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실로의 회막(여호수아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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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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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여호수아18:1-4)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 하겠느냐
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 돌아올 것이라
1. 임마누엘
1) 그리스도
① 알 수 없는 고통 저희 신학교에 학부 4학년 학생이 있다. 어떻게 해서 예수를 믿게 됐는지? 지금은 사역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숙제를 내어주었다. 이 학생은 어릴 때부터 병명이 없는 병을 앓았다고 한다. 여러 병원을 다녀 보아도 병명이 나오지 않고 계속 고통당했다. 그래서 그 학생의 어머니께서 지역의 용한 점쟁이를 찾아가보니 그 병은 신병이기 때문에 신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신을 받게 할 수 없어서 어머니가 대신 신을 받았다. 그런데 그 후로 병이 낫기는 커녕 그 집안의 남자들이 다 죽어서 그 학생 한명만 남게 되었고, 친척들이 다 이혼을 하고 그 학생은 계속해서 눈에 이상한 게 보이고 괴롭힘 당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학생은 죽음 만이 내가 이 고통에서 벗아나는 길이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계속 죽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때 한 친구가 교회가면 살 수 있다고 해서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 이게 웬 은혜인지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우리의 원죄 문제로 인해 저주, 재앙, 고통이 찾아왔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말해주는 교회에 가게 된 것이다. 말씀을 계속 듣는 것이 내가, 우리 가정과 가문이 사는 것임을 알고 계속 말씀 듣고 말씀 잡고 생을 걸고 기도했다. 그렇게 하기를 3년 정도 기도하고 말씀 들으니까 무당이었던 어머니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 학생을 통해 복음을 들은 사람이 지금까지 1000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그 학생을 보면서 저는 하나님의 능력은 참 위대함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② 그리스도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길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린 이름이 그리스도다. 정말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교회와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축복된 교회와 가장 축복된 사람이다.
2) 하나님의 능력 우리는 내가 좀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리 내가 발버둥 쳐도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헛수고 이다.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의 노예생활하면서 430년 동안 발버둥 쳤지만 노예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피 제사를 말씀하시고, 모세가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피 제사를 말했을 때 바로가 꺾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이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좌절하는 것도 문제다. 우리는 내 성격하나, 내 자식조차도 우리 맘대로 할 수 없음을 안다.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내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홍해도 가르시고 여리고도 무너뜨리셨다. 나는 연약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걸 우리가 붙잡아야 한다.
3) 임마누엘
① 나의 목자 시27:10에 다윗은 내 부모는 나를 버릴 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로다. 부모가 마음으로 포기한 것이 자식을 버리는 것이다. 혹시 부모가 나에 대해 포기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모님이 또 형제가 나의 목자인가? 부모와 형제가 나를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겠는가? 여호와만이 우리의 목자다. 하나님만이 나의 보호자요 하나님만이 나를 가장 축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② 임마누엘 나의 목자 되신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 바로 임마누엘 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약속한 한 가지가 바로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고 반드시 너를 이 땅에 돌아오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너를 당할 자가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2. 실로의 회막
1) 실로의 회막
① 회막을 세움 언약궤를 모셔둔 천막을 치고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인 곳이다. 이 천막이 후에 성막이 되고 후에 교회가 되었다. 교회가 할 일은 하나밖에 없다. 우리에게 언약을 전달해 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 죄 문제를 해결 하신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 이것을 말하는 것이 교회이다. 이 백성들이 회막에 모일 때마다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우리를 책임지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늘 느끼고 말했을 것이다. 교회의 본래 사명은 이 땅의 하나님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말하라고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원죄 가운데 저주,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빠져나오는 길이 오직 그리스도임을 말하는 것이 교회이다. 마귀와 사단의 저주와 권세에서 빠져나오는 길 그리스도를 말하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그래서 늘 그리스도를 말하고 전하라고 회막을 세운 것이다.
② 온 회중 온 회중이 같이 모여서 회막을 세웠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이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온 백성이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 되게 하는 것이다. 온 회중이 하나 되어 회막을 세웠다. 사단이 역사하면 하나 되는 법이 없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사람들은 목회자와 하나 되고 성도와 하나 되는 것이다.
2) 예배 중심 회막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은혜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최고의 축복은 예배가 되어 지는 것이다. 예배가 되어 지니까 계속해서 영적인 힘을 얻게 되는 것이고 그 말씀 따라서 계속 성령인도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은혜 받지 못하면 예배드리기 싫고 예배가 짜증이 난다. 내가 예배를 통해 은혜 받지 못하면 육적 힘이 강해진다. 그래서 내 경험, 내 지식의 인도를 받는다. 그러니 성령인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은혜 받은 사람에겐 어떠한 말해도 괜찮다. 우리가 예대 드릴 때 그곳에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사단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집에 가서도 홀로 예배의 축복을 누린다. 우리 성도들이 홀로 예배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3) 지도자를 키운 곳 실로에 세운 회막이 후에 성전이 된다. 이곳이 한나가 하나님 앞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곳이 바로 실로이다. 한나가 하나님 앞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 했을 때 하나님은 한나에게 나실인이라는 축복을 깨닫게 하셨다. 그래서 응답으로 사무엘을 주셨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실로에서 자랐다. 사무엘을 통해 전 백성이 우상을 버리는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고 사무엘의 살아생전에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후대를 살리는 곳이다.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지금도 사단이 하는 짓은 후대를 죽이는 것이다. 바로 왕을 충동시켜서 모세를 죽이려고 했고, 헤롯왕을 충동시켜서 어린 예수님을 죽이려 했다. 이게 사단이 하는 짓이다. 교회의 본래 사명은 그리스도 말하고 후대 살리는 일을 못하게 하는 것이 사단이 하는 짓이다. 하나님이 이곳에 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교회를 통해서 인생의 이유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전하고 후대들이 교회 중심으로 어릴 때부터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교회가 있는 이유다.
3. 나의 현장
1) 나의 전도 우리는 늘 나의 전도를 생각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룻이라는 여자가 나온다. 이 여자는 이방 여자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일찍 죽게 되었다. 시어머니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남편도 자식도 돈도 의지 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거기다 이방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사람 취급 받지도 못했다. 시간이 흘러 이 여자가 보아스란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어 오호벳을 낳게 되었다. 오호벳은 다윗의 할아버지이다. 언약의 가정과 메시야의 족보를 이은 사람이 바로 룻이었다. 우리를 통해 복음 받은 사람이 너무나 가난하고 연약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어떤 일을하실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울이 전도하러 가다가 루디아라는 한 여자를 만났는데 이 사람이 빌립보 지방을 복음화 할 사람이라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저와 여러분을 통해 복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쓰임 받을지 누구도 알 수 없다. 내가 전한 테이프 하나. 중직자 편지 하나가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이 전도를 준비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에 이번 주 나를 통해 중직자 편지를 강단 테이프를 전해 받을 사람이 없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2) 나의 기도 정말 나를 뛰어넘는 길은 기도 밖에 없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고질적인 문제 가문의 문제가 있다.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잘못된 성격이 있다. 이러한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다. 나를 뛰어넘는 길은 기도 밖에 없다. 이 기도를 지속해서 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기도를 찾아야 한다. 그게 정시기도 이다.
3) 나의 현장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이 어떤 현장인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처럼 운명에 메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무속인을 끼고 살지 않으면 안 되고, 귀신에게 점치지 않으면 안 되는 눌린 사람들이 너무 많다. 창18장에 하나님이 소돔성을 멸하려고 하실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소돔성에 의인 10명이 있으면 저 성을 살려 달라고 그런데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성이 망하게 되었다. 이게 우리 현장이다. 예수님께서 두루 촌에 다니시며 민망히 여기셨다. 왜냐? 말씀을 전해주는 전도자가 없어서 현장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음을 보셨기 때문이다. 가슴에 이 현장을 품고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없는 게 우리 현장이다. 정말 가슴을 칠 일이다.
4) 나의 포럼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와서 보고하는데 10명의 정탐꾼이 저 땅과 성과 사람은 너무 커서 우리는 그 땅을 점령할 수 없다고 했고, 2명의 정탐꾼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저 땅을 정복 할 수 있다고 했다.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는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통곡하며 불신앙하게 되었다. 그러나 2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이 생긴 것이다. 우리는 어떤 포럼이 되어야 하는가?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가? 죽이는 말을 하는가? 이게 우리 인생이다. 우리가 큰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를 통해 믿음의 말과 하나님의 약속이 선포되는 사람이 너무 귀하고 자랑스런 사람이다. 우리 성도님들은 한 평생 믿음을 심는 영적 선동꾼으로 쓰임받길 바란다. 나를 통해 후대가 살고, 교회가 살고 성도들에게 믿음이 심겨진다면 얼마나 귀한 일인가? 한 번뿐인 인생
♠ 말씀 정리
하나님의 최고 축복의 선물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신 최고 선물은 임마누엘이다.
나의 할 일은 예배 중심으로 후대를 살리고 내가 먼저 예배를 통해 힘을 얻어 후대를 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죽어가는 현장에 영혼을 살리고 나를 뛰어넘어 정말 믿음을 고백하고 믿음을 선포하는 삶을 사는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최고선물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최고 약속인 임마누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예배의 축복 누리며 힘을 얻게 하시고 후대와 지역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소원은 정말 이 지역에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나를 뛰어넘어서 현장을 애타게 바로 보며 한을 품고 현장을 살리고 나의 입술과 나의 말과 나의 생각이 정말 하나님께 방향 맞춰서 믿음을 심는 영적 선동꾼으로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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