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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네것이 되리라(여호수아 17:14-18) 조회수 : 167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9-21
  첨부파일:   20080921.hwp(22K)
♠ 성경 (여호수아 17:14-18)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든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 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16/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가가 있나이다 하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닐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1. 하나님께로 난 자
1) 소망의 인내 마가 다락방 교회는 250년 동안 바리새 교회와 로마로부터 핍박을 받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으며 죽음의 위협 속에 늘 있었다. 이러한 속에서도 그들이 살아 날 수 있었던 비밀이 무엇인가? 마가다락방에 있었던 사람들은 뛰어난 사람이 별로 없었다. 가난하고, 힘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한 가지가 있었다. 예수님께서 마가다락방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의 충만을 받을 텐데 아버지의 역사를 기다려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말씀 하신 이 약속의 소망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250년간의 핍박과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참을 수 있었다. 사람이 소망이 없으면 참을 수 없다. 소망이 있는 사람과 소망이 없는 사람은 전혀 다르다.
2) 창조주 하나님 마가다락방의 교인들은 어떤 하나님을 믿었는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었다. 우리의 영혼과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었다. 많은 사람들은 로마 정권이 정부의 힘으로 죽이겠다고 하면 위험하나 마가다락방 교인들은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아무리 로마 정부가 위협해도 하나님이 불러 가셔야지만 내 생명이 끝남을 알고 있었다. 내 영혼과 생명과 미래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모든 귀와 명예가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고, 내가 살고 죽고 약해지고 부해지는 것이 다 하나님께 있음을 최고의 왕인 다윗이 고백했다. 영생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내 인생과 내 미래를 창조주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보장하신다.
3) 하나님께로 난 자
① 하나님의 말씀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붙잡은 것은 환경이 아니다. 자꾸 나를 쳐다보면 낙심한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서로를 쳐다보고 자신을 쳐다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다.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자기를 쳐다보면 낙심한다. 내 나이가 많고 자식도 없는데 어떻게 복의 근원이 되냐?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근원으로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네 평생에 너를 당할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을 놓치면 세상 누구라도 낙심할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이 우리 영혼의 깊은 곳에 새겨지길 바란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② 하나님께로 난 자 그렇다면 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것은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다. 요일5:4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니라. 이 세상의 임금은 사단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예배를 통해서 붙잡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요16:33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었으니 담대 하라 말씀하고 있다. 시16:8 다윗은 항상 여호와를 내 앞에 모심이여. 다윗은 하나님을 항상 앞에 내 앞에 모셨다.


2. 네 것이 되리라
1) 지금까지 주신 복
① 하나님의 역사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요셉의 자손들에게 복을 주셨다. 여리고, 요단, 벧엘, 실로를 요셉 자손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여리고를 돌 때 여리고가 무너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요단을 밟을 때 요단이 갈라졌다. 야곱이 너무나 힘들 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언약하신 땅이 벧엘이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를 주신 땅이 바로 실로이다. 요셉의 자손들이 받은 축복은 믿음의 영적 축복이다.
② 큰 민족 그뿐이 아니라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셔서 번성하게 하셨다. 눈에 보이는 번성케 하시는 축복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2) 끝없는 문제 큰 민족을 이루었는데 요셉 자손이 차지한 땅이 비좁은 것이다. 요셉의 자손이 영적인 축복과 눈에 보이는 축복을 받았는데 축복을 너무 받다 보니까 그 땅이 비좁은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꼭 무엇과 같냐면 우리가 전세를 살다가 저축해서 큰 집을 사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면 그 집이 좁아서 더 큰 집으로 가고 싶어진다. 우리 성도님들은 얼마나 축복을 받아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육신적인 것은 아무리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채워도 끝이 없다.
3) 네 것이 되리라
① 신분과 권세 17절에 여호수아가 말하기를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있는 신분과 권세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이것을 놓쳐버리면 안 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진 사람이고 한 시대 하나님께서 전도자로 부르신 사람이다. 영원한 신분과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
② 네 것이 되리라 18절에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고 하셨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신분과 권세가 있고 분명히 전도자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이 땅을 정복할 것이다. 가나안 땅은 분명히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붙잡고 도전할 때 그 땅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돌 때 이미 이 성을 우리에게 주었다고 말씀 하셨고, 요단을 건널 때도 요단을 밟을 때 요단을 가르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자꾸 주변의 환경을 쳐다보면 낙심하고 실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약속이면 분명히 내 것이 될 수밖에 없다. 지역복음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언약을 붙잡고 도전하면 된다. 여호수아가 요셉 자손에게 언약을 다시금 확인 시킨 것이다. 그들이 철 병기 그 당시 신무기를 가졌을 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너희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금과 미래를 사는 것이다. 분명히 이 지역은 복음화 되게 돼있다. 네 것이 되리라. 분명히 가정은 복음화 되게 돼있다. 네 것이 되리라. 이 언약을 붙잡아라.


3. 새로 시작하라
1) 우리의 시작 우리는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실 때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다. 우리는 주님 따라가면 된다. 주님이 인도하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모든 출발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꾸만 나에게서 출발하게 되면 출발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베드로가 주님을 따라갈 때 모든 문제가 해결 되었다. 나로부터 시작하면 우리는 사단에게 백전백패다. 우리의 출발은 모든 문제를 해결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주인이 누구신가? 이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늘 하루를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하루하루 이것이 쌓여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니까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없고 내 판단으로 하니까 분별력이 없고,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의 날이고 내일도 주님의 날이다. 우리의 인생은 주님의 것이다.
2) 하나님의 역사
① 새로운 은혜 우리는 날마다 새 은혜를 받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소망이 있다. 새로운 소망이 있는 사람은 자기를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한다. 그러나 소망이 없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산다. 소망이 있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를 관리 할 줄 알고 미래를 준비한다. 하물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기에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새로운 은혜 속에서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다.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역사 우리가 새로운 은혜를 받다 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에게 잊지 말라고 하셨다. 무엇이냐? 주께서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 우리가 계속 말씀 속에 있고 은혜를 받다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하나님이 하루만 역사하셔도 우리 인간이 천년일한 것 보다 훨씬 낮다는 것이다. 베드로와 고넬료는 신분상 만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다. 고넬료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으로 지금으로 말하면 이곳의 시장과 같은 사람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피장 시몬의 집에서 평상시 하던 대로 늘 하던 대로 기도하고 은혜 누리고 있으니까 고넬료와 온 집이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빌립이 사마리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난 후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서 복음을 전한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지금의 재정부 장관과 같은 사람이다. 주께서 역사하시면 이러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주님이 하셔야 한다. 지금도 주께서는 베드로와 빌립에게 역사하셨던 것과 같이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3) 나의 전도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을 불효자라고 하고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을 불량아라고 하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을 뭐라고 해야 하나? 예수님께서 온 천하에 두루 다니며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는데 현장에 안 간다면 뭐라고 해야 하나? 정말 강심장이다.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다.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다. 먼저 해야 될 것이 있다는 말이다. 그의 나라가 나에게 임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고 그의 의는 복음 전파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우선순위를 바꾼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가 만나고 있는 사람과 관계된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줄 것인지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정말 마음과 중심을 영혼을 살리는 일에 Camp에 담아야 한다. 이 축복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받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자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자다.
이 땅을 살면서 우리는 영적인 축복을 받았지만 육신적으로 끈임 없이 문제가 온다. 이때 우리가 받은 신분과 권세를 확인하고 놓치면 안 된다.
또 우리는 모든 시작을 예수 그리스도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고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주인공으로 쓰임받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속에서 말씀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이 언약이 되어 지게 하시고 영혼 속에 잘 박힌 못같이 새겨져서 이스라엘의 영광이 그 못 위에 걸리는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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