에 좋은 것이 많이 있으니까 복음을 설명하지 않고 자꾸 다른 것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지 않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을 교회에서 말하기 시작했다. 복음이 점점 희미해지고 약해졌다. 그러다보니 교회는 많이 있지만 영적인 힘이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영적인 은혜를 받지 못하면 교회를 다녀도 이상한 짓 하고 힘이 없다. 루터라고 하는 신부가 자기 죄를 씻기 위해 무릎으로 베드로 성당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했다. 왜냐? 이렇게 고통이 있어도 내 죄가 사해 진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그래서 몇 번이고 성당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락내리락 했다. 그러다가 깨달은 것이다. 우리 인간이 고행, 선행, 노력해서 죄 사함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보혈의 피를 믿을 때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음을 루터가 깨닫게 되었다.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이것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많은 역사가 일어났다.
복음을 말해주는 교회가 얼마나 복된 교회인가? 우리는 누구나 죄가 있다. 우리가 선행을 하기 때문에 죄가 없어지냐? 눈물을 흘려가며 며칠씩 기도해야 죄 사함 받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 하셨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이것을 말해주는 교회는 하나님이 보실 때 정말 귀한 교회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힘이 없는 교회다. 바리새인들이 이단 정죄하고 로마정부가 핍박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가장 귀한 교회이다. 사람에게 있는 죄 문제 정치인이 해결 못한다. 사단에게 잡혀 시달리고 저주 고통당하는 문제 사업인도 해결 못한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 많이 우리 인간에게 있는 근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② 소중한 사람 이 말씀을 깨달은 사람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복음을 깨닫지 못한다. 그런데 이게 웬 은혜인지 우리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믿어지고 깨달아지고 아멘이 되어 진다.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또 내가 나를 볼 때 부족해 보여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다. 사43:4“보배롭고 존귀한자.”시16:3“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에게 있다.”우리는 그래도~ 보배로운 사람이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은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시길 바란다.

2. 축복된 사람들
1) 하나 되게 하심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통용했다. 한마음과 한뜻이 되는 것은 노력해서 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정말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없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부부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흡족할 때 한마음 한뜻이 된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오로지 기도했다. 사람들에게 문제가 없었겠는가? 나름대로 개인의 문제가 있고 서로 간에 문제가 있었겠지만 120명의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이고 성령의 역사이다. 우리에게 혹시 문제가 있는가? 개인 예배의 축복 속에 내가 은혜 받으면 끝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것 32절‘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고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런데 은혜를 받지 못하면 내 것도 내 것 남의 것도 내 것이라 한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이 때 내 인생도 내 시간도 내 재능도 내 물질도 하나님의 것이라 깨달아진다. 이것이 축복 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그런데 축복 받지 못한 사람은 내 인생, 시간, 재능, 물질 내 것이라 한다. 다윗이 고백하길 대상 29:11‘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시24: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학개 선지자는 학 2:8‘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내 시간은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하나님의 시간이다.
3) 축복된 사람들
① 증언하는 사람 33절‘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했다.’내가 축복받고 성공한 다음에 뭐했냐? 사도들에게 큰 권능이 왔는데 옛날 같으면 자랑하고 자기 이름 나타내고 목에 힘들어 갔을 텐데 사도들이 권능을 받아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했다고 했다. 우리 성도님들의 삶이 이런 축복을 받으시길 바란다. 성도님들이 축복받은 이후에 성공한 이후에 뭐할 것이냐? 성공한 후에 나를 위해 산다면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우리에겐 인생의 본론과 목적이 분명히 있다. 내가 축복받고 권능 받고 성공해서 뭐 할 것이냐? 사도들은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했다.
② 은혜 받은 사람 사도들 보다 더 축복 받은 사람들이 있다. 33절‘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사도들의 증언을 듣고 사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은 이단 누명을 쓰고 핍박 상황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죽어도 좋다고 생명 건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에게 다른 말, 듣기 좋은 말 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했다. 이 말씀을 듣고 모인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늘 들었던 말씀인데 이 말씀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이것이 복 있는 사람이다. 나에게 정말 은혜가 되는 말씀이 내 인생이고 나에게 정말 은혜가 되는 말씀이 내 미래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반응 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무조건 교회에 데려와 교회를 채우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 죄 문제 해결 하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 하신 그리스도 이 말에 반응하는 사람을 우리는 찾아내는 것이다. 이 말씀에 반응하고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전도이다. 4) 위로의 사람 본문에 나온 요셉이라는 사람의 별명은‘위로의 사람’이다. 이 사람이 자기 소유의 밭을 팔아 하나님께 드렸다. 이 일을 통해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큰 힘을 얻게 되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적은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준다면 축복된 사람이다. 많은 일을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불신앙을 심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보실 때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어떤 위로가 필요한가? 정말 말씀을 전해주는 것이 최고의 위로 방법이다. 믿음의 영향을 주는 사람이 축복된 사람이다. 실컷 일하고 망하는 사람은 불신앙의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3. 전도자의 인생
1) 축복된 자의 중심 딤후 3:1이하에 보면 말세에 일어날 현상을 말하고 있다. 사람들이 사랑이 없고, 무정하고, 거역하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고 이것이 말세의 모습이다. 살전 5:12이하에 보면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마음이 넓어지고 푸근해 져야 한다. 사람이 자라면서 순수하게 자라야지 모질고 인색하게 자라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이 아니다. 부모님이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축복된 사람의 중심이다.
2) 홀로인 사람 이외수라는 소설가가 나뿐인 놈이 나쁜 놈이라는 것이다.“나만 나만 나만”하는 사람이 나쁜 놈이라는 것이다. 소설가다운 발상이다. 예수 믿고 축복 받았는데 나만 은혜 받고 살아야지 하는 것은 별로 축복된 사람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 이 복음을 몰라 복음만 몰라 저주, 재앙, 지옥의 권세에 매여 고통, 저주, 재앙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너무 있다. 그들에게 이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주는 사람이 축복된 사람이다.
3) 전도자의 인생
① 생명의 기쁨 수의사도 생명의 기쁨이 있는 사람과 생명의 기쁨이 없는 사람은 분명히 다르다. 가정주부가 빨래하고 가정일 하는데 기쁨으로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분명히 다르다. 생각을 바꾸시길 바란다. 내가 가정일 하는 것이 지역과 세계 복음화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가정일 하는 사람은 늘 불평하는 사람과 분명히 다르다.
② 전도자의 인생‘영혼의 찬양 전도자’라는 크로스비에 대한 책이 있다. 크로스비는 6살 때 앞을 못 보게 되었고, 가난하고 아버지도 없는 정말 불행한 인생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다른 집에 파출부로 일하러 가서 할머니가 크로스비를 보살 폈는데 할머니가 믿음의 사람이다. 크로스비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찬양해주는 가운데 맹인이고 가난하고 아버지도 없는데 크로스비에게 믿음이 들어간 것이다. 우리의 환경이 아무리 불행해도 믿음이 들어가면 사는 것이다. 크로스비는 평생 살아가면서 8000편의 찬송가를 지었고 95세까지 100만 명의 영혼을 살리길 위해 살다가 천국으로 가셨다.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크로스비의 기도처럼 크로스비의 찬양이 많은 영혼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불려지고 있다.

♠ 말씀 정리
정말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복음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가장 축복된 사람이다.
정말 축복된 사람은 그리스도만 증거하고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 가장 축복된 사람이다.
축복된 사람은 모든 것을 포용할 만큼 마음이 넓고, 주위 사람에게 관심 갖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복된 날 우리 성도들이 축복된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시고 이런 축복된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방향 맞추고 쓰임 받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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