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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축복된 사람(여호수아 22:1 - 6) 조회수 : 155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11-23
  첨부파일:   20081123.hwp(20K)
♠ 성 경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1. 유일한 이름
1) 답답한 문제 복된 주일 우리 성도님들이 축복된 사람의 응답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일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그런데 일이 계속 안 되는 것은 참 답답하다.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가 계속 안 된다면 참 답답한 것이다. 사업하는 우리 성도들이 사업이 계속 안 된다면 참 답답한 것이다. 예수 믿으니까 교회 나와서 은혜 받고 힘을 얻어야 하는데 교회에 나와도 은혜와 힘을 얻지 못한다면 큰 문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잘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여기에 대한 답을 내야한다. 분명한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라 사단의 역사다. 사단의 역사라고 깨달아진 순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땅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충만하고, 번성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는 복을 사람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원래 복된 존재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하는 일 마다 안 되고, 교회와도 은혜도 안 되고, 나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 안 되어 진다면 이건 분명히 사단의 역사다.
2) 해결 방법
① 하나님의 약속 사람이 얼마나 지혜가 있느냐?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이름을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 아담이 지었다. 그런데 창3장에 사단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의 말을 져버리고 사단의 말을 듣는 그 순간부터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축복과 지혜를 다 잃어버렸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이게 인생문제다. 성경은 이것을 보고 멸망 상태라고 한다. 이것을 사람의 방법으로 절대 해결하지 못한다.
② 믿음의 힘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런 멸망상태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지 않도록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신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어있을 때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길을 열어주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 하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셨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이 약속을 믿고 예수님을 모실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원래 하나님의 만드신 형상이 회복 되어져서 그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3) 유일한 이름 요일5:4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바로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만났는데 이 땅에 사단이 없어진게 아니다. 지금도 활동한다. 내가 하는 일마다 안 되게 방해하고, 교회와도 은혜 받지 못하게 오만 생각을 다 집어넣어 방해하는 것이다. 사단이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게 믿어질 때 사단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지금도 영원하다.

2. 축복된 사람
1) 하나님의 은혜 너희가 모세가 명령한 것을 다 지켰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기 싫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언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이 지켜지고 순종이 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이 말씀이 지켜지고 말씀을 붙잡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므낫세, 르우벤, 갓 족속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딱 붙잡았다. 지금도 똑같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말씀이 잘 들리고 말씀이 잘 깨달아지고 그 뿐만 아니라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것이구나. 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말씀이 나와 상관이 없다. 심지어 말씀이 상처가 되고 눌린다.
2) 지속하는 사람 여호수아가 3절에 이르기를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하신 책임을 지키었다.” 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했다. 이게 은혜다. 지속하는 것. 오늘까지 오래도록 그들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축복된 사람이다. 되든지 안 되든지 오늘까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는 얼마든지 문제 속에서 낙심하고, 갈등하고 넘어질 수도 있는데 오늘까지 내가 이 자리에 있다. 이것이 축복이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3) 하나님의 안식 4절에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길 원하신다. 그 말은 사람들에게 안식이 없다는 것이다. 사단이 하나님의 안식을 계속 빼앗아 가는 것이다. 한 주간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일이 생기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안식을 주신다. 하나님은 계속 적으로 우리에게 안식을 주신다. 문제는 뭐냐? 은혜 받지 못한 사람 영적문제 많은 사람은 조급해서 하나님의 안식을 기다리지 못한다. 농사를 지어도 마찬가지다. 봄에 씨앗을 뿌렸으면 가을까지 기다려야한다. 우리는 약속 붙잡고 가만히 말씀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시는 것이다. 4) 축복된 사람 5절에 여호수아가 너희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이 나온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친근히 했다는 말은 하나님께 딱 달라붙는다는 말이다. 우리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 딱 안겨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품에 있는 것이 좋다. 말씀 듣는 것이 좋고, 내 입술에서 찬송이 나오고, 기도가 되어 지고 한다. 하나님이 가까우면 목회자가 사랑스럽고 좋다. 가정문제? 부모문제? 다 하나님과의 문제다.


3. 매일 생각할 것
1) 통하는 사람
① 그리스도의 증인 베드로는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이다. 예수님이 갯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하실 때에 베드르에게 “야! 자지 말고 기도 좀 해라.”고 말씀하셨는데 베드로가 눈이 떠지질 안는 것이다. 예수님은 생을 걸고 땀이 피처럼 흐르도록 기도하는데 베드로는 졸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잡혀가시는데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었던 베드로가 멀찍이 서서 예수님 잡혀 가시는 것을 보고 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낙심하고 있는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말씀을 주시고 마음을 어루만지시면서, 너희는 약속을 붙잡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놓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아마도 제 생각인데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할 때 베드로가 가장 기도를 많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정말 생을 걸고 기도하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열흘 동안 기도하다가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니까 베드로가 예전의 베드로가 아니다. 앉은뱅이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고 사람들이 베드로보고 대단하다고 하니까 베드로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한다. 이 일로 인해 베드로가 감옥에 가게 되는데 많은 제사장들 앞에서 내가 예수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켰고, 천하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은혜를 받으면 사람이 바뀌어 버린다. 그리스도밖에 안 드러난다.
② 통하는 사람 이렇게 되니까 베드로가 그리스도와 통하니까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를 증거 한다.
2) 하나님의 필요 소돔과 고모라성이 망하는데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했다. 하나님은 의인 10명을 찾고 계신다. 정말 내 생명을 놓고 그리스도를 말할 사람 전도자가 없는 것이다. 영혼을 살리고 제자를 세울 전도자가 없다. 그래서 이 시대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베드로처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제자로 사는 전도자를 찾고 계신다.
3) 매일 생각 할 것
① 하나님의 능력 고전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는 말이다.
② 최고를 향한 도전 우리는 최고를 향해 도전할 것을 결단해야 한다.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는 나는 전도자의 동역자가 되겠다. 가이오는 나는 전도자의 식주인이 되겠다. 결단했다. “나는 이 지역에서 가장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다.” 최고를 향해 도전해라. 저 같은 경우에는 “나는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제자를 세우겠다.” 결단했다. 산업인 같은 경우에는 내가 이 지역에서 복음 때문에 가장 헌금을 많이 하겠다. 결단하고 도전해라. 최고를 향해서 도전해라.
③ 매일 생각할 것 이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 어느 날 이것이 내 사상이 되는 것이다. 무의식속에 잠재의식 속에 뿌리 내리고 영혼 속에 뿌리 내리는 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 축복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우리 개인문제는 정말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이 안 된다. 안 되는 것은 사단의 역사기 때문에 사단의 역사를 꺾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축복된 사람은 은혜를 받아서 지속이 되어 지고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누리면서 정말 여호와 하나님께 딱 달라붙는 사람이다. 이게 정말 축복된 사람이다. 그리고 정말 내가 그리스도의 증인 늘 생각하고 나는 정말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게다. 이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최고의 축복을 누리는 우리 인생이 되게 하시고 이 시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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