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아름다운 땅(여호수아 23:14 - 16) |
조회수 : 143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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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경
14/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1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16/ 만일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1. 한 가지 요구
1) 하나님 관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문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인간관계가 쉬운 것처럼 보여도 참 힘이 든다. 인간관계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일생을 허비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어렵다. 많은 대화로 또 실수를 인정하고 양보하면 웬만한 인간관계 문제는 해결 된다.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건강문제이다. 왜 우리에게 건강의 문제가 왔는지 원인을 알고 좋은 의사선생님의 도움과 적절히 관리를 잘하면 건강의 문제도 웬만큼 해결 된다. 마지막 문제는 바로 물질적인 문제이다. 가난의 문제는 참 힘든 문제이고, 누구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다. 그러나 좋은 정치 지도자들이 나와서 정말 백성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면 가난의 문제도 웬만큼 해결 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건강, 물질의 문제가 심각하지만 우리가 노력하고 서로 돕고 이해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그러나 사람이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죄의 문제이다. 성경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죄의 문제는 어떤 문제인가? 죄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문제이다. 죄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본질적인 문제이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노력하고 어떻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이다.
2) 의존적 존재 사람은 본래부터 의존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이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은 본질적으로 외롭다.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서 하와를 만드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외로운 존재이기에 서로 도우며 함께 살라고 가정도 사회도 하나님이 만드시고 허락하셨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가정을 가지고 있고, 모임을 가져도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롭다. 모일 때는 즐겁고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돌아가면 자기 혼자다. 이게 우리 인간이다. 사실은 고아이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봐야지 근본적으로 행복한 존재이다.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영혼이 외로운 것은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에 영적으로 고아 상태이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사람은 혼자 있을 때 남에게 말 못할 고민과 허무가 자기 마음속에 밀려오는 것이다.사람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야지만 행복하다. 사람은 본래적으로 의존적인 존재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야지만 영혼이 안정을 얻고 힘을 얻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여 대화하는 것은 참 좋은 것이지만, 나 혼자 집에 오면 어떻습니까? 그래서 사람은 본래적으로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과 교제 할 때만 참된 평화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깨어진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것이다.
3) 한 가지 요구
① 다 이루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롭고, 고독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는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고, 누구도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죄 문제를 해결 하셨다. 죄의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을 모르게 하고 죄를 짓게 하는 장본인인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이다. 주님이 이 모든 일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상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 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시고
② 한 가지 요구 그래서 하나님은 한 가지만 요구 하고 계신다. 내가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해서 모든 일을 다 이루었다 이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것 한 가지만 요구하셨다. 엡2:8-9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무엇을 행하고 교회를 위해서 헌신을 많이 해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 있는 말씀을 다 지키고 행해서 구원을 받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것이다. 출3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430년 노예 생활에서 아무리 아무리 발버둥 치고 노력해도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셔서 희생제사의 비밀과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한 그때에 출애굽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어린양의 피는 십자가의 보혈을 상징한다.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인격적인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피를 바른 사람은 다 살았다. 하나님의 기준은 어디 있냐? 하나님의 기준은 우리의 인격에 얼마나 배웠느냐에 있지 않다. 양의 피를 발랐냐? 바르지 않았냐? 에 있다. 아무리 인격적인 사람이라도 피를 바르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 그런데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 많은 사람이라도 양의 피를 바른 사람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다. 하나님의 요구는 약속의 말씀을 믿으라는 한 가지 밖에 없다. 또 백성들이 광야를 가다가 죄를 범해가지고 불뱀이 백성들을 물어가지고 다 죽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장대위에 놋뱀을 달아라. 놋뱀을 보는 사람은 다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다 살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죽게 되었다. 놋뱀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우리가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그 피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살을 믿기 때문에 구원 받았고, 이 사실을 증거 하는 증인들이다.
2. 아름다운 땅
1) 선한 말씀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선한 말씀과 불길한 말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선한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 길을 가는 동안 말씀을 주셨고, 요단을 가르시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선한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천대 까지 은혜를 베풀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은 사람들은 말씀대로 다 응답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선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약속으로 받고 나갔을 때 다 응답을 받았다. 이것이 선한 말씀이다.
2) 불길한 말씀 불길한 말씀은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것이다. 출20:4 우상을 만들거나, 절하거나, 섬기는 사람은 3,4대까지 망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게 불길한 말씀이다. 이 불길한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이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이렇게 망하겠다고 실제로 말씀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도 우상을 잘 섬기는 사람의 가정을 보면 본인이 망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과 후대들이 다 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 바로 우상은 바로 사단을 섬기기 때문이다. 저의 집은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우상을 섬겼고, 저주를 받았던 집안이다. 불길한 말씀도 그대로 성취된다.
3) 아름다운 땅
① 아름다운 땅 메시야가 오실 땅이다.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가나안땅의 모든 적들을 하나님이 물리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고, 그 백성들을 누구도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보장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은 약속 잡고 간 것 밖에 없다. 오실 메시야를 바라보며 살아가면 된다.
② 축복과 저주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자랑해야 할 백성들이 축복 받은 백성들이 그 땅에 들어가서 그 땅 원주민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기게 되어서 축복을 저주로 바꾸게 되는 지금 유대인들이 가장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될 백성들이 너무 축복을 받다 보니까 가나안 인들처럼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복음을 버리고 율법을 붙잡게 되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로마의 속국이 되고 축복을 저주로 바꾸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평생 동안 붙잡아야 할 것이 복음 언약 이다. 예수 믿는 다고 교회 와서 저주 받는 다면 그것처럼 부끄러운 일이 없을 것이다. 축복을 저주로 바꾼 사람들이 참 많다.
3. 빛의 사자
1) 예수님의 질문
① 사람들의 대답 그래서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요한,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하더이다. 제자들이 대답했다. 예수님을 예레미야처럼 눈물 흘리고 동정하는 분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으셨지만 예수님의 본질이 아니다. 예수님은 엘리야처럼 많은 능력과 기적을 행하신 분이지만 이것 또한 예수님의 본질이 아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 요한처럼 사회를 개혁하고 바르게 살고 이런 일도 하셨지만 이것 또한 예수님의 본질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② 제자들의 대답 이 때 베드로가 이런 고백을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반석 같은 축복과 천국 열쇠를 주시는 축복을 주셨다.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죄로 깨어졌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깨뜨리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낸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이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데리고 올라 가셨다. 거기에 모세도 있고 엘리야도 있고 예수님도 있었다. 그러니 베드로가 여기에 초막 셋을 모세를 위해 엘리야를 위해 예수님을 위해 짓고 살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잠시 뒤에 다 사라지고 오직 예수님만 남아있었다. 모세도 엘리야도 지나가는 것이고 우리에게 영원한 분은 오직 예수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2) 너는 내 것이라
① 너는 내 것이라 사43:1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였고, 구속하셨다. 너는 내 것이라.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는 한 순간도 놓쳐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신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절대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여기신다.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게 나의 정체성이다.
② 영원한 것 그래서 우리는 지나가는 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다. 내가 너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주님이 승천하시면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지나가는 것과 흔들리는 것 육신적인 것을 붙잡으면 흔들리고 육신적인 것이 무너지는 날 같이 무너지게 돼있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붙잡아야 한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지금의 우리와 많이 다르다. 마가다락방에 모이고 예배드리는 것이 불법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이단이라고 누명을 씌었다. 이단이라 하면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것을 붙잡았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고,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았다. 세상이 줄 수없는 놀라운 평화와 은혜를 공급받고 있었다. 지금 우리는 이 은혜와 응답을 회복해야 한다. 이 영원한 축복을 붙잡는 성도님들이 되길 바랍니다.
3) 빛의 사자 곳곳마다 불빛이 많이 밝혀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밤이 훨씬 밝아졌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의 마음은 예전보다 훨씬 어두워졌다. 총독처럼 성공한 사람이 뭐가 부족하고 불안해서 무당을 집에다 두고 살아가겠는가? 행19장 마술하는 책들을 태웠는데 그 값이 은 5만이나 되었다고 했다. 그 당시 하루 일당이 은 1냥이라고 했는데 그만큼 마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말이다.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만민이 온 땅이 캄캄함 가운데 있는데 세상의 빛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의 인격과 행위는 자랑할게 못된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음을 말할 수 있다. 요일5장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가지만 요구 하셨다. 다 이루어 놓으신 일을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다 이루어놓은 일을 믿기만 하면 되지 우리의 무엇을 덧붙일 것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름다운 땅 축복의 땅의 이 축복의 대열 속에 있게 하셨는데 이제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면 된다. 자꾸 만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만 바라보면 어느 날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이 그래서 무너졌다. 축복의 자리에서 정말 하나님을 바라봐야지 축복의 자리에서 우상을 바라보면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빛의 사자로 부르셨다. 나를 지명해서 택해서 부르셨고 너는 내 것이라고 했고, 나를 하나님은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여기신다. 이 축복된 우리는 이 땅에서 빛의 사자로 어둠속에 있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쓰임 받아야 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정말 우리를 지명해서 불러서 하나님의 것으로 삼으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나의 정체성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빛의 사자로 한 주간 동안 나의 현장에서 쓰임 받게 해 주옵소서. 오늘 인제와 원통 지역 캠프를 하는데 여기에 흑암이 무너지게 하시고 생명의 빛이 선포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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