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 - 모든 사람을 위하여(여호수아 20:7 - 9) 조회수 : 166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11-02
  첨부파일:   20081102.hwp(22K)
♠ 성 경
7/ 이에 그들이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8/ 여리고 동쪽 요단 저쪽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구별하였으니
9/ 이는 곧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하여 선정된 성읍들로서 누구든지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망하여 그가 회중 앞에 설 때까지 피의 보복자의 손에 죽지 아니하게 하기 위함이라

1. 완전한 해답
1)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은혜로 거저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기를 주셨다. 우리는 한순간도 호흡을 멈추게 되면 살 수가 없다. 우리는 이 공기를 거저 얻는 것이지 어떤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다. 또 하나님이 물을 주셨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있다고 한다. 물론 물을 사 먹기도 하지만 그것은 물을 우리 집까지 운반하는 비용이지 물 본연의 값은 아니다. 우리는 물을 먹고 건강을 유지한다. 또 하나님은 햇빛을 주셨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거저 은혜로 주신 것이다. 물론 우리가 노력해서 얻을 것이 있다.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씨를 뿌리고 가꾸고 하면서 결실을 얻는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농사를 통해 얻는 결실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안 된다. 하나님이 거저 햇빛을 주시고 비를 주시고 해서 농사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알고 보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살아 갈 수가 없다. 이게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하나님의 선물 없으면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우리 성도님들이 참 감사하게도 목회자를 귀히 여기셔서 저에게 먹을 것을 자주 가져다주신다. 그런데 저에게 선물을 가져다주실 때 성도님들이 아마도 좋은 것을 가져다주시지 쓸모없고 버릴 것을 가져다주시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실 때 어떤 것을 주시겠는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다. 우리에게 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필요한가?
2) 근본 문제
① 근본 문제 사람은 본질적으로 죄인이다. 살아가면서 실수해서 죄를 짓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 이것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죄의 차원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안 믿는 죄. 원죄가 있다. 이 땅의 어떤 사람도 예외 없이 이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무엇이냐면 사람들이 알던지 모르던지 잡혀 있다. 자기도 모르게 악한 존재에게 사로잡혀서 이용당하다가 지옥에 끌려가는 것이다. 알게 모르게 고통이 계속 오고, 악한 영에게 시달려서 가위 눌리고, 힘이 들고 잠도 안 오는 등의 문제 속에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종교도 가져보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에 잡혀서 운명에 잡혀서 빠져 나오는 길을 모른다. 이 속에 있는 것을 보고 멸망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모르고 사단에게 잡혀있는 상태를 멸망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가 멸망을 받지 말고 생명을 얻으라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② 구원의 길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것이 바로 구원의 길이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은 천국의 지배를 받고 천국의 보호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그런 멸망 상태에 있지 않고 살 길을 열어주셨다. 그게 바로 구원의 길이다. 예수님이 멸망 상태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창3:15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렇게 구원의 길을 처음부터 약속하셨다. 오늘 우리가 보려고 하는 도피성도 마찬가지이다. 이게 바로 구원의 길이다. 사람이 알게 모르게 실수하고 죄를 짓는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살 수 있는 길을 처음부터 열어 놓으셨다. 이게 바로 구원의 길이다.
3) 완전한 해답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회는 그리스도를 붙잡았다. 바리새인들이 초대교회에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마가다락방 교회에 가지 못하게 했다. 로마 정부도 정권을 가지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핍박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깨달은 것은 인생에 만 가지 천 가지 문제가 있어도 해결책은 오직 그리스도구나!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렇게 핍박과 누명 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했는데 사도행전2장에 보면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바리새인과 로마정부의 핍박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경제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이고, 육신적으로 어려우면 육신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이다.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답답함과 문제가 오는가? 또 우리는 사람과의 갈등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성령께서 역사 하시면 이러한 모든 것들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영원한 해답 완전한 해답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시길 바란다.

2. 모든 사람을 위하여
1) 말씀 들은 자 8절에 보면 “이에 그들이...”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도피성을 만들라고 말했다. 축복된 사람은 말씀이 들린다. 말씀이 들린 사람은 분명히 응답을 받게 돼있다. 여호수아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도피성을 만들었다.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는 그것이 축복이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말씀을 들어도 농담으로 흘려듣는 사람은 축복된 자리에 있으면서도 축복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이다. 창19장에 롯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알고 자기 딸의 사위들에게 어서 이 성에서 피하라고 말했는데 이 사위들이 롯의 말을 농담으로 들었다. 살전2:13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이 전한 이 말을 바울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다. 복 있는 사람들이다. 이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말을 여호수아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것이다. 말씀을 듣고, 지키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자 같다고 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모래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다고 했다. 계1:3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말씀을 듣긴 듣는데 이것이 자기 마음속에 뿌리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 있는 사람은 말씀을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어느 날 이 말씀이 그 영혼 속에 잠재의식 속에 꽂히는 날이 온다. 이때부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말씀이 들리는 축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2) 구별된 곳
① 도피성 그래서 도피성을 요단강 동편에 3군데 요단강 건너기 전에 3군데를 세웠다. 자기들 마음대로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세운 것이다.
② 도피성의 위치 도피성의 위치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중요한 비밀이 있다. 가나안땅에 사는 사람들이 어느 도피성에 가든지 반나절이 안 걸리는 위치에 모든 도피성이 세워져 있다. 도피성이 왜 지역 지역에 흩어져 있는가? 가나안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반나절 안에 도피성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역 지역에 하나님이 도피성을 세운 것이다. 왜 우리 교회가 지역 지역에서 말씀 운동을 하는가? 도피성을 지역 지역에 만들어 놔야 한다. 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하지만 우리 성도님들이 지역 지역에 흩어져 있는 그 지역에 말씀 운동하는 지교회가 세워져 있어야 한다. 내 집이 도피성이 돼야한다. 정말 갈급한 사람이 도피성에 와서 말씀을 들어야지만 사는 것 아니냐?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 가정이 왜 지역 지역에 흩어져 있는가? 흩어져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이게 정말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언약으로 잡히길 바란다. 우리 집이 도피성이고, 내가 일하는 현장이 도피성이 되어야 한다.
3) 모든 사람을 위하여
① 언약의 사람을 위하여 9절에 보면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의 백성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문제가 없는가? 낙심하고 불신앙하기도 한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다가 믿는 사람도 치는 것이다. 그래서 불신앙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사람도 영원한 안식처 도피성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지역 지역에 말씀운동 현장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하여’
② 지역 사람을 위하여 나 때문에 다른 사람도 살아나길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이 도피성의 축복을 같이 누려라. 이게 하나님의 소원이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 때문에 이 지역에 안 믿는 사람들도 살아나길 원하신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혼돈, 흑암, 공허 가운데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 사람들도 영원한 안식처인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야 사는 것이다. 그 지역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해서 이 도피성을 지으라고 했다. 이 도피성은 내가 사는 길이요,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 내가 사는 지역이 살아나는 것이 바로 도피성이다.

3. 한 사람
1) 하나님의 권세
①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방법은 항상 먼저 말씀을 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듣는 것이고 말씀을 듣는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먼저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전도하라고 가르치시지 않고 나를 따라오라 그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내가 뭘 하려고 하지 말고 말씀을 듣는 데서 내가 모든 출발을 하면 된다. 애굽의 왕자로서 모세는 모세가 자기 힘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져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모세는 자기 힘으로 안 됨을 깨닫고 광야 생활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희생제사 말씀을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셨다. 여호수아에게도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 먼저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의 방법은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이 없으면 다 자기 경험, 생각, 소견대로 한다. 그래서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방법이 말씀을 주신다는 것을 꼭 기억해라.
② 하나님의 권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은 순간에 이미 우리에게 권세가 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는 순간 권세가 따라온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가 이미 와 있는 것이다. 말씀이 나에게 아멘으로 믿어지고 깨달아 질 때 그 순간 권세가 나에게 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반복해서 들으라는 것이다. 말씀이 믿어지고 깨달아 질 때 권세가 이미 와있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흑암이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다.
2) 하나님의 해답 만 가지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의 해답은 오직 그리스도구나!!! 하나님의 해답이 그리스도라는 것이 깨달아지고 체험이 된다. 베드로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깨달아 지고 체험이 됐을 때 앉은뱅이를 향해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물건은 대량 생산으로 만들 수 있고, 물고기도 알을 낳으면 보통 수십 개의 알을 낳는다. 한 영혼에게 복음을 설명해야 하는 이유. 한 영혼에게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그 영혼이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순간 그 영혼이 살아난다.
3) 한 사람 사람의 영혼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 속에 복음이 선포 돼야 한다. 사람이 구원 받는 것은 한 영혼에 복음이 선포 돼야 한다. 그 사람이 구원 받는 것이다. 우리에게 영혼 살리는 축복을 주셨다. 이 일에 헌신하는 한 사람이 얼마나 복되냐! 모세 한 사람을 통해서 애굽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살아났다. 여호수아 한 사람을 통해서 가나안 땅이 점령 되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한 사람의 축복에 주역이 되길 축원한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의 은혜는 많은 것이 있지만 우리에게 근본문제 해결하는 영원한 해답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우리는 이것을 꼭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은 도피성을 세우는데 언약의 백성이 살 뿐만 아니라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이 다 살길 원한다. 그게 도피성이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은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냐?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런 축복된 일에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쓰임 받는 축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우리 인생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근본문제에 걸려있는데 완전한 해답 영원한 해답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구원 받았지만은 또 부지중에 불신앙에 빠질 때도 있고 사단에게 속아서 이용당할 때도 있는데 살 수 있는 도피성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고 나를 통해서 나와 관계된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도피성 그리스도 운동의 주역으로 부르셨음을 찬양합니다.
이 축복된 일에 말씀들은 한 사람을 통하여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은 한 사람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이런 축복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셨으니 나 한사람이 이 말씀운동의 주역으로 사람 살리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는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녹취 - 도피성(여호수아 20:1-6)
  다음글 : 녹취 - 인도받는 사람(여호수아 21:1-3)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