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그 땅을 그려오라(여호수아 18:1-6) 조회수 : 233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10-05
  첨부파일:   20081005.hwp(23K)
♠ 성 경(여호수아 18:1-6)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 하겠느냐
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 돌아올 것이라
5/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뉘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6/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말씀
1. 영원한 약속
1) 넘어서는 사람
① 약한 사람 유명한 탤런트 최진실씨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돈도 많고, 인기도 있는 탤런트 인데 아무래도 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는 말이다. 최진실씨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적으로 다가오는 압박감이 자신을 계속 짓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이기지 못해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교회가 정말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 확인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앞으로도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이유를 모른다. 틀림없이 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무언가에 시달린 것이다. 그러니까 견딜 수 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도와 줄 길이 없는 것이다.
② 넘어서는 사람 제가 아는 어떤 자매는 잠자기 전에 늘 죽을 준비와 죽을 생각을 하고 잤다. 빨래도 집안 청소도 깨끗이 해놓고 죽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며 잠을 잤다. 가정 배경을 보니 자기가 너무 사랑하는 아버지가 어느 날 일을 하러 나갔다가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 온 것이다. 16살 가장 민간할 때에 말이다. 자기 할머니가 늘 넉두리처럼 “우리 집안은 남자가 안돼.” 하는 소리를 그 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자기 집안의 아버지 형제들이 모두 40세가 되기 전에 죽은 것이다. 그 일이 충격으로 다가와 죽음에 대한 준비를 늘 하고 자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 날 가까운 이웃 사람으로부터 교회에 나가보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웬 은혜인지 이 말을 듣고 ‘내가 정말 교회 나가면 살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교회에 갔는데 정말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가 뭔지 우리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 떠난 것이고 하나님 떠난 사람은 사단에 매여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할 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고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그리스도만이 죄의 문제를 해결 하신 분이고 그리스도만이 사단의 세력을 멸하신 분이라는 말씀을 전해주는 교회에 가게 된 것이다. 말씀을 계속 듣는 중에 죽음에 대한 공포도 사라지게 되었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한 사람씩 자기 집에 초대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 자매 아파트가 21평인데 그렇게 한명한명 모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21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 어려운 문제를 이기지 못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돼고 어떤 사람은 이 말씀 듣고 그리스도 붙잡으니까 자기 자신과 가정 문제 해결 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었다.
2) 내용 있는 사람 우리는 정말 내용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삼상17장에 골리앗이라는 블레셋 장수가 이스라엘 나라를 쳐들어 왔다. 골리앗은 키와 몸집이 남들보다 몇 배는 더 큰 사람이었다. 힘도 센 장수였다. 그런데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와 하나님을 얼마나 모욕하는지. 하지만 감히 골리앗을 대적하려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 다윗이 그 말을 듣고 왕에게 간청을 해서 골리앗 앞에 나아간다. 삼상17:45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간다.” 그래서 골리앗을 쳐 죽였다. 무슨 말이냐? 다윗이 평상시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게 있으니까 위기 속에서 믿음을 선포하고 믿음을 고백하는데 흑암이 꺽이고 골리앗 같은 장수가 무너지는 것이다. 교회 그냥 다녀서 인생 문제가 해결 되는가? 안재환, 최진실, 이은주씨 다 교인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함께 하심과 역사하심을 알지 못하면 자기에게 다가오는 문제를 이길 힘이 없다. 다윗은 시1편에 복있는 자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계속 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까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뿌리가 깊이 내려지니까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내 삶에 풍성함이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자꾸 외적인 것만 바라보지만 우리는 내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어느 날 문제 앞에서 무너지게 되있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 할 때 하나님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힘을 주셔서 우리의 삶을 승리케 하시는 것이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전심으로 바라볼 때 하나님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힘을 공급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지만 이 영적인 힘을 공급받지 못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영적인 문제 어려운 문제 앞에서 결국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3) 영원한 약속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이 땅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아담과 하와가 창3장에 무너진 것처럼 사단은 지금도 두루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무너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 할 우리가 살 수 있는 여인의 후손을 보내셔서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을 것이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낼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다. 정말 약속대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죄 문제를 해결 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그리스도임을 믿고 그 주님을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되면 반석 같은 축복과 천국열쇠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했다. 우리는 이 영원한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풍성케 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하셨다.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그 성령님이 내 안에 오셔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셔서 나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을 붙잡아야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2. 그 땅을 그려오라
1) 하나님이 주신 땅
① 차지하지 못한 땅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아직 점령하지 못한 땅이 있었다. 내가 아직 복음화 되지 못한 부분이 남아 있으면 언제든지 그게 사단의 통로가 된다. 마음의 상처 영적인 상처가 치유 받지 못하면 그게 사단의 통로가 된다. 멀쩡한 손에 조그마한 가시가 하나 박히면 그 부분이 계속 신경 쓰이고 걸린다. 복음으로 치유 받지 못한 정복되지 못한 부분은 언제든지 사단의 통로가 될 수 있다.
② 하나님이 주신 땅 그래서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한다. 이 땅은 하나님이 분명히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이다. 그러니까 반드시 점령될 것이다. 이 지역 복음화는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소원이다. 아직 복음화 되지 못한 부분이 언제든지 우리를 공격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지역 복음화를 위해 생을 걸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2) 그 땅을 그려오라
① 어느 때까지 3절에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 하겠느냐? 하나님께서 언약궤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을 밟을 때 요단을 가르겠다고 약속하셨고 그들이 요단강을 밟았을 때 요단이 갈라졌다. 건너고 나니 여리고가 있었다. 하나님이 약속한 대로 엿새 동안 한 바퀴씩 성을 돌고 일곱째 날 일곱 번 돌았을 때 여리고가 무너졌다. 아낙 산지도 점령되는 것을 보았다. 다 들었고 봤는데 그게 나하고 상관이 없는 것이 문제다. 지금 이 백성들의 문제가 무엇인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봤는데 그것이 나와 상관없다. 예수 믿고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 말씀이 맞기는 맞는데 그게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약속된 땅을 주시겠다고 했는데 백성들은 머뭇거리고 있으니까 여호수아가 왜 머뭇거리고 있느냐고 말하는 것이다.
② 사람을 선정하라 그래서 여호수아가 각 지파에서 3명씩 선정해서 보내라고 한다. 지금으로 말하면 영적 선동꾼을 세운 것이다. 지금 현재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 교인들이 교회 안에만 있지 교회 밖에는 나가지 못한다. 이 지역에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현장에 나가보면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이다.’ ‘대순진리회다.’한다. 우리 교회라도 불신 현장을 들어가야 한다.
③ 두루 다니라 두루 다녀 보면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시달리고 가위 눌리는 사람이 많구나. 어떤 사람들은 열심인데 구원의 확신이 없구나. 겉으로는 행복하게 포장하고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없구나. 하는 것이 보인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여리고 성을 정탐하러 갔을 때 그 성이 얼마나 큰지 그 성 사람들이 얼마나 큰지 다 봤을 것이다. 그런데 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본 것이다. 두루 다녀 보면 교회 다니다 낙심되고 상처받은 사람, 눌린 사람 들이 많다는 것이다.
④ 그 땅을 그려오라 우리가 정복할 곳이기 때문에 그려 오라는 것이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도 생각하고 설계도를 그린다. 그림을 그려야 한다. 저는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지역 복음화를 위한 3000제자를 늘 생각한다. 후대 살릴 선교원 놓고 늘 기도한다. 영적으로 상처 받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치유사역원 놓고 늘 기도한다. 또 후대들이 마음껏 훈련 받을 RUTC를 놓고 늘 기도한다. 호랑이를 그리다가 고양이를 그릴 지라도 늘 그리세요. 내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모두 적어보고 언제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계획을 세워 보기 바란다.
3) 하나님 앞에서 너희가 두루 다녀보고 그림을 그려서 가져와라. 이게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한 말이다. 여호수아는 자기 경험과 노하우가 있을텐데 이 일을 하는데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인도 받겠다. 이게 바로 신앙생활이다. 하나님은 오늘 나를 새롭게 인도하시고 새 은혜를 주신다. 우린 정말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내 생각 내 경험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다시 점검하고 생각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하루하루 자신의 계획이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있으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 받는 습관, 체질을 만들어야 한다.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한다.

3. 생명 걸 가치
1) 본론 인생 우리는 본론 인생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누가 먹이고 누가 입히느냐? 그런데 너희는 언제까지 먹는 것 입는 것 걱정하며 살것이냐? 고 하시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다.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본론은 아니다. 서론 인생이다. 본론 인생은 영혼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 본론 인생이다. 우리가 왜 건강하고, 입고 먹는 것인가?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이다. 지금 이땅의 사람들은 어떤 상태에 있는가? 행3장의 나면서부터 앉은 뱅이 된 사람 행8장에 마귀에게 눌린사람들 행13장에 총독이 무속인을 끼고 행19장에 모든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고 사는데 복음이 들어가니까 그 사람들이 살았다. 이 땅에 좋은 종교 많지만 우리 인간의 죄 문제 사단의 문제 지옥의 문제는 그리스도 외엔 해결 길이 없다. 본론 인생 사람을 살리는 일에 인생이 쓰임 받는 사람들이 돼야 한다.
2) 생명 걸 가치 그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우리가 정말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다면 마음도 물질도 시간도 모든 것을 드릴 수 있다.
3) 영적 전쟁 전도 운동은 영적 전쟁이다. 우리가 정말 복음 전할려고 하면 사단이 정말 방해한다. 전쟁이다. 그래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전도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늘 전도에 대해 늘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야 한다. 사단이 하는 짓은 교회가 복음 전하지 못하도록 문제에 억매이게 한다. 사단을 꺽는 확실한 방법은 성도들이 제자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 말씀 정리
예수님께서 마10장에 보면 잃어버린 양에게 가라고 했다. 낙심한 사람, 상처받은 사람, 시달리는 사람 이 사람들을 빨리 살려내라는 것이다. 정말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영원한 약속인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이다. 이게 내가 사는 길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이다.
우리가 정복 할 땅을 그려오라고 했다. 이 그림을 가지고 기도하고 인도받는 것이다.
우리는 소중한 생에 본론 인생을 살면서 가장 가치있는 일에 내 인생을 투자하고 영혼살리고 제자세우고 후대 살리고 우리인생이 완전히 쓰임 받는 축복을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시고 영원한 약속 그리스도 붙잡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머뭇 머뭇거리지 않고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축복을 다시 확인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본론 인생 살게 하시고 정말 내 인생 생명걸 가치있는 일에 투자하며 이미 승리한 영적전쟁의 주역으로 영혼 살리는 제자 세우는 후대 살리는 일에 내 인생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시고 역사 하여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녹취-실로의 회막(여호수아18:1-4)
  다음글 : 녹취-정복의 그림(여호수아 18:8-10)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