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1.사실적인 믿음
1) 근원적 불신앙
① 하나님의 말씀
일본 도쿄에서 한 청년이 칼을 휘둘러서 7명이 죽었고, 12명이 크게 다쳤다. “묻지마”살인이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유도 없이 무차별 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사회적인 큰 문제로 정부에서 큰 골치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왜 죽이고 이렇게 칼부림 했느냐? 물어보니까 세상살기 싫고 사람들이 꼴보기 싫어서 그랬다고 한다. 이 남자는 중학교 다닐 때까지 굉장히 우등생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사회생활하면서 문제가 온 것이다.
사람은 내일 일을 보장 할 수 없다. 이 땅에 하나님 없어도 나는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처럼 교만한 사람이 없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고, 보장해 주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처럼 위험한 사람이 없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선다고 말씀하셨다. 풀과 꽃은 금방 시든다. 이 땅에 영원한 것은 하나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따라 산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꽃이 시들고 풀이 마르는 것처럼 그런 인생이 되어 진다.
예수님이 말씀대로 성경대로 이 땅에 오셨고, 모든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부활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것이다.
② 근원적 불신앙
세상적으로 사람들이 참 똑똑하고 훌륭한대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나보다 다~ 뛰어난대 무슨 문제 생기면 점쟁이 찾아가서 점치고, 중요한 일 결혼, 사업을 시작할 때 점쟁이 찾아가서 점 쳐보고 결정한다. 그만큼 사람들이 어리석다. 여러분 사기꾼은 조금 사람을 도와 줄 수 있다. 그러나 사기꾼의 근본은 사기 치는 것이다. 돕는 것은 사기 치기 위해서 돕는 것이지 진짜로 돕는 것이 아니다. 사단이 하는 짓은 사람을 결정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서 조금씩 돕는 것이다. 그러다 기회가 되면 무너뜨린다.
사람의 마음 근원적인 것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이 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사람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 하시고, 사람을 망하게 하는 사단에 세력을 없이 하신 이 사실을 믿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죄 중의 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것이 죄이다. 심지어 교회 다녀도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것이 죄이다.
2)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요3장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다. 이 사람은 지금으로 하면 국회의원이고, 바리새인이다. 밤중에 찾아왔다는 것은 무언가 마음속에 숨은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다. 이때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 한다.’ 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니고데모가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 너는 어찌 그리 똑똑하고 세상 적으로 성공했는데 눈에 보이는 것만 알고, 영적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냐고 답답해하신다. 요3:18에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었고,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 저주, 재앙, 멸망이다.
3) 사실적인 믿음
교회를 다니는 사람조차도 사실적인 믿음보다도 교리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교회 다녀도 말씀의 능력을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또 영적인 사실에 대해 잘 모른다. 정말 인생에 큰 위기와 문제가 와 버리면 상식이(열심히, 노력하는 것등)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에게 있는 과거, 현재, 미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믿을 때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사실적인 믿음을 가지길 바란다. 우리가 영원히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2. 정복하지 못한 땅
1) 사단의 통로
① 사단의 통로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다 점령하라고 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어서 오늘 본문에 다 점령하지 못한 땅이 나온다. 블레셋이라는 땅을 점령하지 못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은혜 받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은혜 받지 못하고 불신앙하면 블레셋을 통해 계속 괴롭힘을 당했다. 완전히 가나안 땅을 복음으로 점령해야 하는데 복음으로 완전히 점령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은 언제나 사단의 통로가 된다. 작은 불씨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작은 불씨가 불이 붙어서 바람을 타면 엄청난 불이 된다.
작은 불신앙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사단의 통로가 되면 가정과 후대가 망한다. 내가 힘이 없고, 실수를 자주 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게 근본적으로 뿌리 뽑히지 않는 불신앙이 사단의 통로가 되면 넘어지고 망하는 것이다.
② 가장 위험한 것
정말 우리에게 위험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 나름대로 위험에 대한 기준이 있다. 우리가 언제 기분 좋고, 언제 기분 나쁘고, 언제 화가 나는지 알면 그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저는 아내에게 무시당해도 기분이 나쁘다. 이게 사단의 통로가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한 번 잘 봐라. 내가 언제 화가 나는지? 언제 기쁜지? 다 내 중심이다. 내가 중심이 되고 주인이 되니까 이게 사단의 통로가 되어 지니까 속고, 넘어지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가장 위험한 것 내 안에 깊이 숨겨져 있는 불신앙이 가장 위험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사단이 예배드리지 못하게 방해하는걸 넘어서 예배당에 왔는데 은혜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또 기도를 하는데 육신적인 기도만 한다면 내가 잘 먹고, 잘사는 것을 위해 기도 한다. 다른 미신 종교도 다 그렇게 기도한다. 사단은 자꾸 육신적이고 종교적인 기도를 하게 만든다. 사단이 얼마나 우리를 속이고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지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그리스도를 알아도 대충알게 한다. 그러니까 문제 오면 다 넘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충 알아도 됩니까? 대충하고 설렁설렁해야 할 것은 그렇게 하면 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정말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고 내 인생 주인이라면 그리스도가 사상과 체질이 되어야 한다. 관심을 다른데 쏟게 만들고 대충 알게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이다.
2) 정복하지 못한 땅
복음 듣지 못한 땅은 정복하지 못한 땅이다. 우리 가족, 친구, 주위에 복음 듣지 못한 사람이 바로 정복하지 못한 땅이다. 이것도 가슴 아픈 일인데 더 가슴 아픈 일은 교회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복음을 듣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고, 복음이 깊이 깊이 뿌리 내리지 못해서 내 인생 문제의 결론이 나지 않아서 떠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지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3) 되게 하리라
① 약속의 땅
그러면 우리에게 소망이 없는가? 아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과 이 지역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약속하셨다. 수13:6보면 여호수아가 정복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내가 그들을 쫓아내겠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가?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은 되게 하시겠다고 했다. 우리는 이것을 붙잡는 것이다.
② 되게 하리라
예수님이 고기를 잡는 베드로를 부르시면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 하셨다. 베드로가 할 일은 한가지다. 바로 예수님을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얼마만큼 안됐느냐? 3년 동안 예수님의 가장 가까이서 따라다녔는데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가 버렸다. 그런 베드로에게 다시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고 하셨다. 베드로가 한 일은 하나도 없다. 그래도 하나님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 우리는 꼭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지금 내가 안 되어도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 다 시간표가 있는 것이다. 자꾸만 나보고 내 환경, 체질보고 낙심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 중 이다.
3. 복음의 가치
1) 힘을 얻으라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힘을 얻는 일 은혜 받는 일만 하면 된다. 내가 해서 되는 일이 양심적으로 뭐가 있냐? 가만있는 것이 차라리 낮다. 영적 힘을 얻는 일 외엔 할 일이 없다. 어떻게 영적 힘을 얻느냐? 말씀을 들어야지만 영적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독생자를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완전히 인도하신다는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 하시고, 내 만남과 인생을 주관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 자꾸 믿음이 생기고, 깨달아 지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세상에 좋은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 여러분들 왜 오늘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까?
2) 복음의 가치
바울은 복음의 가치와, 깊이와 넓이라고 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는데 이 가치를 잘 모른다. 사람이 알게 모르게 혼돈, 흑암, 공허에 잡혀 있고, 마음속에 있는 허무에 창조의 빛이 비춰야지만이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빛이 들어와야 사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깨달을 때 영원한 축복 반석 같은 축복이 오고,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하고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복음의 가치를 너무나 몰라서 교회 다녀 봐도 말씀 들어봐도 소용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3) 영혼 살림
① 나를 발견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과거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지금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를 발견해야 한다. 엡1:2-3 하나님이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다고 바울이 고백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해야 한다. 모세가 나이 80에 부름 받았다. 80년 동안 실패한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이 부르신 순간부터 완전 다른 삶을 모세는 사는 것이다.
② 영혼 살림
내 인생이유? 왜 나를 부르셨냐? 이렇게 복 받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바로 영혼을 살려야 한다. 사람들이 멸망에 대해 잘 모른다. 하나님 모르는 것이 멸망이다. 세상에 다~ 있어도 하나님 모르면 사단의 자식이고 지옥 백성이다. 인생 최대 멸망과 실패는 하나님 모르는 것이다.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성공해도 하나님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려내는 일에 우리 인생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완전복음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될 때 사단이 포기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해야 한다. 그게 가장 정확하다.
우리는 영적 힘을 얻어서 우리 인생이 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받길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복된 날 예배 속에 잇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나에게 언약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잡고 한 주간 기도하면서 말씀 성취의 응답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살리는 일에 나의 관심과 중심이 드려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영혼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전도의 선봉자들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