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주께서 하십니다(사도행전 2:43-47 ) 조회수 : 153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3-22
  첨부파일:   090322.hwp(22K)
♠ 성 경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 하나님의 축복
1) 고독한 사람
① 고독한 사람 미국에 한 연구소에서 이런 통계를 발표 했다. 미국 성인 남녀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까 마음을 터놓고 자기 문제를 솔직하게 상의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 비율이 25%가 나왔다. 25년 전에도 같은 조사를 했었는데 그때는 비율이 10%정도였는데 20년 만에 2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그래서 이유가 무엇인지 원인을 찾아 봤더니 사람들이 돈을 벌면 사람이 없는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또 일에 몰두하느라고 사람과 교제하는 시간이 적어졌고, 컴퓨터 사용과 TV 때문에 사람과 교제하는 시간이 적어졌다고 한다.
② 인생의 문제 사람이 자기에게 오는 문제를 다른 사람과 애기해서 해답을 찾지 못하면 점점 혼자 생각하고 고립이 되어 진다. 얼마 전 우리나라 최고 재벌 집안의 아들이 이혼소송을 냈다. 집이 없냐? 차가 없냐? 돈이 없냐? 그런데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집안의 딸은 얼굴도 예쁘고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몇 년 전에 자살을 했다. 아버지가 부자인데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그런데 자살을 했다. 이 사람들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었을 텐데 이 가정에 있는 저주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열심히 하면 된다. 노력하면 된다.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배워왔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도 우리에게 오는 저주, 재앙은 피할 길이 없다. 그리고 사람은 알게 모르게 자기 가문을 통해 내려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나와는 상관이 없지만 가문을 통해 내려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해결이 안 된다.
2) 하나님의 약속 창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하나님을 떠난 아담과 하와 부부는 같이 살지만 하나가 되지 못하고 원수가 된 것이다. 어느 정도 저주가 임했느냐? 두 아들을 낳았는데 두 아들이 하나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형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찍어서 죽였다. 병들어 죽어도 사고로 죽어도 자식이 죽으면 부모의 마음에 한이 생기는데 형이 동생을 돌로 찍어 죽였으니 하나님 떠나니까 그 가정에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사단의 역사를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다가오는 저주를 누가 해결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이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너희 가정, 가문을 통해서 내려오는 사단의 속임수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겠다고 하셨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우리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겠다 약속하셨다.
3)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 이름을 믿고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말이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는 멸망 상태이다. 하나님 모르는 게 멸망이다. 사람들은 진짜 멸망이 무언지 잘 모른다. 성경은 하나님 없는 인생은 성공했어도 망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멸망 상태에서 영생을 얻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행3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에 대해 나온다. 얼마나 불쌍한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앉은뱅이를 돕는다. 종교인들은 도와주는 것이 육신적인 것 밖에 못 도와준다.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세상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런데 베드로는 앉은뱅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서 앉은뱅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베드로에게 반석 같은 축복이 임했다. 하나님의 축복은 영원한 축복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천국 열쇠를 너에게 주겠다. 우리의 미래까지 완전히 보장 받는 것이 예수 믿는 축복이다. 하나님은 택함 받은 자를 절대 잊지 않으신다.


2. 주께서 하십니다
1) 복음의 능력 43절에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성령이 역사하니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유대인들에게 전파가 된 것이다. 유대인들이 사도들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다. 성경에 보면 3000명이 돌아왔다고 했다. 예수가 누구냐? 우리 죄 문제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그분이 그리스도시다. 성령이 역사 하시면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성령의 역사는 다양하다. 구원 얻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정의 가문의 영적인 문제가 모두 끈기는 것이다.
2) 성령의 역사
① 성령의 역사 44절에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내 마음에 우러나지 않는 상태에서 남에게 나눠주면 아깝다. 그러나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면 남에게 주는 것이 기쁨이 되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챙기게 된다.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기의 것을 서로 통용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이 역사하면 하나 되게 한다.
② 우선순위 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초대 교회 성도들은 각자 일이 있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 날마다 성전에 모였다는 말은 말씀을 듣고 은혜 받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둔 것이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힘을 얻으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이 임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는 말은 날마다 영적인 힘을 얻게 되고 은혜를 받았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니 날마다 집에서 떡을 떼었다. 내가 있는 현장(가정,직장,학교)이 어디든지 간에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 이다. 이 때 내가 있는 그곳이 바로 성전이다. 날마다 이것을 하는 것이다.
3) 주께서 하십니다 47절에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주께서 하신다. 주님이 하셔야 된다. 주님이 되게 하셔야 한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주님이 되게 하신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가고 은혜를 받다 보면 주님이 되게 하신다. 내 인생도 주님이 되게 하셔야 한다. 나를, 내 가정, 내 자녀 주님이 되게 하셔야 한다. 자꾸만 사람들은 ‘내가’ 해야 한다고 착각을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되게 하셔야 한다. 사도 바울에게 “이방인의 사도가 되게 하겠다.” 주의 성령이,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또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하게 했다. 주님이 하신다.


3. 기도의 한
1) 하나님의 은혜
① 보이지 않던 문제 복음에 빛이 비추기 전에는 저는 제가 상당히 잘하는 줄 착각했다. 그런데 복음의 빛이 비춰지니 내 속에 굉장히 율법적인 것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남을 심판하고 속으로 정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복음의 밝은 빛이 비춰지기 전에는 은근히 제 아내를 누르고 제 자식들을 누르고 했다.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 모른다. 사람에게 복음의 밝은 빛이 들어오면 내가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보이는 분별력이 생긴다. 복음의 광채가 들어가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비춰진다.
② 하나님의 은혜 김동권 목사님이란 분은 32세에 예수를 믿었는데 예수 믿기 전까지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을 했는데 1,2,3차까지 술 먹고 집에 들어가서 아내 때리고 이게 일상이었다고 한다. 자기 인생이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다른 사람의 권유로 교회에 가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자가 되었고, 어느 날 복음이 모든 문제 해결이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복음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간증을 들었다.
③ 복음 속으로 김구 목사님이란 분이 있는데 이 친구가 김동권 목사님 아들이다. 이 친구가 목회자가 되기 전에 목사님 아들인데 교회 마당에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고 술 먹고 교인들과 싸우고, 어느 정도냐? 안 싸운 교인들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목사님 아들이 그러니 목사님의 마음이 어떻겠는가? 그런데 김동권 목사님이 ‘내 아들에게 있는 문제도 사실 내가 물려준 문제 아니겠는가? 그래서 정말 복음 속으로 들어가면 내 아들이 바뀔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계속 복음 속으로 들어갔더니 아들이 바뀌어서 총신에 오게 되었고 지금은 목회 잘하는 목사님이 되었다. 복음은 사람을 바꾼다. 우리가 말씀 듣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작업 하시는 것이다.
2) 말씀정리 하나님은 살아계시지만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확인하는 것이 말씀이다. 성령의 역사가 사실이지만 보이지 않는다.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다. 사단의 역사에 대해 기록해 놓은 책이 바로 성경이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말씀을 듣는 자. 읽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3) 기도의 한
① 한 맺힘 일본하고 우리나라와 운동을 하면 늘 빅게임이다. 객관적인 실력과 전력은 일본이 앞서지만 일본은 사무라이 정신으로 운동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 맺혀서 한 마디로 생명 걸고 한다. 그러니 일본과 비등비등 한 것이다. 여자가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내린다는 옛말이 있다. 한 맺힌다는 것이 무서운 말이다. 복음 없는 한 맺힘은 병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한이 맺혀야 하는가? 바울은 복음에 기도에 한이 맺혔다. 행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이것이 바울의 한이다. 눅18장에 예수님이 나쁜 재판관과 과부를 비유로 설명하신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말 것을 말씀 하셨다. 사람의 일도 이러한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너희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낙심한다. 포기해 버린다. 하나님을 믿지 않게 때문에 그렇다.
② 기도의 한 일을 많이 해야 할까요? 기도를 많이 해야 할까요? 봉사를 많이 해야 할까요? 기도를 많이 해아 할까요? 주님이 하시리라 믿으면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다. 내 모든 것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하셔야 한다. 바울이 골4:3에 보면 ‘주님이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에게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다면 기도해야 한다. 정말 기도할 때 사단의 세력이 꺾인다는 것을 믿는 다면 기도해야 한다. 정말 가족이 내 친구와 우리 동료의 영혼을 생각한다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시고 사단의 세력이 꺾인다. 기도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말씀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주신 것 입니다. 영원한 축복이다.
주님이 우릴 통해서 일하신다. 우리가 은혜 받고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있으면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말씀 듣고 기도 속으로 한이 맺힌 이 속에서 복음 안에 기도 속에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런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예배 속에서 말씀 붙잡게 하시고 기도 속에 인도 받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이 역사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녹취-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2:37-42)
  다음글 : 녹취-기도 시간에(사도행전3:1-10)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