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11/나온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 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나라
17/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셨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18/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20/또 주게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슈ㅜ를 보내시리니
21/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1. 사람의 근본
1) 사람의 소원 미국의 여론 조사 기관에서 어떤 사람이 가장 행복한가를 조사했는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마약, 게임 등 중독된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사람은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여론 조사가 맞으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인도 받으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한다.
2) 사람의 근본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니까 다른 것으로 하나님의 빈 공간을 채우려고 애쓰는데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의 큰 문제중의 문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 불신앙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되어지는 것이 없다.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데 당연히 되는 것이 없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노력으로 성공 되어지면 자만하고 실패하면 낙심, 포기, 원망하고 살아간다. 이것처럼 불행한것이 없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멸망이다.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실패하고 문제 생기는 것을 멸망이라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을 멸망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모르면 사단에게 잡혀서 일평생 노예 생활하다가 사단이 가는 지옥으로 끌려간다.
3) 하나님의 사랑
① 찾아오심 망하지 않고 사는 길을 알려주셨다. 우리 인간으로 하나님을 모르고 멸망 가운데 살지 말고 하나님을 알고 축복 받고 살라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셨다. 그런데 사람은 행복하길 원하지만 행복의 길을 모르기 때문에 행복할 수 없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증거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 하셨다. 이분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길이다. 영이 어두워져서 이 사실을 보지 못했다. 우리 형편이 어떠하든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하셔서 나의 구주임을 믿고 마음에 모셔 드릴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② 자녀의 축복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사는 것이다. 내가 예수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하는 사실을 알고 사는 것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신다.
2. 예수의 이름
1)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그런데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구걸하던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 일을 보고 성전에 올라가던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기이하게 쳐다보고 하나님처럼 높였다. 이 때 베드로가 “왜 이 사람을 일으킨 것을 우리의 능력이라고 보느냐?”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 처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말씀 듣는 가운데 문제가 해결 되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쳐다봐야 하는데 말씀 전달자인 목사님이 대단하구나 생각하면서 착각을 할 수가 있다.
2) 예수의 이름
① 예수의 이름 베드로가 여기 모인 사람들을 보면서 나면서 앉은뱅이된 사람을 일으키신 분은 생명의 주 되신 예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낫게 된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증거했다. 그러면서 22절에 보면 모세가 선지자 한명이 세워질 텐데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모두 멸망 할 것인데 이 선지자가 바로 예수라고 말하고 있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말씀하시고 말씀을 들은 자는 죽음이 임하지 않을 것이고 말씀을 듣지 않은 자들은 모두 죽음이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처럼 이 선지자 예수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멸망 받을 것이다.
② 이 일에 증인이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한 예수는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한 사실에 증인이다. 앉은뱅이도 부활하신 예수의 이름으로 그 운명에서 해방된 것이다.
③ 알지 못한 것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 죄이다. 안 믿는 것이 죄이다.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생명의 주되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한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자기는 잘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요16:2에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을 출교시키고 죽이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알지 못해서 이렇게 한 것이다.
3) 미리 알게 하신 것 그런데 18절에 보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해 예수님이 고난 받을 사실을 미리 알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대로 이 예수는 여인의 후손으로 온다고 미리 말씀하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것이라고 말하고, 사흘만에 부활하신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면 새롭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3. 생명 건 헌신
1)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을 이렇게 미리 아시고 계신다면 하나님은 전능한분이다. 사람들은 저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믿고 자기가 모든 것을 다 한다. 사람들은 자기의 수준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 부활이 우리에게 기적이지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무것도 아니다. 눅18장에 보면 한 부자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냐고 묻자 예수님이 율법을 다 지키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자가 율법을 다 지켰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예수님이 육신의 모든 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나를 따라오라고 하자 근심하며 떠났다. 율법의 모든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데, 율법 주의자들은 무언가를 지켜야되는 줄 착각 하고 있다. 이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부자가 구원 받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만큼 힘들다고 얘기하셨다. 우리 인간의 방법, 선행, 노력으로 구원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마3장에 바리새인들이 교만해져서 아브라함의 조상이라고 말하면서 살고 있는데, 하나님은 바닥의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도 있다. 우리가 자꾸 우리의 수준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멸망할 수 밖에 없다. 우린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다.
2) 생명 건 헌신
① 기생 라합 기생 라합이 여리고성에 들어온 정탐꾼을 숨겨줬다. 오늘날로 말하면 정탐꾼은 간첩이다. 여리고 성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붙지않으면 죽겠구나를 깨닫고 정탐꾼을 숨겨줬다. 생명 걸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여리고성이 멸망하고 축복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살게 된다. 사람들이 라합이 기생이었던 과거를 잊지 않고 과거에 매여서 생각하게 되면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② 과부 룻 룻1:11에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의 되십니다, 어머니 죽으시는 곳에 나도 죽고 거기에 묻힐 것입니다, 내가 죽는 것 이외에 어머니를 떠나지 않겠습니다.”이런 고백을 한다. 언약을 깨닫고 어머니를 따라 언약 백성 속으로 들어왔다. 가진 것 없는 사람이 복음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것이 정말 귀하구나 하고 보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지 이 사람을 수용 하지 못하고 않좋게 보면 그 교회는 망하는 교회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생라합과 과부 룻을 예수님의 족보의 반열에 들어가게 축복 하셨다. 하나님은 이렇게도 하실 수 있다. 이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다. 우리는 자꾸 사람의 기준으로 사람을 보려고 하는데 이것이 망하는 것이다. 내 판단, 생각, 수준으로 보는 것은 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을 볼 때 하나님의 기준으로 봐야 한다. 그 사람의 믿음을 봐야지 그 영혼속에 있는 하나님을 봐야지 겉모습만 보고 있다. 이 것이 망하는 교회의 특징이다.
3) 우리의 관심 정말 우리의 관심이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베드로의 관심은 많은 역사가 있었지만 나면서 앉은뱅이된 사람의 영혼을 봤다. 사람의 겉 모습을 본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본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 구원에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은 영혼 구원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이 것이 축복받을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영혼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다. 영혼 구원에 관심 갖고 기도하는 것보다 축복된 일은 없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 축복된 일에 쓰임 받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정리
사람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다른 것 아무리 채워도 행복이 없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행복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그렇게 만드셨다. 이땅에 인생문제의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의 주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기생라합도 바꿔서 예수님의 족보에 있게 하실 수 있고, 하나님은 과부 룻을 축복하셔서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게 하실수 있어요. 우린 그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는 이런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날 주의 전에서 예배하는 이 시간 하나님 말씀이 내 영혼 속에 잘 박힌 못 처럼 새겨지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 생명의 주되신 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되심을 알게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구원하는 일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 일에 우리인생이 쓰임받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주일 우리가 전도캠프를 두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동안 우리가 만난 사람중에 정말 구원받을 영혼이 있을 터인데 이 영혼 놓고 기도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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