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말씀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13/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1. 가장 부요한 사람
1) 영적 고아 제 아버지 친구 분이 저희 집에 자주 오셔서 바둑, 장기를 두셨다. 어느 날 제가 옆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아버지 친구 분이 농담으로 “너가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애냐?” 그 말을 듣고 제가 굉장히 상처를 받았다. 그때부터 밥맛도 없고, 생각도 복잡하고, 슬프고, 처량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볼 때마다 진짜 내 부모님이 아니구나! 생각도 들고 말이다. 그런 맘으로 부모님을 보니까 나한테 부모님이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중에 진짜 부모님임을 알았다. 제가 늘 놀던 다리 밑인데 그 말을 듣고 다리 밑을 보니까 다리 밑에 가기 싫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성경에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라는 말씀이 이해가 되었다.
우리가 아는 대로 하나님 모르면 영적인 고아다. 하나님 모르면 은혜도, 교제도, 축복도 누릴 수 없다. 사람들이 알던지 모르던지 죄의 종으로 저주 받고, 사단에게 끌려 다니며 사단의 종 노릇 하고 열심히 살지만 결국은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사로잡힌 것이다. 육신적으로도 고아는 불쌍하다. 지금 가진 것이 대단해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 모르는 인생은 육신적 고아보다 더 불쌍하다.
2) 하나님의 사랑 요일4:9 영적으로 하나님을 알 수 도 없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엡2:4 허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의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우리의 행위나 노력이 아니다. 하나님의 그 큰 사랑으로 구원하셨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은혜주시고, 인도하시고 완전 책임지신다.
3) 가장 부요한 사람
① 복음 사랑 이 사실이 깨달아지면 질수록 복음을 사랑하게 돼 있다. 왕상3장에 솔로몬이 상당히 지혜로운 왕이었다. 이 당시엔 왕이 백성들의 문제도 판결해주곤 했었다. 두 여인이 아이를 낳아서 기르다가 한 여인의 아이가 죽어서 진짜 엄마를 찾아 달라고 솔로몬 왕께 찾아온 것이다. 서로 내 아이라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솔로몬 왕이 아이를 반을 잘라서 반씩 나눠주겠다고 판결했다. 이때 진짜 부모는 내가 잘못했으니까 아이를 저 여인에게 주고 아이를 살려 주라고 한다. 우리가 육신적으로도 내가 낳은 아이의 생명을 끝까지 책인 진다. 우리가 복음을 사랑하면 모든 것 양보할 수 있다. 왜? 복음 때문에 말이다. 사람 사이의 모든 갈등과 불신과 문제는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에 무언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저 사람이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하나님을 모르는구나. 사단에게 잡혀 종노릇하고 있구나. 정말 저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하구나. 깨달아 지는 것이다.
복음을 사랑하면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정말 사랑하게 된다. 딤후3에 말세의 여러 가지 현상이 나오는데 사랑이 식어진다고 했다. 사람의 마음속에 사랑이 식어지는 것이 말세의 증상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 것을 사랑한다. 세상눈에 보이는 것만 사랑하니까 복음, 영혼을 말씀을 사랑하지 않는다.
② 가장 부요한 사람 이 땅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은 누군가?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땅에서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것이시다. 성경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다. 나는 부자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부자인 것이다. 돈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연약하지만 말이다.
2. 강한자의 정복
1) 하나님의 말씀
① 강한자의 정복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함없이 성취된다. 지금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많은 사건, 일이 일어난다. 가나안 족속들은 강한 족속이고, 땅은 비옥하고, 성도 엄청 견고하다. 그러니까 10명의 정탐꾼들이 사실적으로 보고한다. 우리에게 저들은 메뚜기떼같다고 한다. 그러나 이 보고를 들은 모세는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한다. 영적으로 보는 눈이 열린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면 우상을 섬길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다.
② 영적 존재 사람은 영적인 존재기 때문에 창조질서에 의해서 산다.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고, 물고기는 물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 만나서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진정한 행복과 기쁨과 참된 힘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 없는 자가 붙잡고 있는 것은 썩어질 지푸라기 풀 같은 것이다.
2) 영적싸움
① 영적 싸움의 시작 영적 싸움의 시작은 창3장이다. 창3장에서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린 존재는 사단이다. 하와를 속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게 하고 자기 말을 듣게 했다. 마귀가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창6장에 사람들을 전부 하나님 모르게 해서 자기를 섬기게 한다. 이 때 하나님은 이들이 살 수 있는 길 방주를 만들라 하셨다. 바벨탑 사건을 통해 사단은 지금도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하며 인간을 무너뜨린다. 또 육신적인 각종 질병들을 가져다주고, 지역 지역마다 귀신들려서 점치는 사람들을 통해 사람들을 사로잡히게 하고, 큰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섬기게 하는 것이 사단이 하는 짓이다.
② 영적 싸움 이유 마12:28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의 소산을 뺏어올 수 있다. 요16 세상 임금 사단이 지금 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이게 영적 싸움의 이유이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리게 되면 우리의 싸움이 영적 싸움임을 알게 된다. 영적 싸움은 싸우면 싸울수록 승리한다. 왜 그러냐?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영적 싸움은 100%로 승리하게 돼 있다.
3) 영적 싸움의 방법 영적 싸움의 방법은 신분을 누리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내 신분을 누리는 것이 영적 싸움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사람을 양육하는 것이 영적 싸움하는 것이다. 마4장에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러 왔을 때 예수님이 말씀으로 이기셨다. 말씀으로 완전 뿌리내릴 때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역 지역에서 말씀 운동하는 것이다. 각 가정에 들어가서 말씀 운동할 때 그 가문에 오랫동안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날마다 무당 불러다 굿하는 집하고, 날마다 예배드리는 집의 영적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알게 모르게 말씀 운동할 때 흑암의 세력이 꺾이고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다. 저는 이것 몰라서 고생 많이 했다.
현장을 계속 들어가는 것이 영적 싸움의 방법이다. 수6장에 여리고를 계속 돌듯이 말이다. 생명가진 사람이 지속적으로 현장에 들어갈 때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현장을 지속해서 들어가는 것이 영적 싸움의 방법이다. 우리 자신이 신분 권세 누리고 말씀을 지속해서 누리고 현장에 지속해서 들어가는 것이 영적 싸움의 방법이다.
3. 통하는 사람
1) 하나님의 소원
① 완전 복음 주님의 눈으로 전도자의 눈으로 보는 것이 완전 복음이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 해결 하셨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볼 때 주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 완전 복음이다. 복음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요4장에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한다. 그랬더니 사마리아 여인이 당신은 유대인인데 왜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 유대인과 사마리아 사람과의 장벽을 예수님은 뛰어넘는다. 마9장에 예수님이 세리 마태의 집에서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같이 식사를 하는데 바리새인들이 예수님보고 어떻게 죄인들과 세리들과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느냐? 비난한다. 이때 예수님이 나는 병든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그 죄인들과 세리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 집에 들어가신 것이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우리가 죄인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느냐 한다. 요8장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잡아와서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았을 때 너희 중에 죄 없는 사람들이 돌로 치라고 하셨다. 다 죄인이라는 말이다. 비록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이지만 이 여자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다.
우리는 너무나 내 기준으로 다른 사람 판단을 많이 한다. 주님의 눈으로 나를 보고 주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을 보는 것이 완전 복음이다.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이방인인 고넬료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했을 때 베드로가 이방인의 집에 절대 갈 수 없다고 한다. 내 경험, 선입견이 완전 복음으로 보여지지 않으면 나를 가로막고 걸림돌이 된다. 하지만 그것이 완전 복음 되면 전도의 큰 문이 된다.
② 완전 기도 내 인격, 내 의지, 내 결심으로는 안 된다. 이런 결론을 저는 가지고 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내어놓고 보면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는 말씀이 깨달아 졌다. 우리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 완전기도라고 깨달아졌다. 행1장에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다. 위로부터 주시는 힘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완전 기도이다.
③ 완전 전도 창3장 눈으로 보는 것이 완전 전도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창3장에 사로잡혀 있고, 그 영향권 아래 있다. 모든 사람이 사단에게 잡혀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볼 때 창 3장의 눈으로 보는 것이 완전 전도이다.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보내주신 것이다. 이 눈으로 보는 것이 완전 전도이다. 이 창3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다. 밥을 먹으면서, 놀면서도 우리가 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2) 통하는 사람 주님의 눈으로, 전도자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이 아니면 안 됨을 알고, 모든 사람이 창3장에 있음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다. 빌립 집사님이 왜 사마리아 지역에 갔는가? 바로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빌립 집사님이 하나님과 통하고 있으니까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바울이 아시아 지방으로 전도하려고 갔는데 하나님이 문을 막으셨을 때 마게도냐 지방으로 가게 되어 빌립보 지방에서 만난 사람이 루디아이다.
3) 한 사람 모세 한 사람이 희생제사의 언약을 잡았을 때 430년간 노예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는 역사를, 여호수아 한 사람을 통해 가나안을 점령하는 역사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최초의 펭귄. 한 사람이 깃발 들면 그 사람을 통해 전체가 움직이고 따라가는 것이다. 한 사람이 중요하다. 가이오 한 사람이 초대교회를 위해 깃발 들었는데 전교회가 살았고, 루디아 한 사람을 통해 빌립보 지역 사람이 살아났고,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를 통해 고린도 지역 사람이 다 살아났다. 기도하는 한 사람, 현장 가는 한 사람을 통해 다 사는 것이다.
♠ 말씀 정리
이 땅에서 가장 부자는 가장 강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이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이 세상은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데 이것은 복음으로 말씀으로만 꺾인다. 그래서 우리는 각 지역과 각 가정에 들어가서 말씀 운동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주님의 눈으로, 전도자의 눈으로 보는 완전 복음,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아니면 안 되는 구나 깨닫는 완전 기도, 모든 사람을 창3장 눈으로 보고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 아는 완전 전도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다.
여기에 방향 맞추어서 우리 가정과 후대와 지역과 세게 살리는 한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음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식 보화 지혜가 감춰져 있는 이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하시고 이 땅은 세상 임금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싸움이고 말씀 운동의 싸움임을 알게 하시고 현장에서 정말 말씀운동의 사역자로 우리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소원은 내가 완전복음, 완전기도, 완전 전도 속에 하나님과 방향 맞춰서 사람을 살리는 한 사람으로 가정과 후대와 지역을 살리는 한 사람임을 알게 하시고 이 일에 우리 인생이 온전히 드려지는 축복된 인생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