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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거룩한 종 예수(사도행전 4:23-31) 조회수 : 156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5-10
  첨부파일:   090510.hwp(23K)
♠ 성경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노퓨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이시요
25/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게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로
28/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화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1. 택함 받은 자
1) 영원한 사실
① 의미부여 제가 얼마 전에 교장선생님에서 은퇴한 장로님한분을 만났다. 그래서 제가 장로님에게“현직에 계실 때는 바쁘셔서 못하셨지만 이제는 주위에 계신 분들과 함께 복음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했더니“제가 현직에 있을 때는 너무 바빠서 이제는 자유하고 싶습니다.”그래서 제가 현장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지 간증을 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영혼이 있는데 이 영혼이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했더니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이“영혼이 있다는 것은 의미 아닙니까? 나무와 꽃과 짐승에게 영혼이 있다고 의미를 부여 하면 영혼이 있는 것 아닙니까?”하는 것이다. 이 분은 공부를 적게 한 분도 아니고 장로님인데 영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모름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잘못하게 되면 신앙생활을 그냥 취미생활 하듯이 할 수도 있다. 법 없이도 사는 착한 분이지만 영적인 사실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대로 믿지 않고 의미를 부여 한다면 구원 받지 못한 것이다.
② 영원한 사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3장 영원한 고통 속에 빠진 우리 인간을 위해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고 여인의 후손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낼 것이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 처녀를 통해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족보가 있고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다. 이스라엘 왕인 헤롯 시대에 이 땅에 오셨고 지금도 있는 나사렛 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다. 역사적으로 사실적으로 오신 것이지 예수님처럼 훌륭한 분이 오셨다고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다. 빌라도 총독에게 재판을 받아서 십자가에 처형을 당했다. 손과 발이 못에 찔렸고, 로마 병사에 의해 옆구리에 창이 찔려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다. 지금도 이스라엘에 가면 예수님의 무덤이 묻힌 골고다가 있다. 실질적으로 예수님은 역사 속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도마는 예수님의 못 박힌 손을 만져봐야 믿겠다고 했고, 부활하신 주님의 못 박힌 손을 만져보았고 믿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부활은 영적인 부활 정신적인 부활이 아니라 육신적인 부활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역사 속에서 이 땅에 오셨고, 역사 속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역사 속에서 부활 하셨다.
2) 택함 받은 자 성경에는 좋은 교훈과 지혜도 있다. 여러 가지 윤리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영원한 사실 한 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 인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서 영원한 저주 속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에 인간을 구원할 자를 보내겠다. 메시야를 보내겠다. 이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이 분이 오셔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사단의 문제, 지옥의 문제,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겠고, 부활하겠다. 이 사실을 내 마음에 믿을 때 구원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한 자에게 이 은혜가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원해서 택했다. 렘1:5 하나님이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기도 전에 나를 택하셨다.
3) 자라게 하심 고전3:6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오직 자라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 인생을 인도 하셨다. 바울이 고백하길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전도자를 통해 복음을 알게 하시고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게 하셨다. 우리인생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손을 떠나서 되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갔다가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다.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날 수 없는 신분인데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다. 어부 출신인 베드로는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를 만날 수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것이다. 시대적인 핍박자인 바울을 다메섹 지역에서 복음운동하고 있는 아나니아를 만나게 하셨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인생이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에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그런데 자꾸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한다. 우리 인생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의 과거를 돌이켜 봐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내 인생을 자꾸 맡겨 드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2. 거룩한 종 예수
1) 만물을 지으신 이
① 기도됨 베드로가 종교 재판을 받고 감옥에서 풀려났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 방황하고 고민하지 않았다. 성경에 보면 동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갔다고 나와 있다. 며칠인지는 모르겠지만 베드로가 재판을 받는 동안 감옥 안에 있었지만 계속 모여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이다. 베드로에겐 어려운 상황이고 핍박 상황인데‘내가 어디로 가야 하겠는가?’염려 할 수 도 있는데 베드로는 기도하는 곳으로 갔다. 성도들이 모여서 날마다 기도하는 중보기도 팀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어난 일들을 그들에게 다 고백했다. 우리가 종교 재판을 받았는데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예수의 이름을 전하지도 말라고 했다. 이때 모두 한마음 되어서 기도했다. 이것이 우리 교회에 받아야 할 응답이라 믿는다. 전체적으로 기도 하지만 곳곳에 그룹으로 모여서 기도하는 팀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사실 기도한다는 것은 영적인 사실을 아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개인이 또 서로가 기도하기 위해서 모여지는 팀들이 구역마다 부서마다 모여져야 한다고 믿는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고 지역이 사는 길이다.
② 만물을 지으신 이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도 전파하지도 말하지도 말라고 했지만 사도들이 고민, 염려, 걱정꺼리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정말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문제를 내어 놓으면 된다. 하나님은 우리 미래, 과거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분이다. 우리는 자꾸만 내가 못하면 하나님도 못하지 않나? 하나님을 자꾸 내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예수님이 하도 답답하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길“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자랑하지 마라 하나님은 돌맹이를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후손을 만들 수 있는 분이시다.”사람은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것이 기도의 축복이다.
2) 성령의 역사 이들이 기도하는데 성령이 역사하셨다. 우리가 기도할 때 분명히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성령이 역사하신다.“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이들에게 성령이 역사하니까 이미 다윗을 통해 예언된 말씀이 깨달아 진 것이다. 27절에“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예나 지금이나 복음 전도를 누가 막냐? 불신자가 막을 뿐만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막는다. 제사장과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로 하나 될 수가 없는 사람들인데 복음 전하는 것을 방해 할 때는 하나가 된다. 이것이 성경에 예언된 말씀이다. 우리가 기도 할 때 성령께서는 말씀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복음을 막는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말씀이 깨달아 지고 영적 싸움의 대상이 확실해 진다. 우리는 혈과 육의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기에는 헤롯이 유대인들이 복음을 막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배후에는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3) 거룩한 종 예수
① 하나님의 말씀 29절에“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이옵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죄와 사단과 지옥의 권세를 멸하신 분이 그리스도시다. 이것을 유대인들이 막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② 거룩한 종 예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렇다면 표적과 기사가 않일어났느냐? 아니다. 이미 3000명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왔고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일어나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또 어렵고 핍박 상황에서도 남자만 5000명이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 바로 우리에게 이 축복이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지식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죄 문제 사단의 문제 지옥의 문제 해결 하신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사람이다. 그 이름만이 우리 인생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3. 찾는 사람
1) 좋은 부모 5월은 가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달이다. 여러분 어떤 부모든지 자식을 잘 기르기를 원한다. 그런데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다. 자세히 보면 부모님의 문제가 청소년들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은 부모의 모습을 빼다 닮는다. 외모만 닮는 것이 아니라 성격, 습관, 체질도 다 부모님의 것을 닮는다. 좋은 부모를 통해 좋은 후대가 나온다. 성경에도 보면 아브라함을 통해 이삭이 이삭을 통해 야곱이 야곱을 통해 요셉이 또 기도하는 어머니 한나를 통해 사무엘이 태어났다. 부모가 믿음 안에서 기도하며 복음 전하는 일을 한다면 자녀가 그 영향을 받는다.
2) 영적 흐름
① 가르칠 것 우리는‘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생각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잘 먹이고 잘 입히는 육신적인 것도 해야 하겠지만 정작 가르칠 것을 가르치지 못해서 결국엔 실패하는 것을 본다. 정말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록펠러의 어머니는 늘 어린 록펠러에게 예배시간 30분 전에 맨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준비하고, 목사님께 순종하고 교회 일에 앞장서라. 나중에 록펠러를 통해 미국에 24개 대학과 2000개의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어릴 때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느냐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그런데 영적인것은 가르치지 않고 육신적인것만 가르치면 육신적으로는 성공할지 몰라도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사단에게 이용당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모든 것이다.
② 영적 흐름 미국의 교육 위원회라는 곳에서 에드워즈 목사님과 술츠라는 거상의 가문의 후대를 5대에 걸쳐 조사를 해보았더니 에드워즈 목사님 가문의 후대들은 약900명 가령 되었는데 그중에 목사님 선교사님 110명 학장, 총장 100명 문학가가 50명 등 그리고 후손들 거의 대부분이 장로이고 집사였다. 반대로 술츠 가문의 후대들은 교도소에서 5년 이상 복역한 사람이 100명, 극빈자가 100명, 알콜중독자가 100명 창녀가 60명 등이 나온 것이다. 이것을 통해 분명히 영적인 흐름이 있다. 우상숭배 하는 가정은 3~4대가 망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가문은 1000대까지 은혜를 받는 다고 했다.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찾는 사람 제가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딸 찾아 14년째’라는 기사를 보았다. 딸이 4살 때 집 앞에서 놀다가 사라진 것이다. 잃어버린 자식을 찾고자 하는 부모의 애타는 마음 이것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멸망 받지 말고 구원을 받으라고 보내주셨는데 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 하나님이 택한 자를 전도자인 저와 여러분을 통해 찾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다고 하셨고 전도자인 저와 여러분을 통해 구원 받을 자를 찾길 원하신다. 내가 늘 만나고 있는 주변의 사람들이 죄로 인한 저주와 진노 속에서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고 있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는가? 저는 우리 성도들이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를 원한다. 정말 전도대상자를 가슴에 품기를 바란다.

♠ 말씀 정리
택함 받은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 시간표 따라 은혜를 주셔서 자라게 하신다. 저와 여러분의 미래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거룩한 종 예수 정말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된다. 정말 좋은 부모는 믿음을 심는자이다. 우리가 육신적인 좋은것도 필요하지만 영적 사실을 알려주고 정말 영적 분위기를 형성해서 이 아이가 어릴때부터 믿음안에서 영적분위기 속에서 자라갈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고 좋은 부모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가슴을 품고 영혼살리는 일에 우리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두고 쓰임 받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말씀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내 인생 해결 자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우리 후대들 믿음으로 키우고 영적사실을 알게해서 하나님 인도 받게 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서 영혼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받도록 주님이 축복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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