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유일한 이름(사도행전 4:1-12) |
조회수 : 15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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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에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 믿음의 대열
1) 믿음과 불신앙 성경에는 믿음과 불신앙을 대조하는 일이 많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애굽 땅에서 빠져나왔는데 홍해가 가로막았다. 홍해를 건널 수 없는 상황 속에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아 왔다. 백성들이 두려워 떨며 불신앙하며 모세에게 말하되“우리를 죽일 때가 없어서 여기까지 끌고 왔느냐?”하며 불신앙 한다. 이 때 모세는“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 하셨는데 우리가 홍해에 빠져 죽겠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봐라.”모세는 믿음의 고백을 했다. 믿음을 선택하느냐? 불신앙을 선택하느냐?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12명의 정탐꾼들이 여리고를 정탐하고 돌아와서 10명의 정탐꾼들의 불신앙의 말을 듣고 백성들도 불신앙하고 두려워하며 떨었는데 똑같이 정탐꾼으로 갔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말하길“그들의 지도자들은 이미 떠났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말해 백성들이 안정을 되찾았다.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불신앙의 영향을 주는 사람이 있고, 믿음의 영향을 주는 사람이 있다. 세상 적으로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을 만날 때 마다 불신앙의 영향을 준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가치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사람이 조금 부족하고 허물이 있어도 그 사람을 만나면 믿음의 영향을 받고 은혜를 끼친다면 하나님 보실 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다. 한 생애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늘 불신앙의 영향을 주는 사람인지? 믿음의 영향을 주는 사람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2) 하나님의 약속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 믿음으로 살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고 싶어 한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적으로 붙잡은 것이다. 창3:15의 말씀, 어린양의 피 말씀을 붙잡은 사람은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이 축복과 인도를 받았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실 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말씀이 사실적으로 부딪혀 오지 않았다. 그래서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이 이스마엘이다. 지금도 불신앙의 결과 세계는 분쟁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어느 날 아브라함에게 은혜가 임해서 말씀이 사실적으로 믿어졌다. 이 때 하나님이 주신 아들이 이삭이다. 하나님이 나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고, 나를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이 믿어졌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기도한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아버지의 약속 붙잡고 기다렸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기도 속에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하나님이 응답 하신다. 정말 신기하게도 믿음은 전달이 잘 안되는데 불신앙은 전달이 잘 된다. 정말 믿음을 붙잡는데 생을 걸고 불신앙은 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야 한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반대로 불신앙을 생을 걸고 잡는다. 망하는 인생이다. 불신앙하면 그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슬슬 끌려간다. 결국에는 완전히 불신앙의 사람이 된다.
3) 믿는 자의 축복
① 하나님의 능력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 이 시대에도 강단을 통해 말씀을 주신다. 우리가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을 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시간표 따라 반드시 역사하신다. 또 하나의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사실적으로 믿는 것이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믿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도 나를 100% 만족시켜 주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나를 100% 만족시켜 주는 것은 없다.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이었다. 그런데 솔로몬이 만족했냐? 만족하지 못했다. 지혜도 뛰어나고 모든 것을 가진 솔로몬이지만‘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했다. 그러나 정말 우리 인생을 만족 시켜줄 분이 계신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바울은“내게 능력 주시는 자 속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게 바울의 믿음이다. 하나님이 능력 주시면 내 능력과 상관없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내 수준과 상관없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이 믿음을 가지시길 바란다. 보통 사람들은 내가 못하면 하나님도 못한다고 한다. 하나님은 100% 하실 수 있다. 문제는 나다.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② 믿는 자의 축복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축복이 와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녀 된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흑암이 꺾이게 돼있다. 또 우리가 가는 곳에 주의 천사를 앞세워서 역사하신다. 죽어서 천국 가는 것뿐만 아니라 이 땅에 천국의 축복이 임하게 돼있다.
2. 유일한 이름
1) 죽은 자의 부활 본문에 보면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예수 안에서 죽은 자의 부활을 가르치고 전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장사지낸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는데 이 사실을 사도들이 전하는 것을 종교 지도자들이 싫어한다. 사람이 한번 불신앙에 빠지면 자기도 모르게 말과 행동이 불신앙한다. 생각이 사단에 잡히니까 그런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계속해서 성령의 인도와 지배를 받는지 불신앙의 인도와 지배를 받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고 미래다. 우리의 생각이 성령께 잡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을 들으라
① 하나님의 역사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었는데 4절에 보면‘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의 수가 5000이나 되었다.’복음 전하는 자를 가두고 핍박한다고 말씀이 막히는 것이 아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은 핍박 상황이었고, 예수 믿는 것을 말하고 전하면 사형을 당할 수 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것과 상관없이 믿는 사람의 수가 남자만 5000명이나 되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이 사람들이 전도자를 통해 복음을 들은 것이다. 예수 믿으면 불이익을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만큼 하나님이 현장에 숨겨놓은 사람이 많다. 하나님이 전도 현장에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사람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전도할 이유이다. 우리의 능력을 가지고 현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② 누구의 이름이냐 이 정도 역사가 일어났으면 종교 지도자들이 순응해야 할 탠대 베드로와 사도들을 끌어내어“누구 의 이름으로 앉은뱅이 된 사람을 일으켰냐?”고 묻는다. 종교지도자들은 영혼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해결하지 못한 앉은뱅이의 문제가 해결 되어 앉은뱅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면 누가 한 일이냐고 칭찬하고 하나님을 바라봐야할 일인데 사단에게 생각이 잡히니까 생각이 미련하다. 또 남자 5000명이 예수님을 믿고 곳곳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겨 좋아할만한 일인데 사도들의 흠을 찾아 내서 시비 걸려고 많은 말을 듣고 보았는데도 부인하는 율법주의자들은 망할 수밖에 없다.
3) 유일한 이름
① 성령 충만한 사람 이 때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해서 대답한다. 베드로의 지식으로 경험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어서 말한다.
② 유일한 이름 여러분들이 아무리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 할 수 없었던 앉은뱅이에게 당신들이 못 박은 예수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전했더니 그 사람이 일어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의 경건과 능력이 아니다.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니까 베드로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다.
3. 가장 좋은 것
1) 영원한 이름
① 건축자의 버린 돌 베드로가 참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인 것이 11절에‘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너희들이 하찮게 버린 돌이 건축물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이다.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믿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예전에 서양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처음 들어가서 보니까 아프리카 사람들이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래서 사탕을 주며 다이아몬드 원석을 바꾸자고 하니 아프리카 사람들이 바꾼 것이다. 한 가지 차이가 뭐냐? 서양 사람들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았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가치를 몰랐던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랐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은혜와 기도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예배드리는데 애쓰고 기도 하는데 애쓴다.‘정말 은혜 받지 못하면 못산다.’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해서든 은혜 받으려고 시간을 만들고 애쓴다. 가치를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② 영원한 이름 오직 예수 영원한 이름을 붙잡았다. 마17장에 보면 엘리야도 모세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다. 저와 여러분에게 영원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다. 사도 바울은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영원한 이름을 붙잡았다.
2) 가장 좋은 것 예수 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 좋은 것 때문에 어느 날 무너진다. 예수 보다 친구가 좋다. 그렇다면 친구가 우상이 될 수 있다. 자녀가 얼마나 소중하냐? 그런데 자녀가 예수보다 좋다. 그럼 사단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예수 보다 물질이 더 소중하다. 결국에는 물질 때문에 망한다. 기생 라합은 언약을 동족보다 더 소중히 여겼다. 기생 라합이 망했냐?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다. 과부 룻은 언약의 복음을 생명처럼 여겼다. 과부고 자식도 없는 멸시 천대 받아야 하는 여자인데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다.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예수다. 예수 보다 더 좋은 것이 없구나! 깨달아지는 그 순간부터 축복 받는 것이다. 3) 부활의 증인 쉰들러 리스트 영화를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우리는 죄와 사단과 지옥 권세에 매여서 영원한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있었는데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를 건져주셨다. 페지라는 사람이 육신의 죽음에서 자기를 건져준 쉰들러를 위해 40년 동안 그 일을 했다면 우리가 정말 예수 몰랐다면 구원 받지 못했다면 어떻게 살았겠는가?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증언하고 자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예수안에서 부활을 증언할 때 핍박이 있었지만 현장에는 하나님이 숨겨 놓으신 5000의 제자가 있었다.
♠ 말씀 정리
믿음의 대열에 선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사람들이다. 예수 안에서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예비 해 놓은 영혼을 붙이 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말 예수 이름 가장 중요한 이름 소중하고 영원한 이름 이 일에 증인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예배드리면서 우리에게 말씀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의 대열에서 약속 붙잡게 하시고 예수 안에서 죽은 자의 부활의 증인으로 이 땅에 영원한 이름 완전한 이름 우리 인생의 영원한 해답 되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나님 캠프가 되어 지는데 하나님께서 현장에 예비해 놓으신 영혼을 찾는 축복을 응답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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