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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성탄의 축복(마태복음1:18 -23) 조회수 : 148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12-25
  첨부파일:   성탄감사예배.hwp(39K)
♠ 성 경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 성탄의 약속
1) 하나님의 약속 성탄의 축복을 풍성히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약속이다. 누가 한 약속이냐? 절대 잊거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이다. 약속을 아멘으로 받는 자는 그 축복을 받는다. 구약의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안 된다.
① 여인의 후손 창3:15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살길을 예비해 주셨다. 바로 여인의 후손이다. 여인의 후손이 오셔서 우리의 인생문제 모든 문제를 가져다 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다는 약속을 믿음으로 갖고 살았다.
② 방주 창6:14 그런데 이 약속을 놓치고 우상과 귀신을 섬기게 되었고 저주와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 창6장에 보면 홍수의 재앙이 임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노아가 방주를 짓기 시작했다. 홍수가 와서 모든 사람이 죽었는데 방주안에 들어간 사람은 죽지 않았다. 우리 힘으로는 절대 홍수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방주의 주인공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이다.
③ 희생 제물 출3:18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이 약속을 잊어버리고 애굽에 노예로 가게 되었다. 노예는 자유가 없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애굽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이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 백성들에게 가서 희생 제사를 드리겠다고 하라고 명령하시면서 모세를 보내신다. 그래서 모세가 바로 왕 앞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광야로 가서 희생 제사를 드리게 해달라고 한다. 바로는 마귀를 상징한다. 예배 한다는데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미리 이것을 아시고 양을 잡아먹고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하셨다. 그 밤에 어린양의 피 바른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고, 그렇지 않은 집의 장자와 가축의 첫 것은 다 죽었다. 어린양의 피는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상징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피 흘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④ 임마누엘 사7:14 이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70년간 고통당하고 있는 때에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 하나님이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근본은 예수님이 왜 오셔야 하고, 방주는 왜 필요하고, 보혈의 피가 왜 필요한지 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2) 성탄의 약속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 하니라”어떻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보내주셨다. 이게 성탄의 약속이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바울이 말하고 있다. 말씀대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2. 성취된 사건
1) 영적 사실
① 성령의 역사 마1장에 요셉이 마리아라는 아가씨와 결혼을 약속했는데 결혼을 약속한 것이지 같이 동침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마리아가 어느 날 아이를 갖게 된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어서 여자를 이해하고 그 실수를 덮어 주려고 하였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요셉에게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셔서 요셉에게 말씀 하신다. 저 여자가 갖은 아이는 성령이 역사해서 갖게 된 아이다. 그리고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해라. 주의 사자가 모든 것을 요셉에게 가르쳐 주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메시야의 놀라운 언약을 성취하실 계획을 깨닫고 여자를 아내로 받아들인다. 눅1장에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말씀한다. “참 너는 은혜 받은 여자다. 너가 아이를 가질 텐데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해라.” 이때 마리아가 고배하기를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합니다.” 결혼을 해서 동침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모라고 해도 마리아는 정확히 안다.
② 천사의 활동 마리아는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던 믿음의 사람인데 말씀대로 이루어지길 원한다면서 숱한 오해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우리 인간의 상식으로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을 믿기 힘들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지만 믿어지고 이해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말씀을 주시고, 알게 하시고, 믿게 하셨기 때문에 요셉도 모든 사실을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마리아에게 알게 하셔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 구원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알게 하셔야 한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요셉과 마리아에게 이 일을 진행하시고 깨닫게 하신 것이다.
2) 약속의 성취
3) 사단의 역사 먼저 눅2장을 보면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이기 때문에 로마의 말을 들어야 한다. 로마의 황제가 모든 사람은 호적을 등록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요셉과 만삭이 된 마리아가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베들레헴에 들린 것이다. 그런데 그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모였는지 방이 없어서 요셉과 만삭된 마리아가 마굿간에 머무르게 된 것이다. 미5:2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그때에 헤롯왕이 동방박사들이 먼 나라에서 메시야에게 경배하기 위해서 왔다는 소식을 듣고 메시야를 찾아서 죽이려고 한다. 이때 천사가 요셉에게 일러서 피하라고 말한다. 아기 예수를 찾지 못한 헤롯이 그 땅의 2살 아래 있는 모든 남자 아기를 죽였다. 이것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 사단이 하는 짓은 사람을 사로잡아서 죽이고 멸망시킨다. 메시야를 없애기 위한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3. 성탄의 축복
1) 구원의 축복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도대체 죄가 어떤 죄 길래? 예수님이 이 땅에 이렇게 오셔야 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 피 한 방울 까지 다 흘리고 죽으셔야 하는가? 장사하는 사람이라는 본전이라는 거짓말을 많이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죄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오셨다. 도대체 어떤 죄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의 이르지 못하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거짓말 한 것도 죄이지만 그런 죄 말고 이 죄는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죄다. 원죄라고 말한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해결해도 해결 할 수 없는 죄이다. 원죄라는 것은 사람이 알 수도 없는 죄이다. 회개해도 해결이 안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죄의 개념은 내가 평생을 단1초도 악한 생각을 안 하고 살다가 죽어서 천국가면 죄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 원죄는 하나님만이 해결 하실 수 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이 문제를 해결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다. 이 죄의 배경에는 사단이 존재하고 있는데 죄 때문에 인간에게 모든 문제가 온다. 이 죄로 인해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탄이 기쁜 것이다. 왜? 죄 문제 해결자인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기 때문이다.
2) 임마누엘의 축복 죄 문제를 해결 하셨을 뿐만 아니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우리는 구원 받았지만 죄의 본성이 변함이 없다. 그리고 사단은 예수님이 재림 할 때 지옥에 간다. 창3장에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사단이 여전히 존재 한다. 그래서 주님이 지속적으로 나를 도와 주셔야지 내 혼자 힘으로는 살 수 없다. 그래서 아예 주님이 영으로 내 안에 들어오시고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신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고아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과 더불어 사는 것이다.
3) 전달자의 축복
① 하나님께 영광 눅2:13 수많은 천군과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송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 최고 영광 돌리는 것이 바로 예배이다. 하나님은 이 영광에 우리도 동참하게 하셨다.
② 전달할 내용 온 백성에게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을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중고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대학에 합격 했다는 통지서를 받아서 기분이 상당히 좋다. 또 여기 계신 나이 많이 드신 권사님들은 해방을 경험하셨다. 해방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말할 기쁨의 소식이 무엇인가? 만약에 이 성탄절에 예수 그리스도 보다 트리가 혹은 캐롤이 더 드러난다면 그것은 없애야 한다. 성탄은 우리 죄 문제 해결 하신 그리스도가 오셨다. 임마누엘 하시는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이 드러나야 한다. 이게 우리가 전달해야 할 소식이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알린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왜 그럴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이 그리스도 보다 더 들어 날까봐 기록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③ 전달자의 축복 전달자는 자기 이름이 들어나지 않아도 많은 사람을 행복하고 기쁘게 한다. 복음 전도자는 자기 이름이 전혀 드러나지 않고 그리스도만 드러난다. 내가 전혀 드러나지 않아도 그리스도만 전달되어 지면 사람들의 영혼이 살고 행복해 진다. 이런 믿음의 영향을 주는 것만큼 축복중의 축복이 없다. 듣지 못한 자가 어떻게 믿겠느냐? 전파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듣겠느냐? 바울이 말하고 있다. 예수님을 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④ 전달자의 사명 고전1:21 사람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전도하는 것을 미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전도라는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언하시기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하셨다. 디도서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 말씀 정리
성탄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다. 구약에 약속 하셨다. 성탄의 주인공으로 예수께서 오셨다.
예수께서 어떻게 오셨는가? 우리가 천사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알게 하셔야지만 한다. 이게 은혜다. 우리는 감사하고 받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이 축복을 깨닫고 내가 구원 받았음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고 전달자의 사명과 전달자의 축복중의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풍성히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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