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하나님을 사랑하라(여호수아 23: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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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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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경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 예수 생명
1) 홀로 인생 저는 개인적으로 아픈 과거가 있다. 제 위에 형님이 계신대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 저희 형님이 어릴 때 사고가 나서 식도가 붙어가지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병에 비하면 오래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형님을 간호하러 병원에 가면서 제게 한 맺힌 부분이 있었다. 목으로 음식을 넘길 수 없으니까 수술을 받은 후에도 링거를 맞든지, 위에 구멍을 내서 호수를 연결해서 음식물을 섭취하곤 하셨다. 제가 병원에 있기는 해도 형을 대신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밥을 대신 먹어 줄 수 도 있는 것도 아니고, 잠도 대신 자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제가 옆에서 잔 심부름 하는 것이지 형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어린 마음이지만 ‘인생은 홀로구나!’ 이게 인생임을 깨달았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형제, 이웃, 친척이 있지만 사실은 홀로다.
2) 선택하는 인생 사람은 어떤 선택을 했느냐? 이게 현재나고 미래다. 선택을 잘 했을 때는 이게 축복으로 나에게 돌아오지만 선택을 잘 못 했을 때는 인생이 많이 힘들게 된다. 우리가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지만 선택 한번 잘못하면 그동안 수고와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분명히 하나님은 계신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을 더 듣는다. 또 어떤 사람은 사람의 말보다 점쟁이의 말을 더 듣는다. 그래서 저는 ‘사람이 선택만 잘 할 수 있다면 그게 얼마나 큰 축복이냐?’ 이런 생각을 종종 한다.
3) 예수 생명
① 근본문제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이게 우리 인간의 근본문제다. 사람들이 아무리 하나님이 없다고 말해도 분명히 성경 창3장에선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의 말을 져버리고 뱀의 말을 듣는다. 뱀은 곧 마귀 사단을 말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게 하나님의 말씀인데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말씀보다 저 선악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저것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같이 된다는 뱀의 말을 듣고 그것을 선택하고 인류에게 문제가 온 것이고, 그래서 지옥 갈 수 밖에 없고,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보고 멸망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모르는 것이 안 믿는 것이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안 믿으면 마귀의 자녀다. 마귀의 자녀는 마귀가 끌고 다니는 대로 끌려 다니는 것이다.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른다고 말한다. 결국 그러다 마귀가 가는 지옥에 가는 것을 보고 멸망이라고 한다.
② 예수 생명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케 하려 함이라. 우리 감기를 고치고, 우리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생명 안에 있는 풍성함을 누리라고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을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신 것이다. 우리가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나 밖에 없다.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네 마음에 문을 열면 그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나로 더불어 항상 살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나를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고,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 하나님을 모르는 원죄의 문제를 해결 하셨구나, 마귀의 일을 멸하셨구나.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구나 믿는 다는 증거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의 인생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그 주님이 영으로 내 안에 오셔서 영원토록 나와 함께 사셔서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시지 않고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예수님이 나에게 생명으로 오신 분이다.
2. 하나님을 사랑하라
1) 멋있는 사람 여호수아 23장에 보면 멋있는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에 대해 나온다. 수23:1에 보면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어 졌다”고 나온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을 불러 놓고 3절 이후로 백성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복되고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하는지 얘기하는 것이다. 고후4:16에 바울이 그런 고백을 한다. “우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내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 나이가 많아지면 복음이 없는 사람은 처량하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복음 가진 여호수아는 더 멋있어지는 것이다. 저는 베드로를 참 좋아합니다. 왜? 저와 비슷하기 때문에 성질이 급하고 혈기가 많기 때문에 베드로를 좋아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도망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베드로가 나이 들어 갈수록 멋있어 진다. 행3장에 베드로가 성전에 기도하러 간다. 나이 들어 갈수록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게 축복된 사람이다.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이 일로 종교 재판에 서게 된다. 도리어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로 핍박당함을 좋게 여긴다. 예루살렘 교회가 큰 교회가 되어져서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말이 많아지니까 베드로가 교회 안의 일은 중직자들을 세워놓고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전도하는 일에 전무하겠다고 결단한다. 정말 우리 성도님들이 기도와 말씀 전하는 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방향 맞추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그러다 베드로가 피장 시몬의 집에 쉬러 갔다가 고넬료의 집에 가라고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 그런데 나이가 많아지면 생각이 잘 안 바뀌는데 베드로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데 계속 안 간다 안 간다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고넬료의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의 온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멋있는 복음의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
2) 하나님의 주권 3절에 내가 싸우는게 아니다. 5절에 하나님이 다 하신다. 지금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했는데 내가 이렇게 해서 점령했다고 말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우셔서 승리케 하셨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고백한다. 웬만한 사람은 “내가...” 뭘 했다고 자랑 할텐대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요단도 가르시고 여리고성도 무너뜨리셨고 가나안 땅도 점령케 하셨다고 고백한다. 저와 여러분의 오늘 까지 하나님이 인도 하셨다.
3) 하나님을 사랑하라
① 말씀하신 대로 8절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 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절에 하나님이 다 승리케 하셨다. 10절에 한명이 천명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것이다.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이다.
② 하나님을 사랑하라 여호수아가 이 백성들에게 권면하는 것이 11절에 나온다. 11절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이 전쟁을 승리케 하셨고, 너희를 맞선 자가 없게 하셨다. 조심하라는 말은 방자하고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여호수아의 고백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한 가지만 물으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런데 베드로의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보면 하나님이 너무 너무 좋아진다.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예배가 되어 지고, 기도가 되어 지고, 현장에서 전도하고, 봉사와 헌신과 헌금이 되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좋아지면 다 달라진다. 다윗은 왕인데 이런 고백을 한다.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얼마만큼 다윗이 주님을 사랑했는지 84:1 “여호와의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다윗은 왕인데 하나님을 너무너무 좋아했다. 지금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선순위가 관심이 다 바뀐다.
3. 하나님의 약속
1) 나를 찾으라
① 택함 받은 자 하나님이 분명히 우리를 택하셨다. 내가 예수 믿어준게 아니고 하나님이 창세전에 영세전에 나를 택해 놓으셨다가 어떤 전도자를 통해서 나를 택하셨다.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말은 내 인생을 다 책임지신다는 말이다.
② 나를 찾으라 저와 여러분은 나를 빨리 찾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하나님이 이 시대 하나님은 나를 전도자로 부르셨다. 내가 누군지 모르면 문제가 참 많다. 시27:10 아무리 부모가 날 위해 모든 것을 해줘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다. 인생은 홀로다. 우리 인생은 본질적으로 외롭다. 그래서 나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는 것이 나를 찾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과 영적인 힘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기도다. 복 있는 사람은 주야로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행복할 때 내가 사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이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약속중의 약속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다. 모세에게도 여호수아에게도 하나님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시시 때때로 두려워하고 놀랄 일이 생기지만 내가 함께 하니까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3) 인생 캠프
① 인생의 결론 그래서 우리는 인생의 결론을 내려야 한다. 바울은 어떤 결론을 내렸냐? 바울은 가문 학벌 사회적 지위 하나도 부족할 것이 없는 사람인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바울이 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나는 부활하신 주님만 붙잡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 인생의 결론은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보화 다 있다. 이게 우리의 결론이다. 정말 우리는 인생 결론 내려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그리스도 붙잡아야 산다.
② 인생 캠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게 인생 캠프다. 나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누려지면 누려진 그리스도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말하는 전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생명들이 살아나는 것이다.
♠ 말씀 정리
우리 인생은 홀로 인생이다. 꼭 저와 여러분은 생명을 선택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정말 우리 인생의 최고 축복된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소중한 인생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인생의 결론 내려서 영혼을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받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이 언약이 되어지게 하시고 인생의 결론을 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 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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