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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하나님의 안식(여호수아 21:43 - 45) 조회수 : 190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11-16
  첨부파일:   20081116.hwp(22K)
♠ 성 경
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1. 하나님의 방법
1) 세상의 문제 세상의 문제는 끊임없이 일어난다. 한 가지 일이 해결 되면 또 다른 일이 일어난다. 우리에게 가장 흔한 문제는 경제 문제 이다. 그 문제가 해결 되려고 하면 건강문제가, 자녀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 문제 속에 있는 하나님 계획을 발견하지 못하면 대부분 문제 속에 있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우리 하나로 교회 성도님들은 문제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문제가 도리어 축복이 되기를 기도한다.
2) 특별한 방법 저는 목회를 하다 보니까 늘 염려가 되는 부분이 경제 문제이다. 불신앙이다. 어느 날 한 성도님이 저에게 와서 다단계 비슷한 것을 소개해 줘서 60만원 정도를 손해 봤다. 그래서 제가 깨달았다. 목사는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자꾸만 어렵다고 생각이 드니까 불신앙이 들어와서 속았구나. 내가 사회 생활하면 얼마나 많이 속고 살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특별한 방법이 없다. 우리는 가장 정상적인 방법을 써야한다.
3) 찾아오심
① 사람의 방법 제가 얼마 전 건강관리에 대한 책을 읽었다. 평상시 어떤 음식을 먹고 사느냐? 평상시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 이게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의학적인 증거를 가지고 설명을 했다. 별로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았다.
②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방법도 지극히 정상적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창3장에 사단에 속아서 죄를 지어서 하나님을 떠나버려서 운명과 저주에 빠져 있는 인간에게 여인의 후손을 보내주겠고,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또 이 백성이 이 언약을 잊어버렸을 때 너희는 피 제사를 드려라 어린양을 잡아 먹고 피 제사를 드릴 때 바로의 손에서 애굽에게서 빠져 나오겠다고 정상적인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여인의 후손으로 피 제사의 주인공으로 오실 그분이 처녀의 몸을 입고 오시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시다.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느냐?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떻게? 죄에서 구원하시느냐? 바로 예수님이 피를 흘려서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 인간을 망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깨뜨리셨다. 그 주님을 영접하면 우리 안에 오셔서 영원히 함께 하신다. 지극히 정상적인 하나님의 방법을 말씀하셨다.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에게 주님은 한순간도 떠니지 않으시고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③ 찾아오심 아무 힘이 없고 인생을 포기 할만한 나이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찾아오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하나님이 승리케 하신 역사를 체험한 믿음의 용사 엘리야가 한번 불신앙이 들어오니까 나약해질 때로 나약해 졌다. 이세벨이 죽이겠다고 하니까 산으로 도망쳐서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께 나를 이제 불러 가 달라고 신음 한다. 그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엘리야를 먹이시고 어루 만지시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셨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자를 한 순간도 버리지 아니하신다. 모세, 엘리야의 하나님은 동일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주님의 옆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베드로가 주님을 저주하고 부인하고 도망쳤다. 이 후에 주님은 베드로를 찾아오셨다. 주님은 한 순간도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지금도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이 주님을 믿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은 포기하고 나는 포기해도 주님은 버리지 아니하신다. 뭐가 안되어지면 내가 나를 포기하는 것이 문제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포기하는 법이 없다.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셔서 내가 나를 보기 싫을 때에도 주님은 나를 찾아오신다.

2. 하나님의 안식
1) 하나님의 맹세 수 없이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대로 ‘이와같이’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다. 43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맹세하신 대로 가나안 땅을 다 차지하게 하셨다.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사람의 약속은 언제고 변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연약한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맹세하신대로 이 백성들이 이와 같이 땅을 차지했다.
2) 하나님의 안식
① 현장 장악 하나님이 구원받은 백성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44절에 보면 하나님이 안식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나의 것으로 아멘으로 받기를 바란다. 안식이 뭐냐?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만드시고 땅을 지으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게 안식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이 안식이다. 언제 하나님이 이 안식을 주셨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도피성을 만들라고 하셨다. 구원받은 백성들과 그 지역 사람들이 부지중에 실수하고 불신앙하고 죄를 지었을 때 해결 할 곳인 도피성을 만들라고 하셨다. 레위 자손들이 살 땅을 주라고 하셨다. 레위 자손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레위 자손이다. 그중에 제사장들이 나온다. 레위 자손들이 12지파가 사는 곳곳에 흩어져서 살게 되었다. 사람들이 부지중에 죄를 지었을 때 살 수 있는 길.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고통당하는데 살 수 있는 길을 말해줄 왕 같은 제사장 이런 사람들이 현장에 쫙 깔렸을 때 하나님의 안식이 왔다. 믿음의 사람들이 현장을 장악했을 때 안식이 왔다. 이땅에 정말 용서가 위로가 필요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한사람도 예외가 없다. 모든 사람들이 용서와 위로와 사랑이 필요하다. 인간적인 용서와 위로와 사랑을 넘어서서 도피성이 있어야 하고 피 제사를 담당하는 제사장들이 있어야 한다. 왜 우리가 지역 지역에서 말씀운동하고 지교회를 하는가? 그것이 우리 성도와 성도 주변의 사람들이 사는 길이다.
② 영적 권세 원수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원수가 맞서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붙이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이미 와있다. 흑암을 꺾을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사단이 없어진 것이 아니다. 이 땅은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가 나에게 주어졌구나! 이것을 깨닫고 있을 때 거기에 하나님의 안식이 임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의 안식 언제 하나님의 참된 안식이 있는가? 정죄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을 때 안식이 있다. 롬8: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더 이상 정죄로부터 고통당하지 않는 상태가 안식이다. 보장이 되었을 때 참된 안식이 있다. 원수가 있는데 원수로부터 완전히 보장 받을 때 참된 안식이 있다. 아무리 비바람이 불어도 어머니 품안에 있을 때 안식이 있듯이 분명히 사단이 흉흉하게 사람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이 사단을 꺾을 권세를 주셨음을 알 때 참 안식이 있다. 또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을 때 참 안식이 있다. 사26:3-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의 평강으로 지키시리라. 주님이 평강의 평강으로 우리를 지키신다고 하셨다. 그 하나님은 영원한 우리의 반석이다.
3) 하나님의 말씀 45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이면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되어졌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말씀하신대로 함께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하셨다.

3. 나를 드림
1) 마가다락방 교회
① 체험할 것 마가다락방 교회 교인들은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바리새 교회는 세상의 모든 힘을 다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가다락방 교회 교인들은 힘이 없는 연약한 사람들이었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뭐냐? 하나님의 안식을 누렸다. 인생의 근본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 하셨음을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 이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우리가 처한 모든 환경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임을 머릿속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고 있었다. 우리 성도들이 정말 이 체험이 있기를 기도한다. 사53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위함이요, 그가 징계를 받음은 우리의 평화을 위함이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다. 사람이 아는 것과 체험한 것은 완전히 다르다. 그러니까 바리새교인들과 로마가 핍박을 해도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② 확인 할 것 주님이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전에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가르치신다.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배경 바로 영적인 배경이 어마어마하다는 말이다. 지금 세상은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그 뒤에는 우리를 돕는 천사와 성령의 역사가 있음을 40일 동안 전해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하늘나라의 배경에 대해 주님께서 가르치신 것이다. 우릴 돕는 천사들이 우리 지키고 있고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사단이 역사해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다.
③ 기다릴 것 너희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신다.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영적인 힘을 받으라. 이때 성령이 임하면 너희에게 권능이 임하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이 말씀을 붙잡고 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다.
2) 응답 받는 나 이게 머릿속으로 알아졌는데 실제적으로 응답을 받아야 한다.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마가다락방에 기도하면서 다 응답을 받았다는 말이다. 응답을 받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찬미 하겠는가? 응답이 없으니까 자꾸만 불평, 원망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자꾸 경험하다 보면 내 입에서 찬양과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내 안에서 기쁨이 솟아난다. 응답을 받지 못하면 다 귀찮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니까 날마다 하나님을 찬미했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누렸던 하나님의 안식 축복 우리 성도님들이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다.
3) 나를 드림 나는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해서 죽는 것도 두렵지 않고, 망해도 좋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린다. 행4:34 이하에 보면 사도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했다. 무리가 다 큰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 앞에 저절로 드리게 되는 것이다. 날 구원하신 주님이 너무 감사해서. 복음 운동 속에 있게 하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해서. 봉사를 해도 헌신을 해도 헌금을 해도 충성을 해도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께 감사해서 기뻐함으로 드려야 한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의 방법은 뭐냐? 우리에게 생명의 빛으로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셨다. 지금도 변함없이 그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셨다. 신분과 권세를 주셔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셨다. 가장 안식을 잘 누렸던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뭘 했냐? 정말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하고 응답을 기다리고 있었더니 하나님이 응답 주셨고, 너무 감사해서 그들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복된 추수감사절 예배를 통하여 정말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는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누렸던 축복 확인하게 하시고 증인으로 하나님 앞에 내 인생 드려지는 축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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