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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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전도자의 힘(사도행전 1: 6-8) 조회수 : 134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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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 두 종류의 사람
1) 과거 문제
➀ 아름다운 인생 엄마 등반대가 히말라야 산을 정복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56세 된 주부인데 6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 3년 후에 또 재발이 되어서 수술을 2번이나 받은 것이다. 이분이 수술을 하는 가운데 자기 인생을 점검하게 되면서 내가 병에 걸려 죽는 인생이 아니라 무엇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점점 거리를 늘려 가면서 몸이 점차 회복이 되어져서 작년에는 항암 치료를 안 받아도 되고 작년에는 드디어 약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또 한분은 53세 된 주부인데 자궁암에 걸린 것이다. 이분도 수술을 받고 그래서 내가 운동을 해야 하겠다 생각이 들어서 산을 타다가 만나서 의기 투합이 돼서 히말라야를 가게 된 것이다. 56세된 또 다른 부인도 10년 정도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산에서 만나게 되어서 히말라야를 가게 된 것이다. 이런 뉴스를 보면서 사람들이 어떤 마음을 가질까? 암 수술을 두 번이나 한 사람들이 인생을 깨닫고 자기 삶의 의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볼때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니 얼마나 귀한 일인가? 저도 감사하더라.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는 사람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없다. 어떤 사람은 남에게 계속 실망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희망과 소망을 주는 사람이 있다.
➁ 과거 문제 사람이 가난 했거나, 질병이 있거나, 실패했으면 과거 문제가 그 사람을 평생 붙잡고 있어서 그를 괴롭혀서 그 인생도 파멸의 길로 가고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우리는 과거의 상처, 실수, 아픔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축복의 발판이 되고, 어떤 사람은 자기도 망하게 되고 다른 사람까지 무너뜨리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우리 과거를 해결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왜 보내주셨냐?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하나님을 몰라 멸망 가운데 있기 때문에 과거 문제에 메여서 자기 자신이 가문이, 후대가 또 주변사람들이 저주 받는 문제를 해결 하라고. 예수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2) 두 종류의 사람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마귀의 자녀와 하나님 자녀가 있다. 그런데 교회 안이 문제다. 예수가 우리에게 생명과 소망을 주시는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친구따라 취미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있다. 참 안타깝다. 그런데 교회 안에는 예수님이 내 인생 주인 되셔서 내가 그분의 인도 받고 다스림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모든지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고 그 은혜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나님이 왜 나를 이 시대 이 지역에 살게 하셔서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해 살게 하셨는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볼 때 어떤 사람을 축복 하시겠는가? 성경에 보면 에서와 야곱이 나온다. 인간적으로 보면 에서가 야곱보다 훨씬 남자답고 낮다. 야곱은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많음 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에서는 하나님의 약속보다는 자기 힘을 더 의지한다. 야곱의 생애를 보면 야곱의 삶의 초창기에는 인간적인 꾀를 쓰며 자기 힘으로 살아가지만 어느 날부터 야곱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나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을 기도 속에서 응답 받고 인도 받아야 겠구나.’ 깨달음이 온 것이다. 야곱의 생애 절박한 문제가 올 때마다 야곱이 한 것은 기도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사람이 인간적으로 허물이 많고 부족함이 많음 에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맘을 받았고, 세상의 많은 문제를 내 힘으로 해결 하려고 하지 않고 기도 속에서 응답받으며 인도받는다. 야곱이 처음엔 사람이 이상하지만 점점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진다. 기도의 사람으로 인도 받는다. 우리는 한 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이 많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며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3) 나는 누구인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 모르면 많은 부분을 놓치게 된다. 누구인가?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이것을 순간순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이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를 아껴주고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이 많은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인생의 큰 문제가 오면 나를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조금만 아파도 나를 대신해 아파줄 수도 자줄 수도 먹어 줄 수도 없다. 어머니가, 친구가, 아내가 해결 해 줄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다. 우리 인생은 홀로 서 있는 인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누구냐?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사건과 문제가 왔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인생임을 알아야 한다.

2. 전도자의 힘
1) 말씀을 듣는 사람 6절 “그들이 모였을 때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들이 모였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씀을 듣고 제자들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참 성령인도 받는 사람들이다. 무슨 말이냐? 예수님의 말씀을 저들이 가슴에 담고 그곳에 있는 것이다. 이것이 축복이다. 인생의 근본문제가 또 성경의 창3장 문제가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너희들 마음껏 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 말라. 그리하면 정녕 죽는다고 하셨다. 어느 날 뱀이 와서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냐? 뱀이 말하길 너희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고 도리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뱀의 말을 듣는다. 이것이 창3장 문제이고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이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주변 사람들의 말을 더 듣는다. 이것이 망하는 인생이다. 마가다락방 성도님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 이 말씀을 가슴에 언약으로 잡은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있는 현장에서 뭐가 안되면 자꾸 엉뚱한 짓을 하려고 한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씀을 언약으로 잡은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2) 모임의 성격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다. 그런데 여기에 사단이 얼마나 교묘하고 끈질기게 사람을 속이는지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이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함이 이 때 입니까? 질문한다. 지금 제자들은 유대인이고 유대 나라는 로마의 속국이다. 그래서 해방됨이 이때냐고 묻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중요한 일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서만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하셨다. 40일 동안 들은 하나님 나라의 일과 아버지의 약속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하는데 자꾸 다른 것을 묻는 것이다. 모임의 성격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한다. 예배는 나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이다. 마약에 어려운 중에 예배당에 왔는데 그런 예배 시간에 자꾸 다른 생각을 한다면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지금 얼마나 중요한 시간표를 가지고 이곳에 왔는데 예수님께 질문하는 것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는 시간이 이 때 입니까? 사단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표 속에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사단이 사람들이 생각과 마음을 세상적인 것으로 분산시키고 빼앗아 가고 있다. 사단은 자꾸 본질을 놓치게 만들고 본질이 아닌 것에 우리 생각을 분산시키고 빼앗아서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축복을 놓치게 한다. 우리가 오늘 예배당에서 예배 드리면서 오직 주님만 바라봐야지 세상적인 생각을 한다면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엉뚱하게 생각을 사로 잡는다. 제자들이 이곳에 왜 모였냐? 본질을 놓치게 만든다. 우리 성도님들은 예배 할 때, 기도 하러 왔을 때 어떤 것에도 방해 받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야 한다.
3) 아버지의 권한 너희들이 말한 그것은 아버지의 권한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속국이 되고 노예, 포로가 된 이유는 너희가 언약을 놓쳤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가슴의 한으로 붙잡아야 된다. 언약을 놓쳐버리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복음 뿌리 내리면 완전 복음 되어 지면 된다는 말이다. 우리에게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내가 완전 복음 안 되어 진 것이 문제다. 내가 완전 복음 되면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축복의 발판이다.
4) 오직 성령
① 너희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전도자인 너희에게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된다. 그때 당시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이단이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다. 그런데 거기 모인 사람들은 핍박 받고, 감옥에 가고, 죽는 것 까지도 감사하는 사람들이 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을 그들이 봤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과 40일 동안 함께 한 장본인들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다. 정말 나는 내 인생 이 복음을 위해서 살겠다고 결단한 사람들이다.
② 오직 성령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성령이 역사하면 문제될 것 없다. 그러나 제자들의 결심이 실제 문제 앞에서 무너진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그 사실을 아시고 오직 성령으로 영적인 힘을 얻으라는 것이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지만 실전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사람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죄와 허물로 죽어버렸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다 헛것이다. 실제 문제, 현장 앞에서 영적인 힘없으면 다 도망간다. 몸은 도망가지 않더라도 마음은 이미 도망가 있다.

3. 기도의 야성
1) 성령의 역사 시4:7-8 다윗의 고백이 나온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 이다.” 우리가 내힘으로 살 수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 살아 갈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기쁨과 비교 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다.
2) 기도의 야성
① 야성의 힘 야성이 뭐냐? 야생 동물은 다른 사람이 도와 주지 않아도 자기 힘으로 먹을 것을 찾고 살아간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기도의 야성에 대해 깨달았다. 몸이 아파지니까 맘까지 약해져서 계속 걱정, 염려가 되는 것이다. 몸이 빨리 회복되어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속에 염려 불안이 사라졌다.
② 기도의 야성 문제가 왔을 때 기도의 야성이 살아나야 된다. 야성이 발동되니까 담대해진다. 사단이 얼마나 우리 약한 부분을 공격하는지 모른다. 기도의 야성을 회복해야겠다.
3)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분명히 응답하신다. 한나가 아이가 없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조롱을 당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나의 잘못된 기도까지 바꾸셔서 나실인 사무엘을 응답으로 주셨다. 저와 여러분에게 많은 문제들이 있다. 지극히 육신적인 것도 있다. 영적인 것은 말할 것 없고 말이다. 정말 여러분들이 기도로 도전하시기 바란다. 내가 할 수 있는 기도시간에 인도 받으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과거가 상처가 되어서 무너지는 사람이 있고, 과거가 발판이 되어서 전도자로서 말씀의 초점을 잃지 않고 기도속에서 영적힘을 얻길 축원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 모든게 다 있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하면서 말씀을 듣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말씀이 언약이 되어지게 하시고 기도속에서 사실화 되어지고 구체화 되어져서 인도 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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