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하나님 앞에서(사도행전 4:13-22) |
조회수 : 177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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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 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에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1. 기도의 무기
1) 하나님의 약속
① 이전 것 사람은 좋은 과거가 되었든지 나쁜 과거가 되었든지 누구나 과거가 있다. 좋은 과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삶은 조금 더 풍성하고 행복할 수 있지만 반대로 나쁜 과거가 치유되지 않고 있으면 삶이 어려워진다. 나쁜 과거는 영적으로 보면 암과 같다. 그래서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히고 종종 사단의 통로가 된다. 이렇듯 크던지 작던지 누구나 다 과거가 있다.‘이전 것은 지나 같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순간 새것이 된 것이다. 어떠한 과거가 있던지 말씀을 붙잡길 바란다. 저는 대학 시험에 떨어져서 1년 동안 재수를 했다. 그 다음부터는 시험을 볼 때 마다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떨리더라.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굉장히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은 과거를 뛰어 넘는 것이다. 과거를 뛰어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② 하나님의 약속 이 땅의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창3장에 걸려 사단에게 속아서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는 여인의 후손을 보내주셔서 우리 인간을 속이는 장본인인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겠다고 하셨다. 약속을 붙잡을 때 큰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뿐만 아니라 그 주님이 나와 늘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다. 이것을 붙잡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때 나의 과거, 상처를 다 뛰어넘을 수 있다. 가장 확실한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약속 잡고 기도하길 바란다. 우리의 모든 저주, 상처,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완전히 해결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나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막을 수도 막을 자도 없다.
2) 발판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우리의 모든 과거, 상처 된 감정들이 발판이 된다. 과거가 발판이 되고 과거가 도리어 감사로 바뀐다.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 축복이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기도의 무기 하나님은 복음 받은 우리에게 최고 축복 의 선물을 주셨다. 바로 기도이다. 베드로가 예수님과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할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하셨다. 그런데 베드로가 기도에 실패하고 그 후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인생에 실패하게 되었다. 그러던 베드로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해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아버지의 약속 잡고 기도했더니 베드로에게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자신을 핍박하고 죽이려 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에게 담대하게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전한다. 베드로가 기도에 성공하니까 인생이 성공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에 실패하면 망하느냐? 그렇지는 않지만 그 인생이 괴롭다. 반대로 기도에 성공하면 모든 것에 문이 열린다.
사도행전3장에도 보면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기도하러 가다가 성전 미문에 앉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에게 복음을 전했고 한 번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한 적이 없었던 앉은뱅이가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 무기인 기도의 축복을 누리는 하나로 교회 성도님들 되길 바란다. 사무엘은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결단했다. 기도하지 않는다고 망하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놓치게 된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기도하지 않는 다는 것은 영적사실을 믿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천군천사가 동원되고 성령이 역사하고 흑암이 꺾인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도 안 할 수 없다.
2. 하나님 앞에서
1) 한 가지 문제
① 학문 없는 사람 베드로가“예수가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었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고, 예수 이름 말고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준 적이 없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하니 종교 지도자들은‘베드로가 말 잘하네’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종교 지도자들이 영적인 사실을 하나도 모르는 것이다.‘갈릴리 그것도 어부 출신인 이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가?’구약 성경에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 할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다. 종교 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② 한 가지 문제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 이 한 가지 사실을 유대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이 모르는 것이다. 딱 한 가지만 모르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착하고 성실하고 성경 많이 알고 율법을 철저히 지키지만 한 가지 모르니까 다 망하는 것이다.
2) 하나님 앞에서
① 유일한 이름 예수라는 이름은 그 시대 흔한 이름이다. 하지만 창3:15절에 여인의 후손으로 오겠다고 약속했던 예수님은 단 한분이시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처녀의 몸에서 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성경대로 죽으시고 다시 사실 것을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미리 수 없이 말씀하셨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오래 전부터 예언하셨다. 모세는 그 예수 말을 듣지 않으면 멸망 받는다고 했다. 앉은뱅이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일어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3000, 5000명의 사람들이 예수 믿고 돌아오는 일이 일어났다. 이 예수 이름을 말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 앞에서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은 18절에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행4:19 베드로가“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우리는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면 사람을 의식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드로와 요한이 종교지도자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판단한 것이다.
내 모든 삶의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서 판단하는 하나님 앞에서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종교 지도자들이나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며 기도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리새인처럼 사람 앞에서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충성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헌금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헌신하시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후대들이 공부 할 때도 부모님 앞에서 하는 척 하는 것과 진실로 하는 것은 다르다. 우리가 세상의 일을 해도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다르다. 저와 하나로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하길 바란다. 신앙의 가장 기본이 하나님 앞에서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님 앞에서 옳은가 판단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 앞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복음의 대열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길 바란다.
3) 증인의 확신 베드로와 요한은“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하나님이 나에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것을 말하겠다는 것이다. 내가 만들어내고 생각한 것 말고 말이다. 내 것을 말하는 것은 종교생활이나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것을 말하는 일에 증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증인인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겠다는 것이다. 내가 보고 들은 것이 없는데 지어서 만들려고 하니 힘들고 종교생활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것이 바로 증인이다.
3. 축복의 대열
1) 개인 예배의 축복 저와 하나로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개인 예배의 축복을 체험하시고 이 일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 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깨닫고 아브라함이 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예배 할 때 하나님이 가병 318명의 축복을 주셨다. 제 딸과 우리 사위도 미국에서 공부하는 중에 박사 학위를 받는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있을 때마다 개인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중에 감사하게 부부가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을 하게 되었다. 제 딸과 사위 부부가 이 일을 통해 개인 예배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 일 들이 많겠는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 할 때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나에게 그런 증거가 없다면 말하기 힘든데 나에게 증거가 있다면 말하기 쉽다. 꼭 이 일에 증인이 되길 바란다.
2) 축복의 대열
① 구원의 바톤 하나님이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모세에게 주신 출애굽의 구원의 바톤이 요셉에게 전해지기 까지 400년 동안 구원의 복음이 전달되지 않으니까 노예 생활 속국 생활 포로 생활 한 것이다. 복음이 끊어져 버리면 반드시 사단의 역사하기 때문에 노예 생활 한다. 그래서 구원의 바톤을 전해주는 일 만큼 축복된 일이 없다. 구원의 바톤을 전달한 모세 생애에 당할 자가 없을 만큼 하나님이 축복 하셨다.
② 축복의 대열 우리는 내 수준과 상관없이 축복의 대열에 서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몇 해 전에 우리 중직자들과 금강산에 간 적이 있다. 산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이지만 공산국가인 북한이 얼마나 못사는지 제가 어렸을 때보다 더 못산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북한에 태어났다면 나도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저와 여러분들이 알게 모르게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는 것이다. 축복의 대열에 서 있는 것처럼 복된 일이 없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불평 원망하는 것은 정말 저주 받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복음운동의 대열 속에 있는데도 시험 들고 상처 받는 사람은 정말 못 난 사람이다.
3) 그리스도의 증인“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는 책이 있다. 레나 마리아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도 반 밖에 없는 중증장애로 태어났다. 얼마나 불행한가? 그런데 부모가 믿음의 사람이다. 레나 마리아가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면서 계속해서 믿음을 심었다. 부모님의 믿음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된 것이다. 지금은 혼자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며 전 세계에 다니며 하나님 살아계심을 찬양하며 살아가고 있다. 무엇을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 주겠는가? 우리 후대들에게 믿음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후대들에게 믿음만 심는다면 어떤 일이 와도 승리한다.
♠ 말씀 정리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약속 붙잡고 기도의 무기를 사용하는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 사람 앞에 서는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예배, 기도, 헌신, 헌금 생활 모든 것을 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개인 예배에 승리하면서 증인으로 복음의 전달자의 축복 속에 있고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서 믿음의 축복 받고 후대들에게 믿음의 영향 주는 증인으로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축복 누리게 하시고 우리는 어떤 일 어떤 상황 어떤 판단도 하나님 앞에서 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개인 예배에 승리하면서 응답가지고 확인한 축복 가지고 전도자의 대열 속에서 믿음의 부모로 믿음의 사람으로 믿음의 영향 주는 증인들이 되어 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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